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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공재룡 문학서재

ㆍ작성자	공재룡
ㆍ작성일	2017-06-30 19:31

ㆍIP: 175.xxx.252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운봉/공재룡

   악착같이 차갑게 버틴 삶
   세상에 많은 것 취하려고
   천년 살 것처럼 그리 살며
   떠날 때는 모두 두고 떠난다.

   늘 겉을 지켜준 사람들이
   밤새 이슬처럼 사라진 후
   그제야 잘해 주고 싶어도
   세상에 없으니 가슴을 친다.

   뜬구름같이 떠가는 인생
   사연 없는 사람 어디 있나.
   소중한 분들 자주 돌아보며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이민숙 2017-06-30 20:53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뜬구름같이 떠가는 인생 사연 없는 사람 어디 있나. 소중한 분들 자주 돌아보며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내 생애 마지막 처럼 살자 외우고 싶습니다 시어가 너무 좋아서요 감사히 담아봅니다

이석희 2017-06-30 22:22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늘 겉을 지켜준 사람들이 밤새 이슬처럼 사라진 후 그제야 잘해 주고 싶어도 세상에 없으니 가슴을 친다. 사람은 떠난 후에야 더 절실하게 안다고 합니다. 부모님도 그렇거든요. 친구도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참 가치는 떠난 뒤에라야 빛이 난다고 합니다. 의미깊은 글 감사한 마음으로 배독하였습니다.

김연식 2017-07-01 00:01	`공재룡`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내생에 마지막처럼 소중한사람 찿아보고 그리운 사람 찿아보며 살아야죠 기다리다 보면은 어느사이 소중한 사람들 떠나가니 말이죠 시인님 소중한 글 배움받고 갑니다

여관구 2017-07-01 07:02	시인님 인간은 왜 깨달음이 이렇게 늦은지요. 마음을 비우고 사는것이 그리 쉽지는 않습니다만 나이가 알아서 마음을 비우더군요. "뜬구름같이 떠가는 인생 사연 없는 사람 어디 있나. 소중한 분들 자주 돌아보며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공감가는 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언제나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이정규 2017-07-01 16:07	공재룡 시인님 ~~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 놓고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주말 오후 시간도 멋지게 보내시고 미소가 넘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문회숙 2017-07-01 18:33	공재룡 시인님 안녕 하세요 요즘 들어 제 주변에 위독하신 분들이 많으신것 같아 더욱 가슴에 와 닿은 고운 시 늘 겉을 지켜준 사람들이 밤새 이슬처럼 사라 진 후 후회하며 잘해 주고 싶어도 세상에 없으니 가슴을 친다 시어 속에 가슴이 뭉클 아파 오네요 생각도 하고 싶지 않아요 오늘이 마지막날 처럼 생각하면 욕심 버리고 또 버리며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아끼고 사랑 하면 살아야겠어요 감사히 배독 하고 갑니다 무더운날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공재룡시인님

김영길 2017-07-02 06:45	공재룡 시인님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참 좋은 시어의 명 시어 입니다. 사람들이 마지막 날 세상을 마감을 하는 날처럼 욕심을 버리고 선한 마음으로 비우고 산다면 참 편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올 것입니다. 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김영호 2017-07-02 09:11	안녕 하세요. 새내기 인사 드리러 왔읍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앞으로 들려 댓글 부탁 드립니다. 행복한 7월 되세요

정찬열 2017-07-02 12:19	운봉 시인 해병 선배님! 草露人生이란 의미가 새롭게 느껴지는 "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 의미 깊은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편안 하시고 알찬 7월이 되시길 빕니다.

배정이 2017-07-02 18:16	항상 긍정적인 씨앗에 물을 주고 계시는 멋쟁이 시인님, 칠월에도 건강하시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면의 깊이가 있는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고경애 2017-07-02 20:08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기도 제목 같은 시제 늘 마음은 그런데 돌아서 잊어버리고 회한의 눈물 많이 흘리지요 감동의 글 감사로 담고 갑니다 건강과 평안을 빕니다

김상훈 2017-07-02 21:58	독하게 살자와 성실하게 살자와의 차이점이 극명하게 글 속에 들어있습니다. 항상 욕심이 문제였습니다. 나이테가 늘어날 수록 줄여야 겠습니다.

