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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8-05-01 23:36

ㆍIP: 14.xxx.236

목련이 질 때면

김선목

십이월이 지난 엄동설한에
가녀린 손끝으로 잡은 사랑 속으로
찬바람이 쌩쌩 파고드는 일이 월엔
꽃 피울 삼월을 기다립니다.

아! 봄날이 왔습니다
가끔은 쌀쌀한 시샘을 하지만
환하게 웃는 목련화 바라보면
정겹던 그 모습 떠올라
삼월을 미소 짓기도 합니다.

아! 삼월엔 몰랐던 꽃 이야기
순백을 터트리는 짧은 미소와
민낯으로 쏟아내는 꽃말 따라
사월마져 떠나 보냅니다.

파란 하늘을 날 것 같던
새하얀 추억을 잡으려 애쓰는
조각난 미련은 떨어져 검게 타고
가지에 맺은 사랑은
푸르른 오월을 손짓합니다.

김수잔

2018-05-02 06:4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순백의 미소
목련이 그곳은 떠나 갔군요
이곳은 싱그러운 5월을 맞아
이제 막
수줍게 고운 입을 살며시 열고 있어요
아름다운 5월의 햇살이 눈부시게
비추는 새하얀 목련에 취해갑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면서
앞서가는 우리고국의 봄을 그리며
잠시 향수에 젖어봅니다

행복한 5월 되세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수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뵈오니 반갑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어려운 세상을 사는 시인의 길에서 행복을 채운 봄날이었습니다 문우님들과 함께한 봄날을 미소 짖게 됨을 감사히 생각합니다 시인님 건강하세요, 평안하시구요.	5/3 07:59

주응규

2018-05-02 11:02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지회장님 마음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심에 머뭅니다
오늘 5월 둘째날 비가 내립니다
초록을 불러오는 비는 산천을 더욱더 푸르게 합니다
시인님의 마음도 선명한 빛으로 물들기를 빌어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행 가득 지피시고
가네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건필하십시오.


김선목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지난 년말부터 4월이 떠나는 봄날까지 고마움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회일을 하면서 이렇게 행사가 이어지고 바쁜 것도 처음인 것 같습니다 부이사장님과 시인님들이 함께 경기지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뭉쳐 순항을 합니다 5월 가정의 달에 시화전시와 향토문학 글짓기를 하게되어 뜻깊은 행사가 될 것 같습니다 5월엔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넘지시길 빕니다.	5/3 08:11

김지우

2018-05-03 02:33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하얀 목련 꽃이 순결한 미소
띄우는 봄날 가슴에
그리움 안고 걸어보고 싶군요
고운 시향에 잠깐 멈추어 봤습니다
목련 꽃 과 함께 사월은 꽃비 흩날리며
홀연히 모습을 감추었어도
계절의 여왕 오월이 사뿐히 들어와
또 다른 기쁨을 주네요
더욱 건강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오월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선목	김지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지난 등단식에서 뵙고 오랫 만입니다 서재를 찾아 뵙고 자주 글을 나누겠습니다 부르른 5월 맞이하여 향필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 가득하세요.	5/3 18:21

김상훈

2018-05-02 00:40

빈 쭉정이가 되기 싫어 내 품 안에서
아직 발아하지 않는 언어의 씨앗들,
시인이 꼭 불러내 세워야 할 빛과 그늘입니다.
그 빛과 그늘 때문에 사유의 길섶에서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김선목 시인님,

연극제 기간 동안 잠시 정신줄 놓고 살다가
이제 폐막식마저 거두어갔으므로
조금은 안정된 마음으로 인사하고 갑니다.


