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복식
ㆍ작성일	2018-01-02 17:34

ㆍIP: 122.xxx.14

그날까지

[그날까지]

수천 수만 년을 살았노라
그 또한 진실이라며
새해 새날로 다가온 날
복을 부르더니 다 함께하자 하네

급하게도 살아온 날
슬픔의 날 있었으니
웃음 짓던 기억도 남음이요
보탬도 나눔도 있소이다!

살아갈 많은 날에
희로애락 합해놓고
두리뭉실 꽃을 피울
새해희망 심어보네

네가 나를 기억하듯
나 또한 당신을 기억할지니
우리라는 이름으로 역어 달아
사망의 그늘까지 빙그레 살고지고.

,

이민숙 2018-01-02 17:37	살아갈 많은 날에 희로애락 합해놓고 두리뭉실 꽃을 피울 새해희망 심어보네 네가 나를 기억하듯 나 또한 당신을 기억할지니 우리라는 이름으로 역어 달아 사망의 그늘까지 빙그레 살고지고. 시인님 새해 다복하세요 그날까지 아이고 근데 사망 ? 무섭습니다 ~^^

안복식 2018-01-02 18:20	이민숙시인님 반갑습니다! 참으로 부지런도 하십니다 잉크가 번지려 합니다 일일이 새해 안사를 동봉치 못함에 부족한 글로 대신 하렵니다 웃음이 끝나는날 비웃음 아니 거짓웃음일 지라도 빙그레 웃을수 있음이 삶의 인증 아닌가 합니다. 방문 감사 드리고 새해 복많이 밭으시길 빌으렵니다 ~~~~

장계숙

2018-01-02 19:01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삶에 대한 긍정의 미소~
건강해지는 지름길입니다.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소원도 많아지고
마음도 더 간절해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더욱 건강하시구요.


안복식	장계숙시인님 안녕하세요. 무에 그리바빴는지 제야의 종소리도 듣지못한채 가는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고말았습니다. 가는세월 잊지 않으시고 찻아주심에 고개숙여 감사함 보내옵니다. 그저 빙그레한 웃음속에 죽는날까지 마음편히 손바닥을 펼수있으면 하는 어쩜 부질없는 욕망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시인님의 온주변 모두에게도 웃음과 소망하는 복들이 넘처나시길 빌어봅니다. 방문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1/2 20:56

정란희

2018-01-02 19:10

수천 수만 년을 살았노라
그 또한 진실이라며
새해 새날로 다가온 날
복을 부르더니 다 함께하자 하네

안복식 시인님,반갑습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시 잘 읽고 갑니다.


안복식	정란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심 감사드리며 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화목 하시고 웃음 가득하신 가운데 옥고의 향필 가득한 서제에 풍성함이 함께하시길 빌으렵니다 ~~~	1/2 21:00

김상훈

2018-01-02 21:23

생물로 잉태를 책임지고 살아가는 것,
사물로 지상의 구도를 이루는 것,
모두 조화옹의 주물럭거림이지만
공히 어느 것인들 아픔이 없으랴.

새해는 그런 아픔이 적어야 하고
육체가 허물어지면 정신마저 붕괴가 되니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그날까지,
잘 읽고 갑니다.


안복식	김상훈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흔적 늦게나마 감사드리고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서제가득 시향이 넘처나시는 한해되시길 빌으렵니다, 언젠가 시인님의 서제 마실가도록 하겠습니다 멋진밤 맞으시길 빕니다 ~~~	1/7 19:12

박기만

2018-01-03 11:36

안복식시인님!
안녕하세요!

