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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홍대복 문학서재

ㆍ작성자	홍대복
ㆍ작성일	2017-12-04 20:55

ㆍIP: 211.xxx.40

그대는 하얀 천사

글/홍대복

아나 한 드레스에 순결한 그대

우주에서 내려온 백옥 같은 하얀 천사

설 향으로 피어나는 청순함에 취하노라

사계 중

겨울에만 피어나는 맑고 깨끗한 꽃

그대는 꽃 중의 꽃 고귀한 사랑이여

간밤에 내려앉은 하얀 눈꽃처럼 아름다워라

20171118.

오석주 2017-12-04 21:41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홍대복 시인님 그대는 하얀 천사 겨울에만 피어나는 맑고 깨끗한 꽃 그대는 꽃 중의 꽃 고귀한 사랑이여 간밤에 내려앉은 하얀 눈꽃처럼 아름다워라 한밤에 햐얀눈이 내린 눈꽃송이 처럼 그런 천사 보았으면 합니다 ㅋ 멋진 시 감사히 배독 하였습니다 시인님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길요 시인님

강성순 2017-12-05 11:08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벌써 12월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초겨울인데 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움추리기 쉬운 계절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어 활력이 넘친 삶 영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상훈

2017-12-05 18:05

`홍대복`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리움이 다 하는 날은
상대의 존재 유무가 아니라
내 마음의 끝이라는 것을 아는 날

나는 쇠락해진 인연의 길모퉁이에서
그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노라고
숱하게 쓰던 편지지 한 장 꺼내
큼직하게 써 내려가리라

바람에 닿는 피부가 아릴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모임도 많은 연말에는 특히 건강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그대는 하얀 천사,
잠시 감상하고 갑니다.


홍대복	김상훈 시인님! 늘 찾아 주시어 기쁜 마음 그지없습니다 부족하더라도 너그러이 용서바랍니다 고맙습니다.	3/5 16:35

이정규

2017-12-05 19:28

홍대복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영하의 날씨고운 가 하루종일 몸을 움츠리게 하네요..
새로운 아침이 주어지는것은 새 기회의 기쁨을 날마다 누리고 이루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춥다고 움추리지 마시고
소중한 하루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가는 시간이 되십시요.


홍대복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3/5 16:34

석옥자

2017-12-05 21:24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워지는 날씨에 편히 잘 계시는지요?
일주일이 어찌나 빠른지 마지막 남은
달력이 문우님의 만남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12월 16일은 소년 소녀가 되는 문우님의 만남,
즐겁기만 합니다. 그날 반갑게 뵈어요 시인님!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홍대복	석옥자 시인님! 늘 함께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오늘도 예쁜 하루 지으세요.	3/5 16:33

박외도

2017-12-06 04:02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벌써 이해의 마지막 달 이내요
마지막 남은 날 마무리 잘하시고
가내 평안 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홍대복	박외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비옵니다.	3/5 16:32

김기전

2017-12-06 05:15

홍대복 시인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밤사이에 눈이 많이 와서
아침 출근하실때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수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김기전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가득 지으시길 비옵니다.	3/5 16:31

임세규

2017-12-07 21:32

홍대복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이 몹시도 춥습니다.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올려주신 시 감사히 잘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셔요..


홍대복	임세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3/5 16:30

박재도

2017-12-08 11:56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시죠?
먼 이국 아침나절에 시인님의 서재에서 편안히 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홍대복	박재도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3/5 16:29

주응규

2017-12-08 11:56

올 마지막달 12월 추위도 극성을 부리는 즈음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따끈히 뎁혀봅니다
몸과 마음이 분주한 연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올 시작과 같이 마무리도 잘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언제나 기쁨 가득하시고 건강하십시요
건필을 기도합니다


홍대복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잘지내시죠?	3/5 16:29

배정이

2017-12-08 17:57

하얀 눈의 나라에서
시인님의 좋은 작품
고맙게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시는 시인님,
즐거운 주말
평안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홍대복	배정이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잘지내시죠?	3/5 16:09

조영애

2017-12-09 17:40

시인님! 반갑습니다
추위를 덮은 주말
마음만은 훈훈하고 포근하게
내게 온 하루 소중하게 가지며
여유롭고 행복한 여정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 갑니다.


홍대복	조영애 시인님! 고맙습니다 고운 시심 속에 예쁜 일상 이시길 비옵니다.	3/5 16:28

정찬열

2017-12-09 20:33

大雪 이라는 절기에 놀랐는지
쌩쿵한 날씨에 햇빛마져 놀라
구름속에서 나올줄 모르는 휴일

얼마남지 않은 한해는
남은달력의 3분의 1일
짓밟고 가버렸습니다.

일주후면 년말 행사에서 뵙고져
청하오니 건안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그대는 하연 천사"
의미깊게지피신글 잘 배독했습니다.^^
홍대복 시인님~


홍대복	정찬열 시인님! 잘지내시죠? 뵈올 때 까지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5 16:27

이현정

2017-12-17 22:53

겨울에만 피는 하얀 천사
고귀한 꽃이네요
설 향이 삭막한 계절을 아름답게 합니다
청초 고결한 향기에 젖고 갑니다
고운날 되세요


홍대복	이현정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바랍니다.	3/5 16:26

경규민

2017-12-25 07:52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날씨가 많이 풀렸다가 다시 추워지네요
시인님! 12월도 며칠 안 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60년만에 온다는 황금 개때, 무술년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세요


홍대복	경규민 시인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기원합니다.	3/5 16:25

고경애

2017-12-25 17:19

평안 하시지요
함께 해 주신 한 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새새엔 더 좋은 모습으로 뵈어요
좋은 일 많은 새해 건강하세요


홍대복	고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잘지내시죠? 뵈온지 정말 오래인 것 같습니다 늘 아름다운 행보에 기쁨과 행복이 넘치시길 비옵니다.	3/5 16:24

김병근

2017-12-27 14:10

시인님!

