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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6-01-24 20:37

ㆍIP: 180.xxx.91

겨울 담쟁이

김강좌

아침 이슬
깨우는 금빛 살 실에 꿰어
알알이 옥구슬 휘장을 두르고

허허로운
밤이면 달빛을 밟으며
가슴속 그리움을 올올이 빚어내는

붉은 꽃

아래로
아래로 낮은 숨결 고르고
한순간 이슬처럼 찰나에 흩어져도

동구 밖
언저리 가득 비춘 햇살에
스스로를 흔들어 수줍게 붉어지는

겨울꽃

그렇게
소리없는 붉은 몸짓으로
사랑을 풀어내는 겨울꽃이고 싶다

2016 01 24

김경렬

2016-01-24 22:13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소리없는 붉은 몸짓
사랑을 풀어내는 겨울꽃이고 싶다.
겨울 담쟁이를 풀어 내셨군요.
그 담쟁이 시인님 만나 행복하겠습니다.
추운데 건강 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김강좌	겨울비 촉촉하게 거리는 적시는 1월의 마지막 주말~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김경렬 시인님 ~!!	1/30 06:48

구은회

2016-01-24 22:16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하얀 눈속에 붉은 꽃 한 송이
아름답습니다
봄날 더 고운 모습으로 다시 나시길요 시인님.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구은회 시인님 ~!! 어느새 바람 끝으로 봄향기가 나는 듯 합니다^ 1월의 마지막 주말을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늘 건강하셔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30 06:49

이경숙

2016-01-24 22:23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시속에 제가 빠져 들어 겨울꽃이고 싶습니다
어쩜 옥구슬 같은 시어들을 꿰어 내시는지
부럽습니다 듬뿍 빠졌다 헤어 납니다
고운밤 따뜻하게 주무세요


김강좌	미소가 고우신 이경숙 시인님 ~^^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너무 행복합니다~!! 늘 그모습 그미소로 기분좋은 날들 이루시고 기쁨으로 채움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1/30 06:50

김순이

2016-01-24 22:31

김강좌 시인님의 숨결이 아래로 아래로 느껴지는듯
고운시향에 맘 젖어 봅니다
옥 구술같은 아침이슬 방울처럼 늘 영롱하게 빛나는 시심 더하시길요~~♥


김강좌	고우신 마음 향기 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순이 시인님 ~^^* 비 개인 주말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30 06:52

김희선

2016-01-24 22:33

소리 없는 붉은 몸짓으로
사랑을 풀어내는 겨울꽃 담쟁이..
참으로 처연하게도 그려놓으셨네요..
가을 단풍으로 붉게 물든
여린 몸짓이 이 추운 겨울을
견뎌내고 있군요..
애틋하고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하고 갑니다.
매서운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휴일 밤 보내세요.~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찬 바람속에서도 의연하게 익어가는 붉은 담쟁이를 보며 애잔함과 행복함이 한참을 서성이게 했던 날이었습니다~^^* 곱게 담아주신 마음향기에 큰 감사드립니다.김희선 시인님~!!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요 ~^^	1/30 06:54

안선희

2016-01-24 23:19

김강좌 시인님.
시인님의 꽃
겨울에 피어나는 꽃은
임의 사랑을 다소곳이 기다리는
동백꽃일까요.
아름다운 시어로 빚어낸 겨울꽃의 향기를
시인님 서재에서 한껏 음미합니다.
즐겁고 포근한 날들 되세요.


김강좌	겨울 담장에 소리없이그려지는 담쟁이의 붉은 미소도 추운 바닷가에 눈부시게 피어난 동백꽃의 붉은 몸짓도 이겨울을 애잔하게 합니다~!! 고우신 걸음 향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안선희 시인님 ~^^ 주말도 평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1/30 07:04

박춘규

2016-01-25 02:28

담쟁이가 겨울꽃으로
아름다운 발견입니다
금빛실이
옥구슬로
겨울꽃으로 담아내는 시인님의 시심찾기가
부러움으로 다가옵니다
늘
머찐시를 주시는 김시인님 향필로 행복한날들이
되시길요......♥.....♬


김강좌	늘 따뜻하신 격려와 응원의 말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춘규 시인님 ~^^ 이제사 답글 드림을 용서하시고 1월의 마지막 주말을 행복으로 갈무리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기 조심 하시구요 ~!!	1/30 07:05

