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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경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경렬
ㆍ작성일	2016-02-04 16:34

ㆍIP: 61.xxx.81

젊음이여
젊음이여

김 경 렬

이 땅에
고성 울려
튼실한 기둥이 되렸거늘

세상사
시류 물결에
돛배 되어 떠 도 누나

높은
기상 푸른 꿈
비상의 나래는

붉은 열정
타는 희망
펄럭이는 꿈의 깃발

활짝 펴는
그날 위해
풍파에 올리는 거대한 돛대

장계숙

2016-02-04 19:27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멋진글에 감동합니다.
젊음이란
열정
희망
깃발
비상
풍파에 올리는 거대한 깃발~
멋진 시향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다가오는 명절 즐겁게 보내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시인님 ~


김경렬	장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달려와주시고 시향을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명절에 고향 가시지요? 즐거운 명절 다복하시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2/6 22:28

이정규

2016-02-04 19:57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경렬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설 명절 가족,친지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강건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김경렬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 께서도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6 23:23

김광식

2016-02-04 23:14

`김경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의 입김이 서리는 날
곱게 그린 글에 마음을 놓고 갑니다
곧 다가오는 명절 정이 넘치는 날이 되시고
건필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경렬	김광식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곳곳에 자동차 물결 입니다. 명절 행렬, 귀향 행렬, 보기가 참 좋습니다. 시인님도 가족과 함께 즐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2/6 22:38

경규민

2016-02-05 08:28

젊음! 생가만 해도 설레이지요
그보다 더 큰 자산이 어디 있겠는지요?
마음껏 뛰고 펼치고 날고--
높개 나난 새가 먹이를 얻는다고요
깊은 시심 굳센 시심에 박수갈채 보내며
우리 젊으이들에게
부디 이 시심 , 시향이 울려퍼젔으면!!!
감사히 다녀갑니다.
즐거운 명절보내시고
행복 그득 하시기를


김경렬	경시인님! 안녕 하시지요? 높게나는새 먹이를 얻지요. 설명절 다복하시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2/6 22:44

김광섭

2016-02-05 10:46

젊음이여 ^^**
ㅎㅎㅎ~~!
시어가 아주 좋으세요
따뜻한 커피 한잔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한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설 명절 준비 잘하세요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김광섭 시인님! 명절은 어떻게 보내시는지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끈 한 떡국 맛나게 드시기 바랍니다	2/6 22:48

윤민순

2016-02-05 10:49

젊음 물결 몰아치는 봄이 피어오르네요
언제 다시 오르냐 ㅎㅎ
명절 따뜻하게 보내세요 ^^


김경렬	반가운 손님이 오셨네요 등단의 꽃을 피우셨으니 서재의 불 꾸준히 밝히시고 문운이 창대 하시기 바랍니다 건강하게 명절 잘보내시기를 바랍니다.	2/6 22:54

배정이

2016-02-05 15:44

시인님, 왜 이렇게
제 가슴이 쿵꽝쿵꽝 뛸까요.~
일어나라는 기를
가득!!~ 받은 것 같습니다.ㅎㅎ
시인님, 행복한 설 명절 되세요.^^


김경렬	시인님 가슴 진정 하세요. 감사합니다. 명절 즐겁고 행복 하세요	2/6 22:56

고지영

2016-02-05 20:59

빛살처럼 풍파에 올리는 거대한 돛대여 우뚝서라
가자 오대양을 향해 젊음이여 아 아름답도다
시인님 좋은 향기나는 시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경렬	고지영 시인님! 어서오세요. 건강 하시죠? 즐거운 명절 행복 하시기 바랍니더	2/6 22:59

정찬열

2016-02-05 21:24

가슴이 요동치는 "젊은이여"
활짝펴서 풍파에 올리는 거대한돛대
시인님에 가슴울렁이는 옥고에 들러 갑니다.
우리의 고유의 명절에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감사합니다. 훨씬 용기가 솟아 납니다. 시인님도 명절 즐시고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2/6 23:08

윤춘순

2016-02-05 23:32

젊음이여. 언제나 풋풋한 풀내음나는 젊음.
멋지게 그려 놓으셨군요. 젊은피를 넣어 가나이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고자 하는일들
잘이루시고 향필 하시어요 김경렬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김경렬	윤춘순 시인님! 어서 오세요 안녕 하시지요? 명절에 고향 가시나요? 즐겁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2/6 23:11

이삼동

2016-02-06 18:12

ㅡ젊음이여 ㅡ
거대한 돛배에 몸을 담고
대해로 나가는 젊은 패기 이제 부럽군요 감사합니다


김경렬	이삼동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찾아 주시고 흔적 주시니 가슴이 훈훈해 집니다. 가족이 모두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6 23:20

김종순

2016-02-07 07:30

절망 앞에 허덕이는 이 시대의 젊음을 봅니다
겨울 속에 먹이를 찾아 헤매는 그들에게 따듯한 봄은 언제가 될지
안 따갑기 그지없군요.
후회 없는 설 명절이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취직이 않되서 고시원 구석방에서 가고 싶은 집에도 못가는 심정! 뉴스를보는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젊은이가 마냥 일 할 수있는 세상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2/7 19:45

