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5-03-03 17:37

ㆍIP: 211.xxx.198

젊음 하나로

젊음 하나로

김 경 렬

국운이 집나간
삶의 질곡 헤집고

젊음 하나로
전쟁 폐허 다지며

나라사랑 가난구제 사명을 안고

광부로 간호사로
머나먼 낯선땅 고독을 심었다

포탄 소나기 정글 파월 병
열병에 시달리며 총대를 벗하며

일궈낸 나라 경제 위대한 젊음

그 젊음 삭아지는 노년 되어도
용기 충천 그 애국심 용광로라네

임승대 2015-03-03 18:08	젊음 하나로 지구촌 어디에든 가서 나라위해 바친 몸! 존경을 표합니다. 노년을 맞아도 그 애국심만큼은 아직도 청춘입니다. 즐거운 한주간되십시오

김경렬 2015-03-03 18:41	붉은 입술 내밀어 미소띄우는 동백꽃! 임승대 시인님!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뵙기를 욕심내도 되겠지요?

배정이

2015-03-03 20:37

그 젊음 삭아지는 노년 되어도
용기 충천 그 애국심 용광로라네. "위대한 젊음" 존경을 표합니다. ^^


김경렬	배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차겁습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3/4 08:52

김흥님

2015-03-03 22:01

죄없는 가난을 등에 업고
그 험난한 세월을 헤쳐 온
우리네 어머니와 어버지
우리의 조상님들이 있었기에
지금은 우리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지요^^
엊그제 영화를 보면서
가슴 저리게 느꼈던 아련한 아픔이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야 하리라고^^

비오는밤,,마실 나왔다 갑니다!!


김경렬	김흥림 시인님! 오셨어요? 감사합니다. 금주의 시 선정 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4 09:05

박정근

2015-03-04 06:54

광부로 간호사로
머나먼 낯선땅 고독을 심었다....
근대화의 초석으로 귀한 젊음을 기꺼히 내어주신
님들께 감사하며 내리신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시인님~~^^


김경렬	박정근 시인님! 감사합니다 날씨가 봄시샘추위로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3/4 09:07

주응규

2015-03-04 09:28

김경렬 시인님 곱게 빚어 내린 좋은 시향에 머뭅니다
봄이 무리지어 찾아오는 소리가 상쾌합니다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는 계절 되시고
꽃처럼 행복도 가득 피어나시길 바랍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경렬	조응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시샘 추위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주 시인님도 건강 하시고 시향 가득 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3/4 15:17

김광섭

2015-03-04 11:42

젊음 하나로^^**
일궈낸 나라 경제 위대한 젊음~~......
곱게 내린 글 공감합니다
꽃샘추위로 쌀쌀하지만, 꽃처럼 환한 미소 잃지 않는 즐거운 오늘...
보내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경렬	김광섭 시인님! 서재 방문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추위로 황사로 나쁜 날들이 계속됩니다 건강주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늘찾아주시고 덕담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3/4 15:21

강기영

2015-03-04 15:02

위대하신 젊음에 존경을 표합니다.
시인님이 내리신 뜨거운 시향에 가슴이 달아오릅니다.
건강하시고 복된 날 되세요.


김경렬	강기영 시인님! 풍성한 시인님의 서재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3/4 15:23

김강좌

2015-03-04 17:02

시인님의 강직함과
단아하신 미소가 참 좋아 보이십니다~^^*
곱게 지어 내리신 시향에
기쁘게 머무름 합니다~^^*
날마다 고운날들 이루소서~^^*


김경렬	김강좌 시인님! 우리 만날 날이 하루하루 닥아오네요. 방문해 주시고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샘 추위 감기 조심하세요.	3/5 11:05

김보규

2015-03-04 17:53

영화 '국제시장'을 통해 더욱 진한 시향이
그려집니다. 그 예길 젊은 세대도 배우고
가면 좋으련만 이젠 먼 이야기처럼 된 것에
안타깝기도 합니다. 애국의 시향이 멋지게 휘날리네요,^^


김경렬	반갑습니다 눈을뜨고 귀를열고 푸른 하늘에 안기려는 깁보규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자주 뵙게 되겠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3/5 11:29

정재열

2015-03-04 19:05

젊음 하나로
땀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는 그신념 하나로 세상 그어떤 질곡도 이겨내며 지금까지오신 아버지 어머니 세대 정말 존경합니다.
가슴뭉클한 시향 흠뻑 느끼고 갑니다.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감사합니다 정재열 시인님! 항상 방문해 주시고 힘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3/5 11:32

김선목 2015-03-05 11:11	김경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젊음 하나로 외국에서 인정받은 여인의 인정과 손길 월남 하늘아래 젊음이 이룬 희망이 오늘 날 우리의 영광이지요 위문 편지쓰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김경렬 2015-03-05 11:40	감사합니다 김선목 시인님! '국제시장' 을 관람하고 삭아지는 노년 임에도 불타는 용광로가 항상 제곁에 있어주기에 그 노년을 위해 한수 날렸습니다.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김수잔 2015-03-06 00:02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맞습니다 그들이 계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잘 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겠지요 국제시장을 보면서 또 한번 느낀것 가난했던 시절을 결코 잊지말것을 귀한 젊음을 바친 대가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겠지요 좋은 글향 감사드립니다.

김경렬 2015-03-06 09:16	김수잔시인님! 봄 햇살 그대와 즐겁게 지내시지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김수잔 시인님 펜 이 되었다는것 알고 계시죠? 경제 성장의 원동력 세대를 잊지 말아야함은 우리 세대의 바램 이겠지요. 그젊음을 그정신을 계승하도록 교육 하는것 또한 우리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서재를 방문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지영

2015-03-06 14:11

젊음 삭아지는 노년되어도 애국심은 용광로 라네
마음이 뭉클해 지내요 깊이 길어올린 주옥같은시
두고 두고 음미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김경렬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세대가 가고 나면 후대가 계승할 정신인데 우리가 살아있는동안에라도 살아 있는 교육이 절실 한것 같습니다. 고지영 시인님 자주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3/6 17:55

윤순묵

2015-03-07 01:45

시인님 노년의
애국심이 더 빛이 나는 듯합니다
사랑하는 조국이있기에
가족이 행복으로 가는 걸요
멋집니다
애국하는 기운을 가득히 담아갑니다
행복하시길 바라고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멋진 시어
많이
남기시길 기대합니다


김경렬	밤새 다녀가셨네요 윤시인님! 감사합니다. 시향을 함께하시고 좋은 말씀 으로 격려 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3/7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