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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8-06-19 13:53

ㆍIP: 220.xxx.163

더 사랑하기에

더 사랑하기에/채화 백설부

지나간 사랑이 그리워
가슴 에이는 날이 오면

그리움 한 조각 베어 물며
그냥 쓴웃음이라도
억지로 지어보렵니다.

사랑했던 사람보다
지금 곁에서 숨 쉬는 사람을
더 사랑하기에

이민숙

2018-06-19 17:26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했던 사람보다
지금 곁에서 숨 쉬는 사람을
더 사랑하기에

시인님
그 마음이 무엇인지 알것 같습니다 ^*^
마음이 움직이는것으로 가슴이 따라가지요 ^*^


백설부	이민숙 시인님 늘 따스한 마음 두고 가시니 넘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는 사랑만큼이나 의리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운 밤 되세요~~	6/19 23:57

박진표

2018-06-19 19:10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더 사랑하기에...
그리움 한 조각 베어 물며
그냥 쓴웃음이라도
억지로 지어보렵니다...
더 사랑하기에
모든 걸 품을 수 있고
그리움조차 사랑 할 수 있겠지요.
계신 곳은 비가 오나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화요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긴 오늘 간간이 비가 내렸습니다. 덕분에 시원한 하루였답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6/19 23:59

문익호

2018-06-20 00:45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지요.
저도 가끔 그래요. ㅎ~


백설부	좋은 아침입니다. 밤안개처럼 몰래 일렁이는게 지나간 사랑일지도ㅎ 새로운 아침은 새맘을 주네요. 고운 하루 되세요~~	6/20 09:42

홍종화

2018-06-20 14:37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더 사랑하기에'
시인님 고운 시심 마음으로 배독합니다.
곧 장마가 다가올 듯 합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더 사랑하기에'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백설부	홍종화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여유로운 주말 오후 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6/23 15:40

도지현

2018-06-20 15:09

병원에 검사할 일이 있어 며칠 들어가 있느라
여름행사 참석도 못하고 시인님 만나 뵙지도 못했네요
행복한 시간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곱게 집필하신 더 사랑하기에, 감사히 배독합니다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백설부	도지현 시인님 소중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기분좋은 주말 보내세요~~	6/23 15:40

유등자

2018-06-20 15:24

백설부 시인님
잘지네셨나요
맑고 푸른 하늘과 땅사이 벌써
초야에 그늘진 나무그늘을 찿아 잠깐
쉼을하는 광경이 꽤 보이는군요
이런 날이 매사에 시간은 허락 을주지
못하더래도 풍족한 건강을 위해
기분과 읏음이 넘치는 경이로운 하루
되십시요
건강하시고 아품이 오기전에 예방도
잘하시면 최고랍니다 시인님
더 사랑하기 사랑만은 흠퍽질주 하세요
시인님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6/27 13:17

장계숙

2018-06-21 07:05

추억 보다 현실이 더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네요.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해
마음으로 다가서야 아름다운 삶이겠지요.
맘 닿는 글 감사해요. 시인님~


백설부	반갑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6/27 13:18

김명숙

2018-06-21 16:10

백설부 시인님 ^^
반갑습니다 ㅎ
존함만 들었을 뿐
직접 뵙지는 못 했습니다
지회모임에 한 번씩 뵙기로 해요 ~~~
앞으로는 틈나는대로 종종 찾아 오겠습니다

" 더 사랑하기에 "
깊은 시심 잘 담았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을 엿보며
닮고 싶은 마음으로 하룻길 걷게요 ㅎ
예쁜 시인님 늘 향필하셔요 ~~`

오늘은 절기상 하지입니다
거부할 수 없는 계절 앞에서
오늘을 살아야하는 우리
몸도 마음도 재정비해야 하는 시점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시고요
좋은 날 아름다운 길 걸으셔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6/27 13:18

김상훈

2018-06-22 16:45

사라지라
욕설처럼 버려진 내 욕망의 잔 가지들이여
더 이상 내 앞에서 어룽대지 말아라
나는 지금
詩의 묽은 체액이 담긴 항아리 하나 들기도
심히 벅차고 무겁다