고지영 2017-07-03 13:37	아름답고 향기 나는 내 생에 마지막 날처럼 살자 주옥같은시 향기에 한 참 머물다 발길 옮깁니다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주응규 2017-07-06 14:45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글향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장마철인데도 비가 그다지 오지를 않습니다. 한줄기 비라도 속 시원히 뿌렸으면 좋겠습니다. 더위가 서서히 극성을 부리는 여름 건강히 나십시오 행복과 늘 동행하시고 좋은 시향이 샘솟듯 하기를 빌어봅니다.

석옥자 2017-07-07 13:14	안녕하세요? 시인님! 무더운 날씨가 칠월을 알립니다. 멋진 시인님 살짝 서재에 쉬었다 갑니다 멋진 詩도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십시요 시인님!

김광섭 2017-07-07 14:29	기분이 밝은 좋은 날입니다. 7월의 푸르름으로 행복하고 상큼한 마음으로 미소 짓는 오후를 시작하십시오. 시인님~~!!

장종섭 2017-07-12 04:41	반갑습니다 시인님 인사 드립니다

김영길 2017-07-16 02:37	공재룡시인님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시인님! 시심에 취해 감동을 받고 갑니다. 천지간 만물지중이 활기 활짝 띄우고 꽃들이 만발하는 신비로운 계절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계속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박성환 2017-07-16 18:06	시상식에서 사진을 찍어주시던 시인님 안녕 하신지요 풍채 만큼이나 호탕 하십니다^^ 따뜻한 격려 같은 시 배움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조규환 2017-07-20 14:11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인님 시어에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침 안개같은 인생 입니다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한번 뒤돌아봐야 하겠습니다 잘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 합니다

공재룡 2017-07-20 14:33	이민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 잘 지내시지요? 늘 답글이 늦어 죄송 합니다 핑계같지만 활동하는 곳이 많습니다 많이 이해 해 주세요 오늘이 나의 생에 마지막날이라면 못 다한일이 많아 어찌 눈을 감을수 있을까요 세상의 삶은 젊고 늙음이 없이 순서가 없으니 늘 마지막 날처럼 아끼며 살아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민숙 시인님!

공재룡 2017-07-20 14:36	이 석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더운 장마철 아픈데 없이 잘 지내시는 지요 오늘이 내 생에 마지막 날이라면 미루었던 많은 일 못다 하고가니 얼마나 서러울까요.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날처럼 아끼며 가까운 지인도 자주 돌아 보며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석희 시인님!

공재룡 2017-07-20 14:41	김연식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더운 여름 장마철에 아픈곳 없이 잘 지내시는 지요?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하고 싶었던 많은일을 못했으니 서러워 어찌 떠날수 있을까요 늘 마지막날처럼 아끼며 문우의 정도 많이 쌓아 가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연식 시인님!

공재룡 2017-07-20 14:44	여관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핑계 같지만 활동 하는 곳이 많아 늘 지각입니다 많이 이해 해주세요 마음은 시인님 좋아 합니다.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그 동안에 미루었던 많은일 처리 목하고 가니 서러운 생이 되겠지요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아끼며 문의 정도 많이 쌓고 가야 겠지요 무더운 날씨 건강 유념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여관구 시인님!

공재룡 2017-07-20 14:50	이 정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늘 몸이 아프셔서 힘들어 하셨는 데 활동하시는 열정 대단 하십니다 별로 도움 못되어 드려 늘 죄송 합니다. 오늘이 네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얼마나 하고 싶은 일이 많을까요 남겨진 여정 자주 돌아 보며 가까운 문우의 정 많이 쌓아지길 소망 하며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이정규 시인님!

공재룡 2017-07-20 14:54	문회숙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병원 업무도 바쁘실텐데 늘 부지런 하시니 그열정 넘 아름답습니다. 그렇긴 한데 - 이렇게 말씀 하시겠지요 늘 많은 시인들로 부터 살을 받으니 말입니다. 오늘의 생애 마지막 날처럼 아끼며 살아야 겠지요 무더운 날씨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문회숙 시인님!

