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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강좌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강좌
ㆍ작성일	2016-01-10 13:13

ㆍIP: 180.xxx.91

홀씨의 노래

김강좌

후~
하얀 나래 나풀나풀
홀씨의 춤사위가
꽃술만 남겨둔 채 숲길을 지나
금빛 살 풀어놓은
들녘을 유영하다

몽돌 사이
작은 틈에 뿌리를 내린 채
고운 날의
추억을 아슴아슴 떠올리며
그림자 곁에 누워
달빛을 노래하고

실안개
몽실대는 푸른 새벽이 오면
겹이진 그리움을
한 아름 품어 안고
눈부시게 찬연한 계절을 기다리며
몽환 속에 젖는다

2016 01 10

허정인

2016-01-10 13:42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운 시어들로
1월이 희망적입니다..
홀씨의 춤사위 모양과
고운 시인님의 마음이 한껏 그려집니다. ^*^


김강좌	허정인 시인님 반갑습니다 ~^^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감사드리면서 새해에도 눈부신 활약으로 고운시향 많이 펼치시고 행복한 한 해 담으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1 20:31

여관구

2016-01-10 15:17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오랫만 이지요.
햐얀나래 나풀나풀 민들레 홀씨따라
어디를 다녀오셨나요.
" 몽돌 사이
작은 틈에 뿌리를 내린 채
고운 날의
추억을 아슴아슴 떠올리며
그림자 곁에 누워
달빛을 노래하고"
그 예쁜 추억들을 떠올리며
언젠가 고운 날을 다시그리기 위하여
준비하는 홀씨들의 기다림 내 님을 기다리듯
곱게빗은 시인님의 마음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시인님의 날이 되도록 두손을 모웁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김강좌	늘 따스하신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항상 힘이되고 행복합니다~!! 연말연시에 조금 바쁜일이 있어서 늦은 걸음 했답니다~^^ 올 한 해 다복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1/11 20:37

이정규

2016-01-10 16:10

`김강좌`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강좌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마음의 문이 열려 있는 사람은 모든것을 즐겁게 기꺼이 받아 들일수 있지만..
마음의 문이 닫혀 있는 사람은 찾아오는 복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오늘 즐거운 휴일에 잠시라도 마음의 문을 열고서 나에게 찾아오는 것들을 받아 들이는
행복한 날이 되시고 강건 하십시요 !


김강좌	이정규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 향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마음의 문 활짝열고 넓은 마음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1/11 20:39

김경렬

2016-01-10 16:21

홀씨 따라 여행 다녀 오셨어요?
아니면 혹 어디 아프셨어요?
궁금하더니 건재하시니 반갑구려!
올해는 더욱 멋지고 빛나는 작품 많이 빚으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따뜻하신 마음으로 걱정해 주시는 김경렬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 이러저러한 일들에 매달려 바쁜 날들을 보내다 보니. 늦은걸음으로 걱정시켜 드렸습니다~^^ 해도 감사하고 많이 행복합니다~ 올해 큰 소망 이루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1 20:42

고지영

2016-01-10 18:03

강좌 시인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주옥같이 아름답고 향기나는 시어들 그리워 지네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강좌	고지영 시인님 지난해 담아주신 마음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일 두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안 하시구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1 20:48

곽철재

2016-01-10 18:47

김시인님 어디 멋진 여행 다녀오셨나 봅니다.
아름다운 여행처럼 우리 인생도 유영하다가 어느 몽돌 해변에 안착하여 수많은 추억들을 만들어 가겠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강좌	에구"^^~ 여행은 아니구요. 바쁜일들이 있어서 바쁜척하느라 이제사 인사 드립니다~^^*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향필 이루시구요 ~ 감사드립니다 곽철재 시인님 ~^^*	1/11 20:50

박춘규

2016-01-10 19:58

머찐시향에
푹 젖어 봅니다
올해도 시인님의 해가 되도록
기대합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박춘규 시인님 ~!! 지난해 베풀어주신 따스하신 마음에 큰 감사 드립니다 ~!!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일 두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1/11 20:52

장계숙

2016-01-10 20:47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해도 역시 아름다운 글을 주시네요.
시심이 늘 고우셔서
오늘도 홀씨의 하루를
행복하게 따라다녀 봅니다.
올해도 많은 글 뵐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녁시간도 즐거운 시간 되셔요.


