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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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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혜정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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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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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4-12-21 0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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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듯 우리의 인생에서
♧불현듯 우리의 인생에서♧
글 / 김혜정
길을 걷다가 불현듯 가슴 스치는
그리움 하나에 눈물 흘려 본적 있나요?
어느 거리 어느 공원
그 곱던 단풍잎 낙엽 되어 떨어져
널 부러진 모습이 서글퍼
쓸쓸한 그림자 담아 본적 있나요?
텅 빈 하늘 쳐다보며 때론
이유 없다 하지만 이유 있는 삶의 슬픔
한 조각처럼 가슴으로 파고드는
냉정한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는
아픔 때문에 온 가슴 끌어안고 소리 내어
절규하듯 울어본 적 있나요?
우리네 인생 마음먹은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어쩌면 더 많아
힘겨운 고통으로 살아가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좌절하여 주저앉기보다는
하루하루 태양은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듯이
희망 품은 염원 속에 남은 생
기쁨으로 거둬 안고 꿋꿋한 모습으로
무지개 뜨는 삶의 언덕 향해
파란 날개 펼쳐드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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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지 : 무지개 뜨는 삶의 언덕 향해
파란 날개 펼쳐드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말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오는 것 맞습니다
다시 한번 등단 축하드리며 늘 좋은 시 많이 쓰셔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밤도 멋진 밤이 되시고 늘 행운함께 하세요.
김해정 시인님~~~~~!! -[12/21-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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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미: 등단을 축하드려요~^^*
대전에서 반가웠어요. 우리모두가 희망을 가지고 산다면
행복한 무지개가 뜨겠지요. 고운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세요. ^^* -[12/2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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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관: 김혜정 시인님~~
무사히 귀가 하셨는지요.
행사장에서 제데로 인사도 못드린것 같군요.
다시한번 신인상수상과 등단을 축하 드리며
앞으로 더욱 아름답고 고운 글 많이 많이 쓰시기를 기원합니다.
(jongkoan@com.ne.kr) -[12/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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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순: 네~`시인님 너무 많지요..불현듯이 아니구요 이제는 생활이 되는가 봅니다
나이탓이라고들 하는데요..저는 그렇게 생각을 안합니다.후후
시인인 탓이지요..축하 드립니다 고운글 많이 쓰시고 건필 하십시요 -[12/2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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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재구: 김혜정 선생님 안녕 하세요.
처음 만남 정말 반가웠습니다.
아름다운 글 속에서 머물다가 파란 날개 한점 안고 갑니다.
즐거운 날 되시고 건안 건필 하세요. (jgkauh@hanmail.net) -[12/21-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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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주: 낮설음이 너무 심한 저에게도
혜정님은 반가운 사람이었습니다
등단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12/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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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여: 아이고 어쩜 이렇게 예쁜 말들이 줄줄이 나오는지요^^
연일 계속되는 피로에도
언제나 맑음 잃지 않는 혜정 시인님이 너무 예쁘답니다.
언제나 예쁜모습 고운 마음 간직하시고 고운글 또한 많이 보게 해주세요^^
혜정 시인님 따랑하여요^^ -[12/21-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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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오/김종필: 시인님의 글을 읽어면서 내인생도 재조명해 봅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건필하세요. -[12/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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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 무지개 뜨는 삶의 언덕 향해
파란 날개 펼쳐드는 우리가 되길 바란다 하신
김혜정 시인님 감사합니다.
맞아요. 항상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함께 힘써 봅시다.
오늘도 좋은 날 되셔요!
(dchmotor@hanmail.net) -[12/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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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철: 안녕하세요^^
오늘이 팥죽 먹는 날 동지라고 합니다.
어떻게 준비는 잘 하시는지요.
추운 날씨에 건강하세요. (yys6145@com.ne.kr) -[12/2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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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현주: 그런 날...많지요.
더욱 늘 파장 치는 마음에 사는 것 같아서
그렇지 않은 날을 찾는 것이 쉬울 만큼.
그래서 같은 소망을 가져 봅니다.
파란 날개를 펼쳐들고 싶은..
백조의 날개에 실려 날고 싶은...
