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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회선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회선
ㆍ작성일	2017-03-28 16:58

ㆍIP: 183.xxx.20

작지만 큰 것

작지만 큰 것

정 회 선

작은 사랑의 눈길이
아픔을 당해 고통당하는 이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따스한 작은 손길은
절망과 실의에 찬 이에게
큰 소망과 격려가 된다

작은 밥 한 끼니가
배고파 죽어가는 이에게
생명의 젓줄이 되고

작은 위로의 글 한 줄은
세상을 비관하는 이에게
다시 일어나게 하는 능력이 된다

작은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인생을 포기하려는 이에게
하늘을 바라보고 도전하게 하고

작은 꽃 한 송이는
희망을 잃고 방황하는 이에게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생수가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작지만 큰 것이 너무나 많지
하여, 나도 작은 사람으로 살아 가고픈데 ...

이정규

2017-03-28 19:26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회선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봄향기 솔솔 풍기는
봄날 3월 마지막 화요일 입니다
기쁨+웃음+♡+행복한
미소로 좋은 시간 되십시요 ^^


정회선	이정규 시인님, 수요일 오후입니다. 남은 3월도 잘 보내시고 언제나 미소 가득한 날들로 보내세요 ^^^	3/29 15:11

여관구

2017-03-28 20:12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겸손한 마음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작은 마음을 나누어 준다는것은
큰 마음이 없이는 할수 없는 일이지요.

"작은 꽃 한 송이는
희망을 잃고 방황하는 이에게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생수가 된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작지만 큰 것이 너무나 많지
하여, 나도 작은 사람으로 살아 가고픈데 ..."

시인님의 의미있는 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고운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회선	언제나 찾아 오셔서 격려의 선물을 한 가득 부어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남은 3월도 잘 보내시고 강건하세요 ^^^	3/29 15:12

고지영

2017-03-28 20:24

`정회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빛살처럼 일렁이는 시어들 주옥같은 시향기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작지만 큰 것
두고두고 음미하면서 ----


정회선	시인님의 봄날이 늘 행복하시고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3/29 15:12

오석주

2017-03-28 20:30

정회선 시인님

작지만 큰 것
작은 꽃 한 송이는
희망을 잃고 방황하는 이에게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생수가 된다

의미있게 올려주셔 공감 합니다
살다보면 어쩔 수 없을때가 가혹 있습니다
용기와 힘을 주시는 시인님의 글향에 행복 담아 보렵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정회선	오석주 시인님, 남은 3월도 마무리 잘하시고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 처럼 언제나 웃음 꽃 가득하셔요 시인님 ^^^	3/29 15:14

정찬열

2017-03-28 20:51

3월도 어느덧 석양에 걸렸군요
꽃피고 진록으로 피어난 산야가 유영속에
작지만 큰것이 너무 많은 세상속에 "작지만 큰것"
내공깊은 시향에 마음 쉬어 갑니다.^^

하루일과 피로도 푸시고 편안 한밤 되세요 ^^
정회선 시인님!


정회선	그러게 말입니다. 3월도 며칠 안남았네요, 하루하루 좋은 시간 잘 보내시고 늘 강건하셔요 정찬열 시인님 ^^^	3/29 15:15

이민숙

2017-03-29 09:53

작은것의 소중함을 그려 놓으셨군요
고운글 글감합니다


정회선	남은 3월 마무리 잘하시고 4월에도 언제나 좋은 날 되시기를요 ^^^	3/29 15:15

김이진

2017-03-29 12:51

작은 위로의 글 한 줄은
세상을 비관하는 이에게
다시 일어나게 하는 능력이 된다

작은 것이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되고
꿈을 꿀 수 있는 길이 열리겠지요.
좋은 글에 발길 머무름입니다.


정회선	시인님의 봄날이 행복하고 평안하기를요 ... 늘 격려해 주심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멋지신 시인님의 여정에 축복이 가득하기를요 ^^^	3/29 15:17

김인숙

2017-03-29 17:00

작지만 큰 것
시인님 안녕하세요 ~?
이렇게 제가 건네는 작은 인사 한마디도
시인님께
힘이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날마다 행복하셔요


정회선	그렇구말구요 시인님 ~~~ 늘 오셔서 댓글로 격려해 주심에 큰 힘이 나며 위로를 얻습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좋은 날 되셔요 ^ㅎ^	3/31 18:06

조동선

2017-03-29 17:47

정회선 시인님

온 누리에 만개의 꽃들이
향을 전하는 향긋한
계절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작지만 큰것
작은 꽃 한 송이는 방랑자에게
희망을 전한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들 잘하시고

고운밤 보내시어요~….^♡^….