김민지

2016-01-25 05:15

그렇게
소리없는 붉은 몸짓으로
사랑을 풀어내는 겨울꽃이고 싶다

겨울꽃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김강좌 시인님
고운시향에 빠져버려
매서운 추위도 잠시 잊고있다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한 주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김강좌	겨울비 추적이는 1월의 끝자락에 마음은 벌써 부터 봄을 기다리는데 아직 한추위가 매섭게 다가설 듯 합니다~ 건강도 잘살피시고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김민지 시인님 ~!!	1/30 07:07

경규민

2016-01-25 08:18

붉게 치장하고
겨울을 기다려 왔나봅니다
모두가 겨울잠에 들고 있는데
그 붉은 몸 살랑이며 겨울 앞에 당당한 담장이
나또한 어떠한 경우라도 늘 당당한 삶을 살고 싶다.
시인님!
옥고에 들려 그 시심 한껏 담아갑니다.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고운 나날되소서


김강좌	경규민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 향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비 개인 주말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안건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30 07:09

김이진

2016-01-25 09:40

아래로
아래로 낮은 숨결 고르고
한순간 이슬처럼 찰나에 흩어져도 /

이 추운 겨울에도
붉음의 열정으로
붉은 입술의 유혹으로
우리들의 언 가슴을 녹여주는 겨울꽃
그 꽃의 향기로 감사한 오늘을 맞이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늘 따뜻하게 보내세요.^^*


김강좌	멋쟁이 마라토너 김이진 시인님 ~ 1월의 마지막 주말도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 고우신 마음향기 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	1/30 07:11

곽철재

2016-01-25 11:20

추운 겨울에 쓸쓸하게 담쟁이잎이 바람에 떨고 있는 모습은 애잔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꽃이고 싶고 사랑이고 싶은 안타까운 바람을 멋지게 그리셨습니다. 김시인님. 추운 겨울에 건강하십시오.


김강좌	바람끝에서 하늘 거리는 붉은 잎새들의 몸짓이 애잔한 날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추운 날 한 여름보다 더 붉은빛을 물들일수있는지.. 고우신 걸음 향기에 감사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 감기 조심 하시고 주말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요 ~^^*	1/30 07:14

여관구

2016-01-25 11:31

시인님 자체가 예쁜 한송이 겨울꽃입니다.
그기에다 마음의 향기까지 고운걸보면
어너서재에서라도 그향기가 가득하시리라 믿습니다.
날씨가 시샘을 합니다. 건강유의 하소서.


김강좌	멋진 미소가 돋보이시는 여관구 시인님~^^ 따144738366

김강좌	죄송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 답글을	1/1 09:00

진현화

2016-01-25 12:25

담쟁이를 겨울꽃으로 담으신 시인님의 향이 남달릅니다
고우신 필적에 배독하고 갑니다.감사합니다.💕


김강좌	진현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 그리고 고우신 걸음향기에 감사드립니다 ~!! 며칠만에 햇살을 보는 듯 ~^^ 기분좋은 휴일 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늘 건강하세요~^^*	1/31 09:29

장계숙

2016-01-25 17:42

겨울 담쟁이~
멋진글을 주시네요.
담쟁이도 단풍이 들고
꽃잎을 떨군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답니다.
늘 푸르게 그렇게 있나보다 했는데...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후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셔요.


김강좌	늘 부지런하시고 열심히 활동 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이신 장계숙 시인님의 고우신 마음에 감사의 박수를 올립니다 ~^^*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1/31 09:30

이정규

2016-01-25 20:24

김강좌 시인님 ~~
올려 주신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그래도 오늘은 날씨가 조금 풀렸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십시요 !


김강좌	이정규 시인님 바쁘심에도 걸음하시어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늘 그모습 그대로 좋은 날들 이루시고 행복으로 채움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1/31 09:31

유필이

2016-01-25 22:05

겨울 담쟁이~
그 붉은 단풍이 꽃처럼 보일 때도 있더라구요~
김강좌 시인님~멋지고 아름다운 시향 잘 감상하고 갑니다~
따스하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강좌	언제뵈도 고우신 유필이 시인님 ~^^* 엇그제 신년인사 드린것 같았는데 어느새 1월도 마지막 날입니다. 참 빠르지요? 매일을 즐겁게~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31 09:33

윤민순

2016-01-26 05:08

어쪔 겨울에 핀꽃 붉으니 따뜻해 지군요
이쁜 겨울꽃
시인님!! 즐거운 시간되시고 건강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윤민순 시인님 ~^^ 곱게 걸음하시어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월의 마지막 날 휴일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늘 건강하셔요 ~^^*	1/31 09:35