오늘 무지 추워요. 울 꼬맹이가 엄마는 좋겠다
밖에 안 나가도 되니까..ㅎㅎㅎ
이러면서 들어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 (yuhyun6008@hanmail.net) -[12/21-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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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돈: 무지개 뜨는 삶의 언덕 향해~
희망을 품어봅니다
삶의 길 앞에 언제나 무지개 빛처럼
고으면 좋겠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건안건필하세요 (sdkim3@e-hcc.com) -[12/21-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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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권: 고운글 감상하고 다녀갑니다.
늘 건안 건필하세요. ^^&&^^ (bkyoon7@hanmail.net) -[12/2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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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윤영지 부회장님!대전 행사때 만나 뵈어서 반가웠구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주신 선물에 요즘 푹 빠져 있답니다...
늘 아름다운 글 쓰시는 시인님 되시고
건강에 유의 하세요^^*
김수미 시인님!저도 반가웠구요^^*
담아 주신 마음 감사히 받들어 미소 지어 봅니다..
대전행사때의 모습을 떠 올리며 시인님께
사랑 한자락 살포시 전해 드리고 갑니다.
늘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12/2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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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네..이종관 시인님!저도 제대로 인사 드리지 못해
못내 서운한 마음이랍니다.
다음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 더 차분한 마음으로
좋은 말씀도 듣고 함께 하는 시간 속에서
즐거움 두배로 담고 싶은 마음입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최민순 시인님!늦은 댓글 달아보며
시인님의 모습 가만히 떠올려 보는 마음에 정겨움이
넘쳐 흐릅니다..
가족들과 단란한 저녁 시간으로 행복한 하루의 마무리 하세요^^*
저도 가족 모임이 있어 또 나가봐야 한답니다.
-[12/2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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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고재구 시인님!저도 반가웠습니다..
감사한 인사 방방마다 찾아 다녀야 하는데
연말이다 보니 가게 일도 그렇고 몸보다 마음이 더 바쁘기만 해서
찾아 뵙지 못해 숭구스러운 마음이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성필 하세요^^* -[12/2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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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은주 시인님!저도 그렜답니다..
늘 보아온 사람처럼 낯익은 모습이 참으로 반가웠답니다.
먼길 꼬맹이들이랑 잘 다녀 갔는지..
다음엔 우리 더 많은 얘기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이궁..울 명여 시인님 땜에 제가 힘이 더 난답니다.
늘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구요.
언제나 마음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시인님이 있어
행복이 두배랍니다..
그거 아시죠?
우린 마음으로 만난 소중한 친구이기에..ㅎㅎ
고운 밤 보내시구요..모임 다녀 올께요^^* -[12/21-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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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송오/김종필 시인님!부족한 글에 밝은 조명
담아 주시니 부끄러운 마음이랍니다..
시인님도 늘 건강하시고 건필 하세요^^*
김성훈 시인님!대전 행사때 만나뵈어서
반가웠답니다..
넉넉하고 포근한 성품에 편안한 마음 안을 수 있어서
즐거웠구요..
늘 놓아주시는 고운 마음..감사히 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요. -[12/21-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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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네..오세철 시인님!저는 오늘 한 그릇 먹었습니다만
시인님은 드셨는지요?
아직 못 드셨다면 마음으로 한 그릇 배달해 드립니다..
맛있게 드시고 편연한 밤 되세요..
대전 행사 때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김성돈 시인님!반가웠구요..감사했습니다.
늘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사랑 받는 시인님 되세요^^*
윤병권 시인님!다녀 가셨네요..
놓아 주신 마음...감사하구요..
울 시인님도 늘 사랑 받는 아름다운 시인님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12/2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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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종남: 불현듯 밀려오는 그 그리움 하나에
가슴 미어지는듯한 아픔을 느껴보았지요
이 밤이 참 쓰리고 아픈 밤인거 같습니다 저에겐...
왜그리 아픈지 자꾸만 가슴만 작아집니다
이밤 고운글속에 잠기다 갑니다 -[12/21-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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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상용: 반갑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함께 등단한 12명의 새내기 시인의 한사람으로서
그 기쁨의 순간과 감동을 다시 새겨봅니다.
비록 .. 목례로만 인사를 나누어서
많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다음의 만남때는 좀더 많은 시간을 내어보자고 다짐해봅니다 ^^*
이틀이 지나서야..
