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명희
ㆍ작성일	2017-08-24 00:17

ㆍIP: 121.xxx.115

웃음꽃

웃음꽃/ 주 명 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은 무슨 꽃일까

그 꽃은 향기도 없지만 향기롭다
그 꽃은 색도 없지만 아름답다
그 꽃은 맛도 없지만 달콤하다

그 꽃은 ‘까르르’소리도 낸다
그 꽃은 나에게 점.점.점 점점점
가까이 다가온다

그 꽃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우리 아이 웃음꽃!

2017.8.24

장계숙

2017-08-24 08:50

그렇죠?
아이들의 웃음꽃을 무엇에 비교하리오.
천국을 보는 기분이지요.
아이와 고운 추억 많이 쌓고 있겠죠?
하루하루가 행복할 것 같습니다.
고운 글에 저도 미소 짓고 갑니다.


주명희	장계숙 시인님, 저는 요즘 천국에 살고 있답니다. 아이의 웃음을 바라보면.. 더 바랄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 시간들이 너무나 빨리 흘러가버리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공감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동기 시인님.	8/24 22:09

황순모

2017-08-24 10:16

주명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온차도 있고 오락가락 비도 내리는등
고르지못한 날씨입니다
건강 조심하셔요

곱게지어 펼치신글 발길멈추고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들 되십시요~~!!^-^


주명희	황순모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도 오고. 햇볕도 나고 마치 열대 지방에 있는 것 같은 변덕심한 요즘 날씨입니다. 그래도 여름의 끝이 아쉬운것 같아요. 벌써 .. 가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24 22:20

임세훈

2017-08-24 10:35

시인님, 오랜만에 바쁜 여정 뒤로 물리치고 서재에 들러
잠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주명희	임세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 서재에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안건필!!! 행복한 말 남겨주셨네요. 시인님꼐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 드립니다. 늦여름 만끽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맞이 하셔요.	8/24 22:22

김나현

2017-08-24 10:54

주명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펼치신 시향에서 아기가 주는
해맑은 웃음과 기쁨과 행복이 가득
넘쳐납니다 아이는 엄마의 기쁨이고
축복이지요 고운 시향 마음에 담아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룻길 되세요


주명희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기로 인해서... 너무나 행복한 엄마입니다. 모든 엄마들이 그러하듯이요. 세상의 천국이 "아기"에게 있는 것 같아요. 고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8/24 22:23

김광섭

2017-08-24 17:51

하늘은 새카맣고 후드득 투둑 휘이잉 ...
거친 비와 바람에 ㅠ
얼마나 오시려고 이러시는지
그래도 내일을 생각하면서 기분 전환해 봅니다.ㅎ
시인님~~~!


주명희	김광섭 시인님, ^^ 항상 격려와 응원의 메세지 남겨주시는 우리 시인님, 그래도... 비가 오니.. 시원한걸요. 가을이 정말 성큼 다가 오는것 같아요. 가을은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8/24 22:24

김상훈

2017-08-25 01:01

세월의 무게, 조금이라도 가벼워지라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짊어진 생의 등짐 부려보지만
삶의 계단 하나씩 삐걱대며 오를 때마다
무엇인가 비워지기는커녕 사리와 분별을 앞세워
욕심만 더 커지는 것 같다
아, 이 가을엔 확실히 짐 하나 버려야겠다

손목 때문에 복사한
인사글로 대신함을 혜량하십시오.
글은 잘 읽고 갑니다.


주명희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손목이 아프신가요.. 에고 빨리 완쾌하시길 기도해 봅니다. 이 가을에 짐 하나 버려야 겠다.. 결코 쉽지 않은 버리기 입니다. 용기가 필요한 버리기 저도 묵혀두었던..뭔가를 버리고 싶어집니다. 항상 행복하네요. ~	8/26 11:03

주응규

2017-08-25 10:43

가을빛 곱게 물드는 게절에 시인님의 시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더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시도 추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시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명희	주응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비가 오고 난 뒤에 하늘이 청청하며 바람도 솔솔 불어오는 것이.. 가을 향기 물신 풍기네요. 정말 가을처럼.. 정말 날씨 좋은 주말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고 건안건필, 항상 행복하십시요. 감사합니다.	8/26 10:54

김이진

2017-08-25 22:18

그 꽃은 ‘까르르’소리도 낸다
그 꽃은 나에게 점.점.점 점점점
가까이 다가온다

이 보다 더 아름다운 꽃은 없겠지요.
이 보다 다 행복한 웃음은 없겠지요.
날마다 아가랑 엄마랑 교감하는 시간
그 시간은 아름다운 선물이며 축복입니다.
짧은 글 속에 피어나는 꽃의 향기를 그려봅니다.
아가의 웃음 소리 들려 오는 듯 하루의 피로가 사라집니다.
날마다 행복 꽃 피우는 아가랑 엄마랑 이밤도 행복하세요.^^*


주명희	김이진 시인님도 아시나요.. ?알고 계셨나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저는 매일 꽃밭에 있습니다. 매일 아름답습니다 매일 행복합니다.	8/26 10:52

이정규

2017-08-27 08:13

주명희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이가
우리 곁으로 왔네요 ~~ㅎ
좋은 아침 열어서 ~~
즐건 휴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주명희	이정규 시인님, 서재에 방문하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녁으로는 쌀쌀하여 가을기운이 물씬합니다. 여름의 뜨거웠던 기억을 뒤로하고... 쓸쓸한 계절을 맞이하게 되네요. 곧 겨울이 오고..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가 버립니다. 이 가을..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바래요. 시인님	8/28 22:10

한기봉

2017-08-27 21:58

주명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웃음꽃"
세상에 아름답고 이쁜 것이 얼마나 많을까요
하지만 때묻지안은 해맑은 동심의 헤안이 가장 이쁠 것 같습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가을의 햇살이 너무도 높은
불어오는 바람이 살갓을 간지럽히는
가을향 가득한 휴일의 날씨입니다.
무덥고 긴긴 여름도 이제는 가을에 자리를 내어주고 떠나려나 봅니다
가슴 활짝열고 감성 가득 가을이 오면
시인님의 서재에도 가을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주명희	한기봉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면서 이제 가을의 문턱이 아닌.. 이미 가을 속으로 들어와 있는 것 같습니다. 풀벌레들도 마지막임을 술퍼하듯... 귀가 따갑도록 울어 대는 여름의 끝.. 가을입구에 있습니다. 뜨겁던 여름이 다시 그리워 질것만 같네요. 멋진 가울 건안건필 기원합니다. 시인님.	8/28 22:31

석옥자

2017-08-28 12:43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노크하는 맑은 계절
행복한 가을 지내고 계시는지요?
그 덥던 여름이 그래도 조금 아쉽네요
참 으로 간사한게 사람입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기나는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주명희	석옥자 시인님,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이미 가을로 들어와 있습니다. 저도 이 여름이 무덥던 여름이 그리워 질것 같습니다. 예쁜 가을 고은 시향으로 빚으세요.	8/28 22:42

황양국

2017-08-30 19:47

안녕하세요. 주 명희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웃음꽃" 기분 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그래요. 자식의 웃음꽃 보다 더 귀한 웃음 어디에 있겠습니까...ㅎ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주명희	황양국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도 .. 항상 웃음꽃 피우려 노력하는데.. 잘 되지 않네요. 아이들에게서.. 매일 꽃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되세요.	9/8 19:02

홍시가 되기 위해

여름 소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