윤춘순

2016-01-26 08:37

김강좌 시인님. 온통 흑백 사진으로 도배한
담벼락에 핀 겨울꽃 담쟁이만 빨간 손내밀며 인사하네요
곱게 담아내신 겨울꽃 담장이 시인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시고 향필 하시길바랍니다 다녀가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


김강좌	고우신 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 추운 겨울 담장에 붉은 빛으로 물들은 담쟁이가 꽃처럼 고운 날 이었습니다~^^ 모처럼 햇살이 좋은 날 기분좋은 휴일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1/31 09:38

김광섭

2016-01-27 15:34

겨울 담쟁이 ^^**
곱게 그려주신 정겨운 시향에 미소로 다녀갑니다
날씨가 많이 누그러졌습니다
따스한 햇볕처럼 따뜻한 날 만드시길요 시인님


김강좌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 햇살좋은 휴일 아침 머무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기 조심하시구요 ~!!	1/31 09:39

고지영

2016-01-27 18:36

아~~주옥같은 향기 빛살처럼 일렁이는 아름다운 시어들
그만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김강좌	1월도 어느새 끝자락입니다 ~ 휴일 아침의 햇살이 눈부시게 좋은 날.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늘 건강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곱게 담아주신 마음향기에 큰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시인님 ~^^*	1/31 09:41

권승주

2016-01-28 07:17

추운 겨울에도 담에
떨어질까두려워 담쟁이
빨간 잎에는 겨울꽃이피어나
내내행복하세요


김강좌	며칠만에 보는 햇살이 오늘따라 유난히 빛이납니다~^^ 걸음하시는 곳에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요~^^* 권승주 시인님 고우신 걸음 향기에 감사드립니다 ~!!	1/31 09:42

주응규

2016-01-28 08:58

정갈히 마음으로 걸러내리신 김강좌 시인님의 좋은 글향에 쉬어봅니다
매섭게 칼부림치던 동장군도 오늘은 기세가 꺾인듯 합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로 가득하십시요
향필을 기도합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주응규 이사님~^^ 1월도 어느새 끝자락입니다 ~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건강도 잘 살피시고 날마다 좋은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이사님~^^*	1/31 09:43

허정인

2016-01-28 09:30

시인님의 서재에는
맑고 고운 향내가 가득합니다.
겨울 담쟁이 고운 마음결을 느끼게하시는 시어들
아름다움에 머무는 시간입니다.


김강좌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 1월의 마지막 날 휴일의 기쁨 가득 누리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길요 ~^^* 곱게 담아주신 마음향기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감기 조심하시구요 ~!!	1/31 09:45

배정이

2016-01-29 09:39

시인님, 병신년 새해가 밝았다고
푸른 희망을 품은 지자
어느새 한 달이 되었습니다.
늘 지금처럼 희망의 봄에도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배정이 시인님 ~^^ 동안도 잘지내셨는지요 ~ 모처럼 비추는 햇살아래앉아 좋은님들 떠올리며 이렇게 인사합니다~^^ 걸음하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31 09:46

김기전

2016-01-29 12:28

김강좌시인님
겨울 담쟁이 아름다운 시향에 쉬어갑니다
따듯한 겨울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김기전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 향기에 감사드립니다 ~^^* 늘 고운 사랑으로 기쁨 주시는 시향에 기분좋은 머무름 합니다 ~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31 09:50

박근철

2016-01-29 19:01

벽을 기어오르다 멈춰
아침 햇살의 시선을 모으고
떨리는 작은 기침소리가
봄을 기다리는것만 같습니다.
고운 시심에 머무름 합니다.


김강좌	한편의 고운 시를 안고 걸음하신 박근철 지회장님~^^ 고우신 마음 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1월 행복한 갈무리 이루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31 09:51

정회선

2016-01-29 20:41

시인님이 그리시는 시향에는
어찌 그리
아침 햇살 받은 이슬처럼 영롱함이 맺혀 있습니까?
한 올 한 올 엮어 가심 그 자체가 순수이자 예술입니다.
한 폭의 풍경화입니다.
겨울 담쟁이라 ? ??????
강인한 생명력으로 희망을 주는 겨울 담쟁이 .....
고맙게 봅니다. 강건하소서.