丁酉年
한 해도 5일 남짓 남았습니다

깊어가는 한 해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무언가
결실의 포만감을 느낄
결산을 보시길 바랍니다

2018년 무술년(개띠해)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답고
축복 받는 새 날을 맞이하시고
시인님의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행운과 행복이
神의 가호 아래
충만하시길 기원드리며

소원하는 일들이
萬事亨通하시길 바랍니다.

곱게 빚은 글 그대는 하얀 천사 에
머물다 갑니다


홍대복	김병근 시인님! 이렇게 다녀가신 줄도 모르고 서재를 비워서 송구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3/5 16:23

유등자

2017-12-28 09:35

안녕하세요
시이님 고운시향에 마음두고 담아갑니다 추운겨울 지내시느라 고생 하셨지요
207년도 긴 터널속으로 떠날 준비에 서두루고 있는 지금 못다이룬 여정길 아쉬움에 마음을 외롭게하지요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보람있는 행복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홍대복	유등자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바쁘다는 이유로 인사가 늦어 송구한 마음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예쁜 글 많이 쓰세요.	3/5 16:21

김나현

2017-12-30 08:18

시인님 올 한해 함께 공감하며 관심과
사랑을 부어 주신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대망의 새해에도 시인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빌며 건필하시길 빕니다
곱게 지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대복	김나현 시인님!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늘 고운 시향 가득한 고운 날 되시길 비옵니다.	3/5 16:20

서민경

2017-12-30 14:49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게 찾아 뵈어서 죄송합니다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올 한해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끝마무리 멋지게 하시구요
내년 2018년 무술해는 건강과 행운가득 행복하세요
날이 많이 춥습니다 늘 감기조심 하셔요
고맙습니다^^♡


홍대복	서민경 시인님! 오늘도 예쁜 하루지으세요 고맙습니다.	3/5 16:19

김정택

2017-12-30 17:59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독하고 갑니다
저물어 가는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는 시인님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홍대복	김정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운 창대 하시어 묵향 짙게 피우시길 진심으로 비옵니다.	3/5 16:19

배정이

2018-01-01 09:21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홍대복	배정이 시인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예쁜 사랑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3/5 16:18

김강좌

2018-01-01 16:53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홍대복	김강좌 시인님! 오랫만에 인사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5 16:16

김동철

2018-01-01 18:57

무술년 새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사랑의 향기
가득 담아 배감합니다 .
올 한 해도
손에는 나눔이
발에는 건강이
얼굴에는 미소가
마음에누 좋은 생각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건안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_=


홍대복	고맙습니다 김동철 시인님! 아름다운 행보에 시향 가득하시길 비옵니다.	3/5 16:16

오철수

2018-01-04 14:15

곱게 지피신 향 필 감사히 배독합니다.
무술 신녀에도 건강과 행운이 시인님과
함께 하시고, 고운 글 많이많이 집필하시어
많은 사랑 받으심을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시인님~~


홍대복	오철수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묵향 짙게 피우시길 비옵니다.	3/5 16:15

김정희

2018-01-07 01:43

겨울에만 피는 설화
하얀 천사의 환생은 겨울의 절정이지요.

글밭에 펼쳐진 설경 위로
겨울 여행 하고 돌아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 향필 하소서.


홍대복	김정희 시인님! 귀한 걸음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5 16:14

서민경

2018-01-07 17:08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휴일 따뜻하게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대복	서민경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행보에 삼월의 꽃 향기처럼 시향 가득 피어나길 비옵니다.	3/5 16:13

유등자

2018-01-07 20:53

멋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지핀 시향가슴아런 합니다
시인님지난한해동안
배풀어주신 마음과 정성
감사했습니다
올 한해는 가장
좋은해로 맞이 하시고 항상 깊은사랑 함게 나누면서 폭넒은 문학인의 길 손잡고 걷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대복	유등자 시인님! 늘 고운 시향 가득한 고운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3/5 16:12

김선목

2018-01-11 22:27

홍대복 시인님 안녕하세요
겨울에만 피어나는 맑고 깨끗한 꽃
그대는 꽃 중의 꽃 고귀한 사랑이여
간밤에 내려앉은 하얀 눈꽃처럼 아름다워라/
그대는 하얀 천사~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하얀 세상을 보면서 공감합니다
새해 건간하시고 다복 하세요.


홍대복	김선목 지회장님! 잘지내시죠? 늘 감사드립니다.	3/5 16:11

유등자

2018-01-26 11:46

홍대복 시인님
그대는 하얀 천사 다시한번 더 읽어 봅니다

아나 한 드레스에 순결한 그대

우주에서 내려온 백옥 같은 하얀 천사

설 향으로 피어나는 청순함에 취하노라

사계 중

겨울에만 피어나는 맑고 깨끗한 꽃

그대는 꽃 중의 꽃 고귀한 사랑이여

간밤에 내려앉은 하얀 눈꽃처럼 아름다워라

날씨가 무척 추워 졌네요
그곳도 그러시겠지요
찿아 다니다 겨우 대문 열고 님의
서재에 들어 왔습니다
고운글도 담아가고 건강행복도
인사드리고 살그머니 가렵니다
예뿐 명품찾잔에 따끈한 차 저의집
오시면 드리겠습니다


홍대복	유등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고운 시향 가득 지피시길 비옵니다.	3/5 16:10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내 고향 평창

갈림길에 선11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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