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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17-03-14 10:05

ㆍIP: 180.xxx.131

붉은 꽃잎의 유혹

붉은 꽃잎의 유혹

김이진

동백꽃잎의 하트
그녀의 예쁜 마음을 닮았음일까
동백꽃잎은 깊은 사랑에 빠졌다

하루를 여는 아침
상큼한 그녀의 향기 머금은 붉은 꽃잎은
시속 61km 달리는 멋진 남자를 유혹하고 있다.

이민숙

2017-03-14 10:4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그런가요
시속을 줄이고 아니
멈추고 보시는게 어떨지요
쾅 할까 겁이납니다 ㅎ
글감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그럴까요 ㅎㅎ 1등으로 달려와 주심 감사드려요. 오늘도 아름다운 날 되세요.^^*	3/14 10:58

박외도

2017-03-14 12:00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이진 시인님~~
자동차 안에 승차한 사람을 유혹 하겠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희망의 봄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살롬!


김이진	시인님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자동차는 의인화 한 것입니다.ㅎㅎ 비가 내리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3/14 12:35

윤재철

2017-03-14 12:32

`김이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 이진시인님 방갑슴니다
그동안 적조했는데 잘지내시죠
다소늦은 방문이 송구함니다

붉은꽃잎의 유혹/ 내가슴 도려내는
가슴아픈 사연의 동백꽃 을
사랑에 빠져버린 꽃으로 승화시켜
주셨네요

곱게빚은 간결한 시선에
平易輕妙 다들어 있네요
의역하자면 간결하고 쉽고 경쾌하고
절묘하다는~시속61키로 싯구가 妙함니다ㅎ
일천한 제가 시평을 하자는 의도는
전혀무관 한데 김시인님 고운시
접하다 보니 저도모르게 이성어가
생각나서 무심결에 적어본거니
그냥 혜량해주셔요^^


김이진	윤재철 시인님! 점심은 맛있게 드셨는지요. 이렇게 멋지게 시평을 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마음은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멋진 시인님 감사합니다. 비 내리는 오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3/14 12:43

홍대복

2017-03-14 15:33

시인님!
매화향 가득 머문 삼월의 뜨락에서 내리신 시인님의 시향에 도취해봅니다
삼월의 꽃처럼 싱그러움 속에 행복 가득 지피시길 두 손 곱게 모아봅니다.


김이진	홍대복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는 거죠. 안부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대전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3/14 19:07

허정인

2017-03-14 15:42

붉은 꽃잎의 유혹

시인님의 가슴은 늘 아름다운 색으로
가득하여요
질주하면서도 고운 시를 낳으니요.
멋쟁이 김이진 시인님! 고운봄 행복하게 누리세요.


김이진	허정인 시인님^^* 오늘 하루도 행복하셨는지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댓글 보고나면 참 행복해요. 시인님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3/14 19:09

조동선

2017-03-14 19:15

김이진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붉은 꽃잎의 유혹
멋지신 시인님 깊은 사랑에 빠진 꽃의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날씨는 쌀쌀하지만
낮에는 따듯함에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챙기시고
희망의 봄 향기 느끼시며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오려는지 회색빛 하늘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하루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3/15 09:05

여관구

2017-03-14 19:40

시인님 붉은 동백꽃의
유혹에 빠지셨네요.
붉은 그녀의 입술을 보는것 같아
시속 61킬로로 달리며 보시는군요.
시인님의 마음과 같은 마음이 되어봅니다.
고운시 감사히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이진	여관구 시인님 아침 인사로 대신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그려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15 09:06

정회선

2017-03-14 20:41

심장 박동이 요동치는
붉은 꽃 잎의 유혹에
멋진 시향이 탄생 했습니다.

언제나 멋지신 시인님의 서재에
머무름이 행복이구요 좋습니다.

