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석옥자
ㆍ작성일	2016-08-20 13:57

ㆍIP: 117.xxx.42

부모님의 말씀

부모님의 말씀 / 석 옥자

*근면 성실 신용 화목
*국가가 원하는 큰 사람이 되어라
*항상 노력하는 사람이 되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혼을 해서 처음 뵙던 시아버님
주부가 지켜야 할 교훈을 주셨습니다.

철없는 며느리는 부모님의 말씀에
어긋나지 않게 하기 위해 성심을 다해
노력하고 초심으로 받들어 모셨습니다.

60년대 경북 의성 “면 의원을” 역임하신 분이라
많이 어려워했지만 역시 부모와 자식은 다름없이
며느리의 사랑은 시아버님이라는 걸 느끼면서
시부모님의 사랑을 듬북 받았습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
내가 그 모습이 아버님의 흔적을
닮아갑니다.

1982년 10월 30일 작고를 하셨습니다,

김인숙

2016-08-20 14:15

시인님
아름답고 멋지신 삶
존경합니다
언제나 멋진 삶의 주인공으로
모든 이들에 귀감이 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석옥자	김인숙 시이님! 고운시심으로 오셔서 감사의 덕담까지 주시고 가셨습니까? 인생은 살아가며 배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합니다 늘 격려해 주시는 시인님이 든든합니다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8/20 20:34

백설부

2016-08-20 14:26

늘 반듯하시고 모범이 되시는 삶의
바탕이 거기에 있었나 봅니다
저는 친정어머니가 엄격하신 분이라
늘 긴장하고 살았지요 그때는 불만도
많았었는데 지나고보니 그 덕분에
어디서나 미움은 받지 않고 살았던것 같아요
멋진글 감사한 마음 두고 갑니다
기분좋은 주말오후 되셔요~~


석옥자	백설부 시인님! 고운걸음 하시어 덕담의 한마디가 힘을줍니다 시인님도 그러셨군요 그시절은 왜그리 엄하게 했는지 대물림을 해서 저도 똑같이 엄하게 키운것이 돌이켜보면 후회스럽습니다 편안한밤 되시고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8/20 20:41

김기전

2016-08-20 14:50

석옥자시인님 시부모를
존경하는 그 마음을 가슴으로 배워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석옥자	김기전 시인님! 귀하신 걸음 하시었습니까? 세대차이로 그 시대에는 요즘괴는 다르지요 늘 건필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8/20 20:44

이정규

2016-08-20 15:08

석옥자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벽공기는 제법 많이 시원해 졌습니다.
마지막 열정을 부르는 폭염도 이젠 서서히 뒤안길로 사라져 가겠죠?
지나온 길을 되돌아보는 여유가 가야할 길을
바로 갈 수있는 지혜를 가져다 준다고 하네요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휴식~
편안하고 자유롭게 마음의 한가함을 가득 누리시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이정규 국장님! 바쁘신데 귀하신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은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더운날 건안건필 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거듭 감사합니다 ...	8/20 20:47

김대용

2016-08-20 15:24

석옥자 시인님
부모님의 말씀 존경스러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


석옥자	김대용 시인님! 귀한걸음 오시어 덕담을 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이나이에 아직도 모자라는것이 많아서 늘 배워가며 살아갑니다 늘 거안건필 히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8/20 20:51

사방천

2016-08-20 16:05

석옥자 시인님 늘찾아 주시어감사함니다
무더운 더위에 수고하여 올려주신
부모님의 말씀
고운 옥고의 들려감니다
어느덧 가을절기에 들려서 조석으로
선선한늑김이 드니 건강하시고 가정의
만복이 충만 하시기 바람니다


석옥자	사방천 시인님! 안녕하셰요? 찾아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8/20 20:53

정회선

2016-08-20 16:50

부모님의 가르침 대로 효성을 다해
시인님의 살아오심이 올곧고 복되고 보람이 있으심에
축하를 드리고 박수를 보냅니다.
덕스러움의 가풍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막바지 여름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석옥자	정회선 시인님! 귀한걸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담까지 주시고 박수까지 받으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필 집필하시고 편안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8/20 20:57

조동선

2016-08-20 18:11

엄하신 모범된 가정에서
정도의 길을 걸어오심
자랑스럽습니다
멋지신 시인님
늘 건 필하시옵고 즐건 주말
보내시어요~..^♡^...


석옥자	조동선 시인님! 안녕하셰요? 반갑습니다 귀한걸음 주시니 즐겁습니다 더담까지 하심을 무한한 영광이 옵니다 늘 건필하시고 저녁시간도 편앙한밤 되십시요 시인님!거듭 감사합니다...	8/20 21:01

장병길

2016-08-20 18:19

시인님의 마음을 잠시 헤아리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시고 건강하세요^^


석옥자	장병길 시인님1 귀한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늘 건필하시고 남은시간도 편히쉬십시요 시인님!	8/20 21:03

배정이

2016-08-20 19:34

등줄기에 땀을
오랜만에 뿌려주는 비로 씻습니다.
단비가 시원하게 내리듯이
시인님의 마음에도
속 시원한 사랑비가
주말에 흠뻑!~ ㅎㅎ내리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고운 글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


석옥자	배정이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찾아주셨습니까?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학수고대 기다렸습니다 처음서재에 오던날 선배님께서 댓글다는 요령도 배웠고 모든것이 시인님으로 부터 발전했으므로 기억에 아련했습니다 식사하고 다시 들어와서 서재에 한바뀌 감상하겠습니다 늘 고운시 공유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늘 건필하십시요 시인님! 거듭감사의 인사로 머리숙입니다 시인님!	8/20 21:12

구은회

2016-08-20 22:43

훌륭한 시어른 모시고 사셔서 울 시인님 얼굴이 달빛처럼 곱고
성품 또한 성인군자 이시군요
항상 히쭉 웃고 계신 모습이 부처님 얼굴 같아요
아주 보기 좋습니다
올 가을은 서재를 보석으로 가득 채우시고 건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석옥자	구은회 시인님!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사진은 제일 이쁜얼굴을 올려서 실물은 볼품없는 밥한그릇도 못먹는 마른형임니다 어쨋거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필하시고 즐거운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8/21 07:52

권승주

2016-08-21 03:44

실천이
중요한데 어려워
인간이기에
성인 이아니기에
조상님은 살아보니 삶의 지혜를


석옥자	권승주 시인님! 귀한걸음 오시어 덕담을 주시고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필하시고 즐거운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8/21 07:48

구분옥

2016-08-21 07:17

저 자신이 갑자기 부끄러워 집니다
시부모님과26년 살면서
지난 세월 철없이 울고 웃던 시간들이ㅡㅡ요
존경심이 생깁니다
시인님


석옥자	구분옥 시인님! 고운시심으로 오셨군요 세대 차이라 봅니다 70년대의 신혼을 가품을 익히느라 부모님과 정이 들더군요 요즘에야 핵가족 시대에 결혼만 하면 부모와 떨어져 생활하니 그런 정을 모르는것 같습니다 늘 건필하시고 즐거운 하루 여십시요 시인님!	8/21 07:58

윤정희 2016-08-21 12:12	석옥자 시인님ᆢ 저는 30년을 살아도 고부간은 영원한숙제인듯 저희들은 두분모두건강ㅎㅎ 휴일 즐겁게 보내셔요ㅎ

황금빛 고운 물결

친구야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