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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석옥자 문학서재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6-09-03 11:14

ㆍIP: 117.xxx.42

풀뿌리 사랑

풀뿌리 사랑/ 석 옥자

풀들이 있어서 아름다운
것은 생명력이 강하고
색깔도 똑같고 등급 없는
풀잎이기 때문입니다

호미 입에 쪼여서 미움도
받지만, 풀잎이 있어야
호미가 부지런하고 불굴의
장인정신의 삶입니다.

풀뿌리는 민족의 얼을 담아
백 고무신을 신고 삼천리
전국을 걸어서 풀잎은 밟아도
뿌리내려 부활합니다,

이연규

2016-09-03 12:39

항상 잡초라고 천대를 받지만
민초라는 이름은 또 국민을 뜻하지요...
영원히 계속될 그 질긴 생명력에
민족의 참된 얼이 담기길 기원합니다.


석옥자	이연규 시인님! 귀하신 걸음 반갑고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풀뿌리 민족,풀뿌리 민주주의지요 백의민족의 백 고무신입니다 물색옷이 없어 희색으로 입던 그 시대의 이야기 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구월에 첫 주말 편히보내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시인님!	9/3 21:12

유학수

2016-09-03 12:55

풀들이 없는 대지를 상상해봅니다
아효 삭막해라
강한 생명력 짓밟히지않는 뚝심의 끈기
보잘것 없지만 없어서는 안될 잡초
주말연휴 만끽하셔요
품고갑니다 고운날 되시구요


석옥자	유학수 시인님! 안녕하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셧군요, 구월의 처음주말 편히보내십시요 늘 건필집필하십시요 시인님!	9/3 21:17

이미화

2016-09-03 13:12

석옥자 시인님
백 고무신 신고 삼천리
전국을 걸어서 풀잎은 밟아도
뿌리내려 부활합니다
애뜻한 시향에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였습니다

늘 언제나 달려오시어 발자취 남겨 주심에도
찾아 뵙지 못하고 감사한 마음 고마운 마음만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만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이미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시심으로 찾아주시니 늘 감사할 따름이지요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필집필 하십시요 시인님!	9/3 21:19

임승대

2016-09-03 14:10

풀잎은 밟아도 뿌리내려 부활하는 강인한 생명력!
불굴의 정신 그 민족정신이 갖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늘날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석옥자	임승대 시인님! 귀한걸음 오시어 공감의 말씀 해주시니 힘이납니다 백의민족과 풀뿌리 민주주의, 그렇습니다 시인님! 늘 건안건필 집필하시고 주말 행복하십시요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9/3 21:24

김선호

2016-09-03 15:42

풀 뿌리 사랑 강하고 우직하면서도 의리있고 변할줄 모르는
갚은 사랑의 배어 나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알알이 영글어 가는 가을 되세요


석옥자	김성호 시인님! 안녕하셰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날씨가 비도오고 시원해서 좋습니다 가을의 향기가 솔솔 합니다 늘 건필집필 하시고 즐거운 저녁 되십시요 시인님!	9/3 21:30

백설부

2016-09-03 16:22

생명의 강인함과 굽힐줄 모르는
끈질김은 풀들에게 배울 점이죠
가끔은 무섭기도 하더라구요ㅎ
멋진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고운걸음 오셨군요 칭찬의 고운시심이 힘이납니다 오늘도 즐거우셨는지요? 늘 옥필하시고 구월에는 행복 가득 담으십시요 남은시간도 편안히 보내십시요 시인님!	9/3 21:35

이정규

2016-09-03 16:27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날씨가 흐리네요~
오곡이 무르익고 산들 바람의 상쾌함이 9월의 첫 주말을 맞이 합니다.
흐린날씨에 마음까지 흐림이신건 아니시죠?
먹구름 뒤엔 태양이 늘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것 처럼
우리도 밝은 미소로 9월 첫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석옥자	이정규 시인님! 귀하신 걸음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늘 건안건필 하시고 구월에는 바라는일들 성취하십시요 국장님!	9/3 21:38

김남기

2016-09-03 17:14

시인님
풀푸리 사랑에서 시인님의 민족과 나라에
대한 시인님의 사랑을 봅니다
풀푸리처럼 밟아도 부활하는
민족
이 가을 시향에 머무다 갑니다
시인님 9월 가을날 행복한 날들 되소서


