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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선목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선목
ㆍ작성일	2018-04-02 19:55

ㆍIP: 14.xxx.236

진달래 연정

김선목

봄바람 꽃바람 바람 좋은 날
이산 저산 품을 듯이
붉은 연정이 아우성이다

화려한 절색 아리따움에 반한
열 수컷이 사모하는
연분홍 치마폭이 뜨겁다.

사랑의 열정이 물들어 타오른
진홍빛 꽃잎은
메마른 가슴을 터트린다.

김동철

2018-04-02 20:0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모든 생명체가
소생하고 꽃을 피우는
사월의 첫 월요일

많은 생명체들이
소생을 위하여 얼마나 많은
희생을 감내했을까요 .

수 많은 시련을 견디며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 위해 ...

곱게 집필하신 고은 옥고
편안한 저녁시간
문우님에 고은 봄향기 담아
가슴으로 담아갑니다 .

꿈과 허망은
우리 곁에 있습니다 .
아지랑이 사월을 만끽하세요 .


김선목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13 22:59

김병근

2018-04-02 20:40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선목 시인님 잘지내시죠

어느 새 벚꽃이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 첫 주의 시작입니다

봄은 날로 익어
천지가 봄의 향연으로노래합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
연분홍 치마폭이 뜨겁다
^^

집필하신 진달래 연정
글 속의 고운 시심을 느끼며
가슴에 담아 곱게 감상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저녁시간이
편안한 쉼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십시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13 22:59

이민숙

2018-04-02 21:15

`김선목`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나신의 절색 아리따움에 반한
열 수컷이 사모하는
연분홍 치마폭이 뜨겁다.

그리움이 물들어 타오르는
진홍빛 꽃잎은
메마른 가슴을 터트린다.

지회장님
진달래 연정 정말
이 글속에 뭇 남자를 잡아두고도 남을 진달래 같습니다
어쩜 이리도 농익게 글을 빚을수 잇을까요
덕분에 감사히 머물러 봅니다
고운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김선목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출판식 때 감사합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12

김영주

2018-04-02 22:04

김선목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집필하신 고운 시 함께합니다.
고운 향기 그윽한 4월 봄의 계절
하시는 일 모두 행복으로 엮어 가시고
항상 건강하시며 좋은 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선목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01

정찬열

2018-04-02 22:43

김선목 지회장님~~

3월의 하순까지 몰고온 강추위가 풀리니
앙상한 가지마다 물이 오르고 만물이 움을트고
기다렸단듯이 일제히 갖가지 꽃을 피우는
4월의 초입에서 한올 한올 곱게 지피신 시인님에
"진달래 연정"시심에 잠시 머물며 생각케하는 시간입니다.^^

4월에는 못다한 꿈도 이루시고 늘 행운이 충만
하시고 알차고 보람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김선목	정찬열 이사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출판식 때 감사합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03

이문희

2018-04-03 06:36

늘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반갑습니다

매화꽃 산수유 진달레꽃
노오란 개나리 벗꽃 띄 두른
섬진강변 구례고을에 14대조 이하
조상님 합동 시향제 모시고 왔습니다.
(360기) 비록
각박한 새상일지라도 살아있는 동안
자손된 도리만은 꼭 지켜야 한다는
절박한 생각에서요

" 진달래 연정" 정성껏 빚으신
곱디 고운 진한 시향 가슴에 세겨
담아 갑니다

희망과 꿈의 계절 4월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지회장님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 드립니다
축복 받는 4월 되세요.
가슴이 따뜻한 김선목지회장님!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출판식 때 감사합니다.	4/13 23:13

이정규

2018-04-03 19:12

김선목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人生은 무조건 幸福해야 합니다
두번다시 재생되는 人生이 없기 때문입니다
늘 고운 情주고 받는 幸福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김선목	이정규 이사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14

홍사윤

2018-04-03 20:50

봄 꽃이 만개하여 꽃잔치 소식들이 들려오네요
봄 잘 맞이하고 계시죠! 김선목 시인님
많은 추억만드시는 계절되시기 바랍니다
''진달래 연정''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머물러
흠뻑 빠져 배독하여 마음에 가져갑니다
봄을 맞아 건필한 시가 많은 사랑을 받기 바랍니다
늘 파이팅을 보냅니다
행복하세요!


김선목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11

권경희

2018-04-03 23:09

사랑의 열정이 물들어 타오른
진홍빛 꽃잎은
메마른 가슴을 터트린다.

봄바람이 마른 숲을 깨우기에
바쁘더니 어느새 산새마다
연분홍 치마를 깔아놓았습니다.
곱게 지펴주신 글 즐겁게 머물어봅니다.
봄꽃들의 향연이 시작되는 사월
봄 기운 듬뿍 받으시고 기쁘고 멋진 행보되세요.