김강좌	장계숙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 향기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지난해 함께 해주신 마음향기에 제마음도 행복했습니다~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성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1 20:54

김순이

2016-01-10 21:47

홀씨의 노래
예쁜 시어들속에 퐁당퐁당 빠져봤습니다
너무예쁜 시네요
시인님의 모습도 시처럼 간질 간질 하실것 같아요 귀한 시 잘보고 갑니다


김강좌	곱게 걸음하시어 따뜻한 마음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순이 시인님 ~^^ 등단하심을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올 한 해 다복하시고 향필 이루시어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1 20:57

경규민

2016-01-10 21:49

병신년 새해!
홀씨가 반갑게 여행하고
아마도 고운 꽃 피우려나 봅니다.
고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행복하시기를


김강좌	한겨울 추위에도 민들레 홀씨의 여행은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장식되는 듯 합니다~^^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경규민 시인님 ~!! 새해에도 소망 하시는 모든일 두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늘 건강 하시구요 ~^^*	1/11 20:59

정찬열

2016-01-10 22:14

병신년 새해에도 내공깊은 시심으로
심금을 울리시군요
"홀씨의노래" 즐감하고 갑니다.
늘 편안하시고 즐거운 한주 기원합니다.


김강좌	정찬열 시인님 ~반갑습니다 ~^^ 지난해 담아주신 따뜻하신 마음향기에 큰 감사드립니다 ~!! 올 한 해 시인님만의 항기로 두루 빛나는 날들 이루시고 늘 건안건필 하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1 21:01

김흥님

2016-01-10 22:32

시인님,,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모쪼록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염원했던 소망들이 몽땅 이루어지기를 바래봅니다

봄을 기다리는 홀씨들의 노래
살포시 안아주고 갑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흥님 시인님 ~^^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지금 그모습 그미소로 새해 소망 하시는 모든일 두루 이루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1 21:03

이경숙

2016-01-10 22:56

시어들이 꿈결 같이 나풀나풀 홀씨 되어
제 뇌리에서 유영합니다
아름다운 시향에 맑아지는 마음 가득 담아 봅니다
올 한해도 향필하시어 고운글 많이 지피시고
강건 하시고 소망하시는일 꼭 이루어 지시길 바랍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김강좌	반갑습니다 이경숙 시인님 ~^^* 다시한번 등단하심을 축하드리면서 고우신 마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더없이 감사드립니다 ~^^*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일 두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강 하시구요 ~!!	1/11 21:05

김수잔

2016-01-11 09:06

김강좌 시인님!
눈부시게 찬연한 계절
봄을 기다리는 홀씨따라
시인님의 곱고도 고운 시어따라
여행길 떠나 봅니다
새해에도 고운 글을 주심에
행복에 젖어갑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 새해에도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건강하시고 소망 하시는 모든일 두루 이루시길 바램합니다 ~^^ 늘 향필 담으시길요 ~!!	1/11 21:07

김이진

2016-01-11 09:31

아름다운
시인님을
닮았음일까

글이
참으로
아름답고 예뻐요.

