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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이복순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복순
ㆍ작성일	2016-12-24 06:56

ㆍIP: 112.xxx.55

이렇게 가을은 가고
이렇게 가을은 가고
濤蓮 이복순

보내는 마음
서운함을 너는 알겠니
화려한 너의 모습 그 안타 까움을

올해도 유유히 떠나는 너
다시 찾아올 기약 두고
고운 옷 치맛자락 낙엽 길 동행하는

이별의
가벼운 마음 계절의 소풍 함이

저무는 석양 길
하염없이 바라보는 나그네 마음

너는 어찌 헤아릴수 있겠느냐
한번가면 다시 못 올 그 머나 먼 길을

경규민

2016-12-24 08:29

가을 보내는 그 마음 섭섭하세겠지요
그러나 내년에 다시 온다는 기역을 했으니
기다리시면 되셌지요.
시인님!
남들은 풍요롭고 넉넉하고 아름다운 계절이라하는 데
저는 왠지 쓸쓸하고 허저전하구
더욱이 기뚜라미 울어대는 깊은 밤이면
더욱 허전함과 그리고 고독이--
가을은 그것을 유산으로 주고 간게 아날런지요.
시인님! 늘 건강, 행복한 나날되시기를
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이복순	가을을 보내고 그 허전한 마음 준비해 놓았던 글 이제사 올려보았읍니다 찾아 주심에 고운 동행 길 감사한 마음 드림니다 옷 섶을 파고든 찬 바람이 마음 더 공허해 짐은 세월 깊어 느껴지는 외솔함 쓸쓸 함이 아닐까요..... 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하시고 향필 하시기를.	1/7 23:41

김광섭

2016-12-24 12:23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바쁜 나날 보내다가 주말을 맞아
무거운 짐 잠시 내려놓고 푸욱 쉬면서
마음에 여유로움. 건강 재충전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이복순	안녕하세요 항상 반가운 마음 감사 함 드림니다 잊지않으시고 찾아주시는 그 향기 오늘도 기쁨 마음 행복 바구이 가득 담아보아요 새해에두 건안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 하시옵소서	1/7 23:45

이정규

2016-12-24 14:53

이복순 시인님 ~~~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Merry christmas~
성탄절 이브날 사랑의 은총과 행복을 담아 드립니다...
어느 글에선가 한겨울에 한 해가 바뀌는 것은 서로 안아주고
토닥여 주라고 찬 겨울에 해가 바뀌는것이라 하더라구요...
나를 보살피듯 이웃도 고운 인연에게도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으로..
사랑이 가득한 시간 축복과 사랑속에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이복순	고운 댓글 내려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차거운 냉기 마음 따뜻 서로안아 줄수있음이 마음 가득 행복 함이아닐까요 한해를 보내며 나누어가는 따뜻한 "정"과"사랑" 서로의 마음 가득 채워가는 행복한 신년 새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어요	1/7 23:54

석옥자

2016-12-25 23:17

이렇게 가을은 가고 참으로 떠나는 모습이
안타까울 수 없는 가을은 겨울이 차갑게도
가로 막아버렸습니다
가신님 곱게 마중하고 다음 가을이 오면 시인님의
보낸 가을이 떡 하니 오실줄 생각 해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이복순	이렇게 나누어 가는 글 꽃의 향기 깊어가는 "우정"의 돈독한 마음의 향기인듯 고마운 마음 가슴 가득히 않아 보아요 항상 건안 즐거움속 향필하시옵소서	1/8 00:01

오석주

2016-12-26 11:18

이복선 시인님

이렇게 가을은 가고
보내는 마음
서운함을 너는 알겠니
화려한 너의 모습 그 안타 까움을

떠나 보내야 하는 가을
다시찾아올 때까지 기다려봐야 되겠네요
시인님의 시심에 제 마음도 함께 하려고요

얼마남지 않은 병신년 해도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요
새해 정유년해도 알차고 뜻깊게 맞이하시길요 시인님


