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이복순
ㆍ작성일	2014-10-28 06:39

ㆍIP: 14.xxx.96

갈망
갈망

濤蓮이복순

가을맞아
그 쓸쓸함이

텅 빈 가슴
헤집고 안겨오는
차가운 바람은

깊은 밤
잠 못 이루고
뒤척이는 꿈길
희미한 안갯속

아련히
서성이는 임의 그림자
그 안타까운 부르짖음에
꿈길 맞아 산산이 부서진다

나는 임이 되고 임은 나 되어
꿈길이면 어떠리!

배정이

2014-10-28 16:26

아련히
서성이는 임의 그림자
그 안타까운 부르짖음에
꿈길 맞아 산산이 부서진다. "갈망" 감사히 보고 갑니다. 이복순 시인님, 항상 행복하세요.^^


이복순	반가워요 왜인가 찾아주지 않으면 섭섭해지는 마음 이것이 사랑의 마음인가 보아요 ^^ 배정이시인님 상큼하고 심플한 그 모습 항상 즐거움 행운함께요!!	10/28 21:40

윤순묵

2014-10-29 15:04

나는 임이 되고 임은 나 되어
꿈길이면 어떠리~

사랑이 가득 보입니다
사랑이 넘치는 거이 보이니다


이복순	짙어가는 가을 길 떨어지는 나뭇 잎새 그 애처로움에 무료한 여인의 일상 마음 담아보았읍니다 찾아주신 고은 향기 감사드림니다	11/2 01:45

최영호

2014-10-29 15:55

아련히
서성이는 임의 그림자
그 안타까운 부르짖음에
꿈길 맞아 산산이 부서진다

나는 임이 되고 임은 나 되어
꿈길이면 어떠리!

갈망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시길...


이복순	가을 길.. 왜인가 쪽 마음 괜시리 시려오는 밤 년륜 깊어 가는 밤 짙어지는 여인의 애환 그 마음 내려놓고 쓰디쓴 미소 지어보았읍니다 이렇게 동행하여주신 고마운 마음 감사드려요 점점 차거워지는 날씨 건강조심 햐필 하시기를..	11/2 01:52

이정규

2014-10-29 20:09

이복순 시인님 ~~ 안녕 하세요 !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세파에 찌든 우리네 삶이 여유로움 조차 앗아 가네요 ...
늘 좋은 일 가득 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소망 하면서 ~~
건안,건필 하십시요 !


이복순	감사드림니다 싸늘한 바람 옷깃을 여미게하여두 나눌수 있는 글밭의 향기 있기에 오늘도 마음 행복하게 한담니다 빠쁜 일상 중에서도 찾아주시어 고운 향기 담아주심고맙습니다 날씨 점점 차거워지는 일상 건안 하시고 행복하세요	11/2 02:02

박미향

2014-10-30 04:33

아름다운 향기 둘이모여 하나되는 순간 ,,
좋은 글향기 쉬어봅니다,,


이복순	향기중에 가슴에 남겨지는 향기는 오래동안 은은하게 따뜻한 온기로체워지는 글향인것같아요 이렇게 글밭에서의 만남두 넘 반가워요^^ 담아준 댓글의 마음 감사하구요 감기조심 행운 함께요^^	11/7 06:23

주응규

2014-10-31 09:19

이복순 시인님 좋은 글이 가을비 처럼 가슴에 주루룩 내리는 시월 마지막 날입니다
시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11월도 행복하시고 환절기에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이복순	어쩜 오늘도 비가 내릴것 같아요 그동안 여러가지 행사에 집안에 어려움으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송년회 참석은 꼭 해보려구 노력중이어요 감사드리구요 항상 건안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림니다	11/7 06:26

김이진

2014-10-31 13:35

나는 임이 되고 임은 나 되어
꿈길이면 어떠리!/

시인님 날마다 예쁜 꿈으로
행복한 수채화 그리시길 바라며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복순	마음은 언제나 짖푸른 바닷길! 마음속에 가득한 수채화처럼 행복함.. 하지만 체워지지않는 언제인가 맞이한 그늘진 마음 세월은 비켜갈수 없나보아요 고흔 고은 글향 담아주심 감사함니다 항상 즐거움 행복하세요	11/7 06:31

김수잔

2014-11-01 02:33

이복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하나 되고 싶은 갈망에
꿈길이면 어떠리
곱은 시심에 마음 젖어 감에
감사드립니다.


