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허정인
ㆍ작성일	2016-11-30 07:56

ㆍIP: 221.xxx.137

이사

이사

향초 / 허정인

고향집
지금집
언덕길은 아름다워도
힘이들었습니다

긴 망설임과
혼란 끝에
허상을 버렸습니다

이제야
나를 위한 삶의 시작입니다
내 발을 사랑하는것
지나온 길마다 고단했습니다

행복은
저 아랫 마을에서
내게 미소를 짓습니다
평강에 초록 잎을 물고

나는
다시 또 새로운 꿈을 꿉니다.

배정이

2016-11-30 08:46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추억도 이사 가고
지쳐가는 몸과 마음도
방향을 옮겨가는 것은
생을 활기차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시인님, 아름다운 꿈에
흠뻑 젖어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허정인	이쁜 시인님의 고운 댓글 행복합니다. 6 번째 시집 축하드려요 ~~~~~~~~~~~~~~♡	11/30 08:51

장계숙

2016-11-30 09:13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마도 고향집으로 이사 하셨겠죠?
저라면 그랬을것 같은데...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 기분도
참 좋겠다 싶어요.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만 가득 하시길 바랄게요.
이사...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


허정인	장계숙 시인님의 고운 발길 향기로운 댓글 힘이나요 깊고 멋진 시어들 늘 부러워합니다. ~~~~~고마워욤.	11/30 09:20

여관구

2016-11-30 10:19

`허정인`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어디에 살던지 내 마음이 머무는 곳이면
행복한 삶의 조금자리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시인님의 쉼이있는곳에 아름다운 생활과
행복이 함께하시리라 믿습니다.
곱게 빗은글에 가슴 따뜻해


허정인	여관구 시인님! 고마운 댓글 감사드려요 시조로 감동주시는 시인님 존경스럽습니다.	11/30 15:46

김기전

2016-11-30 11:11

허정인 시인님 이사~
새로운 집에서 행복하십시요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힘들었던 11월도 서서히 저물어갑니다
11월의 마지막 수요일도 행복 마음껏 누리시고
새로운 12월을 희망차게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김기전 시인님! 머물러주시고 고운 댓글로 힘주시니 감사드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겨울 누리십시요.	11/30 15:46

김인숙

2016-11-30 11:44

이제야
나를 위한 삶의 시작입니다
이사 멋진 시 감사합니다
시인님
날마다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가시어요


허정인	김인숙 시인님! 고운 마음 고운 댓글 고마워요. 아름다운 마음 시 속에서 늘 감동이랍니다.	11/30 15:52

김광섭

2016-11-30 12:31

행복은
저 아랫 마을에서
내게 미소를 짓습니다......ㅎㅎㅎ 이사~~~ 행복한 가득~~!
호로록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오늘도 모두에게 용기 주는 뜻깊은 하루 되시고
행복 주고 사랑받는 멋진 날 되셔요
허정인 시인님! 아이 참^^**


허정인	김광섭 시인님! 아이참^^* 찾아주시고 댓글로 용기 주시니 고맙고 감동입니다.	11/30 15:54

백설부

2016-11-30 17:45

허정인 시인님!
나를 위한 삶의 시작
새로운 꿈 아름답게
펼쳐나가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감사히 머뭅니다.
늘 행복하시어요~~


허정인	백설부 시인님! 고운 댓글 고마워요 건강하고 행복한 겨울 누리세요.	11/30 17:53

이정규

2016-11-30 19:28

허정인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11월 한달동안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느새 11월도 종종걸음으로 떠나가네요.
마음은 비우고 속은 채워서 건강한 생각으로 저무는 한해~
큰 가슴으로 마음의 문 활짝 열어 다 받아들일수 있는 행복한 한해 만드시기 바라며
새로운 달 12월도 한해를 만족스럽게 차근차근 매듭짓는 알토란 같은 한달 되시기 바랍니다.


허정인	이정규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로 행복합니다 늘 방문하시며 고운 흔적 감사드려요.	11/30 22:09

김이진

2016-11-30 19:59

허정인 시인님
아마도 고향집을 이사를 하셨나 봅니다.