이복순	조금은 늦은 뜻 깊어가는 가을 길 마음 담아봄을 이제 이렇게 찬 바람 냉기속 올림은 아마도 게으른듯 외솔함이 앞서고..... 찾아주시는 마음 그 고마음을 소롯이 안고 감사함 드림니다 한 겨울 차거운 냉기속 시인님의 건강과 행복 한 아름 담아 드림니다	1/8 00:09

김이진

2016-12-27 13:40

보내는 마음
서운함을 너는 알겠니

시인님 늘 기쁨과 감사로
따뜻한 행복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차갑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복순	만남의 기쁨 헤여짐의 그 서운 함 계절의 그 여운을 왜인가 더깊어가는 건강의 뒤안 길 차거운 마음 싸늘하게 가슴 파고듬은 떨어지는 낙엽 바라보는 애설픔이 점점더 짙어만 가는 길 내려주신 고운 글향 감사함 드림니다 새해엔 건강 즐거움속 글향의 향기 가득 담아가시기를.	1/8 00:20

주응규

2016-12-30 08:34

이복순 시인님의 좋은 글을 접할 수 있는 올 한해가 행복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문우의 정이 한층 더 돈독하기를 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문운이 창대하시고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올 한해 배풀어 주신 고귀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복순	항상 화려한 글향 속 많은 것 배워 가고 있읍니다 자주 찾아뵈옵지는 못하지만 마음은 글밭속 함께 할수있음이 넘 감사하답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많이 기다려 보아요	1/8 00:27

김광섭

2016-12-30 12:21

저물어가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가는 해에 못다 한 꿈 있으시면 정유년 새해에는 꼭 이루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 소망하며,
새해에도 시인님의 가정과 직장(사업장)에 주님의 은총이 (부처님의 자비)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Happy new year! ~~~~


이복순	감사드림니다 지난 한해도 잊지않으시고 댓글의 고마음 항상 동행하여 주심 기억속 담아가고 있읍니다 많이많이 부족하지만 신년 새해에도 글밭의동행 할수있음이 감사한 마음이어요	1/8 00:34

이기영

2016-12-30 20:41

가고 오고 계절은 다시 만남을 약속 합니다
행복하세요

올해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는 꼭 좋은일 가득하길 기원 합니다


이복순	감사드림니다 시인님께서도 세해엔 건안하시고 행복 한 아름 향기 그윽한 글향속 건필하시기를 기원 드림니다	1/8 00:37

임세훈

2016-12-30 23:21

시인님, 오늘 좋은 글 읽습니다.

올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연말 잘 정리하시고 다가오는 정유년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뜻하는 바 모두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복순	안녕하세요 글향속 뵈올수 있음이 넘 감사함니다 새해에도 건안하시고 아름다운 글꽃의 향기 가득 피워가시기를	1/8 00:40

홍대복

2017-01-11 15:13

시인님!
늦은감은 있지만 정유년 새해 문안 인사올립니다
새해 가내에 화목과
그리고
더욱 더 시인님의 건강 하심과 문운이 창대하시어 시향 가득 하시길 비옵니다.


이복순	안녕하세요 언제나 미안한 마음 가득함을..... 자주 찾아뵈옵고 인사드 나누어야하지만 마음뿐 여이치가않아서 다가서는 이봄엔 함 뵈올수가 있으려나요	2/11 01:14

김성수

2017-01-27 13:43

이복순 시인님
다복하구 기쁨이 함께하는 설 명절되십시요
고맙습니다


이복순	글향속에서라두 이렇게 뵈올수있음이 넘 반갑습니다 항상즐거움속 고은 글향속 건필하시기를	2/11 01:17

김광섭

2017-01-29 14:05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시지요
가족과의 한자리에 행복한 시간 되시고 ~~~~!
새해에 모든 일 소원성취하시고 일 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건강이 행복입니다 시인님~~!


