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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4-07-26 07:37

ㆍIP: 61.xxx.35

진정한 친구

73: 진정한 친구

운봉/공재룡

늘 새로운 친구는 신선하겠지만
오랫동안 따스한 정 나눈 친구처럼
아픈 눈물을 닦아 줄 수는 없겠지요.

삶에 지쳐 한 딧박 쌀 사갈 때도
무엇했느냐고 흉보며 탓하지 않고
용기와 힘을 줄 친구면 좋겠습니다.

삶이 버거워 친구 찾아가겠다 하면
흔쾌히 밤새도록 빗장을 열어두고
기다려 주는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방천 2014-07-26 10:34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공재룡시인님 안녕하심니까 시인님의 서재 고운 시 진정한 친구 아름다운 옥고의 마음 쉬어감니다 우기 의 건강하십시요

성경자 2014-07-26 14:2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운봉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의 서재에 들러 봅니다 곱게 내리신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김화영 2014-07-26 23:47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렇지요! 오래된 친구는 표정만 봐도 서로의 기분을 알고 무언의 대화를 주고 받지요! 고운글 읽습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이정규 2014-07-27 15:39	공재룡 시인님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 친구는 돈으로도 살수가 없다 하죠 ! 무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고 편하신 휴일이 되십시요 !

한원희 2014-07-27 21:09	근 40여년전 어머니께서 등 밀어 시집가던날 달세 방이 무엇인지 쌀 한되, 연탄 한장 들면서도 친구의 미소가 있었답니다. 노력하고 아끼어 지금쯤 숨을 돌리려 하니 아파트가 몇평, 명품빽, 비싼옷 거치면서 가엾은 미소들을 지으는것 같습니다. 다시금 그 옛날이 그리워 짐은 채워도 허전한 마음이 남아있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많은 시인님들께서, 35도의 무더운 날씨에 시인님의 배려속에 호수공원 시화전을 편안하게 다녀왔습니다. 멀미하는 저에게 늘 앞자리로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십시요.

안정순 2014-07-27 21:25	기쁠 때보다 슬픔과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그런 친구..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함께하는 진정한 친구.. 누구나 소망하는 그런 친구 하나 있었으면~~ 안녕하신지요..공시인님 건강 하시구요.. 평안하세요..

염규식 2014-07-28 03:07	항상 열정이 남다르신 시인님의 친구관을 봅니다- 시인님의 작품을 볼때 글은 작자의 마음의 눈이라고합니다 시향에 풍기는 삶의 가치관 항상 공감함을 느낍니다- 향필하시구요-늘 평안이 함께 하시길요

김수잔 2014-07-28 09:11	운봉 동기님! 그렇지요 오랫동안 따스한 정 나눈 친구는 언제든 찾아 올수 있게 빗장을 열어두고 기다리는 진정한 친구가 참 친구지요 운봉님은 마음이 넒으셔서 그런 친구가 많을 줄 믿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동기님

김미경 2014-07-28 14:25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무더위와 장마비에 몸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사랑과 행운이 함께 하는 나날 되시기를 온 마음 정성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곽종철 2014-07-28 22:34	그런 친구 드물지요. 언제나 기쁘과 슬픔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운봉께서는 참으로 행복하십니다.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친구 무엇이든 흉허물 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부럽습니다. 삼복 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종수 2014-07-29 07:54	내 모든 허물을 안아줄 친구가 나에겐 없다. 내가 먼져 배풀지 못했으니 당연하다. 그래도 서로 안보면 안달이 나는 친구는 있다. 오늘은 그친구를 불러 순대로 인생한번 논해보고싶다. 물방아 도는 내력을 ~~. 이른 아침 시인님의 글로 하루를 엽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향필하세요.

