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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정찬열 문학서재

ㆍ작성자	정찬열
ㆍ작성일	2018-07-07 18:10

ㆍIP: 115.xxx.212

반년의 길목에서 外1

반년의 길목에서 外1
[땅 따먹기]

글/정 찬 열

밤과 낮이
열리고 갈리는
요란스럽던
간밤의 빗소리도
밝아오는 여명을 노래하며
반계(半季)는 빗장을 열어간다.

목련꽃이
봄을 알리고
짙어진 실록이
햇빛에 매달려
붙잡아도
기다려주지 않는 시간은
간밤의 장맛비에 씻겨간다.

초년에
내걸린 달력에는
어제에 볼 수 없는 시작점
길어진 한 낮은
뜯겨나간
세월에 새날을 맞이한다.

남은 세월을
촌음(寸陰)으로 품어가며
나이테가 많아져 가는 나무는
역전하는
세월의 판타지에
그레고리-양력은
어느덧 7월로 접어든다.

20180701, 기(記)

[땅따먹기]-2

조금만 움직여도
등줄기 적시는 한낮
신작로를 따라
논밭 두렁 휘젓는다.

모름지기
측량기 몇 번이나 확인하며
멀리서 흔드는 기점(起點)
좌로 우로 이동하며
멈추는 그곳에
붉은 표 말뚝을 박아준다.

이곳이 내 것이니!
그곳이 네 것이니!
숱하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경계지점

그늘에서 할랑거린
부채도 접어 넣고
양심에 감시받는
큰 입을 단숨에 막는다.
그렁저렁 자취마저 감춰버린 꽁무니

한 점 남긴
측량사의 측량 기점(基點)에
높은 콧대
꺾어버린 귀결점(歸結點)이다

20180702, 기(記)

이문희

2018-07-08 00:03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초년에
내걸린 달력에는
어제에 볼 수 없는 시작점
길어진 한 낮은
뜯겨나간
세월에 새날을 맞이한다

'반년의 길목에서"
"땅따먹기"

정성스레 그려내신 심이 깊은
진한시향을 다시금
가슴깊이 세겨서 다져봅니다

금싸라기 같이 소중한 시간
님의 집필 시간까지도 할애하시어
문우님들 서재도 일일히 방문하시고
용기와 힘을 주시는 그 넓은
도량에도 깊은 감사드립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7월
한 여름 초입의 서툰 횡포에
부디 건강조심 하시고
일취월장 건필하시길 빕니다

늘 존경합니다 정찬열이사님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시인님~! 지난월말의 고향 다녀오신 피로는 회복되셨는지요 반갑게 맞이해주신 선배님의 귀한 댓긇 감사합니다. 아직은 끝나지 않은 장마중의 기상청 예보에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웃녁으로 비를 내린다는 예보에 조금은마음 저린 날입니다. 다행스럽게 곧 비를 뿌릴것같았는데 무더위는 고온 다습한 후덥함을 줍니다. 이번주 말쯤 해외일정이 있어 한주정도 서재를 빌것 같습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승필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7/9 20:07

정회선

2018-07-08 19:42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동안도 평안하시지요.

옛 어린 시절 동네 친구들이랑
땅따먹기 놀이에 흠뻑 취해
저녁 해가 넘어가는 것도 잊은 채
몰두하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그 때 따먹었던 앞 마당의 땅들...
다 어디로 갔을까요 ㅎㅎㅎ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꺼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에게 주어진 한주간의 삶속에
평안과 감사로 가득하시길요 ~~~


정찬열	존경하는 정회선 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흔적 고마움 간직합니다. 새롭게 시작된 한주의 월요일 저녁 아직 끝나지 않은 장마끝이 고온 다습하여 피곤을 더해줍니다. 항상 건강에 유념 하시고 한주도 알찬 나날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7/9 20:10

박진표

2018-07-08 21:00

`정찬열`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정찬열 시인님!!!
반년의 길목에서...
어제에 볼 수 없는 시작점
길어진 한 낮은
뜯겨나간
세월에 새날을 맞이한다...
그렇게 반년이 떠나고
남은 반년이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는
고맙고 소중한 시간이자 세월인 듯 합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이 온갖 오곡백과 살찌게 하고
풍성한 가을을 만들며 우리들을 배움하게 하겠죠?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휴일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언제나 만나면 반갑고 따뜻한 미소가 마음에 지워지지 않습니다. 한팔의 불편한 핑게로 자주 찾아뵙지 못한 싯점에 반갑게 달려 와 주시여남겨주신 흔적 고마움 간직 합니다. 7월의 두번째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저녁 항상 건안 하시고 해복한 시간 되시길 빕니다.^*^	7/9 20:15