김선목	권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출판식 때 감사합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09

주응규

2018-04-04 08:37

김선목 시인님 봄꽃이 앞다투어 피어나는 계절에 발맞춰 지펴놓으신
향기나는 시향에 머물러갑니다. 사방에 꽃들의 향연입니다.
좋은 계절 한껏 누리시고 좋은 시향도 함빡 지피십시오.
행복도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김선목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출판식에 참석하시고, 축사에 감사드립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08

이길선

2018-04-04 14:07

안녕하세요? 김선목시인님!
시제 [진달래 연정]에서 그 옛날 많은 산행들이 주마등입니다
유난히 진달래와 연달래가 많은 그 산 이름을 지금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하산시 얼굴만 내밀며 사진 찍었던 .... ㅋ~활짝핀 꽃들의 전쟁터(치마폭) 같은, 아! 그 산 생각납니다,
잠시 머무는데 이러한 추억을 가득 안고 가니 문협인연은 덤 이죠 고맙습니다.


김선목	이길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14

한영택

2018-04-04 21:53

곱게 지피신 글
메마른 가슴을 탁 터트리는
진홍빛이 붉게 타오르는군요

시인님 시집출간에 이어
출판기념회 갖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출판시 때 감사합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15

석옥자

2018-04-05 01:49

진달래 연정 봄은 천하일색 미인이
요즘은 미남으로 보입니다. ㅡㅎㅎ
출판 행사 하시느라 마음에 준비 다 되셨겠지요?
이모저모나 살피겠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봄날
가화만사성 하십시요.


김선목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16

정회선

2018-04-05 11:52

안녕하세요 시인님,

이 산 저 산
이 동네 저 동네

울긋불긋 화려한 옷을 입은 진달래

역시 봄은 진달래로 부터 시작됨을 느낍니다.
날마다 좋은 봄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선목	정희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16

김상훈

2018-04-05 18:08

어느 한 시절의 계절이 머나먼 길 끝에 서서
진작에 작별을 고했지만, 아직 미망의 끄트머리가
조금은 애잔하게 머리를 풀고 있습니다.
그것 또한 이제 비가 그치면 곧
기침 한 번 크게 하고 아득한 길로 떠나겠지요.

휴식 시간 잠시 짬을 내 서재에 들어와 봅니다.
고혈을 짜 올려놓은

진달래 연정,

시집 출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잘 읽고 갑니다.


김선목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출판식 때 감사합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17

김정애

2018-04-06 12:14

진달래 연정
지금 한창 바쁘실테죠.
일요일 출판 기념식에서
반가히 찾아 뵙겠습니다.


김선목	김정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출판식 때 감사합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19

경규민

2018-04-07 08:46

마중물로 내린 봄비
크라이막스 열정으로 쏟아낸 흔적들
여기저기
파릇파릇
울긋불긋

진달래연정 예쁜시심으로,
설렘으로 다가옵니다
그간도 잘 지내셨지요?
시집 출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대박예박인걸요?
주례가 있어 기념회 때 못 갔습니다. 죄송!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시기를


김선목	경규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17

김병근

2018-04-09 05:31

조금 멀리 다녀왔습니다
山野는 연둣빛으로 돋아나
가지마다 껍질에서 깨어나는
새싹들의 물결로 한편의 그림 같은
나비 떼들의 환상 같은 춤이었습니다

자연은 어김없이 時節마다
오묘한 선물을 안겨다 주니
찾아온 이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좋겠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서재 다녀 가심 감사 드립니다

건강 유념하시옵고
강건하시길바랍니다 김선목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재차 방문을 하시니 정말로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편안 하시고 행보하시길 빕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13 23:22

김영주

2018-04-09 20:53

김선목 시인님
정성으로 집필하신 멋진 고운 시
함께 머물려 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며 기쁨과 함께 행복하신 날 되세요.^^


김선목	김영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22

이문희

2018-04-09 23:19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서재로 찾아뵙고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합니다"
처녀출판의 책명도 축복받을
이름이지만 시종 출판기념회의
화기롭고 따뜻한 인정 넘치는
분위기가 그렇게 향이 짙고
아름다울 수가 없었습니다

지나온 길이 비록 예기치 못한 시련의
가시밭길 이었다 하더라도
오늘 날 열매 맺은 결실은
참으로 아름답고 고귀한
사랑으로 빚어낸 알곡임을 느꼈습니다

소중한 그대 있으매
더욱더 행복하시고
이어서 주옥같은 2집 3집
출간하시어,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사랑
넘치시는 행복한 가정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존경합니다. 김선목지회장님!!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친히 참석하셔서 축복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평안 하시길 빕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24

김병근

2018-04-12 07:24

유난히 푸른 하늘
화사한 봄날의 설레는 푸르름
맑은 햇살 기분 좋은 바람이 아침을 노래합니다

이렇게 좋은 날에
오늘의 일상이 곱고 행복한
활기찬 날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가끔 시샘하는
찬 바람에 건강 유념하시옵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김선목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27

이봉우

2018-04-13 17:48

김선목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진달래 연정" 시 배독합니다.