김보규 2014-07-29 16:43	공재룡 시인님 행사에서 ... 여전히 수고 많으셨지요? 저도 갠적인 일 잠시 내려놓고 모처럼 서재에서 인사글 나누고 있습니다. 예서 보니 또 반갑습니다 ^^ 아름다운 친구는 향기롭지요 ~ 또 그 향을 맡을 수 있는 친구도 아름답구요 ~ 마음의 좋은 글향에 쉬어가며 건강을 빕니다 ^^

김지숙 2014-07-29 16:59	공재룡시인님 진정한 친구는 굳이 말을 안해도 내 마음을 다알고 아픔 눈물을 닦아주며 용기와 희망을 주는 그런 친구..정말 좋치예 시인님 휴가 잘 보내십시요

송준혁 2014-07-29 17:12	나이 들어 감에 있어서 진실로 마음까지 나누는 벗하나 있다면 아마도 큰 행복일거라 생각됩니다 오랜만에 안부 전하고 갑니다 선배님^^

배정이 2014-07-29 22:06	공재룡 시인님, 진정한 친구. 감사히 봅니다. 잠깐의 시간에 인사드리려고 왔습니다. 더워 더워가 줄줄 나와 입에 지퍼 달아야할 판인데 시인님, 여름휴가 냇가로 즐거이 다녀오세요.^^

황은경 2014-07-29 22:24	공재룡 시인님 용기와 희망을 안겨 주시는 마음 감사히 보고 생각해 봅니다 털고 비우고 가라,는 어느분의 말씀처럼 조금만 나누듯 마음도 가벼웁게 나눠 가지면 슬픔도 따스하게 지나갈수 있을 거에요 오랫만에 인정을 맘껏 느끼는 어린날의 추억같은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정희 2014-07-30 05:22	오래된 친구는 말하지 않아도 속 마음을 읽어 내려 가고 잘못을 탓하기 전에 이해 할수있는 그런 사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때로는 바른 말로 아프게 할지라도 내 약함을 나누어 힘이 되어주는 오랜 친구가 좋은 친구겠지요? 늘 남을 위해 배려하시는 공재룡 시인님! 때로는 내 마을 알아주지 않는 듯 서운 할지라도 세월이 지나면 어느새 같은 마음으로 물들어 가는게 바로 친구가 아닐까 싶네요. 매미가 벌써 일어나서 울어 대네요. 밝아아오는 하루도 마음 가득 뿌듯한 기쁨 넘치는 날 되세요.

박미리 2014-07-31 14:13	내 모든 걸 내 보일 수 있는 친구 그럼에도 부끄럽지 않는... 그런 벗 하나 있다면 그만한 재산이 또 있을지요ㅎ 삼복 더위 잘 넘기시고 늘 건강하세요 시인님 고운 글 잘 감상했습니다^^*

김흥님 2014-07-31 21:29	오래되어 손 때 묻은 소중하게 간직한 물건처럼 그 오래된 친구는 따뜻한 용기와 위안을 주지요 삶이 힘겹다고 느껴질 때 언제든 허물없이 찾아가면 먼저 손내밀어 맘 문 열고 받아주는 그런 친구 과연,,나에게도 그런 친구가 있느지 눈을 감고 생각해 봅니다^^

주응규 2014-08-01 09:11	공재룡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며 소나기처럼 마음을 씻고 갑니다 여름의 절정을 이루는 8월입니다 건강한 여름 시원한 여름 나시고 건필을 기도합니다.

임재화 2014-08-01 10:19	공재룡 시인님의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글향에 감동받습니다. 늘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공재룡 2014-08-02 05:24	《Re》사방천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힘들고 지처있을때 손을 잡아주고 따스한 등을 맛대고 함께 가줄 친구있다면 험난한 세상에 이런 값진 보석이 또 있을까요? 가던길 멈추고 잠시 돌아봅니다 나의 진정한 친구 몆이나 될까 하고요. 숨이 막히는 무더운 날씨에 저의 글에 들려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늘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사방천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05:30	《Re》성경자 님 ,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더워도 이처럼 더울수 있을까? 하루 버티기가 힘든 찜통 더위 입니다. 잠시 뒤를 돌아봅니다. 참으로 어느새 멀리도 달려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대박 쌀 사간다고 손가락질하며 흉보며 탓하지 않는 벗이 있어서 손 내밀며 용기와 희망을 주는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봅니다. 휴가철이네요. 오고가는 교통편 조심하시고 즐거운 휴가 되세요. 성경자시인님.