공재룡 2017-07-20 14:57	김영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여름 행사에 귀경길에 함께 올라 올수 있어 기뻤습니다. 오늘이 생애 마지막 날이라 하면 못다한 많은 일 때문에 눈도 못 감고 가겠지요 남겨진 여정 아끼며 문우님들 자주 만나 문우의 정 많이 쌓으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김영길 시인님!

공재룡 2017-07-20 15:04	김영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무더운 날씨 아픈곳럾이 잘 지내시지요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하고 싶었던 많은일 못다 하고 서럽게 떠나야 겠지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 그런 생각 하며 세월을 아끼며 나 자신을 자주 돌아보며 밀려 있는 일 없는 지 아끼며 살아겠다고 마음으로 다짐해 봅니다. 더운 날씨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영호 시인님!

공재룡 2017-07-20 15:07	정찬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덥고 지루한 장마철이지요 하지만 이 지겨운 여름도 우리 곁에 몇번 다녀 갈까요 더구나 오늘이 내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밀렸던 많은일 못하고 떠나니 얼마나 서러울까요 늘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 아끼며 소중하게 보내야겠다 마음에 새겨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정찬열 시인님!

공재룡 2017-07-20 15:12	배정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더운 장마철 아프신곳 없으시지요? 뵌지 오래되어 무척 뵙고 싶습니다 여름 행사에도 기대를 했는 데 오시지 않으셨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시인님 영영 못뵙게 되겠네요 남겨진 우리들의 여정 얼마나 될찌 모르나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 아끼며 문우의 정 곱게 쌓아가길 소망 해 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공재룡 2017-07-20 15:15	고경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여름 행사에 만나뵈어 기뻤습니다. 오늘이 내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쌓인 많은 일 다 못하고 가니 얼마나 서러운 인생길 되겠습니다. 남겨진 우리들의 삶이 우린 어딘지 모르나 내 생애 마지막 날 처럼 아끼며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고경애 시인님!

공재룡 2017-07-20 15:37	김상훈 시인님! 안녕 하세요? 무더운 여름 귀한 걸음 하셨네여 아프신곳 럾이 편안히 잘 보내시지요 이 무덥고 지루한 장마도 우리 곁에 몇번이나 지나갈까요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이라면 더욱 하루가 소중할까요 남은 우리들의 삶 그끝은 우리는 모르지만 아끼면서 자주 나를 돌아 보는 삶이 되고 싶네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상훈 시인님!

공재룡 2017-07-20 15:41	고지영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덥고 지루한 장마로 힘드시 겠지요 척추 수술후 많이 고생 하셨는데 이 더위에 어찌 보내시는 지요? 늘 격려 해주셧 너무 고맙습니다.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이라면 못다한 많은 일을 남기고 가야되니 얼마나 서러울까요 우리들의 남겨진 삶 그끝은 모르지만 오늘의 내 생애 마지막 날 처럼 아끼며 살아야 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고지영 시인님!

최영호 2017-07-20 22:01	고운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세요 공재룡 시인님 마지막 날 회자정리 입니다 편안한 쉼 하세요

공재룡 2017-07-21 08:05	주응규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무더운 장맛철 아픈곳없이 잘 보내시지요? 사랑하며 살아도 짧은 우리네 인생 그나마 오늘이 내생애 마직막 날이라고 생각 해보면 가까운 지인들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받은정 갚지못한 서러움이 쌓여 눈도 못감고 가겠지요 늘 오늘이 마지막날처럼 아끼며 알차게 살아야 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주응규 시인님!

공재룡 2017-07-21 08:08	석옥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여름 행사 만나 뵈니 무지 반가웠습니다. 늘 따스하게 웃으시는 편안한 품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날이라면 하고픈일 못다해 너무 억울 하겠지요 내생애 마지막날처럼 아끼며 지인들에게도 자주 돌아보는 삶이 되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석옥자 시인님!

공재룡 2017-07-21 08:11	김광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몸이 불편 하시지만 시를 사랑 하시는 마음 존경 스럽습니다. 늘 마음도 오직 한길만 가는 그런 분으로 보입니다. 오늘이 내생애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니 오늘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더운 날씨 건강 유념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광섭 시인님!

