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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21-06-06 13:12

ㆍIP: 14.xxx.75

漢江

김선목

멈춘 듯 흐르누나
맴돌다 떠나누나
한줄기 요람의 결
한바탕 요동의 결
결결이 빛나는 물결
수심 따라 가누나.

신진기

2021-06-06 13:59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목 시인님.

이제껏 대한민국大韓民國의 한강을
당연히 韓江이려니 생각했었는데,
漢江이라는 것에 놀라고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김선목	신진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 또한 늘 배움인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11 23:05

박희홍

2021-06-06 16:33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정성껏 지피신 옥고
”한강“에 한참을 쉬어가며
크게 배움 받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 국운이 상승하길 기대합니다.

경건하게 보내고 계시는 현충일
호국 보훈의 달 유월
70여 세월 흘렀어도 치유되지 않는 아픔
조국을 위해 먼저 가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면서
우리 모두 안전하게 살아가는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향
배람 할 수 있어 고맙습니다.


김선목	박희홍 시인님 존경합니다 귀감이신 시인님 고맙습니다 요즘 서울이 들썩거리지요 요람이든 요동치든 한강은 마르지 않고 멈추지 않고 세상 물결을 품고 서울을 남북으로 가르며 흐르는 서율의 강 한강을 시조로 읊어 보았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6/11 23:18

장원경

2021-06-06 23:16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짧은글이지만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정말 행복한 사람은
모든것을 다 가진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가진것을 만족해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

우리 다함께 화이팅
하기로해요 .)☆♡


김선목	장원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짧은 시 짓기가 얼마전에 마감되었지요 시조를 오랫만에 써 보았습니다 행복은 만족이라~ 그렇습니다 모든 것을 다 갖은 사람은 없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6/11 23:27

박상현

2021-06-07 06:25

나뭇가지마다 새들의 지저귐이
아침을 활짝 열어놓습니다
이슬을 머금은 꽃잎마다 기나긴 하품으로
월요일의 이른 아침을 일으키고 있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나뭇가지가 자라는 굵기만큼이나
햇살은 뜨거워지고 있네요
시인님의 이른 뜨락에 월요일 아침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이슬방울처럼 아름다운 정성의 시를 배람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시인님과 교류하는 건 늘 부족한 저에겐 늘 영광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 유의하시고 하루하루가
행복하세요.^^


김선목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임계신 곳에 꿈과 희망과 영광이 함께하는 평화를 빕니다 서울의 강, 한강 근처에 살면서 청소년기를 보낸지 꽤 오랜 시간이 흘러서 한강을 돌아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복잡함 화려함이 싫어지고 자연인으로 살면서 바라본 오늘의 한강이 내일은 또 다르게 느껴질런지 모르겠습니다 달나라 화성에서 바라본 한강, 멋진 강입니다. 시인님과 함께해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6/11 23:45

강한익

2021-06-09 06:28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산과 바다가 그리운 여름이 성큼 우리 곁에
달려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멋진 옥고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하루속히 코로나 집단면역이 형성되어
아름다운 만남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사 올리고 갑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존경하고 좋아합니다 이렇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 코로나 백신 접종했습니다 올 가을엔 뵙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 봄 제주도에 많이들 가더군요 요지부동 꼼짝 않고 집 근처에서만 놀다보니 답답합니다 좋으신 시인님들 뵐 날만 기다립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6/11 23:51

전병일

2021-06-10 13:23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살구가 노랗게 익어가는 6월
무더위도 함께 오고 있습니다.

코로나에 막힌 숨통 더위에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코로나19와 더위 잘 극복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선목	전병일 시인닝 안녕하세요 살구 꽃이 피더니 어느새 익어가는군요 코로나 백신을 맞고는 쉬고있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뵐 수있겠지요 함께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6/11 23:55

안영준

2021-06-12 08:53

김선목 시인님 그간 건행 하셨는지요?
유월로 접어들자 날이 꽤 덥습니다
익어가는 여름 이제 시작인데 벌써 더위가 기승이군요
더워지는 나날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곱게 지으신 글 배독 하고 갑니다


김선목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7월 장마와 더위의 계절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7/6 14:40

최명오

2021-06-26 09:04

존경하는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한참을 고운 시향에 머물다 나옵니다.
끝날것 같지않던 6월도 서서히 7월을 향해 달려갑니다.
이럴때일 수록 건강 더욱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녀 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선목	최명오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설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쁜 와중에 다녀가신 인사가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6 14:42

염경희

2021-06-30 09:16

존경하는 시인님!!
잘지내셨는지요~~
유월을 보내는 아쉬움은 아마도
빠르게 흐르는 세월을 원망하는 마음도 있을겁니다
늘 그러하듯 달이 바뀌고 해가 바뀌면
아쉬움은 으레이 동반자가 되지요
시인님!! 올해 반을 보내면서 동행해 주신 시인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무더위가 시작되지만 또 힘차게 함께 달렸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선목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7월에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7/6 14:43

여관구

2021-07-18 17:17

한강이 흘러가듯이
우리내 인생도 정처없이
흘러가는군요.
추위나 더위나 멈춤이 없이
코로나가 있으도 멈춤이 없이
세월은 흘러가는데 우리는 지금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까요.
시인님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김선목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고 기쁘고 감사합니다 더위가 한창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20 21:10

하헌석

2021-08-01 22:09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간 속에 더위까지
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시간이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우리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오늘도 이렇게 입산 전 두서없이 인사를 전하며
곱게 올려놓으신 글 가슴에 담아 봅니다


김선목	하현석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8/17 08:59

가혜자

2021-08-29 22:55

존경하는 시인님!
한강의 기적을 결 따라 시인님의 마음결따라 곱게 흐르며
이 고난의 시대를 다시 기적같이 발전의 물결이되는
한강이기를 소원하는 간절함이 시향으로 전해집니다!
늘 건강 건필 건안하소서


김선목	안녕하세요 12월 행사 때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10 12:41

서현숙

2021-09-01 22:34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漢江" 의
속절없는 세월이 묻어나는 고운 詩
감사히 읽습니다
9월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고운 詩 많이 지으시고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선목	서현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12월 행사 때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1/10 12:41

한영택

2021-10-16 06:01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처럼 시인님 서재를 찾아 인사드립니다
늘 좋은 모습으로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꽃으로 피고 푸름을 빛내고 곱게 물들어가는 가을
나뭇잎 떨어지면 또 밤의 계절로 가는 게 자연의 섭리겠지요
장기간 ‘코로나 19’로 힘들고 답답한 일상의 연속입니다
‘위드 코로나’로 활기찬 일상을 찾았으면 합니다

향기 가득 풍성한 글 밭 많은 사랑 받으십시오
집필하신 시인님의 멋진 글에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김선목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은 빠르고 눈길은 느리기만하여 죄송합니다 이제 뵙습니다. 12월 행사 때 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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