이경숙

2016-02-07 09:10

김경렬시인님 먼저 저의 방을 노크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젊은 피가 끓어 오르는것 같은 멋진 시향에
제 마음도 동화 되는것 같습니다
풍파에 올리는 거대한 돛대에 시인님의
시심을 싣고 희망으로 가시옵소서
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맏으셔요


김경렬	어서 오세요. 이경숙 시인님! 찾아주시고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이 설날 입니다. 우리는 새벽에 큰댁에 달려가 차사 지내고 산소 참배하면 됩니다. 시인님은 어떻게 지내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2/7 19:50

배정이

2016-02-07 09:55

안녕하세요!~ 시인님,
언제나 부족한 저를
늘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꽃 피는 봄날에 꽃보다 더 아름다운 시인님이 되시고
설 명절에
5년은 더 젊어지는 떡국!~ 행복하게 드시길 바랍니다.^^


김경렬	배정이 시인님! 반가워요. 명절 입니다. 설날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우리는 새벽에 떠나 차사지내고 산소 참배 하고 올라 온답니다. 가족 모두 즐겁고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2/7 19:57

곽철재

2016-02-07 11:36

저는 집안에서 막내다보니 늘 젊은이인 줄 알았습니다.
어느 날 사회에서 젊은이 대열에 끼워주지 않았을 때의 당혹감이 엄청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마음은 젊은이고 싶은데 말입니다. ㅎ 누님 앞에서 넋두리 하는 거니까 그냥 웃으시길 바랍니다. 명절 잘 쇠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김경렬	와! 반가운 손님! 누가 청년 대열에서 제외 시켰어요. 내눈에 틀림없는 청년이고마. 괫씸한지고~ 명절은 어떻게 지나세요. 즐겁고 행복 하시기를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2/7 20:05

고경애

2016-02-07 23:23

낯선 길 따라 설렘의 첫 인사 드립니다
귀한 흔적 남겨 주심 고맙습니다
올려 주신 정성글에 잠시 나이를 잊고 청년 대열에 새치기도 해보구요
행복한 설 명절 은혜 넘치는 축복의 날이세요


김경렬	설 명절 잘 쉐고 계시지요? 저는 새벽5시에 달려가 차사 지내고 형제들 만나 즐거웠답니다. 모두 행복 하시고 등단의 꽃 피우셨으니 서재에 시향 가득 피우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2/8 19:30

장선희

2016-02-08 14:32

붉은 열정
타는 희망
펄럭이는 꿈의 깃발

열정과 희망을 울리는 시향에서 기 받아 가네요^^
시인님의 깃발 크게 펼치시길 바랍니다.
곧 봄이 찾아오는 희망에 동참하며 화이팅 합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경렬	장선희 시인님! 반갑 습니다. 설 명절 즐거우셨지요? 다복하시고 늘 즐거우시기 바랍니다. 바쁘심에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2/8 19:34

김선목

2016-02-09 00:25

김경렬 시인님! 설 명절 잘 지내셨습니까?
"젊음이여" 활력을 주시는 시향의 힘 받아
젊은이들이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요,시심에 감명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되십시요.


김경렬	감사합니다. 가족이 모두모여 즐거우셨지요? 떠도는 돛배들이 안스러운 현실 입니다. 가고싶은 고향도 보고싶은 가족도 혼자 외로운 설 명절 보내야 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가엾은 젊은이들 입니다. 명절을 맞이하여 가내가 평안하시고 행운이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2/9 06:27

김흥님

2016-02-10 22:54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는,
좌절앞에서도 벌썩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이 넘치는것이
청춘이라는 이름이 아닐까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지만,
우리의 미래는 그 젊은이들이 있어
희망의 깃발이 펄럭입니다

긴 연휴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일상으로의 복귀로
다시, 열심히 달려보기로 해요^^


김경렬	김흥님 시인님! 설 명절 잘 보내셨어요? 집에도 못가는 젊인이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바쁘고 고단하실텐데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고 늘 즐거운 일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2/11 09:04

주응규

2016-02-11 08:52

곱게 빚어내린 좋은 시 마음에 담아 음미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과 행복한 설 명절 잘보내셨는지요?
연휴 끝, 첫날 봄날씨 같이 포근합니다 이제 곧 봄소식이 오겠지요
올 한해도 뜻하시는 바 성취를 기도드리며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김경렬	주응규 시인님! 명절 잘 보내셨는 지요? 아침 일찍 찾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2/11 09:06

정병근

2016-02-11 11:07

늘 간직하고픈 젊음..
몸은 늙어도 활기 넘치는 `마음은 청춘'입니다~ㅎ
지금도 마음은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기분~~ㅎ

힘찬 글에 마음 쉬어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편안한 하루 되시길... 빕니다. 김경렬 시인님~^^*


김경렬	정병근 시인님!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늘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변덕 스런날씨에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2/19 09:10

박순애 2016-02-11 16:42	붉은 열정 타는 희망 펄럭이는 꿈의 깃발 바쁜 일과 속에서 잠시 머문 시간 힘찬 기운 받고 기쁘게 머뭅니다 활기찬 희망으로 복 된 날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김경렬 2016-02-19 09:13	박순애 시인님!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님이 오신걸 몰랐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시고 서재에 시향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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