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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화영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화영
ㆍ작성일	2013-04-07 15:39

ㆍIP: 108.xxx.29

어제,오늘,그리고 내일

계정(桂亭) / 김화영

수 많은 어제가 쌓여

추억의 깊은 강 흐르고

헤 일 수 없는

내일의 기다림은

자욱한 안개 속

오늘은

어제를 보내고

내일을 맞는

과거와 미래의

환승역

오늘의

고통과 분노

추억 속에

괴로운 출렁임

기쁨과

감사함으로

오늘을

보냈다면

기억 속의

어제는

행복했던 시간

오늘의 삶을

최선 다해

보냈다면

뒤안길 돌아보면

흐뭇한 웃음

다가올 내일을

마중하는 마음은

설렘 속에 기다리는

희망꽃송이!

임승대 2013-04-07 16:57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흘러간 시간은 모두가 추억이 되지요 가급적이면 좋은 기억만 많이 남는 추억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았다면 후회는 없으리라 봅니다. 항상 하루하루를 희망으로 맞이하면서 좋은일만 많은 나날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정순 2013-04-07 17:26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영원한 내일은 없답니다. 오늘만 존재 하는 법이죠. 하루를 지나고 나면 또 오늘 일테니까요.. 그러기에 오늘에 최선을 다 해야겠지요... 고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경대호 2013-04-07 18:16	`김화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늘! 이 얼마나 거대한 미래인가.. 내일! 그 얼마나 꿈꾸는 소멸인가.. 계정 김화영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잔디 2013-04-08 00:46	수고하는 삶에 활력소를 공급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명숙 2013-04-08 12:40	오늘이 희망 꽃송이이길 간절하게 바래봅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늘 푸르고 아름다울테니까요. 시인님 건강하시죠? 즐거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박재도 2013-04-08 13:01	오늘의 희망 꽃송이 타고 추억의 깊은 강물을 노 젖는 듯합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박근철 2013-04-08 13:53	참 반갑 습니다. 건강히 잘 계시지요. 한번도 얼굴은 뵙지를 못했지만 시인님의 마음이 너무나 고맙 습니다. 오늘은 내일을 준비 하며 희망을 가져 봅니다. 늘 건강 하세요.

홍대복 2013-04-08 15:42	오늘은 시인님의 깊은 글 밭에서 편안한 오후를 즐겨봅니다 시인님! 따스한 봄 햇살에 목련꽃 하얗게 피어나는 화창한 날씨입니다 신선한 바람과 은은한 꽃향기에 일상도 늘 행복 하시길 비옵니다^^* 감사합니다.

김지숙 2013-04-08 15:58	김화영시인님과거와미래는환승역..오늘한발을힘차게내딛는 거대한 발돋움은 미래의설레이는희망의 꽃.. 시인님힘차고 보람된 오늘 행복한 날이 되십시요

임재화 2013-04-08 17:14	수 많은 어제가 쌓여 추억의 깊은 강 흐르고 헤 일 수 없는 내일의 기다림은 자욱한 안개 속 오늘은 어제를 보내고 내일을 맞는 과거와 미래의 환승역 계정 김화영 시인님께서 내리신 옥고에 머물다 갑니다. 어제, 오늘, 내일은 시간의 연속성으로 보면 흐르는 듯 하지만 임제선사의"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立處皆眞)"이란 말처럼, 즉 오늘 이순간 지금 내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어제는 어제의 오늘이었고, 오늘은 지금 오늘이고, 내일은 내일의 오늘이겠지요. 계정 김화영 시인님의 사색 깊은 시에 감동받고 갑니다. 늘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고 행복가득하십시오.

윤혜석 2013-04-08 19:13	내일 바라보는 밝은 시인님의 시선, 같은 마음을 갖습니다. 설레고 행복한 나날을 기원드립니다^^

최홍연 2013-04-08 20:11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장용순 2013-04-09 10:44	삶을 바라보는 계정님의 마음에 공감합니다. 오늘이 소중하지만 어제의 일에서 오늘이 오고 오늘 일에서 내일이 되니 기쁨의 오늘로 내일도 희망이 있죠. 고운 글 마음에 담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화일 2013-04-09 12:55	과거와 미래의 환승역 어제는 행복했던시간 설렘속에 희망을 싣고 내일로 환승해봅니다 좋은 글향 고맙습니다

주응규 2013-04-09 13:42	좋은 글향에 마음 기대어 감이 행복합니다 김화영 시인님 좋은 계절에 행복 가득피워 내시고 두루 평안한 날되십시요^^

고현경 2013-04-09 22:08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자 하지만 그게 잘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글밭에서 또 다짐을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진 2013-04-11 09:57	오늘 내게 주어진 시간에 고맙고 감사함으로 보내야겠지요.^^ 그래야 아름다운 추억도 새로운 꿈을 그리는 내일이 기다리고 있겠지요. 시인님의 글 밭에 잠시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강승희 2013-04-11 10:01	김화영 시우님 어제는 지나간 오늘 오늘에는 내가 있고 내일은 다가올 오늘 내가 또 있으리라 그대 곁에서 고운 시어속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십시요.