하루를 여는 아침
맑고 고운 글에 행복 한 아름 담아갑니다.^^*


김강좌	김이진 시인님~반갑습니다 ~ 멋지신 시인님 모습 생각납니다~^^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지금의 건강하고 멋진 그모습 그미소로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일 두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따뜻하신 마음 감사드립니다~시인님~!!	1/11 21:10

박목철

2016-01-11 10:16

시어가 너무 곱습니다.
늘 시인은 밝고 고운 글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지만
뜻대로 되지 않음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홀씨가 바람에 날려 내린곳의 환경을 탓하지 않고
뿌리도 내리고 꽃도 피우고, 상상을 해 봤습니다.
역시 고운 심성을 가진분이 고운글을 쓰시겠지요,
시인님, 한주도 내내 평안 하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은 고운글을 써야한다는 말씀 크게 공감합니다~^^ 격려의 말씀 마음에 새겨보면서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건안건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박목철 시인님 ~!!	1/11 21:14

배정이

2016-01-11 11:17

아이!~ 반가버라!~
어디로 꼭꼭 숨었다 오시더니
이리 고운 나래를 펼치셨습니다.
김강좌 시인님,
복 많이 받은 한 주 되세요.^^


김강좌	저도 무지 반갑습니다~^^*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이렇게 고우신 미소를 보니 더없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 늘 그모습 그마음으로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 빕니다 ~^^* 감사드립니다 배정이 시인님 ~!!	1/11 21:17

정병근

2016-01-11 14:19

하얀 나래 나폴나폴..
수많은 민들ㄹㅔ 홀씨들이 부르는 노래가
참으로 아름다우면서도 가슴이 저밉니다.

붉은 원숭이 병신년 올한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한 날 보내세요. 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노란 꽃망울 터트리고 칼바람에 하늘거리는 애잔한 그몸짓이 못내 하늘거리며 하얀 깃털 세우고 홀씨되어 오릅니다.~!! 계절은 멀었거늘 어느곳에 뿌리내리고 다시 꽃피울까..생각합니다~^^ 정병근 시인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	1/11 21:22

권승주

2016-01-11 14:44

몽돌사이 뿌리내려
곱게 큰 민들레 홀씨 되어
나폴 나폴 춤을 추어
아름다운글 감상잘했습니다
행복하세요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권승주 시인님 ~^^* 늘 열성적으로 펼치시는 시향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방문하여 향기 누린답니다~!!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망 하시는 모든일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안 하시구요 ~!!	1/11 21:25

이준철

2016-01-11 15:22

김강좌시인님
안녕하세요
자주 뵙던 시인님이 잠시 틈에 걱정이 되었네요
몽돌틈 홀씨가 찬연한 계절기다리는 맘 이셧습니다
멋진시 잘 감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강좌	에구~^^* 바쁘다는 핑계로 게으름 피우다가 시인님 걱정 시켰네요~^^* 따스하신 마음으로 걱정해 주심에 너무 감사하구 행복합니다~^^* 고우신 그마음으로 새해에도 눈부신 시향 펼치시고 멋진 한 해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이준철 시인님 ~!!	1/11 21:34

박순애

2016-01-11 16:09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홀씨의 노래"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고
날마다 평안하시길 바래요


김강좌	조용한 미소가 아름다우신 박순애 낭송가님~^^* 반갑습니다 ~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아름다운 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건강하시구요 ~!!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1/11 21:37

김지숙

2016-01-11 17:51

김강좌 시인님
하얀 나래 나풀나풀
홀씨가 바람에 유영하다
작은 돌틈 사이에서
추억을 아슴아슴 떠올리며
찬연한 봄을 기다리겠지예
시인님 고운 한주가 되십시요


김강좌	김지숙 시인님 ~ 반갑습니다 ~^^ 곱게 걸음하시어 따뜻한 마음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겨울 날씨답게 바람이 차갑습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올 한 해 행복한 시간들 속에 늘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1/11 21:42

염규식

2016-01-11 19:54

시인님 건안 하신지요
새해는 좋은 작품과 아울러 하시는 모든일에
성취를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마음 향기 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염규식 시인님~^^* 새해에도 다복하시고 소원하시는 모든일 두루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늘 향필 이루시구요 ~!!	1/11 21:44

김선목

2016-01-12 00:27

김강좌 시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곱디고운 시어와 아름다운 글
시향이 참 좋은
"홀씨의 노래"를 불러봅니다
새해에도 열심히 시 쓰며 노래합시다
소원 성취 하십시요. 시인님!


