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규식
ㆍ작성일	2015-06-04 23:56

ㆍIP: 119.xxx.162

임의 눈물

*시 / 小天, / 염규식

메마른 대지에 뿌린
임의 사랑과 열정의 눈물 꽃
이토록 아름다운 조국의 하늘
단비가 내리네.

피어보지 못한 서러움과 외로움
청춘의 고운 꿈 낙화가 되어도
조국의 미래를 위해
한 몸 던지신 임이여!

유월의 단비 가신 임의 눈물인가!
외로운 애국 혼 하늘도 슬퍼하며 눈물 뿌리고
산야에 뿌리는 임의 의로움
그날을 기립니다.

임이시여! 보소서
그날의 잿빛 하늘, 이토록 푸르건만
임의 기상 어디 가고, 안개 짙은 이 조국…….
그날의 열정 상기하여 임의 조국 지키소서.

* 유월의 애국 영령을 추모하며…….

김강좌 2015-06-05 06:16	제대로 피지도 못하고 한송이 꽃으로 산화하신 호국 영령들의 고운 넋을 기리는 시향에 차분하게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 고이 잠드소서~!!

신홍섭 2015-06-05 07:17	외로운 애국 혼 하늘도 슬퍼하며 눈물 뿌리고 산야에 뿌리는 임의 의로움 그날을 기립니다.~~ 나라를 위해 산화하신 임들이 있었기어 오늘의 조국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있습니다. 두손 모으고 고개숙입니다. 영령들이시여 고이 잠드소서 ! 내리신 시향앞에 옷깃 여미고 머물음 하고 갑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小天 시인님!

박정근 2015-06-05 08:02	임의 기상 어디 가고, 안개 짙은 이 조국……. 그날의 열정 상기하여 임의 조국 지키소서. ..., 내려주신 의미깊은 시향에 마음을 모아봅니다 늘 평안속에 강건하세요 시인님~~^^

배정이 2015-06-05 08:12	그날의 잿빛 하늘, 이토록 푸르건만 임의 기상 어디 가고, 안개 짙은 이 조국... 영령들이여 고이 잠드소서!!~ 시인님, 편안한 유월 되세요.

김이진 2015-06-05 09:32	유월의 단비 가신 임의 눈물인가! 외로운 애국 혼 하늘도 슬퍼하며 눈물 뿌리고 산야에 뿌리는 임의 의로움 그날을 기립니다. / 정말로 오랜만에 단비가 내리고 있네요. 유월의 단비 가신 임의 눈물인가! 늘 잊지 말아야지요. 조국을 위해 몸 받친 그들의 눈물이 오늘 단비가 되어 온 누리를 적시고 있네요. 젊음을 조국에 받친 영령들이여 고이 잠드소서!!!

김광섭 2015-06-05 12:25	유월의 단비 가신 임의 눈물인가! 외로운 애국 혼 하늘도 슬퍼하며 눈물 뿌리고 산야에 뿌리는 임의 의로움 그날을 기립니다.........아........... 향기로운 글 고맙게 봅니다 오늘은 잔뜩 흐린 날씨 빗방울이 제법 떨어집니다 즐겁고 건강한 날 되십시오. 시인님!

김희영 2015-06-05 22:28	소천 시인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 들려 봅니다. 유월의 단비 가신님이 눈물인가?. 시인님의 시 향에 머물러봅니다. 시인님의 시 공감 합니다. 산야에 뿌리는 임의 의로움 그날을 기립니다. 우리기 기려야 할 진정한 애국지사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입니다. 그분들의 목숨을 아끼지 않았기에 조국이 건재하고 우리는 그 속에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있지요. 시인님의 시 향기로 와 유월의 단비가 대지 위에 내리고 있는듯합니다. 건안 건필하시고 문운 창대하시기 바랍니다.