사랑의 열정이 물들어 타오른
진홍빛 꽃잎은
메마른 가슴을 터트린다.

붉게 타오르는 진달래 연정
고운 시향에 마음 머물다 한자락 두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김선목	이봉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 출간과 출판식으로 그동안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격려와 응원해 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출판식 때 보내주신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행복을 드립니다 복사글로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4/13 23:27

주명옥

2018-04-14 20:48

시인님!
진달래 피우던 하늘이
오늘은 꽤나 많은비를 내렸네요
도시의 거리엔 벌써 하루를 접으며
조용히 깊어갑니다.

시인님의 진달래 연정 따라
잠시 들러갑니다.

시집 출판 다시 축하드리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달래 꽃 한 아름 고운 꿈 꾸시고~^,^


김선목	주명옥 지회장님 안녕하세요 몸살이 나서 오래된 댓글에 답글 드리고 눈이 피로해서 화면을 볼 수 없을 정도로 피곤하네요 휴일을 쉬고 있습니다 출판을 준비하고 계신다니 멋진 시집 집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15 14:12

유등자

2018-04-17 10:08

김선목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햇살이 아침을 열어주는 창가가
유난히 아름답 습니다
꽃잎이 떨어지고 새싹의 푸르름이
변해가는 봄도 잠시머물다
일순간에 사라질 빠른 성숙함으로
세월은 서글품 나이태까지 함게 대려가니
가슴져미고 마음까지 울려 주네요
진달래 연정 좋은 시목을 지피셨네요
꽃잎처럼 환한 읏음으로 시인님게드립니다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반갑고 기쁘고 죄송스럽습니다 서재를 너무오래 비웠습니다 감사합니다.	4/26 00:32

김흥님

2018-04-17 22:57

으레 봄이면
고향의 뒷동산에도 피고
어머니의 가슴에도 피고
내 가슴속에서도 피어나는
참꽃의 붉은 연정을 사모합니다

향수병처럼 물들어
꽃무덤을 이루는 고향산 찾아가
떨떠름한 그 참맛 느껴볼지요

진달래 연정,,그 꽃길따라 거닐어봅니다


김선목	김흥님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요즘 이렇게 된 연유른 봐 주실꺼죠?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4/26 00:33

김병근

2018-04-20 08:09

시인님 안녕하세요

혹독한 시련을 이겨내며
아름다운 꽃을 피워낸 봄이
완연한 햇살 머금고 푸르름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
아름다운 봄날의 일상이
힘차고 고운 행복한 시간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출근길
부산 기장의 아침 햇살이 참 곱습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게 열어 가시옵고

햇살 강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선목 시인님


김선목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진달래 지고 개나리 지는 봄날은 가네요 감사한 마음, 죄송한 마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4/26 00:37

김동철

2018-04-23 19:15

겸손은 사랑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랑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랑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문우님 ! !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지길 바라며

사랑이 가득하고
즐거움과 행복이 넘쳐나는
오늘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선목	김동철 시인님 꽃피는 봄날 두달이 지나 가네요 시인님 향필하고 건안하세요.	4/26 00:38

유등자

2018-04-24 19:00

김서목 시인님 또왔지요
그리워도 보고싶어서 도 궁굼해서도
비가계속 오니 슬픔이 오구요
주말이면 새상을 집어삼킬 만큼 화성이 퍼져
울립니다 우리는 역사상 최고아름다운
나라 살기좋은 대한민국
지금은 찿칮하면 그 직전에 지금 이렇게
평화롭게 글을 쓰면서 여로운 시인님들을
생각하는 의미에 가장 행복 하답니다
주말마다 싸우다 돌아오는길엔 한숨과
눈물에 마음 아품을 어찌하오리요
건강하세요
건강 하여야 애국도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다할때까지
시인님 들과 함게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감사 감사 드립니다 출판식 전후로 소홀했습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또 찾아 주신 시인님! 반갑고 기쁘고 고맙습니다 평안하시라고 행복을 드립니다.	4/26 00:40

