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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5-07-23 13:23

ㆍIP: 180.xxx.91

꽃진 자리

김강좌

한자락
그리움을 꽃망울에 엮어서
몽환 같은 환희로 새벽을 깨우고

분홍빛
수줍음에 붉어지는 몸짓이
한 폭의 풍경처럼 들녘을 수 놓는다

뜨락 가득
들어온 눈부신 햇살 빛에
작은 날개 펴듯 살픗 벙글어지는

밤사이
빚어 놓은 단아한 매무새가
노을에 젖어드니 곱기를 눈부셔라

그렇게
꿈꾸는 듯 하늘을 품었으니
꽃 날개 곱게 접어 별이 된다 하여도

꽃잎
떨군 오늘을
섧다 하지 않으리..

2015 07 23

경규민

2015-07-23 14:35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렇게
꿈꾸는 듯 하늘을 품었으니
꽃 날개 곱게 접어 별이 된다 하여도

꽃잎
떨군 오늘을
섧다 하지 않으리..

애잔한 시심에 긴 쉼하고 갑니다.
그렇게 곱고 아름다움도
때가되면 지고 마네요.
그 아름다움을 하늘에 펼치고고는
가고야 미네요.
우리삶도 하늘 울어러
부끄럼없는 삶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시인님의 고은 마음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건강, 더운 여름 건강유의하세요.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고우신 향기 실어 주심에 행복한 마음담아 감사 올립니다~!! 비 개인 하늘볕이 너무 뜨겁습니다.. 건강 상하시지않게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날들 이루시길요 ~^^*	7/26 12:59

여관구

2015-07-23 14:59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닮고싶은 시인 김강좌 시인님의 시를 읽다보면 예쁜 소녀가 시집을 들고 앉아 다소곳이 시를 감상하는 모습을 상상하게 합니다. 애잔하고 또 한편으로 부러웁고 아름다운 시심에 마음 절이고 갑니다. 건강하소서.


김강좌	우와 ~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여관구 시인님~!! 따뜻하시고 부드러우신 미소가 편안한 모습으로 돋보이셨던 시인님의 표정이 떠오릅니다~^^* 햇살이 너무 뜨겁습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날마다 건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7/26 13:02

김이진

2015-07-23 15:06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꿈꾸는 듯 하늘을 품었으니
꽃 날개 곱게 접어 별이 된다 하여도

꽃잎
떨군 오늘을
섧다 하지 않으리../

시인님께서 그리신 수채화에서
물감 냄새가 물씬 전해지는 것을요.

아름답고 단아한 글에
시인님의 모습 그려봅니다.

오늘 중복이라지요.
보양식 드시고 여름나기 잘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글 선물에 감사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훤칠하게 크신 키에 부드러우신 마음안에서 빚어내시는 고우신 시향에 늘 감동합니다~^^ 늘그모습으로 향필 담으시길 두손 모읍니다~^^* 휴일도 기쁨 이시길요~!!	7/26 13:04

허정인

2015-07-23 15:49

꽃잎떨군 오늘을 섧다하지 않으리,
멋진 시향에 취해감을 감사드려요.^*^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허정인 시인님~^^ 시인님의 따뜻하고 향기로운 미소가 제 서재에 가득해짐을 봅니다~^^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기쁨으로 채움 하시길요 ~^^	7/26 13:06

한영택

2015-07-23 18:49

그렇게
꿈꾸는 듯 하늘을 품었으니
꽃 날개 곱게 접어 별이 된다 하여도

꽃잎
떨군 오늘을
섧다 하지 않으리..

더는 말이 필요 없네요.
멋지게 내리신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한 여름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바쁘신 일정에도 걸음 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비 그치고 더워집니다^ 휴일의 평안함으로 넉넉한 행복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한영택 시인님~^^*	7/26 13:08

김경렬

2015-07-23 19:02

꽃이 진자리를 곱게도 펼치셨구려!
꽃잎 떨군 오늘을
섧다 하지 않으리~
고운 시어들 !
아름다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 지키세요.
즐감하고 갑니다.