김병근

2018-07-09 08:01

반년의 길목에서外1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글 출근길 열차안에서
많은 사람들의 호흡과 동행합니다

새로운 한 주
활기차게 열어 가십시오

건강하십시오 이사님


정찬열	안녕하세요 김병근 시인님~~ 반가운 얼굴 귀한 걸음에 고마움 간직 합니다. 항상 변함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데 한팔의 불편만 앞세워 자주 찾아 뵙지 못해 송구 합니다. 남은 저녁 시간도 편안 하시길 빕니다.^*^	7/9 20:18

주응규

2018-07-09 09:56

정찬열 이사님 가슴을 촉촉히 적시는 좋은 글에 머뭅니다
7월의 장마비가 시작 되었습니다 빗길 안전 운행하시고
덥고 습한 날 건강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글로서 사랑받는 시인됫기를 빌어봅니다
건안건필하십시오.


정찬열	안녕하세요 주응규 부이사장님~! 고인이 되신 선친의 허전함이 메꿔지지도 않은 싯점에 서재를 찾아주심에 너무 고마움뿐입니다.^^ 항상 건안 하시고 끝나지 않은 장마에 무탈하시고 편안 하시길 빕니다.^*^	7/9 20:21

홍사윤

2018-07-09 10:14

주말 잘보내셨지요! 정찬열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반년의 길목에서 外1'' 잘 배람합니다

초년에
내걸린 달력에는
어제에 볼 수 없는 시작점
길어진 한 낮은
뜯겨나간
세월에 새날을 맞이한다.

시인님의 시 반년의 길목에서 세월의 유수함을 느끼며
붙잡아도 기다려 주지 않는 시간
남은 세월을 촌음(寸陰)으로 품어가며
노련한 삶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늘 향필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7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힘찬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정찬열	홍사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걸음 주신 댓글 고마움 전합니다. 끝나지 않은 장마중 무더위에 늘 건강에 유념 하시고 편안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7/9 20:23

유등자

2018-07-11 07:21

전찬열시인님
반년길목에서 인사와함게이자리를 또
찿아왔습니다

새벽 안개 뿌 옇게 피어오르는 시간입니다
항시 사랑과 인교에 교차되는순간
그렇게 반갑고 그리운것 은 사람이함게 한다는
것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건강을 잊지않고 꾸준히 노력의 지해로
서로 동감을 배풀며 아낌없는배려와
행복을 나누는시간 되십을빕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정찬열	오셨군요 반가운 문우님! 귀한걸음에 무더위를 식혀줍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유등자 시인님~@!	7/12 04:58

석옥자

2018-07-11 10:49

시인님! 장마 끝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지요.
내 마음 시원한 수박 덩어리 되어
택배로 보내드릴께요. ㅡ ㅎㅎ
더운 여름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정찬열	반가운얼굴 석옥자 시인님! 고운 댓글 고마움으로 접수 합니다. 고온 다습한 찜통더위에 항상 건강하세요	7/12 05:00

김찬석

2018-07-11 22:03

안녕 하세요
정찬열 시인님
오늘 부터 장마비가 그치니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지어신
"반년의 길목에서"
고운 시향이 수정같이 맑고
아름다움으로 내 마음 한켠에
촉촉이 적셔 줍니다
계속되는 무더위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향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김찬석 시인님! 허잡한 서재에 귀한 걸음 고마움 담습니다. 장마끝 무더위에 편안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7/12 05:01

김나현

2018-07-12 08:52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 안녕하셨는지요
가끔씩 서재 들러 지피신 옥고에
머물곤 했었지요 다시 들어와
흔적 남깁니다 늘 멋진 시향 의미 깊은
시심에 배움합니다
장맛비 내리는 아침입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정찬열	그어느해보다 고온다습한 열기속에서도 귀한시간 내어주신 김나현 시인님 고맙습니다. 몇일간 자리를 비워 늦게나마 답글올립니다. 늘 건강 하고 편안한 시간 되 십시요	7/24 00:05

김병근

2018-07-13 12:00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말 뜨겁습니다
뜨겁게 쏟아지는 햇볕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각별 건강 잃지 않도록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올여름 불볕더위
즐거운 마음으로 슬기롭게
이겨 나가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곱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정찬열시인님