공재룡 2014-08-02 05:37	《Re》김화영 님 , 시인님! 늘 반갑습니다. 숨 막히는 삼복 더위에 무탈 하시지요? 이것도 자연의 순리라 생각하며 참고 견디며 지냅니다. 가던길 멈추고 뒤돌아보니 어느새 먼길을 많이도 지나왔구나. 고단하고 지친 나의 삶속에 힘들고 지처 쓰러질때 손 내밀고 잡아 준 친구가 몇이나 있었을까 돌아봅니다. 기억에 남아 있지 않으니 아직은 헛된 삶을 살았나 봅니다. 좋은 친구 만나길 소망하며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휴가철입니다. 오고가는 교통편 조심하시고 즐거운 휴가 되세요. 감사 합니다. 김화영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05:47	《Re》이정규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더위도 말복을 남겨두고 있네요. 잠시 뒤를 돌아보며 지나 온 나의 삶을 바라봅니다. 새로운 친구는 싱싱한 기분이들지만 마음속에 아푼상처 따스하게 어루 만저 줄 친구는 될수 없지요. 이미 나의 모든것 알고 있으며 변하지않고 정을 나눈 친구이니까요. 진정한 치구가 있다면 세상에 어떤 보석보다 값이 있는 재산일것입니다. 남은 여정 좋은 친구를 소망하며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휴가철입니다. 찜통 더위와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까지 올라 온다네요. 안전사고 유념 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05:55	《Re》한원희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자주 곁에 모시고 행사장 다니니 정도 많이 들은것 같습니다. 만날수록 싫어지는 사람도 있는데 늘 따스한 격려의 댓글 감사 드립니다. 행사때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젠 단골 손님이 아닐까요? 가던길 멈추고 잠시 뒤를 돌아봅니다 새로운친구는 신선해 보이지만 내 마음속에 쓰라린 아픔의 눈물 닦아줄수는 없지요. 과연 이런 진정한 친구 몇명이나 있을까? 나 자신에게 반문 해봅니다. 휴가철입니다. 공교롭게 찜통 더위와 많은 비를 실은 태풍까지 올라오고 있네요. 매사 조심하시고 즐거운 휴가보내세요. 늘 마음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한원희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06:04	《Re》안정순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엇이 바쁜지 댓글을 받기만하고 자주 못들려 죄송합니다. 마음은 절대로 아닌데 ㅎ ㅎ 찜통 더위에 무탈 하시지요? 요즘은 자주 뒤를 봅니다. 무엇인가 잃어버린것 같아서요. 어느새 많이도 달려 왔구나 만감이 교차됩니다. 새로운 친구 많은 기대를 걸어보지만 기나긴 세월 아픔을 함께 해준 친구만 하겠어요,생각해봅니다. 과연 몇이나 있을까 하며 삶이 바뻐서인지 친구하나 변변히 만들지 못한것 같습니다. 남은 여정 진정한 치구를 소망하며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오고가는 교통편 조심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06:17	《Re》염규식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곱게 봐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과찬이십니다. 시인님 따라가려면 아직도 먼 길인걸요. 시인님 어께너머 많이 배우렵니다. 봉사하는 길은 오른팔이 하는일 왼팔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가 알아 주던 아니던 개의치 않습니다. 저 한사람으로 여러사람이 기뻐할 수 있다면 기꺼이 마다 않을 것입니다. 가던길 잠시 멈추고 돌아 봤습니다. 어느새 먼길을 돌아 많이도 달려 왔구나 만감이 교차됩니다. 관연 진정한 친구 몇명이나 있을까? 나 자신에게 반문 해봅니다. 휴가철입니다. 찜통 더위와 많은 비를 실은 태풍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오고 가는 교통편 조심 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