나는 다시 새로운 꿈을 꿉니다.

늘 지금처럼
아름다운 시인님으로
문학 소녀의 꿈을 그리시고 노래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에 발길 머무름 행복함입니다.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허정인	김이진 시인님! 멋진 시인님의 댓글에서 아메리카노 커피향이 납니다. ~~~고마워요.	11/30 22:10

구분옥

2016-12-01 08:08

시인님
다시 찿으신 고향
따스하신지요

엄니 품속 같은 고향에서
행복한 삶으로 영위하시길ㅡㅡ요


허정인	구분옥 시인님! 고운 댓글 향기로움에 지친 마음 녹여집니다. 감사드려요.	12/1 15:06

김영환

2016-12-01 08:24

"이사" 고운시심에 젖어 봅니다.
삶의 터전을 옮긴다는 건 일생에 있어서도
중요한 일이지요. 환경이 변하면 따라서
많은 것들이 변하게 되지요.
새로운 그 곳에서 몸도 맘도 건강 하셨음 좋겠습니다
지나간 고달픈 추억속의 행복보다는
다가올 즐거운 행복만 늘 시인님과 함께 하시길 빕니다


허정인	김영환 시인님! 고마운 댓글 향기롭습니다. 새로움의 시작은 설레임도 있군요. 감사해요.	12/1 15:07

장병길

2016-12-01 12:57

곱게 여미신 글
눈이 부시게 다가왔습니다
훈훈한 마음 안고
멋진 12월을 맞이합니다
허정인 시인님
2016년 마지막 달력을 아름답게 꾸미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정인	장병길 시인님! 겨울속으로 잠겨져가네요. 고운 댓글 훈훈해져요. 감사드려요.	12/1 15:08

주응규

2016-12-02 09:43

곱게 지펴놓으신 시향을 마음에 담아 추운날 온기를 뎁힙니다. 좋은 글에 머물갑니다.
올한해도 이제 덩거러니 한장 남은 달력마저 하루하루를 지워가는 날입니다.
한달 남짓 남은 올 한해 알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각종 모임에 술자리가 많은 계절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본회 겨울행사가 일주일여 남았습니다.
대한문인협회 겨울행사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허정인	주응규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로 훈훈합니다. 늘 대한 문학 발전을 위해 애쓰심에 감사드려요. 건강하십시요.	12/2 18:11

고경애

2016-12-03 11:16

꿈을 꾸듯 그려온 그 길
고향으로 가는 평화
신선한 꿈으로 행복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무름이 기쁨입니다
평화로운 주말이세요


허정인	고경애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려요 어지러운 세상이지만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행복하답니다.	12/3 19:10

황의성

2016-12-03 12:54

나는 다시 또 새로운 꿈을 꿉니다

그곳으로 저도 마음의 이사를 하고 싶군요

반갑습니다 허정인시인님
이사
감동 깊게 읽고 갑니다
평안한 주말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허정인	황의성 시인님! 향기로운 댓글 감사드려요. 겨울속으로 깊어가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12/3 19:10

이기영

2016-12-05 21:36

그렇지요
이사 하면서
새로운 정을 꿈꾸지요
고운 시입니다


허정인	이기영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읽으며 가을을 보냈습니다. 겨울도 시향속에서 보내고있네요. 고운 댓글 감사드려요.	12/6 11:07

박미리

2016-12-09 20:44

먼길 돌고 돌아
다시 찾은 보금자리
웃음 꽃, 행복 꽃만 가득하소서^^

잘 지내셨죠? 허정인 시인님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요^^


허정인	박미리 시인님! 겨울이 깊어가네요. 고운 댓글 반갑고 기쁨니다. 감사드려요. 행복한 겨울 누리십시요.	12/10 09:05

윤춘순

2016-12-12 17:30

보금자리를 옮기셨군요.
새로운시작이 시작되어
행복한 꿈을 꾸시고 멋진 시향 피우소서
허정인시인님. 추운날씨에 건강하게
보내시공~~~^&^*


허정인	윤춘순 시인님! 겨울이 또 한해를 넘겨지고 있네요. 고운 댓글 향기에 행복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건강한 겨울 나십시요.	12/13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