윤춘순

2018-04-26 15:58

안녕하세요, 김선목시인님
늦게 찾아뵈어 죄송합니다
지펴놓으신 진달래연정 글향기속으로
시인님 생각하며 한참을 머물어갑니다
봄꽃 피고 진 자리마다
초록잎 무성한 오월이 오면
멋진 시어 가득 낚으시어
먼데까지 시향기 퍼뜨리시길 바람니다
고운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선목	윤춘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동안 서재를 비워 두는 마음에 꽃을 피워 주시니 열심히 가꾸고 시향이 끊임 없도록 하겠습니다 푸른 5월이 다가옵니다 좋은일만 푸르르길 소망합니다.	4/27 23:44

장금자

2018-04-27 01:33

지회장님 언제나 푸근하신 인품을 출판식에서
다시뵈었 습니다 가족적인 분위기며 어찌 그리도
자상한 멋진 가장이신지 순간 순간이 감동이였습니다
즐거운 나의집으로 휘날레를 장식 함은 너무멋지셨 습니다


김선목	장금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쁘신 중에 찾아 주셨군요 제 소임을 다 못하고 서재에 자주 찾아 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출판식에 참여해 주시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5월에는 파란 등불이 밝게 켜지는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4/27 23:46

홍종화

2018-04-28 22:46

김선목 시인님!
완연한 봄기운 가득 느껴지는 글귀에
잠시 시인님 고운 시심에 머물게 됩니다.
계절은 성급하게도 봄에서 여름의 문턱으로 흘러 가는 듯 합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진달래 연정' 아름다운 글 감사히 배감하였습니다.
행복 가득한 주말 되세요.


김선목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 정신 못 차리고 헤메고 있습니다 여름 같은 봄날 겨울같은 밤 공기에 감기조심 하십시요 찾아 뵙겠습니다.	5/1 23:40

이문희

2018-04-29 07:12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이른 아침 인사차 잠간 들려 뵙습니다
어제는 초라한 소생 생일까지 챙겨 주시고
자상하신 배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꽃샘추위 혹독했던 4월도
마지막 주말입니다
보람된 주말 보내시고 더욱 더
건필 건안하시길 빕니다
한 낮에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나태해 졌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5/1 23:41

유등자

2018-05-01 07:28

김선목 시인님 오랫만입니다
진달래 연정을 곱게 수놓으셨네요
연록도세월따라 초록으로
산야를 물감칠 합니다
오늘 미세 먼지에 안개 자욱
시인님 외출시 건강에 주의 하시고
5월 첯날을 시작하는 줄거움
함껏 좋은일만 축복 밭으에요 시인님


김선목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마도 제가 진달래 술에 취했나 봅니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헤맵니다 찾아 뵙지도 못 했는데 이 빚을 어떻게 갚지요 감사합니다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5/1 23:46

이문희

2018-05-01 10:59

존경하는 김선목지회장님
반갑습니다

상동호수공원 시화전 설치시엔
뜻 깊은 행사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어느덧 꽃샘추위 극성스럽던
4월은 가고 금수강산 온 천지에
평화와 화합의 훈풍이 불오오는
계절의 여왕 오월입니다

축복받을 가정의 달 오월에
온 가정에도 기쁨과 행복의
훈풍이 불어 오시길 빌며
님의
가슴에도 건강과 희망을 꽃피우는
행운의 달이 되시길 빕니다.
늘
건강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세요
존경합니다. 김선목지회장님


김선목	이문희 시인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시화설치에 참여해 주셔서 큰힘이 됬스비나 멋진 시향으로 축복을 주시니 행복합니다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행복을 주시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5/1 23:49

민병식 2018-05-11 18:15	붉은 연정이 터뜨리는 사랑 행복하네요

목련이 질 때면

고향의 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39	알알이	8	김선목	2023-10-12

138	갈바람 소리	16	김선목	2023-09-26

137	詩人의 길	9	김선목	2023-06-19

136	덧정의 봄	26	김선목	2023-03-03

135	틈	58	김선목	2023-01-01

134	낙원의 꿈	21	김선목	2022-12-31

133	여명	21	김선목	2022-11-03

132	해바라기	19	김선목	2022-09-22

131	大地	16	김선목	2022-08-02

130	좋은 사람	16	김선목	2022-06-01

129	한 떨기 장미	6	김선목	2022-05-19

128	백합화	4	김선목	2022-04-12

127	시선(視線)	9	김선목	2022-04-01

126	父子同行	32	김선목	2022-01-24

125	소중한 사랑	9	김선목	2022-01-13

124	아침	10	김선목	2022-01-01

123	설화	16	김선목	2021-12-19

122	동백꽃 당신	22	김선목	2021-11-10

121	漢江	28	김선목	2021-06-06

120	빨간 벽시계	25	김선목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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