김선목	김상훈 시인님 유난히 바쁜 신년 초부터 4월이 지나는 동안 유수처럼 흘러간 시간을 돌아 보면서 추위도 잊은체 꽃이 피고 지는 줄 모르고 달리던 차창에 푸른 숲이 갑자기 나타난듯 무성한 5월을 맞이합니다 삶과 시인의 길이 바쁘게 지나간 3, 4월의 봄! 5월의 봄날을 상동호수공원에 펼치며 이 또한 행복이라 생각해 봅니다. 가정의 달 5월을 150675634

조충생

2018-05-02 11:17

김선목 시인님 안녕 하세요
5월에 둘째날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마음과 마음으로 곱게 지펴 올리신 고운글 (목련이 질 때면)
마음으로 향기 가득담아 갑니다.
온 산야가 초록으로 짙어지고 아까시아 꽃이 피면 온누리에
산뜻한 향기가 가득 차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향필 하시면 웃음이 가득한 나날 되세요 시인님..


김선목	조충생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봄날은 간다고 노래합니다 3월과 4월은 참 바쁘고 행복했습니다 5월을 맞으며 싱그런 푸르름이 가슴설레이게 하네요 5월엔 푸른 잔디밭이 그립고 푸른 바다가 그립습니다. 고슴도치처럼 제가 심은 꽃나무와 과일나무가 목련, 홍자두, 대추나무인데 어느새 목련꽃이 다 떨어졌네요 정신없이 살았다는 핑계를 달아봅니다 시인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하십시요.	5/3 08:23

이민숙

2018-05-02 11:44

! 삼월엔 몰랐던 꽃 이야기
순백을 터트리는 미소와
민낯으로 쏟아내는 꽃말 따라
사월이 떠나갑니다.

파란 하늘을 날 것 같던
새하얀 추억을 잡으려 애쓰지만
조각난 미련은 떨어져 검게 타고
가지에 맺은 사랑이
푸르른 오월을 손짓합니다.

네 지회장님
부푼 꿈만 심어놓고
잡으려 하니 툭툭 떨어지는 꽃잎입니다
그러나 예쁘게 살다가는
꽃을 봅니다


김선목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올 봄날엔 행사에서 자주뵙게 되어 친근한 시인님! 항상 밝고 명랑하게 찾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5월에 행복 가득 가득하세요.	5/3 08:27

김병근

2018-05-02 17:22

시인님
고운 글로 격려와 힘을 실어 주시고 저의
서재에 다녀 가심 항상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PC에 문제가 생겨
1분도 채 되지 않아 저절로 로그인
아웃이 되어 불편하기 그지 없습니다

사무실 업무의 바쁜 일정으로
집에 설치되어 있는 기기를 아직
수리를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수리동안 복사 글로 대체함을
혜량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
보배 같은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집필하신 목련이 질 때면
고운 글의 시심을 새기며 곱게 배독하고 갑니다

강건하셔야합니다 김선목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한 삼사 월을 보내고 푸르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했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3 16:53

박선영

2018-05-02 19:08

안녕하세요 김선목시인님
화려한 봄날 4월은 피고지고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여
사랑 받고 주는 나날되세요


김선목	박선영 시인님! 등단과 경기지회원으로 시인의 길을 동행하게 되어 반갑고 기쁘고 행복합니다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5/3 16:55

이정규

2018-05-02 19:35

김선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장미의 계절 5월이 시작되었네요.
계절의 여왕 5월에는 가정에 행복한 일들만 넘쳐나시길 기원 드리면서
강건 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


김선목	이정규 이사님 안녕하세요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의 발길에 5월의 장미를 뿌려 반겨 맞이합니다 가정의 달에 건강한 행복을 드립니다.	5/3 16:58

김동철

2018-05-02 21:26

사랑과 감사에 푹
빠져사는 한달인것 같습니다.

애정을 듬뿍 담은
사랑합니다.

진실을 담아 나누는
고맙습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존경합니다.

기쁜마음으로 사랑을 듬뿍
표현해 보세요.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눈 빛 나누는
행복한 오월 만드시길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
살며시 포장해 갑니다.


김선목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의 행복을 꽃피우고 푸르른 5월 가정ㅈ의 달을 맞으며 댁내 평화와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5/3 17:27

홍사윤

2018-05-03 09:32

비가 내린후 아침 햇살이 눈부시군요 김선목 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목련이 질때면'' 잘 배람합니다

파란 하늘을 날 것 같던
새하얀 추억을 잡으려 애쓰는
조각난 미련은 떨어져 검게 타고
가지에 맺은 사랑이
푸르른 오월을 손짓합니다.