희망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향필 하세요~^^*


안복식	박기만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마음에 꼭 드시는 향필들로 서제가득 하시길 빌으렵니다, 방문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1/7 19:15

김기전

2018-01-05 07:48

안복식 시인님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올해 첫 금요일 행복하게 지내시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소원 성취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안복식	김기전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시때때 찾아주시는데 답글 댓글 제대로 못하는 게으름을 넓은 아량 베푸시길 빕니다, 하지만 시인님의 올한해 웃음지을 많은일들이 가득가득 하시기만을 빌면서 무엇보다 건강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	1/7 19:20

주응규

2018-01-05 09:01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이 무술년 새해에도 더욱 향기롭게 빛날 것입니다
2018년 새해가 시작된지도 한주가 지나갑니다
무술년 올 한해 원하시고 뜻하시는바 두루 성취를 빕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올 한해 건필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안복식	주응규시인님 반갑습니다. 엇그제 좀더 같이하고팟지만 다음날 병원 예약관계로 먼저 일어서야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방문해 주시고 격려해주심 항시 마음속에 남습니다. 언제나처럼 글속에 향기가 소리와 함께 오래도록 멀리 아주멀리까지 울려퍼지시길 빕니다. 환절기 건강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	1/7 19:25

김정희

2018-01-07 00:54

소중한 벗으로 인연지어 짐을 감사하렵니다.
오랫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듯
가끔은 떼를 쓰며 앙탈을 부려도
늘 그랫던 누이처럼 웃어 주시는

안복식 시인님과 글벗이된 인연을 위해 기도합니다.

2018년도 강건하시고 고운 시향과 삶의 언어로
일기장을 채우시는 한해 되세요.
가정과 사업에 축복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안복식	김정희 지회장님 찾아주시어 고맙습니다. 작년한해 늦게나마 지회를 맏아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몸과마음 고생 아주 많으리라 사뢰됩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어려운 직책 그 또한 타고난 운명같은 자질이 아닌가합니다. 인연! 우연이 만든 사연보다 아주 길고 깊게 간직하겠습니다 어둠이 내리고 왠지 고요함이 적막해 지는듯함이 드는 고즈녁한밤으로 달립니다. 이제 사무실 집으로 가렵니다, 이저녘도 맛난 만찬에 곱고편한밤 지내시길 빌으렵니다. 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7 19:34

안정순

2018-01-07 21:45

기쁘면 기쁨을 나누며 슬프면 서로 마음을 위로하며
서로 보듬어 사는 새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셔요!안복식시인님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무술년 새해도 아름다운 인연 함께 하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는 한 해 되셔요!시인님


안복식	안정순시인님 늦게나마 새해인사 올립니다. 게으른 글쟁의 무심함 너그러히 용서하시고 무술년 한해도 언재나처럼 빙그래웃으시는 충청도아줌마가 되시길 빕니다. 어찌보냈는지 모르게 2017년 한해가 지났군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에 쫒기고 더욱 짧아저가는듯 한 무언가 아쉬움만 남는듯한 세월속에 덩그라한 혼자라는 외로움 또한 함께하는듯한 허무함이 같이합니다. 이제 마음 한구석 조그마한 마음이라도 추수러 좀더 나을 내일로의 희망을 꿈꾸어보려 함입니다. 시인님의 온 주변모두의 웃음지을 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으렵니다 방문해주심 감사드립니다 ~~~	1/8 20:34

장용순

2018-01-07 23:02

함께하는 시간이 지나면
각자 자기 자리로 돌아갑니다.
올 한해도 즐거운 동행이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안복식	장용순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주 오랫만에 답글 올립니다 워낙 게으름의 달인인지라. 시인님의 서제에 댓글을 올린것이 언재인지 모르도록 죄송함이 꼬리꼬리를 물곤 합니다 장시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좀더 많을 진솔하고 정이가득한 미소의 말씀 이어지시길 빕니다 방문 감사 드리고 좋은밤 하십시요 ~~~	1/8 20:39

배정이

2018-01-08 13:15

새해를 어제 맞이한 것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멋지게 계획했던 일이 힘찬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뻗어나가시길
바라고 건강한 점심에 행복한 오후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고운 작품 감사히 보고 갑니다. ㅎㅎ~~


안복식	배정이시인님 또 오셨군요! 시시때때 찻아주시어 좋은말씀에 덕담 항시 감사드립니다. 항시 느끼는 시인님의 그 부지런하시고 끝없는 시심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밤으로 치닫는 이시간도 시인님의 세제에는 시향 불빛이 환하시리라 많은 이들의 싱금을 울리시리라 믿어봅니다. 무술년 한해에도 시인님의 열정을 기대하며 그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좋은빔 맞으십시요 ~~~	1/8 21:14

삼십에 삼십

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