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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한영택 문학서재

ㆍ작성자	한영택
ㆍ작성일	2015-12-21 08:21

ㆍIP: 116.xxx.213

이루지 못하는 것

이루지 못하는 것

한영택

안고 가야 할 짐이 있어
이루지 못하는 것들의 안타까움
때로는 돌아서 눈물을 삼킬 때도

이 모든 것 또한
흘러가는 세월 속에
잊혀 가리니

지금 할 수 있는
지금 하는 것들을 사랑하며
후회 없는 삶이 되기를

오늘도 파이팅!

살짝 던지는 미소라도
맑은 시냇물 만난 것처럼
가슴이 환해지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언제나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내가 되고,
내 곁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정말 행복하다.

김강좌

2015-12-21 08:53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이루지 못한 아쉬움 접어둔채로
새날 새희망으로 하나씩 이루시길 빌면서
고우신 님들과 행복 나눔으로
한해의 갈무리 곱게 이루시길요~^^*
한영택 시인님 ~!!
안전하게 귀가하셨지요?
만나뵐수있어서
반갑고 기쁨이었습니다~^^*
늘 그모습 그미소로
고운 날들 누리시고
건안건필 이루시길요 ~^^*


한영택	사는 게 그렇지요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가까이 있는 행복을 누리며 즐겁게 살아요. 언제나 부지런하신 시인님 만나 뵈어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강좌 시인님.	12/22 18:56

박희자

2015-12-21 08:53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살짝 던지는 미소라도
맑은 시냇물 만난 것처럼
가슴이 환해지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언제나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내가 되고, "
그사람이 한영택 시인님 맞습니다
미소짓는 밝음을 만나면 설명 없이도
스스로 밝아지고 마음 편안하지요
어제 행사장에서 시인님 밝은 모습과 함께
주위가 밝게 비쳐 좋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한영택	정말인가요? 맑고 밝게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 우리 그런 사람으로 살아요~ 만나서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날 되세요. 박희자 시인님.	12/22 19:01

장계숙

2015-12-21 10:31

`한영택`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영택 시인님~
어제 멋진 모습을 뵈었 습니다.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고운글을 주시니 늘 행복하게 머물며
그 마음에 배움합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되셔요.


한영택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과 기쁨을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만나 뵈어서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좋은 글 아름다운 글로 건필하세요 시인님께 응원을 드립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장계숙 시인님.	12/22 19:04

김이진

2015-12-21 12:15

멋진 한영택 시인님!
어제 처음 만났지만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 또한 보기 좋았답니다.
열정이 넘치시는 시인님과의 만남 짧은 시간이었지만 감사했습니다.
내년 봄 서울국제마라톤대회에 가야 하는데 부상으로 인해 참가할 수 없어 아쉬움입니다.
시인님도 부상 조심하시고 즐런 하시길 바랍니다.^^


한영택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춘천에서는 못 보았지만 언제 어디에서 만나게 될지? 글도 잘 쓰시고 운동도 잘하시니 멋진 신사 시인님이십니다. 자주 못 보아도 같은 마음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즐 저녁 시간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12/22 19:08

허정인

2015-12-21 17:18

오랜만에 시인님의 시향기에 머무릅니다.
기쁜 성탄 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영택	네~ 참 오랜만입니다. 행사장에서 뵙지는 못했네요 시인님도 즐거운 성탄절 맞으시고 축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즐 저녁 시간 되세요. 허정인 시인님.	12/22 19:10

김지숙

2015-12-21 18:31

한영택시인님 어제 만나 뵙어서
참말로 반가워심니더
공갈 아이미더..ㅎㅎ
살짝 던지는 미소에
가슴이 환해지고
보기만해도 기분 좋은
아름다운 내 여인이여..
이 추운 날씨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향기입니더
시인님 외투 따시게 입고
감기 유의 하십시요


한영택	언제나 구수하게 다가옵니다. 올해 농사를 망쳐서 속이 상해도 누군가 살짝 던지는 미소에 가슴이 환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면 고삐 풀린 한량무가 되어서~ ㅎㅎㅎ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김지숙 시인님.	12/22 19:13

김광섭

2015-12-22 12:08

이루지 못하는 것 ^^**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입니다.
맛있는 팥죽도 드시면서 추운 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한영택	애정을 담아주시는 글에 늘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행사 날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추워지는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히 지내십시오. 요즘은 동짓날 팥죽 먹기도 쉽지 않네요. ㅎㅎ 고마운 마음입니다. 김광섭 시인님.	12/22 19:16

김종근

2015-12-22 19:42

한영택시인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얼굴과 이름이 잘 메치되지 않아서
몰라뵈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영택	김종근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동안의 얼굴 좋습니다. 집이 가까이 있다면 시인님 헬스장에서 운동하면 좋으련만~ ㅎ 등단과 신인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지회 모임에서 자주 뵙기를 청하옵고, 새해엔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12/25 12:23

사방천

2015-12-22 21:15

한영택 시인님의고운시
이루지 못하는것은
언재나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사람이 되면얼마나 좋을가요
그러나 그런사람만나기힘들지요
세상이 너무나 강박해가니까요
건강하시고 남은시간 행운이 가득하시기바람니다


한영택	사방천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꾸준히 활동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잠깐이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실함이 묻어나는 편한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엔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12/25 12:30

강건호

2015-12-22 21:18

한영택 시인님
시인님만 뵈면
얼굴에 웃음꽃이 터질 것만 같습니다.
시인님은 미소 천사이십니다.
만나 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늘 웃음꽃이 만발하소서.
고맙습니다.