목련이 지는 마음 순백의 미소
목련이 떠나 갔군요
이제 신록의 계절 5월이 왔어요
목련꽃의 그리움은 추억속에 보내세요!
고운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5월을 만끽하시기 바라며 건필하시고
행복한 5월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올 연초부터 4월이 가도록 바쁘게 살다보니 목련이 핀 4월을 제대로 보지도 못 하고 5월을 맞이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이 행복한 웃음소리 가득하시고 건강하이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5/3 18:27

이문희

2018-05-03 23:29

항상 자상하신 김선목지회장님.
반갑습니다

파란 하늘을 날 것 같던
새하얀 추억을 잡으려 애쓰는
조각난 미련은 떨어져 검게 타고
가지에 맺은 사랑이
푸르른 오월을 손짓합니다.

"목련이 질 때면"
정성껏 빚어농으신 고운 시향
가슴에 세겨서 안아갑니다

가정의 달 오월에는
금수강산 온 천지에
아름다운 꽃 향기 싱그러운
평화와 행복이 흘러 넘치는
축복받는 달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늘 소중한 고마우신 님
항상 건강하시고 온 집안에도 항상
기쁨으로 충만한 행복한
가정 되시길 간절히 빕니다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5월이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5/5 09:52

주명옥

2018-05-04 21:09

김선목 지회장님!
수고많으셨죠?
출간에~
또 시화에~
고맙구 감사한 마음입니다.

목련이 질 때면~
꽃이 진 자리
가지에 맺은 사랑이 푸르른
오월을 손짓합니다.
고운글을 읽으면서 어느새
넘겨진 달력을 보네요.
아카시아 향기 기다리면서
연이은 휴일 사랑으로 더욱 행복을
담으시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요-^^


김선목	주명옥 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네 4월이 그랬고 5월도 바쁘게 잘 지냅니다 시집 내시느라 바쁘시겠습니다 좋은 시집 출간을 기다리겠습니다 행복 가득하시고 평안 하세요.	5/5 09:56

김나현

2018-05-05 21:04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목련도 지고 푸른
오월을 지나고 있습니다
빨라도 너무 빠른 세월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시인님 가정에
더욱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곱게 집필하신 "목련이 질때면"
감사히 배독합니다
멋진 연휴 보내시길 빕니다


김선목	김나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네, 세월이 빠르게 스쳐 갑니다 3월 4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5월도 중순을 향하네요 꽃들은 지고 푸른 잎이 무성하여 생동감 넘치는 계절에 만사형통하시길 바랍니다.	5/10 20:43

정찬열

2018-05-05 23:00

춘소일각 치천금(春宵一刻値千金)이라는
송나라 시인 소동파 의 시구에 나오는 대목으로

5월은"훈풍이 산들산들 불어와 달빛 마저 몽롱해지는밤,
꽃향기에 마음도 들떠 그냥 잠을 청하기 차마 아까운
밤이네,이런 분위기는 천금을 주더라도 꼭 사고 싶어라!"

라는 좋은싯귀가 무색한 무술년 의 5월의 날씨입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늘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목련이 질때면" 의미깊은 시향에 심취해 갑니다^^
김선묵 지회장님~!


김선목	정찬열 이사님 안녕하세요 출판회를 앞두고 바쁜일정을 보내실 시인님! 오월의 좋은 계절에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5/10 20:45

이동백

2018-05-06 09:38

파란 하늘을 날 것 같던
새하얀 추억을 잡으려 애쓰는
조각난 미련은 떨어져 검게 타고
가지에 맺은 사랑은
부르른 오월을 손짓합니다.

"목련이 질때면" 의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처음으로 서재방문 드리게 되었군요.
계간지를 통해서 시인님(지회장님)의 시심이 담긴
여러편을 접했습니다.
내내 건필 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오월이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김선목	이동백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 역시 처음뵙습니다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하얗게 핀 목련을 좋아했는데 어느날 보니 꽃잎이 갈라져 떨어진 모양이 거무죽죽하게 타드는 것을 보면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란 꽃말의 의미를 담아 봤습니다. 푸름의 계절에 행복도 파랗게 빛나시길 바랍니다	5/10 20:51

정회선

2018-05-06 17:13

지회장님의 봄날이
언제나 화사함과 따스함으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목련이 질때면 ...