김강좌	꽃잎 떨어진 애잔한 몸짓에 울컥한 그리움이 더 슬프게 하던 날 이였습니다~!!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 주심에 감사 인사 올립니다 ~^^ 감사드립니다 김경렬 시인님~!! 기분좋은 휴일 오후시간 되시길요~^^*	7/26 13:10

김보규

2015-07-23 19:39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낸 시향에
시인님의 고운 마음을 봅니다
사람도 이리 꽃 진자리처럼 곱게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김보규 시인님의 머무시는 자리는 어느꽃보다 더 아름답고 향기로우실 듯 합니다~!! 늘 그모습 그대로 고운 날들 담으시길요 ~^^ 감사 드립니다 김보규 시인님~^^*	7/26 13:12

서수정

2015-07-23 19:48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이 진 자리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꿈꾸 듯 하늘을 품은 꽃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이 갑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길 소망합니다~~^^♡


김강좌	서수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글구요 감사드립니다~!! 고우신 마음 향기 기쁘게 받습니다~!! 뜨거운 열기에 건강도 잘 살피시고 날마다 고운 날들 담으시길요 ~^^*	7/26 13:14

배정이

2015-07-23 23:53

김강좌 시인님 마음은
어여쁜 꽃송이 입니다.
시인님, 향기로운 여름휴가 보내세요.^^


김강좌	배정이 시인님 ~ 고우신 걸음 해주셨습니다~^^ 지금의 그모습 그대로 늘 향기로운 날 누리시길요~!! 감사드립니다 ~ 휴일도 기쁨 이루시구요^^*	7/26 13:16