김강좌	반갑습니다~ 김선목 시인님 ~^^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무에 그리 바쁜지 늦은 걸음으로 이제사 답글 드림을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길요~^^ 한파로 여기저기 사고들이 속출합니다. 걸음 하시는 길 무탈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들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0 00:10

윤춘순

2016-01-12 10:33

김강좌시인님. 곱게 지피우신 옥고에 마음내려놓으며
아름다운 시인님의 마음을 담으듯 글향이곱습니다.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새해엔 복많이 받으시고 뜻하신 모든일들 잘풀어 지시길 기도드립니다♥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윤춘순 시인님 ~^^ 고우신 마음 실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춥습니다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늦은 답글 용서하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1/20 00:11

김광섭

2016-01-12 10:56

향기로운 詩 고맙게 봅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까지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강좌	김광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 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 겨울 날씨답게 매서운 칼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0 00:14

김기전

2016-01-12 13:30

김강좌시인님 홀씨의 노래
고운시향에 쉬어갑니다
오늘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매서운 한파로 여기저기 크고 작은 사고들이 많습니다. 걸음하시는길 무탈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김기전 시인님 ~!!	1/20 00:16

구은회

2016-01-12 16:53

일편단심 민들레는 영원하다
아름답지요
멋진 시심에 감동입니다 시인님
즐건시간 꼭 되세요.


김강좌	감사드립니다 구은회 시인님 ~!!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던 날씨에 꽃들도 우왕좌왕 피어나더니 이렇게 매서운 바람에 꽁꽁 얼어버린듯 합니다..!! 건강도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날마다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0 00:19

홍성길

2016-01-13 00:18

홀씨의 춤사위가
꽃술만 남겨둔 채 숲길을 지나..,
홀씨의 춤사위가 벌써 봄을 기다리나 봅니다.
김강좌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쉬어 갑니다.
늘 ,평안하세요.


김강좌	반갑습니다 홍성길 시인님 ~^^* 고우신 걸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사 늦은 답글 올립니다 . 너그럽게 용서하시길요~!!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걸음하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0 00:21

안정순

2016-01-13 12:45

하얀 솜털 넘실거리며 유영하다
그 어느 쉴 곳을 찾아서 정착하겠지요!
감사히 봅니다.김강좌시인님


김강좌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 그리고 따뜻하신 마음으로 향기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로 고생들 합니다. 건강도 잘살피시고 머무시는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0 00:25

김희선

2016-01-13 15:37

풀이놓으신 풍경이
처연하도록 아름답습니다.~
가슴에 품은 희망 하나 있기에
지금의 고통도
기꺼이 참아낼 수 있지요.~
새해에도 좋은 작품으로
자주 만나 뵙길 바랍니다.~김강좌 시인님^^*


김강좌	고우신 걸음으로 마음 실어주시는 김희선 시인님~ 감사한 마음으로 반김합니다~^^*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 늦은 답글 올림을 용서하시고 늘 행복으로 채움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0 00:29

진현화

2016-01-13 18:12

안녕하세요..이제야..인사올리네요..😄
홀씨의 꿈이 이루러질듯 합니다..저 처럼요..ㅎ
고운 그 홀씨가 저를 여기에 앉히네요..감사합니다.꾸벅


김강좌	진현화 시인님 반갑습니다 ~!! 기쁜 마음으로 화들짝 반김합니다~^^ 이렇게 고우신 걸음해주시니 더없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게으름 피우다 이제사 답글 올립니다. 걸음 하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되시고 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0 00:30

유필이

2016-01-13 21:34

파란 새싹 틔울 설렘으로
작은 홀씨가 기쁨으로 부르는 노래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김강좌 시인님 고운 시향 잘 감상하였습니다~
따스하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김강좌	노란 꽃잎이 이쁘던 겨울 민들레 꽃 위로 하얀 눈이 내려서 얼마나 추울까..마음이 아프답니다.. 이번 추위에 꽁꽁 얼어서 지금도 떨고 있겠지요..!! 춥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구요. 머무시는 곳에서 늘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유필이 시인님 ~!!	1/20 00:35