해외 출장 잘 다녀왔습니다.
모두가 염려해 주신 덕택입니다.
여독이 채 안 가셨지만,
비어 있는 시간만큼 할 일이 밀려 있어
부랴부랴 인사드리고 갑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6/27 13:18

김병근

2018-06-23 06:13

더 사랑 하기에
집필 하신 고운 글에
아름다운 시심을 느끼며
잠시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뜨거운 여름날씨에
건강 챙기시고요 휴일
즐겁고 고운 시간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6/27 13:18

박진표

2018-06-23 09:29

백설부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기쁨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6/27 13:18

현원섭

2018-06-24 13:11

유월의 서른 날이 하루하루 지나가면서
한낮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무더위 속에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 자칫 하다가는 건강을 잃어버릴 수 있지요
여름은 더워야 제멋이라 하지만
건강한 날들 속의 이야기 아닐는지요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이라 합니다
그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지금껏 이루어놓은 삶의 모든 것들이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마음으로 좋은 글도 쓸 수 있고
사랑과 행복 부과영화를 기쁨으로
맘껏 누릴 수 있지 않겠는지요
욕심껏 살아봐도 백 년 안팎의 인생살이
여유 있는 마음 웃음꽃 피우며 지내셔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면서
서재에 둘러 안부 인사 남기고 다녀갑니다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반갑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6/27 13:18

석옥자

2018-06-24 15:14

시인님!
날씨 무더운데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습니다.
더운 열기 뿜어내는 태양
건강 유의하시고 주일 오후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6/27 13:19

정찬열

2018-06-24 23:10

날개 꺾인 삶의 기백을 세월은 감싸주지 않는군요.

두 팔의 소중함을 문우님 들과 서재에서 만남 탓은
아니지만, 저의 모든 일상을 한쪽 팔로만 감당해야
하는 본인의 탓인즉. 혹여 짧은 인사말이나 복사된
답 글을 올린다. 해도 문우님들께 넓으신 양해를 구합니다.

침을 맞고 파스를 붙여도 재발하는 어깻죽지
통증이 반복되어 불가피한 양해 말씀 구합니다.

백설부 시인님이 올려주신"더 사랑 하기에"
소중한 내공깊은 글 가슴 깊이 拜讀 하고 갑니다.
들려오는 장맛비 소식에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6/27 13:19

주응규

2018-06-25 12:18

백설부 시인님 소중히 담아 두신 좋은 글 배람합니다
더위가 서서히 기승을 부립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어제보다는 행복한 오늘 보내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백설부	반갑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6/27 13:19

김병근

2018-06-25 15:27

바깥 날씨는 뜨거워
초여름이 난리가 났으나

사무실의 써늘한 공기에
그 뜨거움이 덜 하니

시간은 바쁘게 부서져 내리고
유월은 이래저래 정신 사납게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사는 게 그 뭣이라고~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라도 있어야 할 진데

무덤덤 일의 핑계로
마음 보태지 못함이 한없이
송구하고 죄송 할 뿐입니다

겹치는 일들에 이제 육신이 지쳐
마음조차 허덕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서재 활동이 시름시름 할 것 같아서
그저 그저 마음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백설부 시인님


백설부	반갑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6/27 13:19

박기만

2018-06-25 19:14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무더운 날씨에 음식조심하시고
6월 잘마무리 하시고 향필하세요


백설부	반갑습니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너무 높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후 되세요~~	6/27 13:19

박상현 2019-04-12 06:59	벚꽃은 나뭇가지마다 주렁주렁 봄으로 열리고 진달래 향은 양지바른 곳 위에서 번지어가네요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길 가는 곳마다 꽃잎이 한 바구니입니다 이런 봄날에 시인님의 따뜻한 뜰에 잠시 시인님과 소통을 하고 가니 기쁨 한가득 입니다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집필하신 소중한 시 한 편 마주하니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할게요 싱그러운 주말 보내세요

멜랑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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