김화영 2013-04-13 12:19	《Re》임승대 님 , 찾아주신 고운흔적 가슴에 새깁니다 임승대 시인님! 내리신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행복 가득한 시간 여소서!

김화영 2013-04-13 12:25	《Re》안정순 님 , 찾아주신 걸음 뒤 늦게 마중합니다 안정순 시인님! 바쁜 일정 속에서의 생활이 그렇게 호락 호락 하지만은 않네요! 두 주째 허덕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4-13 12:29	《Re》경대호 님 , 존경하옵는 경대호 선배 시인님! 언제나 격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 여시오소서!

김화영 2013-04-13 12:47	《Re》김잔디 님 , 항상 찾아주심 감사한 마음으로 반깁니다 김잔디 시인님! San Bernardino County City Holl, 귀중한 손님을 맞기위한 주변 단장을 소생이 맡아, 앞으로 두주동안 체력과의 싸움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하면서 다시금 감사함을 깊은 마음으로 드립니다 늘 강건 하소서!

김화영 2013-04-13 12:57	《Re》이명숙 님 , 늘 찾아주시는 고운자취 아침 풀잎 이슬방울에 반짝이는 햇살처럼 오실때 마다 화려한 반짝임 크나큰 기쁨으로 맞습니다 티니 시인님! 변함없는 행복 함께 하시길 마음 모아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김화영 2013-04-13 13:08	《Re》박재도 님 , 찾아주신 고운걸음 기쁨으로 맞습니다 박재도 시인님! 가족을 떠나 홀로 외로운 생활 가슴 아파옵니다. 온 가족 함께 하시길 높으신 분에게 기도 합니다.

김화영 2013-04-13 13:14	《Re》박근철 님 , 찾아주신 고운자취 감사함으로 반깁니다 박근철 시인님! 우리들의 인연이 허락 한다면 소생도 맨발로 뛰어가 시인님과 함께 손잡고 어울리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봅니다 좋은시간 되소서!

정재선 2013-04-14 11:21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님의 향기에 피로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서 쉼터에서 쉬었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필 하세요.

김화영 2013-04-15 02:49	《Re》홍대복 님 , 방문주심 기쁨으로 반깁니다 홍대복 선배 시인님! 화창한 봄 처럼 항상 기쁨 가득 하소서!

김화영 2013-04-15 02:52	《Re》김지숙 님 , 찾아주신 고운자취 가슴에 간직합니다 김지숙 시인님! 언제나 강건하시옵고 행복 하소서!

김화영 2013-04-15 02:55	《Re》임재화 님 , 잊지 않으시고 내리시는 격려 감사함으로 간직 합니다 임재화 선배 시인님! 늘 강건 하시옵고 기쁨 가득 하소서!

김화영 2013-04-15 02:58	《Re》윤혜석 님 , 찾아주신 고운걸음 감사함으로 반깁니다 윤혜석 시인님! 언제나 향긋한 시간 되시옵길 손 모아 봅니다.

김화영 2013-04-15 03:00	《Re》최홍연 님 , 찾아주신 후배사랑 가슴에 담습니다 최홍연 선배 시인님! 웃음 가득한 나날 되시옵소서!

김화영 2013-04-15 03:04	《Re》장용순 님 , 언제나 내리시는 아름다운 격려 말씀 작은 가슴에 힘을 주십니다 장용순 시인님! 웃음 가득한 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4-15 03:07	《Re》김화일 님 , 찾아주신 고운걸음 기쁨으로 맞습니다 김화일 시인님! 건강의 호전은 어떠하시온지.. 행복한 시간 되옵소서!