석옥자	김남기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시어 공감해 주시니 감사하고 시원스럽습니다 늘 건필 집필하시고 풀뿌리 민족과 백의 민족을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남은시간도 즐겁게 보내십시요 시인님!	9/3 21:43

한혜리

2016-09-03 18:23

풀뿌리 사랑에ᆢ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ᆞ
강한 민초가 강한 나라를 지켜가지요ᆞ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모아 봅니다
감사합니다ᆞ
저녜도 즐겁게요ᆢ
미소 씨익~♡


석옥자	한혜리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오셨습니까? 그렇지요 시인님! 민초지만 공감대가 갑니다 늦은밤 고운꿈 꾸시고 늘 건필 집필하십시요 시인님!감사합니다...	9/3 21:46

정회선

2016-09-03 19:29

우 와 --- 풀 뿌리가 민족의 얼까지 담아냈군요...
짓밟혀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다시 일어서는 풀 ...
그들의 인내를 배운다면 인간 세상이 달라질텐데요 그치요???
좋은 주말 잘 보내시구요 늘 평안하세요 시인님 ~~~


석옥자	정선회 시인님! 귀한걸음 오시어 칭찬의 감탄까지 해 주시니 참으로 기쁨입니다 고감해 주셔서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늘 건안건필 하시고 깊어지는 가을밤 편히 쉼 하십시요 시인님!	9/3 21:50

석옥자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이 틀렸습니다 죄송합니다..~~^^**	9/3 21:51

한기봉

2016-09-03 21:07

시인님
하찮은 들풀도 생명이 있고
그 강인한 생명력이 민족의 뿌리를 보는듯 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석옥자	한기봉 시인님! 귀한걸음 오시어 합께하심은 축복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에 이야기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나이다 늦은밤 행복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9/3 21:55

김흥님

2016-09-03 21:34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잡초라 이름을 불리우는
풀뿌리의 애달픈 사연들이
전국 지천에 흩뿌려져 있습니다

하찮게 보이는 들꽃이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제 몫을 하는 모습들이 아름다움입니다


석옥자	김흥남 시인님! 고운 시심으로 함께하심을 감사하나이다 그렇습니다 지천으로 뻣어나가는 잡초도 끈질긴 우리의 풀뿌리입니다 늘 건필하시고 주말밤 고운꿈 꾸십시요 시인님!	9/3 21:59

공재룡 2016-09-03 21:42	석옥자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저의 서재실에 방문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숲은 좋은 나무마 있어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공중에 비행선을 타고 내려다 보는 아름다운 숲은 그안에 미움받는 가시덩굴 남의 터전에 빌 붙어 사는 기생나무 가시덩굴 등 많이 있지요. 이 모든것이 어우러져 공존 할때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아름다운 숲이 아닐까요. 시인님 이 시글처럼 이름없는 풀도 그 뿌리가 있어 아름다운 숲에 한 몫을 하는 삶을 살겠지요. 가을이 익어 갑니다 내내 찜통 더위 가을까지 모두 접수 하고 겨울로 이어 지는 줄 알았습니다 자연의 법칙은 어김없이 자기 자리를 찾아 가는 군요 우리의 삶도 자연을 닮아 살면 아름다운 인생이 되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수고 하셨습니다. 석옥자 시인님!

석옥자 2016-09-03 22:08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셰요 귀하신 걸음 하시어 한폭의 멋진 詩어를 연출하셨습니다 시인님덕분에 고운글 한편 읊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필 집필하시고 좋은 시향 보여주십시요 시인님! 9월의 첫 주말 보람되고 즐거운 가을밤 되십시요 시인님! 감사의 인사로 대신합니다~~^^**

고경애

2016-09-04 00:08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하릴없이 바쁜 일상 뜸한 걸음
무색하기만해요 ㅎ
"풀뿌리 사랑"
아무도 주지 않는 눈길에 세상의 감사
다 담아 피워내신 맑은 시향에
꿈을 꾸듯 스쳐가는 자잘한 감사
가을의 선물로 담아 갑니다 시인님
구월의 소리처럼 맑은 울림으로
고운 시꽃 피우시고 행복하세요


석옥자	고경애시인님! 고운 걸음 오셨습니까? 가을되면 바쁘시죠? 저도오늘 고향 산소에 벌초하려 갔는데 풀들을 기계로 깍는걸 보니 자세히 보고, 좀 늦게 지었드라면 더 좋은 작품이 되지않았나 생각을 해 봅니다 바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어가는 밤 편히 쉼 하십시요 시인님!	9/4 22:42