김강좌	정회선 시인님의 고우신 감성에 늘 감동합니다"^^* 시인님께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니 더없이 큰 기쁨 입니다~ 그리고 과찬에 많이 민망 하지만 그래도 행복해지는 마음은 어쩔수가 없네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1/31 09:56

김수잔

2016-01-30 00:38

김강좌 시인님!
붉은 몸짓으로
숨숙이며 떨고 있는 겨울 담장이
애잔하게 느껴 지는데
'사랑을 품어내는 겨울꽃이라'
깊은 시심에 감사히 머물면서 생각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겨울 추위에 건강 잘 지키십시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뵈니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새해인사를 드린지 엇그제같은데 어느새 한달이 지나버렸네요~ 새 날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1/31 09:59

곽종철

2016-01-30 12:36

시인님,
고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다는데도
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납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강좌	며칠만에 보는 햇살이 창 가득 비추는 눈부신 휴일 아침입니다~^^ 휴일의 넉넉함으로 기분좋은 시간들 되시고 늘 건강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31 10:02

정찬열

2016-01-30 21:41

하얀 이불 둘러쓰고
붉은 몸짓 사랑을 품어 내주는
겨울담쟁이의 옥고에 서성이다 갑니다.
즐거운 주말 밤 되시고 2월도 행운이
가득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늘 따뜻하신 마음향기에 큰 감사드립니다 ~^^ 1월의 마지막 휴일 기쁨으로 채움 하시고 2월도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31 10:07

김인숙 2016-02-02 12:38	존경하는 김강좌 시인님!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도 겨울꽃이고 싶네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흥님 2016-02-04 21:13	한여름 땡볕에 천만개의 손들이 담벼락을 타고 올라 염천 하늘을 향한 손흔듬이 눈물겨웠지요 그리움이 물들어 번지는 가을이 지나 앙상한 실핏줄들이 절벽을 타고 대롱거리고 마지막 남은 한개의 염원만이 눈물겹게 지키고 서 있는 붉은 꽃 멋진 겨울꽃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선목 2016-02-04 23:48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이란 생각이 앞섭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요즘 뭐에 미친듯 시간이 갑니다 봄이오는 길목에서 지난 봄을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멋진 글 기대합니다 행복한 설명절 되십시요.

김인숙 2016-04-11 20:20	김강좌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겨울 담쟁이 향기있는 글향에 행복합니다 /그렇게 소리없는 붉은 몸짓으로 사랑을 풀어내는 겨울꽃이고 싶다/ 가슴을 파고드는 아찔한 감동을 안고 감사히 다녀갑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김병근 2017-11-11 19:48	까마귀 울음 머리 위에 떨어지고 싸늘해진 바람이 거세게 몸에 감긴다 찬 바람에 구르는 낙엽이 내 발걸음을 앞서고 그 길 쫓는 눈길이 서럽다 세월 모퉁이에 쌓인 낙엽에 멍 뚫린 삶의 흔적이 묻어나고~~ 시간은 부서져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 겨울 담쟁이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일상이 힘찬날 되시옵고 저물어 가는 올 한 해 곱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십시오

김병근 2017-11-11 19:48	까마귀 울음 머리 위에 떨어지고 싸늘해진 바람이 거세게 몸에 감긴다 찬 바람에 구르는 낙엽이 내 발걸음을 앞서고 그 길 쫓는 눈길이 서럽다 세월 모퉁이에 쌓인 낙엽에 멍 뚫린 삶의 흔적이 묻어나고~~ 시간은 부서져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시인님의 곱게 빚은 글 겨울 담쟁이 가슴으로 拜讀하고 갑니다 일상이 힘찬날 되시옵고 저물어 가는 올 한 해 곱게 빚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념하십시오

겨울 창가에서

기억 속의 사랑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7	봄이 오는 풍경	206	김강좌	2018-01-29

96	여름날의 하루	144	김강좌	2017-06-20

95	겨울 국화	115	김강좌	2018-01-01

94	금계국 사랑	115	김강좌	2016-06-23

93	겨울 숲엔...	106	김강좌	2017-02-05

92	사색	108	김강좌	2016-05-01

91	흔적	100	김강좌	2017-02-11

90	그리운 날의 풍경	49	김강좌	2019-08-23

89	늦가을 민들레	95	김강좌	2016-11-27

88	꽃 숨	82	김강좌	2018-01-16

87	2월의 바람	84	김강좌	2017-03-01

86	환희	83	김강좌	2017-03-12

85	시월 그리움	84	김강좌	2016-10-03

84	봄비	74	김강좌	2016-04-06

83	홀씨의 노래	74	김강좌	2016-01-10

82	고목에 핀 꽃	71	김강좌	2017-04-17

81	소곤소곤	71	김강좌	2016-04-27

80	보랏빛 꿈	73	김강좌	2016-04-20

79	겨울 창가에서	36	김강좌	2016-02-05

78	겨울 담쟁이	68	김강좌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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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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