곽철재

2015-07-24 00:04

그렇게
꿈꾸는 듯 하늘을 품었으니
꽃 날개 곱게 접어 별이 된다 하여도
꽃잎 떨군 오늘을
섧다 하지 않으리..
~~~김시인님의 시에서는 꽃진 자리마저도 아름다워지네요.멋지고 아름다운 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강좌	짧은 생을 내리고 아름다운 몸짓에 눈물진 꽃미소가 못내 아쉬웠던 요즘 입니다~!! 해도 고우신 그 마음으로 곽철재 시인님의 매일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7/26 13:18

장용순

2015-07-24 00:15

아침에 피는 꽃이
저녁에 노을에 물듭니다.
아름다운 모습은 짧고
꽃진 자리 씨가 자랍니다.
별을 품어 자란 씨앗은
또 세상을 환히 비추는
꽃이 되기까지
긴 여행을 시작합니다.


김강좌	꽃잎 떨구고 튼실한 열매를 이루니 어찌 섧다고 만 하오리까~^^ 고운 날들 이루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장용순 시인님 ~^^*	7/26 13:20

박희자

2015-07-24 06:53

김강좌시인님 반갑습니다
서향의 집에 오래 살면서
눈에 익은 풍경이지요
나의 오늘에서 어제와 내일을 물들임으로
다가오는 시간 자주 만나기도 합니다

꽃진 자리에서 또다른 꽃을 만들듯
아침 해가 저녁 노을로 곱게 그리듯
시인님의 고운모습
아름다운 시향에 빠집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시기바랍니다~^^*


김강좌	박희자 시인님의 부드러우신 미소가 따스하게 다가서는 휴일~!! 기분좋은 미소 합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늘 기쁨으로..행복으로.. 곱게 채우는 시간들 담으시길요~^^* 감사드립니다~^^	7/26 13:23

정병근

2015-07-24 08:11

꽃 진 자리에 열매가 맺히듯
꽃잎
떨군 오늘은
섧다 하지 않으리..
진실의 얘기 꽃이 피어난 자리는
變化라는 열매가 맺히리라 봅니다.
고운 글 편안히 배람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김광자 시인님!


김강좌	곱게 담아주신 향기에 감사한 마음 올립니다~!! 휴일의 넉넉함으로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건안하시구요~^^ 정병근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7/26 13:25

안정순

2015-07-24 08:21

미련 없이
한 없는 사랑을 꽃 피웠다면
하루를 살다 간들 섧다하리요~

감사히 봅니다
김강좌시인님


김강좌	고우신 마음향기에 감사드립니다 안정순 시인님~!!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 건강하시구요~^^*	7/26 13:26

김종순

2015-07-24 11:06

젖는 만큼 무더위는 물러서야 하는군요
밤새도록 내린 비가 그간의 안타깝던 대지의 목마름을 채워주려나 봅니다
뉘에게 이 넉넉한 마음을 보여드리고 싶은 아침입니다.
작품 감사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종순 시인님~!! 고우신 걸음향기 기쁨으로 반깁니다~^^* 한여름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집니다..걸음 하시는 길 무탈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7/26 13:28

김광섭

2015-07-24 12:25

꿈꾸는 듯 하늘을 품었으니
꽃 날개 곱게 접어 별이 된다 하여도

꽃잎
떨군 오늘을
섧다 하지 않으리..............꽃진 자리......^^**

향긋한 미소를 머금고 갑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하루입니다 시원하게 자작자작 더 내려주길 기다리는 비...
오늘은 또 그렇게 빗소리를 듣고 싶네요
달콤한 하루로 즐겁게 수놓으시는 시간 되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고우신 마음 향기에 깊은 감사 인사 올립니다~!! 태풍 소식에.. 뜨거운 여름열기에.. 건강도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무탈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김광섭 시인님 ~^^*	7/26 13:31

고지영

2015-07-24 13:30

꽃진자리 한올 한올 엮어 깊이길어 올린 주옥 같은 시향기여 /
아~~은혜롭고 향기로워라 두고 두고 음미하면서 시인님을
그리워 합니다


김강좌	따뜻하신 미소로 걸음하시어 마음향기 실어주시는 고지영 시인님~!! 감사 인사 올립니다 ~^^* 휴일은 잘지내고 계신지요~ 더운 날 건강 상하시지않게 잘 살피시구요~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7/26 18:34

박정근

2015-07-24 18:48

그렇게
꿈꾸는 듯 하늘을 품었으니
꽃 날개 곱게 접어 별이 된다 하여도
꽃잎
떨군 오늘을
섧다 하지 않으리...,
참 곱습니다~~
고운시향 가슴에 담아갑니다~
늘 평안속에 향필 이루세요 시인님~~^^


김강좌	걸음 하시어 향기 담아주시는 마음에 늘 감사 드립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구요 건강도 잘 챙기시길 두손 모읍니다~!! 박정근 시인님~많이 웃는 날들 되셔요~^^*	7/26 18:38

정재열

2015-07-24 21:10

"그렇게 꿈꾸는 듯 하늘을 품었으니
꽃 날개 곱게 접어 별이 된다 하여도
꽃잎 떨군 오늘을 섧다 하지 않으리"
꽃진자리에 남겨진 그리움이
후덥한 여름기운 저멀리 밀쳐 버리고
상큼한 바람 한줄 내려줍니다.
내리신 시향에 오래 머물다 갑니다. 김강좌 시인님 ^^


김강좌	정재열 시인님~^^ 바쁘심에도 고우신 향기 담아 머무름 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격려의 말씀에 제게 큰 힘이 되는거 아시죠?~^^ 휴일 저녁시간도 평안하시고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요~^^*	7/26 18:40

정태중

2015-07-24 21:32

시인님의 절개있는 심상을 봅니다
자아의 재발견같은 서정적 꽃의 본심에 한 참 머물며 사색합니다
늘 건향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정태중 시인님~^^* 비 개인 뒤 뜨거운 열기가 여름의 열정을 느끼게 합니다.. 건강 상하시지않게 잘 챙기시구요~ 날마다 빛나는 날들 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26 18:43

공재룡

2015-07-25 06:25

김강좌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이 지루하고
무더운 장마철에

이처럼 상큼 달콤한
구절 구절 예쁜 시어가

저의 발길을
붙잡고 머물게 하네요

꽃이 진 눈물방울
떨어진자리

언제인가 그자리에
또 다른 예쁜꽃들이