공재룡 2017-07-21 08:14	장종섭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 뵈어 반갑습니다 더운 날씨 잘 지내시지요 대한 문인협회 만남도 생각해보면 큰 인연입니다 모래 알같은 수많은 사람중에 대한 문인협회 둥지에 한가족이 되었으니 이 또한 큰 행운입니다 늘 건강 하시고 문우의 정 곱게 쌓아가시길요.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장종섭 시인님!

공재룡 2017-07-21 08:18	김영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여름행사에 함께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랑 하며 살아도 짧은 우리네 인생 서로의 부족한점 감싸며 살아야지요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숨이 막히지요 누구나 한세상 살고 가는 것은 마찬가지라 억울 하지 않지만 못다한 지인들이나 나를 사랑해준 모든이에게 갚지못한 일때문에 서럽게 떠나겠요 오늘이 마지막 날처럼 아끼며 그리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김영길 시인님!

공재룡 2017-07-21 08:22	박성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처음만나 뵈었네요 자주 뵘고 문우의 정 쌓아갑시다 옷깃의 스친 인연도 소중히 하는 그런 사람이 좋은 사람입니다. 오늘이 마지막날이라 그런 생각 하며 짧은 우리네 인생 아끼며 보람되게 살아야겠다 그런 생각 을 해봅니다. 더운 날씨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박성환 시인님!

공재룡 2017-07-21 08:26	조규환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더운 날씨 잘 지내시지요 이제 시인으로써 열심히 달려 가시는 모습이 존경 스럽습니다. 나만의 빛깔과 향기 살리셔서 독자분들의 사랑 받는 멋진 시인님 되세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남겨진 일이 많아 서럽게 이세상을 떠날수는 없잖아요 하루를 소중하게 아끼며 그리 살렵니다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조규환 시인님!

공재룡 2017-07-21 08:29	최영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만나뵈어 반갑습니다. 대한문인협회 둥지에 한가족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별만큼 많은 사람중에 이 얼마나 소중한 인연입니까 나날이 문우정 곱게 쌓아지길 기대 할께요. 오늘이 내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의의 하루가 무척 소중하겠지요 하루도 아끼며 보람된 하루 되세요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최영호 시인님.

김병근 2017-11-09 14:38	밀크커피 잔 속에서 달콤한 향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혀끝을 떠나 목젖을 타고 흐르는 구수한 맛은 뇌가 놀라 오장육부에서 흥분해 댄다 북풍은 지구를 돌아 긴 여정을 준비하는 늦가을의 심기를 매몰차게 밀어내고 찬 기운은 옷깃을 여민다 희멀건 달은 구르는 낙엽 위에 앉아 웃고 있는데 따뜻한 커피한잔 마음으로 님의 서재에 배달합니다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커피 香에 섞어 곱게 拜讀하고 갑니다 건강 챙기십시오

갈대숲에 물새 둥지에는

물레방아 인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82	인생은 바람이 아닐까	44	공재룡	2014-02-06

181	가을 비는 내리고	44	공재룡	2013-10-05

180	당신은 봄비 같은 사랑 입니다.	43	공재룡	2018-04-19

179	갈대숲에 물새 둥지에는	43	공재룡	2017-11-09

178	내 생애 마지막 날처럼 살자	43	공재룡	2017-06-30

177	물레방아 인생	44	공재룡	2015-03-24

176	오늘도 팽목항에 앉아서	43	공재룡	2014-04-30

175	너의 마음 밭에 서서	42	공재룡	2018-07-27

174	그대를 사랑하기에	42	공재룡	2015-12-08

173	봄이 오면	42	공재룡	2015-03-09

172	봄이 오는 길목에	42	공재룡	2015-03-01

171	빨간 까치밥	42	공재룡	2015-02-16

170	함박눈 내리는 날에	42	공재룡	2014-12-30

169	난 정녕 시인일까?	42	공재룡	2014-12-16

168	가을 타는 난 어찌 하라고.	42	공재룡	2014-08-28

167	하얀 그리움	42	공재룡	2014-08-15

166	진정한 친구	42	공재룡	2014-07-26

165	봄 오는 길목에 서서	42	공재룡	2014-03-03

164	맑은 영혼의 사랑	42	공재룡	2013-12-05

163	볼수록 난 어떤 사람일까	42	공재룡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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