이복순	여인의 애상 깊은 마음 가을을 보내는 길목에서 담아보았읍니다 언제나 보내고 맞이하는 애절한 마음은 계절이라 다른 것은 없기에! 올해도 여전히 그렇게 시간은 지나고 찬서리 눈보라에 년륜은 깊어지겠죠 고은 발걸음 찾아주심에 감사드림니다 항상 즐거움 행복하세요	11/7 06:41

경규민

2014-11-02 18:59

늦가을 우리의 마음인듯 하군요.
가을!
모두가버린뒤 쓸쓸함이요 허전함이 불러오는 그 마음
그마저 없는 나는 돌 부처인가봅니다.
시인님!
즐거운 시간되세요.
늘 행복하소서.


이복순	따뜻한 온기로 맞이하는 글 밭속에 흔적을 오늘도 고마운 마음 가슴 가득히 안아보아요 어제는 어제인뜻 시인님의 마음에도 따뜻한 햇쌀 온기로 다가오는 올겨울엔 가득히 체워지시기를 기도해 보아요 건안하시고 행복하세요	11/7 06:48

홍대복

2014-11-05 16:56

시인님!
기온은 떨어져 차지만
하늘에 걸린 흰구름이 참으로 고운 날입니다
볕 고운 가을날
누군가와 차 한 잔 나누고 싶은 날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러 편히 쉬어갑니다
늘 행복 가득 지으시는 고운 날 되세요.


이복순	가을 깊어 초겨울 갈림길 바람 싸늘한 날씨 담아주신 고은 글향 마음 머물러봅니다 나눔에 두배가 되는 즐거움 이렇게 글밭의 향기속 시인님을 뵙습니다항상 즐거움 행운 함께 하시기를	11/7 07:12

박미향

2014-11-07 04:55

하나되는 마음 이렇게 행복합니다,, 이런들 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ㅎㅎ
잠시 쉬어봅니다,,


이복순	감사함니다^^ 송년회 만날수 있음은 마음 따뜻 진한 커피 한잔 나누고 시포요 감기조심 즐거운 날 행운 함께요^^	11/7 07:16

이석구

2014-11-08 11:39

서럽도록 아름다운 계절에
잊을 수 없는 임 그리움이
눈물처럼 아련히 밀려옵니다.
즐겁고 건강하세요.


이복순	차거운 거리 마음은 냉기속 따뜻한 사람의 온기가 넘 그리워지는 계절 시인님의 글향 고마움으로 다가섭니다 이렇게 나누어가는 글 밭속에서 따뜻한 온기로체워봅니다 항상건안 건필하시기를	11/12 06:13

홍대복

2014-12-01 18:19

시인님!
눈 내리는 12월의 첫 날
고운 발길 머무는 시인님의 서재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문안 인사 올리오며
늘 아름다운 시심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이복순	언제나 감사한 마음 가득함니다 휜눈속 차거운 바람이 싸늘하게 불어와도 따뜻한 마음 온기로 체워주시는 시인님의 글향 고맙습니다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기를 기도드림니다	12/4 04:03

안정순 2014-12-13 21:14	한 해를 보내려니 아쉬운 마음은 잠을 뒤척이게합니다. 안녕하신지요..이복순시인님 편안한 밤 되시구요 감사히 봅니다.

전경전 2014-12-24 21:26	메리크리스마스!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시인님의 가정과 가족의 평안 하심과 건강한 안녕을 손모아 기원합니다!

민들레 홀씨

낙엽이 아름답게 지는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