공재룡 2014-08-02 06:29	《Re》김수잔 님 , 동기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바다건너 수만리 카나다에서 늘 격려해 주시는 동기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곱게 봐주시니 송구스럽습니다. 가던길 멈추고 잠시 돌아보니 참으로 어느새 먼길을 많이도 왔구나 만감이 교차됩니다. 과연 내가 살아온 고단한 삶속에 손으로 꼽을 친구 몇이나 있을까? 생각하니 기억이 없네요, 헛된 삶은 아니라고 자부하며 오늘까지 살아 왔는 데 말입니다. 남은 여정 진정한 친구가 있기를 소망 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동기님! 여울목에 문협 행사사진방과 회원 사진방에 사진 편집해서 경기지회 시화전 올렸습니다 서재실 상단 지회 알림방에도 경기지회 시화전 사진 올렸습니다. 먼곳에 계시니 사진으로나마 고국에 향수를 달래 보세요.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동기님!

공재룡 2014-08-02 11:21	《Re》김미경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아프신것 아니지요? 서울지회 시화전도 -경기지회시화전도 행사때마다 열정적이시던 분이 행사때마다 안계시니 걱정이 됩니다. 무룹에 관절이 심하신 것 아닌지요. 잠시 뒤돌아 보니 지나온 세월이 너무도 멀리 빨리 왔구나 하는 생각이 됩니다. 그거친 인고의 삶속에 힘들고 어려울때 손을 내밀 친구 몇명이나 될까? 나 자신에게 반문을 해 봅니다. 숨차게 달리느라 진정한 친구 하나 없었나 하고요. 남은 여정 고운 친구 만나길 소망 하며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휴가철입니다. 찜통 더위 태풍에 폭우 조심 즐거운 휴가 보네세요. 감사 합니다. 김미경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11:36	《Re》곽종철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찜통더위에 무탈 하시지요? 시를 사랑하시는 그 열정 어디에서 나오시는지 존경 스럽습니다. 가던 걸음 먼추고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멀리도 빨리 달려왔구나 하는 만감이 교차 합니다. 그동안에 숨찬 세월속에 진정한 친구 몇이나될까? 나자신에게 반문 해봤습니다. 하지만 기억에 남는 친구가 없으니 어쩌지요. 헛된 삶은 아니라 자부하며 살았는데 남은 삶의 여정 열심히 살아서 진정한 친구 만들어 보렵니다. 태풍폭우조심 하시고 즐거운 휴가 되세요. 곽종철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11:44	《Re》백종수 님 , 시인님 !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숨 차게 달려온 인생 땅만 보며 지내온 세월에 잠시 뒤돌아 보며 이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석이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휴가철입니다. 찜통 더위와 많은비를 몰고오는 태풍까지 날씨는 악 조건이지만 세상에 모든것 마음안에 있는 것 아닙니까? 오고가는 길 안전 운전 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네세요. 감사 합니다. 백종수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11:56	《Re》김보규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따스하고 다정하신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경기지회시화전 -일산 호수공원에서 혹시나 오셨나 두리번 거렸습니다. 여울목 문협사진 영상방 여울목 회원 사진방 협회- 지회 알림방에 사진 편집해 오렸습니다. 참석은 못 하셨지만 사진으로 마음 달래 보세요. 턱이 숨차게 땅 보며 달려온 세월 참으로 진정한 친구 몇명이나 될까? 나자신에게 반문해 봅니다.. 지금까지 헛돤 삶은 아니라고 자부하며 살아 왔는 데 - 진정한 친구는 기억에 없더군요. 남은 삶의 여정 진정한 친구 만나기를 소망 하며 열심히 살렵니다. 태풍 조심 하시고 즐거운 휴가 되세요. 늘 감사 드립니다. 김보규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13:51	《Re》송준혁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숨차게 땅만보며 달려 오느라고 지난 세월이 너무나 빨리 지나간 것 조차 모르고 살아왔나 봅니다. 