이복순	네 정말 그래요 겨우네네 지병인 심장(협심증)고혈압 때문에힘들었담니다 처음부터 이제까지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고마움 항상 감사드림니다 올해도 건안하시고 건필 하시어요	2/11 01:21

김강좌

2017-02-06 05:02

늦은 걸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새해에도 행복한 날들 이루시고
다복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이복순	시인님 감사드림니다 반가운 마음 가득히 맞이해 보아요 년륜깊어 등단을하고 지병이있어 문단에 활동두 여이치않고 그래두 이곳 서재에 와서 글 한편 올리면은 시골(강릉)친정에 찾아온 느낌이 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글 꽃의 향기 많이많이 담아가시기를 기원드려요	2/11 01:29

배정이 2017-03-01 11:11	꽃이 피고 새가 지저귀는 삼월 나비와 벌이 춤을 추는 삼삼한 삼월이 왔습니다. 우리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삼월이랑 향기롭게 보내세요.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김영길 2017-03-08 06:30	시인님 ~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3월 둘째 주이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상훈 2017-04-25 19:32	어디 떠나는 것만 서러우랴 남아있는 이 눈물 짓느니 한치기 당하는 봄 가을, 차라리 피지나 말든가 지지나 말든가 그러고보니 올 사월도 다 가고 있습니다.

여관구 2017-04-26 16:13	시인님 가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이 진하게 다가옵니다. 또 계절을 지나고 지나면 돌아오겠지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은 시인님들 중에 저에게 손잡아주심에 얼마나 감사한지요. 먼저 다가가지못한 마음이 부끄럽습니다. 고운시 많이 쓰시고 고운 인연오래도록 핑크빛으로 물드리겠습니다. 혹시 제가 잊드라도 노크해 주세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세요.

배정이 2017-04-28 20:57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월의 마지막 주말 자연과 함께 힐링하시고 가정의 달 오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늘 고마운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주명옥 2017-05-10 23:42	시인님! 가고 오고 또 다시 보내고~ 반복되는 계절의 변화는 이렇게 푸르고 고운 오월을 보내왔네요~ 아카시아 짙은 향기 오월의 아름다움입니다 고운꿈 꾸시고 행복한밤 되세요^^

이복순 2017-06-30 07:43	배정이 시인님 김영길 시인님 김상훈 시인님 여관구 시인님 주명옥 시인님 늦은 마음 머리숙여 감사드림니다 일일이 찾아뵈옵고 인사드려 함을 이렇게 소박 함으로 ..... 행주치마 여린 여인의 글방 찿아주심이 넘 고맙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글 꽃의 고은 향기 꽃 피워가시기를 두손 모아 기도 드리겠습니다

내 그리움이 너를 부를 때

조개들의 사랑 이야기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4	그대 그리운 날에	33	이복순	2017-09-27

23	내 그리움이 너를 부를 때	18	이복순	2017-06-30

22	이렇게 가을은 가고	35	이복순	2016-12-24

21	조개들의 사랑 이야기	11	이복순	2016-07-22

20	코스모스 가녀린 순정	18	이복순	2016-07-08

19	고 매화 사랑	22	이복순	2016-03-26

18	초사흘 눈썹 달	23	이복순	2016-02-18

17	들꽃 사랑	22	이복순	2015-10-28

16	임의향기	12	이복순	2015-10-17

15	민들레 홀씨	32	이복순	2015-03-29

14	갈망	28	이복순	2014-10-28

13	낙엽이 아름답게 지는 가을	17	이복순	2014-09-28

12	세월의 강	17	이복순	2014-09-14

11	달빛 그리움	22	이복순	2014-08-16

10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14	이복순	2014-07-23

9	허 상	26	이복순	2014-07-02

8	여심	22	이복순	2014-05-26

7	아! 오월이여	20	이복순	2014-05-10

6	오월의 섭다리	18	이복순	2014-05-06

5	봄길에서	33	이복순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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