많이 피여 날겝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공재룡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우신 마음으로 향기 담아 주심에 깊은 감사 인사 올립니다 ~!! 휴일은잘 보내고 계신지요~ 뜨거운 열기속에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기쁨의 시간들 채움하시길요 ~^^*	7/26 18:46

김기전

2015-07-25 10:29

김강좌시인님 꽃진자리를
이렇듯 아름답게 쓰셔도 되는지요
아름답고 고운시향에 행복합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강좌	김기전 시인님~^^ 따뜻하신 마음의 향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하루들 이루시고 많이 웃는 시간 되시길요~^^*	7/26 18:48

양정훈

2015-07-25 13:44

화사하게 피어 마음껏 뽐내다
떨어지는 꽃은 섧다 하지 않겠지요
항상 평안한 날 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양정훈 시인님~^^ 고우신 마음 향기 기쁘게 받습니다~^^* 오늘은 많이 덥지요?~건강 잘 살피시고 걸음 하시는 곳에서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하시길..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7/26 18:51

김희선

2015-07-25 14:33

그렇게 꿈꾸듯 하늘을 품었으니
꽃 날개 접은들 서러울 까닭이 없겠지요..
의미 깊은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무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올만에 얼굴 내민 햇살이 너무 고와서
자꾸만 베란다 창 너머로 눈길이 머물게 되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고우신 시인님^^*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여름 햇살아래 머무시는 햇살보다 더 빛나는 미소를 봅니다~^^* 김희선 시인님~감사 인사 드리면서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향필 이루시구요~!	7/26 18:54

이정규

2015-07-25 16:04

꽃잎
떨군 오늘을
섧다 하지 않으리..
마음을 굳힌 결심이라 보며~~
김강좌시인님~~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편하신 주말이 되십시요


김강좌	감사 드립니다 이정규 시인님~^^* 뜨거워지는 열기에 휴일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걸음 하시는 곳에서 날마다 기쁨으로 채움하시고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7/26 18:56

김선목

2015-07-26 09:21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이 필때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하고
꽃이진 허전한 자리를
곱게 지펴 주셨네요
꿈꾸는 듯 하늘을 품었으니
꽃 날개 곱게 접어 별이 된다 하여도
꽃잎 떨군 오늘을
섧다 하지 않으리
고운 시향 즐감합니다
좋은 휴일 되십시요 시인님!


김강좌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많이 바쁘셨나요? 고우신 걸음에 기쁨으로 반깁니다~!! 머무시는 곳에서 건강 조심하시구요~ 새롭게 시작되는 날들도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7/26 18:59

유필이

2015-07-26 23:28

꽃진 자리...곱디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강좌 시인님 늘 향필하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 하세요..^^*


김강좌	고우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유필이 시인님~!! 햇살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건강 상하시지 않게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한주도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오늘도 빛나는 하룻길 되셔요~^^*	7/27 07:09

김상화

2015-07-26 23:37

오랜만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빚은
글이 얼마나 아름답고
마음에 와 닿는지
몇 번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뜨락 가득
들어온 눈부신 햇살 빛에
작은 날개 펴듯 살픗 벙글어지는

밤사이
빚어 놓은 단아한 매무새가
노을에 젖어드니 곱기를 눈부셔라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밤이 깊었네요
행복한 꿈으로 장식하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에구 반갑습니다 김상화 시인님~^^* 동안도 건안하셨는지요~^^* 한참 안보이셔서 궁금했습니다..이렇게 고우신 걸음 해주시니 감사하고 기쁨입니다~^^ 한주도 건안하시고 기분 좋은날들 담으시길요~^^*	7/27 07:11

양정훈

2015-07-27 07:30

마음껏 아름다움 뽐내다가
시들어 떨어진 꽃잎은 섧다고 하지 않겠지요
무더운 날씨 김강좌 시인님께 시원한 바람이 머물기를 바랍니다.


김강좌	고우신 걸음 하시어 향기 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양정훈 시인님~^^ 한주의 시작하는 첫날~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7/27 11:07

7월 풍경

봉숭아 연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7	꽃진 자리	58	김강좌	2015-07-23

36	봉숭아 연가	40	김강좌	2015-07-19

35	망초꽃 노래	40	김강좌	2015-07-15

34	내 마음의 풍경	40	김강좌	2015-07-09

33	홀씨 여행	44	김강좌	2015-07-05

32	달개비꽃 연가	40	김강좌	2015-06-30

31	몽돌	48	김강좌	2015-06-16

30	계절의 길목	22	김강좌	2015-06-11

29	꽃의 연서	40	김강좌	2015-06-08

28	소리없는 열정	50	김강좌	2015-06-03

27	갯메꽃	36	김강좌	2015-05-31

26	홀로 즐거움	40	김강좌	2015-05-26

25	꽃등 연등	48	김강좌	2015-05-17

24	하얀 신부	50	김강좌	2015-05-09

23	거기 그 자리..	41	김강좌	2015-05-03

22	환희다 눈부신..	40	김강좌	2015-04-28

21	하얀 민들레	34	김강좌	2015-04-26

20	오늘을 기다림이..	26	김강좌	2015-04-23

19	비..꽃	34	김강좌	2015-04-19

18	꽃망울	44	김강좌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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