김희영

2016-01-14 08:44

추억을 아슴아슴 떠올리며
그림자 곁에 누워 달빛을 노래하고
시인님의 고운 심성이 서재를 가득 채우고
문우님들을 반겨 맞아줍니다.
시인님의 꿈이 이루어지는 향기로운 서재에
머물러봅니다.
시인님 올해도 건강하시며
아름다운 시 많이 집필하시고
새해 소원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김강좌	따뜻하신 미소가 고우신 김희영 시인님 ~!! 향기 가득 실어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늦은 걸음으로 답 글 드리게 됨을 송구하게 생각 하면서 한주 내내 춥다 합니다. 건강 상하시지 않게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요 ~^^*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0 00:39

주응규

2016-01-14 09:47

가슴으로 곱게 지피신 따스한 글에 차가워진 마음을 녹여갑니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빙판길 안전운행하십시요
올 한해 입가에 미소 가득한 나날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건안 건필을 기도합니다.


김강좌	주응규 이사님께 늘 감사하는 마음 드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왕성하게 활동 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추운 날씨에 걸음 하시는길 어디서나 무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담으시길요 ~^^	1/20 00:42

정회선

2016-01-14 20:02

보일듯 말듯한 가련한 홀씨의 유영 ...
시인님의 가슴에 들어와 춤을 추는군요.
그 예쁘고 가녀린 생명체,
여기까지 날아와 제 가슴에 도착하여
생명을 탄생시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올해에도 덩실덩실 춤을 추며 날아가렵니다.
시인님을 따라서요 ^ㅎ^ ~~~ 괜찮죠?


김강좌	그럼요~ 당연히 괜찮습니다~^^. 저도 시인님 따라서 덩달아 춤을 추는 듯 신이 납니다~^^ 늘 따뜻하신 마음향기 실어주심에 큰 감사드립니다 ~^^* 한겨울 추위에 건강 상하시지 않게 잘 살피시고 머무시는 곳에서 기쁨의 시간들 누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 감사드립니다 정회선 시인님 ~!!	1/20 00:45

박미리

2016-01-18 13:58

한 해의 첫 뜨락에
곱게 피우신 홀씨의 시향
감사히 보고 갑니다
단혜 시인님
튼실한 가을의 열매를 기대하오며...

올 한 해도 행운과 벗하시는
행복 여정 되소서^^*


김강좌	고우신 님 반갑습니다~^^ 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계신곳도 많이 춥지요? 건강 잘 챙기시고 머무시는 곳 어디서나 행복한 시간들 누리시길 두손 모읍니다 ~^^* 박미리 시인님의 고우신 걸음 향기에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20 00:48

봄비

고목에 핀 꽃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7	봄이 오는 풍경	206	김강좌	2018-01-29

96	여름날의 하루	144	김강좌	2017-06-20

95	겨울 국화	115	김강좌	2018-01-01

94	금계국 사랑	115	김강좌	2016-06-23

93	겨울 숲엔...	106	김강좌	2017-02-05

92	사색	108	김강좌	2016-05-01

91	흔적	100	김강좌	2017-02-11

90	그리운 날의 풍경	49	김강좌	2019-08-23

89	늦가을 민들레	95	김강좌	2016-11-27

88	꽃 숨	82	김강좌	2018-01-16

87	2월의 바람	84	김강좌	2017-03-01

86	환희	83	김강좌	2017-03-12

85	시월 그리움	84	김강좌	2016-10-03

84	봄비	74	김강좌	2016-04-06

83	홀씨의 노래	74	김강좌	2016-01-10

82	고목에 핀 꽃	71	김강좌	2017-04-17

81	소곤소곤	71	김강좌	2016-04-27

80	보랏빛 꿈	73	김강좌	2016-04-20

79	겨울 창가에서	36	김강좌	2016-02-05

78	겨울 담쟁이	68	김강좌	20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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