그리움과 아련함의 시향에
마음 한자락 펼쳐 감상합니다.

5월이라는 시간에
행복과 평안과 감사로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김선목	정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한동안 못 149615658

유등자

2018-05-07 09:10

김선목 시인님
건강히 잘계시는지요
꽤차게 변해가는 사월도 잠시 흔적을
남기고 오월이성큼 다가와 소쩍새 울어갈
먼산을 초록으로 크림을 칠하고 있습니다
양 이틀을 비로얼룩진 꽃님들 얼굴 따가와
고개 숙이고 시들어 가네요
아침시작으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5월 되세요
목련이 질때면 고운 시향에 깊은 감성울리고
담아감니다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3월과 4월의 봄날은 꽃피는 계절이라 좋았고 꽃이진 5월의 나뭇잎이 무성하고 파랗습니다 푸른 잎새처럼 싱싱한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5/10 20:58

김병근

2018-05-07 14:37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삐 바삐 살아온 봄날의 꽃잎지는 모습도 저대로 보지 못하고 5월을 맞이했습니다 삶의 여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를 쓰고 함께 하는데 게으름을 알기에 죄송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5/10 21:03

주응규

2018-05-07 14:51

김선목 지회장님 마음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글향이 신록의 계절에 마음을 푸르게합니다.
산천이 푸른 물결 넘실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이 가내에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계절에 싱긋한 향기를 머금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선목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유난히 바쁜 3월 4월을 보내고 5월을 맞이하며 집앞에 목련 나무를 보며 꽃이진 날에 목련 꽃말을 생각해 봅니다 피고 지는 꽃잎이 204623284

석옥자

2018-05-07 16:00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부르시는 오월이 성큼 왔습니다
"목련이 질 때면"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선목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간 시를 안 쓰니 뵙지를 못했습니다 바쁜 삼사월이 지나고오월이 왔습니다 오월이 지나면 한가롭게 시를 쓰고싶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6월 행사 때 뵙겠습니다.	5/10 21:33

김형곤

2018-05-10 20:53

좋은 글 배독합니다
황사가 심하고
감기에 시인님들 요즘
감기에 어려움들이
많은가 봅니다

늘 건강에 무탈하시길
바래 봅니다


김선목	김형곤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찿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바쁘다고 서재를 채우지 못하네요 오월의 숲처럼 푸르른 니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5/10 21:35

이길선

2018-05-11 16:35

사월을 보내고 오월을 기다리는 김선목 지회장님!
아름다운 오월의 (부르름/푸르름)을 이곳 시인님의 서재에서 함께 기다리며,

바쁜 일정 가운데 소암 서재방문에 댓글사랑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김경렬 시인님과의 소중한 인연을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많은 시인 . 작가님들 가운데 유난히 특별한 인연 있기 마련입니다.
아름다운 인연으로 승화시켜 오래토록 기억될 인연에
김선목지회장님의 격려와 조언도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吾心之茶]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김선목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가운 마음을 이제서 꺼냅니다 바쁜 일정이 늘 핑개가 되어 큰일났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을 드립니다.	5/16 15:40

민병식

2018-05-11 18:14

경기지회장님의 내공있는 작품 배독합니다 오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김선목	민병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5/16 15:41

김병근

2018-05-13 11:00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온 연두의 봄이
어느새 오월 중순으로
발돋움하고 푸름이 짙어가는
싱그러운 계절 여름이 눈앞입니다

시인님께옵서 집필하신
보배같은 글들이 많은 독자들의
사랑 듬뿍받으시길 소망하오며

소원하시는 꿈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정겹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변해가는 기온에
건강주의 하시옵고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휴일 곱게 빚어 가십시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은 가고 여름이 송곳질 합니다 유난히 단비가 많이 내리는 5월이네요 오늘도 천둥번개가 심하더니 후덥지근합니다 시인님과 봄 사랑에 빠져 잘 지냈습니다 감사합니다.	5/16 15:45