정찬열	몇일간 자리를 비워 늦게나마 답글올립니다. 늘 건강 하고 편안한 시간 되 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7/24 00:11

김상훈

2018-07-13 18:28

무엇인가 요란한 여름 길섶에서
은밀하게 내통을 유도하는 것들이 있다
포장이 안 된 내 여생의 들길로
아직 오지 않은 것들,
날마다 처음이자 마지막처럼 다가와
나를 흔드는 것들이 있다

정찬열 시인님~~!
잠시 짬나는 시간에 읽고 갑니다.
여름치곤 제법 시원했던 날이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많이 덥습니다.
그래도 새벽엔 이불 덮고 자기,
찬 거 너무 많이 먹지 말기,
모기에 물리지 말기, 입니다.


정찬열	반갑습니다 몇일간 자리를 비워 늦게나마 답글올립니다. 늘 건강 하고 편안한 시간 되 십시요 존경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7/24 00:16

김순태

2018-07-13 22:40

정찬열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잘 배람했습니다
항상건안하시고
늘 향필하세요~~^^


정찬열	그어느해보다 고온다습한 열기속에서도 귀한시간 내어주신시여고맙습니다. 몇일간 자리를 비워 늦게나마 답글올립니다. 늘 건강 하고 편안한 시간 되 십시요 김순태 시인님~~!	7/24 00:06

김수잔

2018-07-14 04:39

정찬열 시인님,
반년도 훌딱 지나갔습니다
세월 정말 빨라요
그래도
이해의
반이 남았으니 잘 간수해야 겠어요
땅따먹기~
어린 시절때의
땅따먹기 놀이가 생각납니다
더운 여름 잘 이기시고
건강하세요 시인님!


정찬열	머나먼 이국땅에서 응원을 주신 김수잔 시인님! 귀한걸음 고운댓글에 고마움 간직합니다. 몇일간 자리를 비워 늦게나마 답글올립니다. 늘 건강 하고 편안한 시간 되 십시요	7/24 00:12

이정규

2018-07-14 07:58

전찬열 이사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세상이 아름다운것은 사랑이있기 때문이고요
삶이 즐거운 것은 친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정찬열	몇일간 자리를 비워 늦게나마 답글올립니다. 늘 건강 하고 편안한 시간 되 십시요 이정규 이사님~~!	7/24 00:07

이영태

2018-07-14 20:00

존경하는 시인님!
오랫동안 찾아 뵙지 못해 송구한 마음
가득합니다 양해하십시오
사는게 뭔지, 자꾸만 업을 짓는군요

초년에
내 걸린 달력에는
어제에 볼 수 없는 시작점
길어진 한 낮은
뜯겨나간
세월에 새날을 맞이한다.

푸르름 짙은 새로운 7월을 값지고
보람있게 맞으시는죠
어느새 7월 무더위가 극성입니다
건강 잘 돌보시고 고운 시심 끊임없이
길어 올리시며 문운 창대하소서.


정찬열	반갑습니다. 이영태 시인님~! 몇일간 자리를 비워 늦게나마 답글올립니다. 늘 건강 하고 편안한 시간 되 십시요	7/24 00:13

이문희

2018-07-15 23:40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요즈음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안부도 궁금하고 목소리도 듣고싶어서
잠시 들려다 보고 갑니다
요즈음 날씨조차 변덕이 심하고
어디 크게 불편한 곳은 없으신지?

초복이 낼 모래라 하여도 갑작스런 폭염이
아무리 겨울을 참아 지낸 울분이라 하여도
참 말이지 너무하다 싶습니다

항상 건강에 마음 쓰시고 날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 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늘 존경 합니다. 정찬열이사님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시인님~! 귀한걸음 염려해주신 마음에 감사합니다. 몇일간 자리를 비워 늦게나마 답글올립니다.^^ 늘 건강 하고 편안한 시간 되 십시요	7/24 00:10

김병근

2018-07-17 13:10

시인님
오늘이 초복이네요

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삼계탕 꼭 드시고 몸보신하여 더위와 질병 예방하시고요

오늘 만이라도
심산계곡을 찾아
청류를 즐기시고 詩 한 수에
쌓인 시름 잊으시길 바랍니다

강건하여지기 바랍니다 정찬열이사님


정찬열	그어느해보다 고온다습한 열기속에서도 귀한시간 내어주신시여고맙습니다. 몇일간 자리를 비워 늦게나마 답글올립니다. 늘 건강 하고 편안한 시간 되 십시요 김병근 시인님~~!	7/24 00:17

