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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설부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설부
ㆍ작성일	2018-01-23 13:07

ㆍIP: 220.xxx.163

휴식

휴식/채화 백설부

사금파리 같은 하루가
버슬버슬 허물어진다.

달콤한 시간은
언제나 짧다.

생각 바구니에
발효된 권태와
감사의 디딤돌 하나
송송 담는다.

기억을 걷는 시간은
언제나 숨결을
나누는 일이다.

김동철

2018-01-23 15:11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행복한 오후
마음이 달콤합니다 .
함께라는 것이
행복인 것을 생각하면
그저 행복한 미소만 흐릅니다 .
곱게 빚은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날씨가 너무 많이 추워요 .
옷 따습게 입으시고
건강한 오훗길 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 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백설부	반갑습니다. 첫자리 빛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많이 부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스한 오훗길 되세요~^^	1/23 16:20

박진표

2018-01-23 15:50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백설부 시인님!!!
휴식...
기억을 걷는 시간은
언제나 숨결을
나누는 일이다...
사금파리 같은 시간 위로
조심조심 긴장의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
그 속에서의 짧은 휴식은
우리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 하지요.
추워진 날씨 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 남은 오늘도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은 일상을 더 가뿐하게 해주네요. 고운 오훗길 되세요~^^	1/23 16:21

고지영

2018-01-24 12:13

`백설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백설부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추운 날씨 건강하세요


백설부	고지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 끝 추위가 매섭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1/30 12:58

이정규

2018-01-23 19:22

백설부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다시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매서운 추운날씨..외출시 보온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감기조심 하시고요..
행복♡사랑 가득한 건강한 화요일 저녁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이정규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귀한 걸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1/30 15:02

주응규

2018-01-24 08:36

추운 날씨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고운 시심에 마음을 뎁혀봅니다.
올들어 오늘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그렇지만 강추위 속에서도 봄은 오고 있습니다.
요즘 독감으로 고생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기원합니다.


백설부	주응규 시인님 따스한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날 건강 조심하시고 따스한 오후 되세요~^^	1/30 15:04

이민숙

2018-01-24 09:20

생각 바구니에
발효된 권태와
감사의 디딤돌 하나
송송 담는다

기억을 걷는 시간은
언제나 숨결을
나누는 일이다

기억을 걷는 시간은
언제나 숨결을 나누는것
고운시에 시인님 다녀갑니다


백설부	이민숙 시인님 이쁜 발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가끔 나태해질 때마다 시인님의 열정적인 행보에 다시 채찍질하게 되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30 13:00

김남기

2018-01-24 15:52

백설부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배독하고 갑니다
오늘부터는 날이
추워진다고 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건안건필 하십시오


백설부	김남기 시인님 협회 활동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고운 하룻길 되세요~^^	1/30 13:01

김병근

2018-01-24 16:57

휴식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글
따뜻한 차 한잔에 담아 배 독하고 갑니다

서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하얀 찬 바람에
옥체 보존 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힘찬 오후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김병근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걸음 감사드리구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1/30 13:02

김영주

2018-01-24 17:03

백설부 시인님 반갑습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려주신 고운 시
고운 시향에 함께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 날씨가 춥습니다.
항상 건강과 함께 기쁨 가득하신
행복하신 날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김영주 시인님 귀한 걸음 늘 감사드립니다. 입춘은 멀지 않았는데 추위는 수그러들지를 않네요. 아늑한 하룻길 되세요~^^	1/30 13:03

김기전

2018-01-24 22:56

백설부 시인님 휴식~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추워졌네요
눈도 많이 내리고 온통 빙판길입니다
다니실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백설부	김기전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멋진 사랑시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늦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1/30 13:04

석옥자

2018-01-25 01: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차 안부 드리려 왔습니다.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날씨가 너무 추워서 건강 유의하시고
더구나 독감 멀리하시고 건안건필 하십시요
곱게 집필하신 시향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백설부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변함없이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1/30 13:05

김상훈

2018-01-25 02:24

연말이면 쌓였던 회한들 떨쳐버리고
거듭거듭 작심하는 것은
이렇게 살지 말아야겠다입니다만
어찌 된 영문인지 반년쯤 지나면 이미
그 작심은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고
예년과 비슷한 삶의 궤적을 그리고 있습니다.

서재에 들어와 시인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이것은 이것대로 저것은 저것대로 또 다시
작심하는 것들이 생겨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느 한 구절의 시구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하는 대오의 각성을
선물할 때가 있거든요.

휴식,
잘 읽고 갑니다.


백설부	김상훈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멋스러운 시향 감사히 감상합니다. 시인님들마다 풍기는 멋진 인품의 향기에 가끔은 매료되기도 하고 자신을 돌아보기도 해서 이 맛에 살아가기도 합니다. 근사한 하룻길 되시구요~^^	1/30 13:07

김승택

2018-01-25 12:28

맞는 말씀입니다. 행복한 시간은 지나면 순간처럼 느껴집니다


백설부	김승택 시인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월도 별로 한 것도 없이 끝 언저리에 서 있네요. 1월 잘 매무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1/30 13:08

박진표

2018-01-25 15:00

백설부 시인님!!!
희망의 목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는 추워도
마음은 따스하고 희망있게
남은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백설부	박진표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맑고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하는 고운 글 감사히 잘 감상합니다. 1월 잘 마무리하시고 기분좋은 2월 되세요~^^	1/30 13:10

오석주

2018-01-25 15:36

백설부 시인님

휴식
기억을 걷는 시간은
언제나 숨결을
나누는 일이다

그러네요
그 언제 였던가?
하면서 뒤안길을 걷노라면
자신과의 싸움이죠?
뜻깊은 향기에 제 숨결 함께 합니다
바람 불며 추운 날 옷깃을 여미게 하는 오후입니다
포근하게 보내시길요~^^


백설부	오석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행사 땐 인사 나눌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늘 성실히 자기 길을 가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고운 하룻길 되시구요~^^	1/30 13:11

배영진

2018-01-25 17:16

시인님!안녕하세요!

기억을 걷는 휴식의 시간,,,그 휴식의 숨결이 느껴지는 멋지고 고운 시
마음에 영글게 아로새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백설부	배영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포근한 하루 되세요~^^	1/30 13:13

김순자

2018-01-25 19:48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제보다 오늘이 더 춥네요.
서재에 불이 켜있는 것을 보고 잠시 마실 왔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휴식'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고운 글 지으시길 빕니다


백설부	김순자 시인님 고운 흔적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가 참 짧네요. 후회없는 하룻길 되세요~^^	1/30 13:14

장용순

2018-01-25 20:41

시인님의 서재에서 휴식을 통해 자라는
고운 시상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백설부	장용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네요. 지나고 나면 이것도 추억이 되겠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1/30 13:15

정회선

2018-01-26 20:27

생각 바구니에
발효된 권태와
감사의 디딤돌 하나
송송 담는다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시인님의 시향에
몸도 맘도 사르르 녹아 내립니다.

생각의 바구니에
감사를 소복 담아 갑니다. ㅎㅎ

시인님 늘 행복과 평안을 긷도합니다.


백설부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진 글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1/30 13:16

박기만

2018-01-26 21:43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억도 그리워집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세상에서 살다가
가끔은 느리게 천천히 살고 싶어 질때가 있지요
혹독한 날씨지만 그래도 추위에 익숙해져야 하니까
건강 챙기시고 해복한 밤 되시길 바래봅니다


백설부	박기만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1/3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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