경규민 2015-06-05 22:46	시인님! 그간도 건안 하셨지요? 보훈의 달 내일이 60회 현충일이지요. 먼저 산야에서 산화해 가신 님들이시여! 고개숙이고 가슴을 여밉니다. 시인님! 가슴이 아립니다. 모든게 제자리에서 자리지킴이 잘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 고대해 보지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복된 나날되소서

안정순 2015-06-05 22:48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선열들의 혼을 기리시는 그 아름다운 혼불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편히 있습니다. 안녕하신지요!염시인님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죠!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곽종철 2015-06-07 04:08	염규식 시인님 "임의 눈물"의 깊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6월의 내음이 싱그러움으로 전해옵니다. 임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을 누리는 우리들,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김지숙 2015-06-07 18:50	염규식시인님 피어보지 못한 서러운 고운 꿈 낙화에 유월의 단비가 가신 임의 눈물이 되어 촉촉히 적시고 있네예 시인님 행복한 유월이 되십시요

김보규 2015-06-08 01:12	전 요즘 국경일이 오면 가슴이 아픕니다 그 많은 가구의 사람들이 사는 단지임에도 가슴 아픈 현충일이 와도 국기를 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의 동에는 늘 저 혼자 답니다 이방인처럼요. 어쩌다 나라꼴이 이렇게 되었는지요 어느나라보다도 피흘림이 많았던 이 나라의 선조들 감사의 시향에 아프게 다녀갑니다. 화평한 유월의 쉼 되세요.

한송자 2015-06-08 08:05	임의 눈물 6월의 단비가 함께 내리는 대지에 피어나는 푸르름이 꽃비와 함께 고운 꿈 누리시는 6월 되소서!

이정규 2015-06-08 19:54	염규식 시인님 ~~ 고운 글향에 쉼하고 갑니다.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편하신 시간이 되시고 ~~ 강건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행복 하세요 ~~ 시인님 ^^

박영애 2015-06-09 14:18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이제서 왔네요.그래도 이해해주실거지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지켜낸 그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그 분들이 있기에 오늘 아름다운 삶을 살아갑니다. 시인님 평안하시고 6월 행사때 얼굴 보여주실거지요 ㅎㅎ 고운시간 보내세요.

주응규 2015-06-10 08:49	염규식 시인님 곱게 빚어내리신 좋은 글향 마음에 담아봅니다 요즘 메르스가 전국을 공포로 몰아 넣고 있습니다 메르스보다 공포가 더한것 같은데요 공포는 메르스 면역체를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6월 보내시길 빕니다.

이정희 2015-06-10 09:37	안개짙은 이 조국에서 시인님의 걱정이 다 드러납니다. 유월.. 나라를 지키신 영령들 앞에 다시한번 옷깃을 여미는 달입니다. 늘 잊고 살고 있는것이 죄송스러운..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건강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홍대복 2015-06-11 01:25	고요한 밤! 발길이 머무는 곳 묵향 짙은 시인님의 서재에 머물러 깊은 시향에 잠겨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미리 2015-06-20 11:42	시인님 반갑습니다 건안하시지요? 임께서 가신 길 헛되지 않도록 그 뜻을 계승하여 애국심을 더 발휘해 보렵니다 오늘도 웃음진 하루 되시고 늘 행복 하소서 고운 옥고에 다녀 갑니다^^

정병근 2015-06-21 21:21	안녕하세요 염규식 시인님! 하도 오랜만이라서 "임의 눈물" 고운 글향에 머무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규식 시인님~^^*

유석희 2015-06-29 09:46	애국 영령 앞에 감사와 추모의 마음 올리며 깊은 마음 새깁니다

김미경 2015-08-15 04:35	안녕하세요. 염규식 시인님 자주 찿아 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함 넘치는 8월 한달 내내 행운 가득 하세요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채영제 2015-09-11 00:03	시인님, 국가와 민족을 향한 붉은 마음에 가슴이 저립니다. 늘 건필하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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