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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임숙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임숙희
ㆍ작성일	2015-03-14 01:45

ㆍIP: 118.xxx.228

슬픈 음악 같은 그리움

슬픈 음악 같은 그리움

임숙희

슬픈 음악이 흐르는 날에는
그리움이 저며오는 선율에
고장이 난 심장이
소리 없이 울고 있다

살갗에 닿는 따스한 햇살에
애련한 마음 살포시 기대어
바라보는 푸른 하늘은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답구나!

흩어지는 구름 자락에
매달리는 아련한 그리움을
푸른 하늘에 띄워놓고
바람이 부는 대로 춤을 추리

슬픈 음악이 끝날 때까지....

김민지

2015-03-14 06:47

슬픈음악이 끝나는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임숙희	일찍 다녀가신 김민지 시인님 고맙습니다. 포근한 하루 보내셨는지요 평온한 밤 이루시고 행복한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3/14 23:22

강기영

2015-03-14 09:01

그 음악은 제발 틀지 마세요 Dj~~~ㅎ
그리운 시향 곱게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임숙희	네~슬픈 음악은 그만...ㅎ 강기영 시인님 늘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되시고 향기로운 휴일되세요^^	3/14 23:24

배정이

2015-03-14 09:52

천상여자 임숙희 시인님!!~~ 고운 주말 보내시와요.^^


임숙희	곱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정이 시인님 고운 밤 되세요 따사로운 봄날 행복하시고요^^	3/14 23:26

박정근

2015-03-14 10:11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답구나!....
눈물나게 아름다운 봄을 만나신듯 합니다
내리신 시향에 감사히 머물고 갑니다
아름다운 봄 맘껏 즐기세요 시인님~~^^


임숙희	늘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봄날. 화사한 봄 꽃이 보고 싶은 날들입니다 박정근 시인님 평온한 밤 되세요. 행복한 봄날 되시길요~^^	3/14 23:28

김희선

2015-03-14 12:09

음악에 나를 내맡기는 그런 날이 있지요..
우리 삶이 시가 되고 음악이 되어 주는 그런 날이..
고운 시심에 감사히 머물러 갑니다.
봄빛 가득 행복한 날 되세요~시인님^^*


임숙희	맞아요. 시인님 우리 삶이 시가 되고 음악이 되어 주는 그런 날... 김희선 시인님 오늘은 포근한 날이었습니다 사랑스러운 밤 되시고 봄향기 가득 품는 행복한 휴일 되세요^^	3/14 23:31

정재열

2015-03-14 16:30

" 살갗에 닿는 따스한 햇살에
애련한 마음 살포시 기대어
바라보는 푸른 하늘은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답구나"
"슬픈 음악같은 그리움 " 그 그리움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 지네요
봄볕 따스한 거리에서 들려오는 성시경의
"거리에서"가 시인의 시심과 함께 봄날
따스함을 전해주네요 임숙희 시인님 ^^


임숙희	성시경의 거리에서... 입안에 맴돌게 되네요 정재열 시인님 따스한 봄을 느낄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평온한 밤 이루시고 행복한 봄날 되시길 바랍니다^^	3/14 23:32

김광섭

2015-03-14 16:38

바라보는 푸른 하늘은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답구나
푸른 하늘에 띄워놓고
바람이 부는 대로 춤을 추리
슬픈 음악이 끝날 때까지...^^**
고운 詩에 머물다 갑니다
봄기운 따뜻한 햇볕 느끼시며 봄 향기와 함께
즐거운 휴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시인님!


임숙희	따뜻한 봄볕을 느낄수 있는 하루였지요 늘 고운 흔적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광섭 시인님 평온한 밤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3/14 23:34

공재룡

2015-03-14 16:57

임숙희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슬픈 노래 같은 그리움
시인님 시글에
잠시 머물어 봅니다.

봄을 시샘 하는
꽃샘 추위도 내일은

먼길 떠나 간다네요.
남촌으로부터
벗꽃 군단 쳐 올라 온다네요.

봄비 줄기속을 혜치고 오는
슬픈 음악 같은 그리움

시인님 가슴에
봄꽃으로 곱게 피여나길
마음속으로 기도 할께요.

늘 건강 하시고
늘 행복 하세요.

대전 행사날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숙희시인님!!


임숙희	공재룡 시인님 귀한 발걸음 주시고 시인님 덕분에 대전 행사장 가는 길이 즐겁고 편안하답니다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전 행사 날 뵙겠습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3/14 23:41

신홍섭

2015-03-14 17:34

흩어지는 구름 자락에
매달리는 아련한 그리움을~~
슬픈 음악이 끝날 때까지...
시인님의 슬픈 음악이 멈추고 춤이 끝날 때 쯤이면
푸른 하늘에 화사한 꽃 소식이 주저리 주저리 몰려
오겠지요 . 잔잔하고 곱게 내리신 시향 담아갑니다.