사랑을 받으려 하기만 하고 준것은 없는 사람이었나 봅니다. 가던 걸음 멈추고 뒤돌아보며 나 자신에게 묻습니다. 진정한 사람 몇이나 두었냐고요.? 휴가철입니다 찜통 더위와 많은 비를 동반한 태풍까지 휴가기간에 퍼 붓는 다 합니다. 오고 가는 교통편 안전 운전 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송준혁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14:00	《Re》김지숙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남쪽 지방이니 더욱 덥겠지요? 늘 무탈 하신지요? 땅만 보며 달려온 세월 이제 좀- 삶이 평탄 하겠구나 생각 했는 데. 마음속엔 늘 잃어 버린것이 있는듯 자주 뒤를 돌아봅니다. 내가 바람 처럼 홀연히 사라지는 날 마지막까지 곁에 남아 줄 친구가 몇이나될까.? 세월이 흘러가 더욱 기억속에 지워져 갈때 오다 가다 들꽃송이 들고 생전에 날 기억 하며 눈물 한방울 흘려줄 친구 몇이나 될까? 하며 나 자신에게 반문 해 봅니다. 입에 풀칠 할수 있는 나이 이니 남은 여정의 삶 고운 친구 진정한 친구 만나기를 소망하며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늘 마음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태풍 피해 없도록 조심 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15:05	《Re》배정이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여러가지 일을 겸하니 좀 바쁩니다. 늘 열심히 격려 해주시는데 그 사랑 받기만 하고 드리지못해 늘 죄송 합니다. 특히 행사가있는 날에는 사진 편집 개인 사진 메일 발송 약 30-40명 굳이 힘든일 하느냐 핫겠지만 내 한몸의 작은 수고가 여러 시인을 기쁘게 해드리니 그것으로 보람을 느낌니다. 서울지회 시화전 서울지회 시화전 이번에도 일산 호수공원 경기지회 시화전 지회 알림방에 사진 편집 해 올리렸어요. 마음은 늘 있지만 죄송하기만 합니다. 틈내어 들리렵니다.. 숨차도록 땅보며 달려온 세월 요즘은 자주 뒤를 돌아 봅니다. 무엇인가 잃어 버린것 같아서요. 기진 맥진 삶에 지처 쓰러질때 손잡아 줄 친구가 몇명이냐고 나 자신을 돌아 보며 묻습니다. 헛된 삶은 아니라 자부 하며 살았는 데 진정한 친구는 기억에 없으니 이것이 헛된 삶이 아닐까?. 남겨진 삶 고운친구 진정한 친구 만나기를 소망하며 열심히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공재룡 2014-08-02 15:20	《Re》황은경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뒤를 돌아 봅니다. 무엇인가 일어 버린것 같아 자주 돌아 봅니다. 늘 지금까지의 삶이 헛된 삶은 아니라고 자부하며 살았는데 말입니다. 진정한 친구가 몇이냐고 나 자신에게 물어도 기억이 없으니 참으로 서글퍼 집니다. 남겨진 삶 고운 인연으로 진정한 친구 만나기를 소망하며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휴가철입니다. 찜통 더위에 많은비를 동반한 태풍까지 올라 온다니 만사의 조심 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황은경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15:30	《Re》김정희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 늘 헛된 삶은 아니라고 자부하며 살아 왔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자주 뒤를 돌아 봅니다. 무엇인가 잃어 버린것 같아서 이지요. 진정한 사랑이니 진정한 친구니 함께 동거 동락한 부부도 살아 보니 알수 있고 진정한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도 지내 봐야 알것 같으니 말입니다. 한 길에 물 속은 알수 있어도 사람의 마음은 알수 없으니 진정한 친구 만나기 가 너무 힘든것 같아요. 저울 추 눈금을 재듯 이해 관계로 이어지는 만남 참으로 서글픈 세상입니다. 뒤를 돌아봐도 진정한 친구 기억에는 없으니 헛된 삶을 살지 않았나 반성을 해봅니다. 휴가철입니다. 찜통 더위도 힘든데 많은 비를동반 한 태풍까지 올라 오고 있다니 - 늘 안전 운전 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감사 합니다. 김정희 시인님!