김기전

2016-09-04 06:23

석옥자시인님 풀뿌리 사랑..
풀뿌리는 민족의 얼을 담아
백 고무신을 신고 삼천리
전국을 걸어서 풀잎은 밟아도
뿌리내려 부활합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상쾌한 휴일 아침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일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귀하신 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셨군요 늘 건필 집필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9/4 22:45

정병근

2016-09-04 06:23

우리 조상님들에게 풀뿌리는 소나무 껍질과 더불어
고단한 보릿고개를 넘어가는 마지막 생존수단이였습니다.
조상님들의 모든 어깨와 우리들의 끈끈한 사랑입니다.

석옥자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날씨가 조석으로는 쌀쌀합니다
이런때 일수록 건강 주의하세요. 시인님~^^*


석옥자	정병근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시어 공감의 글을 남기셨군요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9/4 22:47

조동선

2016-09-04 07:00

상쾌한 아침입니다
석옥자 시인님
풀 뿌리 사랑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뿌리 사랑은 강하며 영원함이지요
풍성한 갈 향이 행복하게 다가옵니다
늘 따듯한 마음 주심에
감사하옵고 건강 챙기시며
멋진 휴일 보내세요 ~..^♡^..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귀하신 걸음 오시어 감상하시고 덕담을 주시니 힘이납니다 시인님 덕분에 저도 두배의 기쁨과 감사의 인사를 대신합니다 늘 건필 집필하시고 편히 쉬십시요 시인님!	9/4 22:59

김인숙

2016-09-04 07:38

석옥자 시인님
풀
그리고 풀뿌리
강인한 생명력
밟히고 찍히고 고통중에도
더 푸른 향기를 발하는 풀잎
오늘은 풀잎시향에 감동으로 다녀갑니다
늘 옥필 하시옵소서 감사합니다


석옥자	김인숙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오셔서 공감의 글을 남기셨군요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깊어가는밤 고운꿈 꾸시고 늘 옥필 집필하십시요 시인님!	9/4 23:03

이옥순

2016-09-04 08:24

석옥자 시인님
풀뿌리의 강인함 민족의 얼 생명력.
시인님의 펼치신 좋은시향에
머물다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시간되세요 시인님~


석옥자	이옥순 시인님! 어서오셰요 고운시심으로 아름다운 댓글을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늦은밤 고운꿈 꾸시고 늘 옥필 집필하십시요 시인님!	9/4 23:06

천준집

2016-09-04 09:34

풀 뿌리 사랑 고운 시심에 마음 한자락 놀고 갑니다
시인님 늘 건강 하시죠.
아름다운 인생을 사시는 시인님이 존경스럽습니다
늘 옥필 기원합니다...시인님


석옥자	천준집 시인님! 귀하신 걸음 오시어 덕담을 주셨군요 좋게 봐 주셔서 갑사합니다 오늘은 문중 산소에 기사노릇 하느라 좀 바쁜하루 였답니다 늘 건필 집필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9/4 23:11

소중한 인연

가을비 오는 날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22	품어준 푸름의 명산	22	석옥자	2016-09-06

121	소중한 인연	24	석옥자	2016-09-04

120	풀뿌리 사랑	41	석옥자	2016-09-03

119	가을비 오는 날	34	석옥자	2016-09-02

118	가을 문이 열리는 날	36	석옥자	2016-09-01

117	삶은 아름다운 예술이다	26	석옥자	2016-08-31

116	운 좋은 날	15	석옥자	2016-08-30

115	빗방울 사랑	22	석옥자	2016-08-29

114	가을 풍경	30	석옥자	2016-08-28

113	부채 겔러리	25	석옥자	2016-08-27

112	석류나무 그늘	30	석옥자	2016-08-26

111	풍유를 즐기는 금호강	21	석옥자	2016-08-25

110	푸른 초원의 향기	22	석옥자	2016-08-24

109	한정식 식당 밥알	20	석옥자	2016-08-23

108	푸른 바다의 잔물결	16	석옥자	2016-08-22

107	죽부인 사랑	20	석옥자	2016-08-22

106	황금빛 고운 물결	20	석옥자	2016-08-21

105	부모님의 말씀	27	석옥자	2016-08-20

104	친구야 놀자	17	석옥자	2016-08-19

103	소나무 연가	13	석옥자	201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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