임숙희	햇살이 참 고운 날... 꽃망울 터뜨리며 화사한 웃음 꽃으로 안기는 봄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신흥섭 시인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고운 밤되세요. 행복한 봄날 되시고요^^	3/14 23:43

김흥님

2015-03-14 23:22

아련하게 전해오는
그 슬픈 음악같은 그리움
이 밤,,호숫가의 고즈넉한 풍경처럼
3월의 달빛아래 거닐어 보는 시향입니다
늘 촉촉이 다가오는 시인님의 서정적인 시향에
맘한자락 푹 적시곤 합니다

봄날의 따스한 봄볕처럼,,
봄비 내리는 달콤함처럼,,


임숙희	봄기운이 느껴지는 포근한 하루 잘 보냈지요. 늘 고운 흔적으로 가슴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시는 시인님 고맙습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3/14 23:59

정순희

2015-03-15 14:31

날이 너무 좋습니다
이젠 슬픈 음악이 아닌 신나는 음악을 들으심이^^
행복한 휴일 오후 되세요


임숙희	봄이 수줍게 미소 짓는 햇살이 참 좋은 날 잘 지내셨지요. 고운 밤 이루시고 대전에서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3/19 22:09

길상용

2015-03-15 19:36

웬지 슬프면서도 아릿한 그건
그리움이라는 이름을 가진 익숙한 악당(?)이었군요.
고장난 심장
슬픈음악의 선률에 절로 울고싶은...!
서정적인 감성의 흐름에
함께 공감하며 아련한 마음으로 그리움속에 빠져봅니다.


임숙희	고맙습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날입니다 따사로운 봄볕 같은 행복한 날들 되세요 평온한 쉼하시고요. 시인님^^	3/19 22:11

김기전

2015-03-16 08:12

임숙희시인님의 그리움이 가슴에 전해 오는듯합니다
이번주는 밝은 음악으로 그리움을 기쁨으로
바꾸는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임숙희	반갑습니다. 시인님 밝은 음악으로 즐거운 한주 잘 보내고 있습니다 봄 향기 가득한 향기로운 날들 되세요 편한 밤 되세요^^	3/19 22:12

주응규

2015-03-16 15:21

임숙희 시인님 곱게 피우신 글향 가슴에 담아봅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행복도 함께하시고
꽃피는 봄날 행복도 활짝 피우시길 빕니다
건안건필하시시요^^


임숙희	봄이 방긋이 웃는 포근한 날이네요 향기로운 시간 되시고 행복한 날들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3/19 22:14

이정규

2015-03-16 16:22

슬픈 음악 같은 그리움
슬픈 음악이 언제 끝날까요 임숙희 시인님 !
따뜻한 봄 날에는 행복의 음악 소리만 가슴에 울리게 하소서 ,
고운 시향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 날이 되시고 향필 하세욤 ^^


임숙희	따스한 봄 향기가 행복의 노래를 부르는 듯한 날이네요 고운 밤 이루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3/19 22:18

이유리

2015-03-16 17:46

늘 따뜻한 미소를 보여주시는 시인님
잘지내시죠?
오늘은 참 좋은 봄날이었어요
반갑게 만나기로 해요 시인님^^


임숙희	시인님 덕분에 잘 지내고 있어요 따스한 봄볕 같은 포근한 시간 보내세요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3/19 22:20

윤순묵

2015-03-16 22:07

임숙희시인님
멋진 시심에 마음을 담아 봅니다
좋은 시간을 주심에
행복이 밀려옵니다
3월에도 더 보람찬 시간들로 장식되기를
바라나이다
행복한 저녁으로 자리하시길요
감기가 극성을 부리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임숙희	이렇듯 늘 잊지 않고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봄 향기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포근한 밤 되세요 늘 행복하시고요^^	3/19 22:23

김보규

2015-03-17 18:41

때론 슬픈 음악을 즐길 때도 있어요
깊은 속울음 같은 ...위로의 벗이기도 ...
하지만 슬픈 음악은 끝나야 해요
아름다운 출발을 기대하며 행사 때 보아요.^^


임숙희	네..시인님 뵈올날이 기다려집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행복한 봄날 되세요.^^	3/19 22:25

정찬열

2015-03-17 19:49

흩어지는 구름 자락에
매달리는 아련한 그리움을
푸른 하늘에 띄워놓고
임숙히 시인님
"슬픈 음악같은 그리움" 곱게
내리신 시심을 함께 하다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즐거운 봄날 되세요


임숙희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사로운 봄볕 같은 포근한 날들 되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3/19 22:26

김정희

2015-03-18 10:40

임시인님의 고운 심성이 느껴지는
글에 머물러 봄 햇살 쏘이고 갑니다.
이젠 뒤로 물러갈 수 없는 계절은
시인님 한동안 뵙지 못한 얼굴 만나뵐 날도 머지 않았네요.
대전서 만나요.고은 글 음미하고 갑니다.


임숙희	봄 햇살이 참 좋은 날이었습니다 웃음꽃 활짝 피우는 봄날 되시고요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3/19 22:30

한영택

2015-03-19 06:45

슬픈 음악 같은 그리움이
흥겨운 음악의 기쁨으로 다가오는 날 되시길요.
가끔은 슬픈 음악도 그리울 때 있지요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세요.


임숙희	봄 햇살 같은 미소로 살포시 다녀가시는 시인님 행복한 봄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3/19 22:33

홍대복 2015-10-03 15:01	시인님! 가을 향기 드리운 한적한 오후 시인님의 서재에서 시향에 가득 심취해 봅니다 늘 향필, 건필 하세요

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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