이곳에 들려 시인님들께 인사 나누는 중입니다.
하루가 너무 짧아요~.....
건강하세요!
-[12/21-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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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섭: 신인상 수상과 등단을
축하합니다 김 병 섭 드림<br>
<IMG src=http://www.leadersflower.co.kr/images/l_bask-026.gif ><br>
<br>
<BR><BR></span></font></td></tr></table><p> </p><p> </p><p> </p><p> </p><p> </p></td></tr></table></td></tr></table><br>
<p align="center"><img src="http://icon.sie.net/image/etc/heart/heart5.gif" border="0" id="chara1" style="position:absolute;left:180;top:600;"> <img src="http://icon.sie.net/image/etc/heart/heart5.gif" border="0" id="chara2" style="position:absolute;left:200;top:330;" name="chara2"> <img src="http://icon.sie.net/image/etc/heart/heart5.gif" border="0" id="chara3" style="position:absolute;left:300;top:235;" name="chara3"> <img src="http://icon.sie.net/image/etc/heart/heart5.gif" width="20" height="17" border="0" id="chara4" style="position:absolute;left:400;top:350;" name="chara4"> <img src="http://icon.sie.net/image/etc/heart/heart5.gif" width="20" height="17" border="0" id="chara5" style="position:absolute;left:480;top:278;" name="chara5"> <img src="http://icon.sie.net/image/etc/heart/heart5.gif" border="0" id="chara6" style="position:absolute;left:600;top:370;" name="chara6"> <img src="http://icon.sie.net/image/etc/heart/heart5.gif" border="0" id="chara7" style="position:absolute;left:380;top:425;" name="chara7"> <img src="http://icon.sie.net/image/etc/heart/heart5.gif" width="20" height="17" border="0" id="chara8" style="position:absolute;left:349;top:500;" name="chara8"> <img src="http://icon.sie.net/image/etc/heart/heart5.gif" width="20" height="17" border="0" id="chara9" style="position:absolute;right:150;top:710;" name="chara9"> <img src="http://icon.sie.net/image/etc/heart/heart5.gif" border="0" id="chara10" style="position:absolute;right:200;top:350;" name="chara10"> <img src="http://icon.sie.net/image/etc/heart/heart5.gif" width="20" height="17" border="0" id="chara13" style="position:absolute;right:356;top:325;" name="chara13"> -[12/22-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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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교신: 등단을 축하드리오며
아름다운 글에 한참을 헤매어 봅니다.
제 사무실이 성수동에 있기에 더욱 반가움을
느껴 봅니다.
건필하옵소서. (al5301@hanmail.net) -[12/2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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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금미: 김혜정 시인님^^*
신인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오랜시간 함께 한 지기처럼 반가웠습니다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글을 보며
저 또한 희망 한포기 가슴에 심고 갑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길 바랍니다^^* (keummi0406@hanmail.net) -[12/22-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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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한종남 사무국장님!인사가 늦었습니다.
대전 행사때 수고가 많으셨지요?
늦었지만 감사의 말씀 전해 드립니다..
만나서 반가웠고요^^*
늘 행복한 날 되세요^^*건강도 조심 하시구요.. -[12/22-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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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길상용 시인님!저도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였답니다
돌아와서 보니 시인님과 대화 한번 못해 봤지 뭐예요.
다음엔 많은 대화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 밤도 고운 밤 되세요^^*
시인님의 신인상 수상 축하드립니다^^* -[12/22-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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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병섭 시인님!안녕하세요^^*
예븐 장미 꽃바구니 넘 감사합니다.
축하 해 주심에 늦은 인사로 답례 드리며
언제나 성필 하시고 건강하세요^^* -[12/22-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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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김교신 시인님!사무실이 성수동에 있군요.
저와 가까운 거리에 있네요..
다음에 있으면 차 한잔 대접할 수 있는 기회 주시면
기꺼이 그리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12/2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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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정: 이금미 시인님!고운 모습이 어렴풋이 떠오릅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다음엔 한결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뵐 수 있을거라 짐작해 봅니다.
늘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시인님 되시고
또한 행복한 시인님 되세요^^* -[12/22-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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