한영택	강건호 시인님 반가웠습니다. 처음보다 뵐수록 더 정감이 갑니다. 김흥님 시인님과 먼 길 다녀가시느라 수고하셨지요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좋으십니다. 건강하시고 늘 반가운 사람으로~ ㅎㅎ 새해엔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12/25 12:34

곽철재

2015-12-23 05:52

멋쟁이 한시인님!
오랜만에 서재에 불을 밝히셨군요.
만나서 많이 반가웠고 늦게까지 함께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한영택	곽철재 시인님 좋지요.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서 그런지 한마디만 던져도 센스가 팍팍 넘치십니다. 네~ 언제 어느 때든 부담이 없는 사람으로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엔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12/25 12:39

박순애

2015-12-23 09:44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사람
바로 시인님 이십니다
밝게 웃으시는 멋진 모습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고요
기쁨가득한 성탄절 되세요^^


한영택	박순애 시인님 예뻤어요 한복 입은 모습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네~ 행사 있을 때마다 한 번씩 뵈어요 가정에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시고 새해엔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12/25 12:42

정찬열

2015-12-23 20:22

언제나 미소 가득한 한영택 시인님
시인님이 함께 할수가 있어서 마냥 좋은
미소가 함께 번집니다. ^^

늘 편안 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한영택	정찬열 시인님 고맙습니다. 군 선배로서 알게 모르게 염려해주심에 감사드려요 겨울나기에 몸과 마음이 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늘 마음을 함께하는 시인님으로 새해엔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12/25 12:47

정병근

2015-12-23 21:07

나도 모르게 입가에 번지는 미소를 느끼며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런 사람..
세상이 이토록 가슴 벅차게 아름다울수 있는 것은
한영택 시인님 같은 시인이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늘 행복하세요. 한시인님~^^*


한영택	정병근 시인님 좋으십니다. 잊은 듯 살아도 다시 만나면 새록새록 새로운 정이 돋아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고르게 다가가며 기뻐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엔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12/25 12:50

여관구

2015-12-24 20:31

" 살짝 던지는 미소라도
맑은 시냇물 만난 것처럼
가슴이 환해지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언제나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바로 시인님 입니다.
후덕하면서도 정이 끌리는 사람
바라만 봐도 행복한사람 당신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올해 남은날 마무리잘 하시고 기쁨이 가득한 날만 되소서.


한영택	여관구 시인님 고맙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통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생각도 중요하지만, 타인을 먼저 배려할 줄 아는 지식보다 삶의 굴곡과 깊이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에겐 늘 사랑으로 가득하겠지요 새해엔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12/25 12:54

박정근

2015-12-24 22:15

한영택 시인님
곱게 내려주신 시향에
감사히 다녀갑니다
반가웠던 만남을 가슴에 세기며
따뜻하고 평온한 성탄절 보내시고
늘 향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한영택	박정근 고맙습니다. 대경지회에 든든한 시인님으로 본회는 물론 지회에서도 꼭 필요한 시인님으로 모두를 함께 잘 어우르는 멋진 시인님이 되세요. 같은 대구에 계시질 않아 아쉬운 점 있지만, 서로를 끌어주고 당겨주면서 문우의 정을 나누고 새해엔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12/25 12:57

주응규

2015-12-25 09:35

한영택 시인님 좋은 글에 머물러가는 성탄절입니다
온누리에 평화가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는성탄절 보내십시요
연말건강히 보내시고 병신년 새해에도 크나큰 촉복이 함께하십시요.


한영택	소식이 없어도, 말을 하지 않아도 세심한 배려와 관심으로 지켜보아주시는 저에겐 참 편안한 사람이 바로 시인님이십니다. 연말이라 바쁘지만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고 건강과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엔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12/25 13:00

김수잔

2015-12-25 13:01

한영택 시인님 정말 오랫만에 만납니다
너무 반가워요
9월에 뵙고는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
떠나왔기에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시 서재에서 뵙게 되니
얼마나 반가운지요
'이루지 못하는 것'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닌지요
어디 다 이루고 살수 있어요?
시인님 말씀 처럼
지금 할 수 있는
지금 하는 것들을 사랑하며
후회 없는 삶이 되기를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하는것을 사랑하는것이
행복이 아닐런지요

열심히 사시는 시인님의 모습
참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그때 6주간의 고국방문 마치고
이곳 제2고향에서 일상으로 돌아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인님 이제 서재에서 자주 만나요
이해도 저물어 갑니다
남은 이해 행복하게 마무리 되시고
축복된 새해의 출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한영택	김수잔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국 방문차 고향에 다녀가셨지만 언니가 아파 병간호로 시간을 할애하시고 짧은 기간이지만 즐거운 여행이 되셨는지? 해야 할 것, 하고 싶은 것 많지만 모두 다 충족할 수 없기에 또 그렇게 살아가지요~ 고향을 찾아왔지만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다시 돌아가야 했던 시인님처럼 머물고 싶어도 더 머물 수 없는 정해진 시간에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버려야 하기에 할 수 있는 것들을 사랑하며... 고향을 그리시는 시인님의 마음에 사랑과 은혜의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12/25 14:00

김병근

2018-02-27 13:30

한영택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맞이하는
일상이 곱고 아름다운 날 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서재에 고운 흔적 주시고
다녀 가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한영택	이걸 어쩌나? 시인님 저도 모르게 다녀가셨네요 일일이 찾아뵙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처음 등단했을 때만 해도 서재 활동이 수월했었는데 이젠 가끔 한 번씩 출입하는 것도 엄청 부담이네요 핑계 같지만, 시인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그냥 고마운 마음만 전합니다 3월 첫날 파이팅!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행사 한 번 때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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