김화영 2013-04-15 03:12	《Re》주응규 님 , 잊지않고 방문주심 감사함으로 맞습니다 주응규 선배 시인님! 시집 출판 기념회 참석치 못하와 서운한 마음과 죄송함 마음으로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화영 2013-04-15 03:36	《Re》고현경 님 , 방문주신 고운걸음 기쁨으로 맞습니다 고현경 시인님! 내려주신 격려말씀 가슴에 간직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4-15 03:39	《Re》김이진 님 , 잊지 않으시고 주시는 방문 감사함으로 맞습니다 김이진 시인님!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4-15 03:41	《Re》강승희 님 , 늘 주시는 격려의 말씀 감사함으로 맞습니다 강승희 선배 시인님! 강건 하시옵고 기쁜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4-15 03:43	《Re》정재선 님 , 찾아주신 고운흔적 기쁨으로 반깁니다 정재선 시인님! 화창한 봄 처럼 늘 향그런 시간 되소서!

류우식 2013-04-17 15:47	계정 시인님, 어제 오늘 내일 저마다 의의와 몫이 있어 연결된 시간의 날줄 들, 내일이 있다는 희망으로 오늘을 사는 행복이 큰가봅니다.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 강녕을 기원합니다

김화영 2013-04-18 12:32	《Re》류우식 님 , 찾아주심 기쁨으로 반깁니다 류우식 시인님! 그렇습니다 내일이 없다면 희망도 없겠지요. 늘 행복한 시간 지으소서!

김이진 2013-04-22 15:10	시인님의 말씀처럼 오늘을 기점으로 지나간 추억도 다가올 미래도 각자의 꿈을 가슴에 담고 그리고 있음이지요. 오늘 내게 주어진 시간, 환경에 감사하며 살아겠지요. 시인님의 글에 잠시나마 감사한 마음을 갖어봅니다.

주일례 2013-04-23 15:41	오늘이 행복하고 혼적이 에쁘면 내일, 오늘을 들여다 볼 때 밝게 웃을 것 같지요. 감사히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하십시요.

서복길 2013-04-23 19:32	오늘은 어제가 되고, 내일은 또 오늘이 되고, 시인님 하루하루 소중하게 살아야겠어요 행복한 봄날 되시어요.

김화영 2013-04-24 10:04	《Re》김이진 님 , 두번이나 주신방문 감격으로 반깁니다 김이진 시인님! 말씀대로 오늘이 기점 이지요 오늘을 보람차게 보내면 어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쌓이니까요 고맙습니다 기쁜시간 되소서!

김화영 2013-04-24 10:07	《Re》주일례 님 , 항상 방문주심 기쁨으로 반깁니다 주일례 시인님! 시인님 서재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웃음 가득 하시고 행복 하소서!

김화영 2013-04-24 10:11	《Re》서복길 님 , 찾아주신 고운걸음 감사함으로 모십니다 서복길 시인님! 오랫만에 뵈오니 반가움 넘칩니다. 늘 강건 하시옵고 향필 하소서!

이희헌 2013-05-04 15:55	시간의 연속에서 삶의 희망을 찾는 우리들의 삶 좋은 바램으로 오늘을 살아간다면 기쁘지 않으런지요 슬픔도 걱정도 희망속에 걷어내고 즐거운 시간 갖기를 희망하지요 감사히 읽고 갑니다^^*

김화영 2013-05-06 06:53	《Re》이희헌 님 , 누추한곳 방문주심 기쁨으로 반깁니다 이희헌 선배 시인님! 오늘의 충실함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아름다운 고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소서!

우리 아가

세치 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	소쩍새	58	김화영	2013-06-21

22	주는사랑 받는마음	52	김화영	2013-06-07

21	청춘의 덫	64	김화영	2013-05-19

20	마음(心)	42	김화영	2013-05-15

19	우리 아가	34	김화영	2013-04-24

18	어제,오늘,그리고 내일	48	김화영	2013-04-07

17	세치 혀	66	김화영	2013-03-25

16	이런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40	김화영	2013-03-20

15	푸른창공	54	김화영	2013-03-10

14	어머니	32	김화영	2013-03-04

13	다듬어진 나무(Trim tree)의 절규	34	김화영	2013-02-17

12	옛 사랑의 소야곡	54	김화영	2013-02-04

11	새벽 출근길	26	김화영	2013-01-27

10	사랑	28	김화영	2013-01-20

9	혹한의 두 얼굴	10	김화영	2013-01-19

8	어느 흑인 소녀의 죽음	18	김화영	2013-01-13

7	고장 난 신호등	18	김화영	2013-01-07

6	꿈 길	16	김화영	2013-01-02

5	동행자	14	김화영	2012-12-31

4	거울	6	김화영	201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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