현원섭

2018-05-13 19:33

김선목 지회장님 안녕하셨습니까

하루해가 긴 것 같아도
참 짧기만 합니다
아침에 창가에서 지저귀는
산새소리에 눈뜨고
아침을 맞이하고 일터로 나갔는데
잠시 잠깐 해가 지고 밤이 되고 있네요
가을길 걸어가다 보니 시간이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한 시간 아껴 잘 사용해야 될 것 같아요

목련이 질 때면

마음 가득한 시 심 우려내시어
집필해 올려주신 고운 글
감사히 배람하였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고
기쁨 과 행복이 가득한 5월 즐겁게 지내십시오
지방 공사 일정탓에 상동모임 참석을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선목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행복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세요.	5/16 15:46

이문희

2018-05-13 23:02

늘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어제는 찬비 내리는 날. 우리 경기지회
문우님들 빛을 비춰주기 위해 부단히
애쓰시는 모습 존경스러웠습니다

찬비는 멈췄어도 추운 휴일입니다
건강이 제일로 걱정스런 때 입니다
순간도 방심하지 마시고 소중한 몸
건강보존 잘 하시고

매마른 주위에 위로와 용기를 주는
크신 덕망. 고운 시 쏟아내시는
마르지 않는 샘물 되시길 거듭빕니다
오늘도 일취월장 향필하세요
늘 존경합니다. 김선목지회장님!.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비가 내리는 날 행사에 참석하시고 바쁜 일정 때문에 급히 가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5월의 중순에 감기가 기승을 부립니다 건강하십시요.	5/16 15:48

김동철

2018-05-14 06:46

소중한 사람은
언제이고 떠날 수 있듯이
곁에 없으면 외롭습니다.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보살피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배려해 주세요.

향기 가득한 사랑
오래오래 멀리갈 수 있도록

우편함속에 예쁜추억
차곡차곡 담아

아름다운 시간들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늦으면 후회하리 ...


김선목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이 지나가는 5월의 중순에 오늘도 비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한바탕 소란을 떨고 갔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봄날이 봄날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5/16 15:50

박정재

2018-05-16 13:10

목련이 질 때면 진달래 피고 진달래 질 때면 함박꽃 피고
함벅꽃 질 때면 장미 찾아옵니다


김선목	박정재 시인님 안녕하세요 목련이 지고 꽃잎이 진 자리엔 함박꽃이 몽우리를 펼치려 하네요 백합은 잎이 무성하여 꽃대가 아직인데 장미가 먼저 아름다움으로 선수를 치네요 시인님 감기 기운이 있으시다고 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5/16 15:54

박상현 2019-03-29 05:48	꽃으로 봄은 익어가네요 울긋불긋한 봄색에 바빠지는 건 카메라 셔터인가 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고운 뜰에 봄을 느껴봅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마음 배 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개

진달래 연정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9	알알이	8	김선목	2023-10-12

138	갈바람 소리	16	김선목	2023-09-26

137	詩人의 길	9	김선목	2023-06-19

136	덧정의 봄	26	김선목	2023-03-03

135	틈	58	김선목	2023-01-01

134	낙원의 꿈	21	김선목	2022-12-31

133	여명	21	김선목	2022-11-03

132	해바라기	19	김선목	2022-09-22

131	大地	16	김선목	2022-08-02

130	좋은 사람	16	김선목	2022-06-01

129	한 떨기 장미	6	김선목	2022-05-19

128	백합화	4	김선목	2022-04-12

127	시선(視線)	9	김선목	2022-04-01

126	父子同行	32	김선목	2022-01-24

125	소중한 사랑	9	김선목	2022-01-13

124	아침	10	김선목	2022-01-01

123	설화	16	김선목	2021-12-19

122	동백꽃 당신	22	김선목	2021-11-10

121	漢江	28	김선목	2021-06-06

120	빨간 벽시계	25	김선목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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