박미리

2018-07-19 15:29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향필하시옵고
더위 중에도 유쾌한 일상 되십시요
멋진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정찬열	어서오십시요 박미리시인님! 귀한 걸음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몇일간 자리를 비워 늦게나마 답글올립니다. 늘 건강 하고 편안한 시간 되 십시요^*^	7/24 00:15

박희홍

2018-07-20 09:50

정찬열 시인님

“반년의 길목에서
남은 세월을
촌음(寸陰)으로 품어가며
나이테가 많아져 가는 나무는
역전하는
세월의 판타지에
그레고리-양력은
어느덧 7월로 접어든다.“

남은 반년의 세월 알차게 보내시고
소망하시는 일 멋지게 마무리하시어
즐겁고 행복한 연말이길 빕니다.
멋진 시향에 취해 갑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정찬열	반갑습니다. 박희홍 갑장 시인님~! 몇일간 자리를 비워 늦게나마 답글올립니다. 늘 건강 하고 편안한 시간 되 십시요	7/24 00:18

박희홍

2018-07-20 09:50

정찬열 시인님

“땅따먹기
이곳이 내 것이니!
그곳이 네 것이니!
숱하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경계지점
∼
한 점 남긴
측량사의 측량 기점(基點)에
높은 콧대
꺾어버린 귀결점(歸結點)이다“

어릴 적 시골에서 측량하면
다툼을 하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속고 속일 수 있는 일인지 궁금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며 입가에 웃음을 먹음 습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주말 덥지만 행복하시고 멋진 날이길 빕니다.


정찬열	박희홍 시인님~! 사실 잠시 국내에 없어 늦게 야 답글로 대신 합니다. 귀국하여 주말과 일요일에 뜻하지 않은 아파트 현장에서 잠못자고 사투를 벌이며 지친 몸으로 한숨자고 답글 드립니다. 항상 건안 하시길 빕니다.^^	7/24 00:22

이문희

2018-07-22 22:30

존경하는 정찬열이사님 반갑습니다

숨 막히는 폭염이 은가루 처럼
쏟아져 내리는 날 어떻게 지내시는지
문안겸 잠시 들렸다가 갑니다

요즈음 생각보다 서재를 비우신
가간이 길어진듯 싶어서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어디 행여 불편한건 아니신지?

여름 휴가는 계획하고 계시는지요?
짧은 기간이라도 휴식이 꼭 필요 한 때
인듯 싶습니다 만

잠시 시원한 물 속에 발 담그시고
이 새상에서 그 무었보다도 제일
소중한 몸. 건강보전 잘 하시어 부디
일년 365일을 다행다복하시길 빕니다
날마다가 복되시고 행복하세요
늘 존경합니다. 정찬열이사님.


정찬열	존경하는 보하 선배님! 서재를 길게 비워 염려되시여 귀한 시간 다시 찾으셨군요 좀 긴시간 죄송합니다. 피곤에 지쳐 겨우 한숨 자고 답글 올립니다. 편안한 시간 건강 하시길 빕니다.	7/24 00:26

대 폭염 외1

물염정(勿染亭) 외 1편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65	인생성찰/자연의 앙갚음	44	정찬열	2018-09-08

364	이별의 성향(聲響)外1	48	정찬열	2018-08-31

363	절망(絶望) 외 바다로 떠나는 꽃	50	정찬열	2018-08-23

362	가을의 신호 外1	60	정찬열	2018-08-11

361	강천산행 길 외1	34	정찬열	2018-08-02

360	엄벙뗑 칠월 외1	56	정찬열	2018-07-28

359	대 폭염 외1	51	정찬열	2018-07-23

358	반년의 길목에서 外1	44	정찬열	2018-07-07

357	물염정(勿染亭) 외 1편	34	정찬열	2018-07-01

356	부푼 심원 외 1편,	83	정찬열	2018-06-23

355	금은화(忍冬草)	16	정찬열	2018-06-20

354	담대한 여망	24	정찬열	2018-06-14

353	고달픈 보릿고개	56	정찬열	2018-06-08

352	선거 벽보	30	정찬열	2018-06-06

351	외손녀의 백일	34	정찬열	2018-06-02

350	고희를 보내고서	38	정찬열	2018-05-29

349	심기(心氣)	38	정찬열	2018-05-24

348	오월 연휴의 약속	60	정찬열	2018-05-20

347	평화의 마중물	16	정찬열	2018-05-16

346	달리는 열차 속의 추억	36	정찬열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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