정회선	네, 조동선 시인님도 몸 관리 잘하시고 하루하루 보람있고 평안한 복을 누리세요. 주말로 이어집니다. 좋은 시간 되셔요 ~~~	3/31 18:07

박진표

2017-03-29 19:33

정회선 시인님!!!
작지만 큰 것...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작지만 큰 것이 너무나 많지...
조용히 귀 기울이고 둘러보면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참 많은 듯 합니다.
깊어가는 수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회선	주말로 이어집니다. 보람있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복되기를요 ~~~	3/31 18:08

김영환

2017-03-30 16:35

고운 마음 고운 시심의 멋진시 향기가 아름답습니다.
세상을 밝게하는 작은 미소 하나 작은 친절 하나
작지만 큰 것 고운 마음에 함께 합니다.
봄볕 쏟아지는 날입니다. 행복과 기쁨도 쏟아지는 날 되세요 시인님


정회선	작은 미소 하나, 작은 친절 하나, 작은 배려 하나, ~~~~ 모두가 소중한 사랑입니다. 시인님의 여정에 언제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3/31 18:10

주응규

2017-03-31 08:54

만물이 소생하는 향기로운 날에 마음으로 곱게 지펴 놓은신 글향에 한참을 머물러 봅니다
꽃피우는 아름다운 계절에 행복도 활짝 피우기를 소망합니다
오늘이 3월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4월도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빕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십시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정회선	3월 마지막날이구요 내일부터는 4월이 시작됩니다. 시인님,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움하길요 ~~~	3/31 18:11

김광섭

2017-04-01 15:23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어제 내린 봄비에 잘 다듬어진 공기가 상쾌한 상춘의 달
4월의 오늘입니다.
예쁘게 핀 봄꽃처럼 시인님~~
입가에 웃음꽃 활짝 피어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정회선	시인님이 맞이한 4월에도 언제나 좋은 날로 채움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요 ~~~	4/2 19:56

고경애

2017-04-01 15:45

오랜만에 뵈어요 시인님
"작지만 큰 것"
작은 위로와 나눔이 큰 선물로 안기는 감사
가슴 가득 감동으로 보듬어가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사월의 주인 자리 멋지게 가꾸는 날이세요


정회선	안녕하셔요 시인님... 시인님도 4월의 주인공 되시고 언제나 좋은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4/2 19:57

경규민

2017-04-02 11:03

정말 그렇습니다.
작지만 크고 보람된것
너무 많은데 우리는 큰것만을 생각하는
아둔한 삶을 곳잘 살아갑니다.
시인님! 성경같은 시심에 제 마음 한자락 내려 놓습니다.
늘 즐겁고 복된시간들 되시기를
저 또한 자은 것의 중요함을 다시금 새겨 봅니다.


정회선	시인님의 크신 격려와 응원에 힘이 납니다. 시인님에게 선물로 주어진 4월에도 늘 촉복과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요...	4/2 19:59

김영길

2017-04-02 12:04

정회선 시인님
작지만 큰 것 아름다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아름답고 시심의 향기가 풍성한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새 봄을 맞아 꽃들이 만발하는
봄의 축제가 열리는 계절이 다가 왔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항상 꽃처럼 웃음꽃이
피는 날들이 많기를 기원 드립니다.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정회선	김영길 시인님에게 주어진 4월의 은총이 꽃처럼 가득 가득 예쁘게 피어나기를 바랍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요 ~~~	4/2 20:01

배갑병

2017-04-03 13:26

세상에는,
작지만 큰 것이 너무나 많지
하여, 나도 작은 사람으로 살아 가고픈데

이미 시인님은 내려 놓으시는 순간 큰 분이 되셨군요
멋진 시 잘 배독하고 갑니다.


정회선	시인님의 여정에도 언제나 큰 분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하루하루 복된 날 되시구요 ~~~	4/4 18:13

석옥자

2017-04-03 20:09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 만에 찾아뵙습니다
그간 잘 계셨는지요?
매화는 만개되어 상춘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봄의 향기 그윽한 꽃피는 계절입니다
"작지만 큰 것" 의미롭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정회선	네 시인님도 잘 계시지요? 매화 진달래 목련 개나리가 만개하는 계절입니다. 시인님도 언제나 행복 가득하세요 ^ㅎ^	4/4 18:14

배정이

2017-04-04 17:20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
햇빛이 아름다운 꽃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월~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하고 멋진 글 집필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정회선	반갑습니다 시인님, 4월에도 시인님의 여정에 건강과 행복과 평안이 가득하기를요 ~~~	4/4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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