공재룡 2014-08-02 23:19	《Re》박미리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턱에 숨이차서 달려온 세월 잠시 뒤를 돌아보니 참으로 멀리도 지나 왔구나 하는 만감이 교차됩니다.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진정한 친구 몇명이나될까? 나 자신에게 물어보니 기억조차 안납니다. 늘 헛된 삶은 아니라 자부 해 왔는데 진정한 친구 하나없으니 이제야 헛된삶을 살아온것을 인정하며 남은 여정 고운 친구 진정한 친구를 소망하며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제주의 태풍이 상륙했다는 뉴스를 봅니다. 비 피해 없도록 유념하시고 즐거운 휴가 되세요. 늘 행복 하시고요. 박미리시인님!

공재룡 2014-08-02 23:28	《Re》김흥님 님 ,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찜통 무더위가 극치를 이루는 날씨입니다. 나크리 태풍까지 많은 비를 몰고 옵니다. 천사의섬 시안군 별일 없겠지요.? 숨차게 달려온 세월이 잠시 돌아보니 너무 빨리 지나왔군요. 땅보며 살아온 시간에 진정한 친구 몇이나 될까? 나 자신을 돌아 보며 반문 합니다. 찜통 더위와 태풍조심하시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늘 함께 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김흥님 시인님!

공재룡 2014-08-03 04:21	주응규시인님! 안녕하세요 ? 다녀 가셨군요. 찜통 더위속에 하루가 힘겨운 나날이군요. 이것또한 자연의 순리 인데 참아야 하겠지요. 말복이 지나면 저만치 초가을이 웃으며 기다리겠지요. 계절은 그렇게 흘러 흘러 또 다른 계절을 향해 가겠지요. 지나온 삶을 돌아보니 참으로 진정한 친구 몇이나 될까? 손을꼽아보니. 기억이 없으니 말입니다. 늘 헛된 삶은 아니라며 큰 소리치며 자부심까지 같고 살아 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석은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휴가철 이네요. 오고 가는 교통편 안전운전 하시고 올라오는 태풍에 비 피해없도록 매사 조심 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주응규시인님!

공재룡 2014-08-03 04:31	임재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요즘은 자주 뒤를 돌아봅니다. 무엇인가 잃어 버린것같은 아쉬움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네요. 남보다 조금 더 살은 경험에서 소심한 탓인지 모르겠습니다. 사는 것 버걱거리며 살때는 그럴 여유도 없었는데 진정한 친구 하나 얻지 못한 후회가 아닐까요? 저울추 같이 눈금 재는 세상 잘 버티며 살았는 데 말입니다. 남은 여정 또 작은 소망을 걸고 진정한 친구를 만나기 소망하머 열심히 살아 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즐거운 휴가 보내시고요. 감사 합니다. 임재화 시인님!

사랑은 이런 것인가

우리네 삶이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82	강물 처럼 살자고요.	38	공재룡	2014-09-29

81	갈바람 부는 날에	36	공재룡	2014-09-18

80	아픈 추석의 새벽 산책길	44	공재룡	2014-09-09

79	그리움이 밀려오면	46	공재룡	2014-09-02

78	가을 타는 난 어찌 하라고.	42	공재룡	2014-08-28

77	가을 전령의 택배	46	공재룡	2014-08-22

76	하얀 그리움	42	공재룡	2014-08-15

75	마음에 창을 열고	44	공재룡	2014-08-08

74	사랑은 이런 것인가	38	공재룡	2014-08-02

73	진정한 친구	42	공재룡	2014-07-26

72	우리네 삶이란	34	공재룡	2014-07-18

71	치매가 오기 전에	40	공재룡	2014-07-12

70	큰 그릇과 작은 그릇	39	공재룡	2014-07-02

69	향기나는 사람 되고 싶다.	40	공재룡	2014-06-27

68	깊은산 숲속에는	40	공재룡	2014-06-12

67	짧은 인생 그리 살자구요.	46	공재룡	2014-06-06

66	숨겨놓은 사랑	45	공재룡	2014-05-26

65	우리의 자화상	48	공재룡	2014-05-17

64	저 태양을 향하여	53	공재룡	2014-05-10

63	오늘도 팽목항에 앉아서	43	공재룡	20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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