늘 좋은 날 되셔요 시인님 ~~~


김이진	정회선 시인님 행복한 아침 맞으셨는지요. 오늘도 시인님의 모습처럼 멋진 날 되세요.	3/15 09:07

강성순

2017-03-14 21:21

시인님
곱게 내리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저녁시간 평안하시고 활기찬 내일을
맞이하세요


김이진	강성순 시인님^^* 비가 오려는지 하늘은 회색빛이네요. 그래도 마음만은 시인님의 모습처럼 맑음이랍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시인님 만의 색채감으로 물들이시길요.^^*	3/15 09:08

주명희

2017-03-15 00:21

하하 김이진 시인님, 빨간 동백꽃에 유혹 당하셨군요.
뚝뚝 떨어져 있는 꽃잎을 보면 가슴한켠이.. 서늘해 지고 측은해 집니다.
시인님은 설레이는 사랑의 마음을 읽으셨군요. ^^


김이진	주명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에 다녀가셨네요. 행밤 되셨는지요. 오늘도 시인님의 밝은 모습처럼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3/15 09:09

박희홍

2017-03-15 07:57

김이진 시인님

“붉은 꽃잎의 유혹” “동백꽃잎은 깊은 사랑에 빠졌다”
출근길에 붉은 동백이 유혹하시더라도 사랑에 빠짐을
잠시 뒤로 하시고 안전운행하시길 빕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취해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수수하게 웃는 수요일 주 중반입니다.
이 번 주에 하셔야 할 일 순조롭게 잘 이루시길 빕니다.
포근한 봄날 기분 좋게 시작하시고 복된 날 속에
건강하시고 오늘도 스마일 두 손 모아


김이진	네 시인님 안전운행 감사합니다. 늘 주위를 살피며 달리겠습니다. ㅎㅎ 멋진 시인님 오늘도 멋진 날 되세요.	3/15 09:10

석옥자

2017-03-15 08:36

시인님! 안녕하셰요?
붉은 동백꽃 유혹
시속 61k 달려서 하트문이 찾느라고
상큼한 그녀 향기 다리 괜찮으셰요?
봄을 노래하는 새들도 늘어나고
꽃이 피었다는 봄소식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는 향기 그윽한 따스한 봄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이진	석옥자 시인님 하루를 여는 아침 시인님의 댓글 반가움입니다. 오늘도 발길 옮기는 곳 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3/15 09:12

장계숙

2017-03-15 11:41

달리는 거리에서
붉은 동백꽃을 보았나요?
유혹의 빛깔로 가득 채워질 봄날이
가까이 다가왔어요.
고운 사랑과 기쁨 넘치는
아름다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김이진	유혹의 빛깔로 가득 채워질 봄날이 가까이 다가왔어요. 그러네요. 봄은 그렇게 우리들 가슴을 흔들고 있나 봅니다. 가끔은 흔들리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늘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3/15 19:45

정찬열

2017-03-15 15:02

眞甲아라는 아름다운 훈장을 안고
달리시는 김이진 시인님 !
붉은 동백의 유혹에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담아 쉬어 갑니다.
늘 편안한날 되시고 아아름다운 나날 되세요


김이진	멋진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날마다 봄날처럼 따뜻한 행복이 흐르길 바랍니다.^^	3/15 15:54

주명옥

2017-03-15 16:09

동백꽃잎의 붉은 유혹에
빠지셨군요
가슴설레는 동백 꽃길
시인님의 서재에서 걸어봅니다
아름다운 시간들로 꽉 채우십시요^^


김이진	봄바람 타고 살포시 다녀가신 시인님 마음으로 함께 해주심 감사드려요. 늘 지금처럼 아름다움으로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3/15 16:25

황의성

2017-03-15 18:48

김이진시인님
하!
멋진 시향 입니다

유혹에 빠져도 좋겠습니다
시속으로 달리는 인생도
태풍처럼 거친 세상도 모두.....................모두


김이진	황의성 시인님 감사합니다. 네 시인님도 한번 유혹에 빠져 보세요. 마음 함께 해주심 감사합니다. 따뜻한 밤 되세요.^^	3/15 21:06

박진표

2017-03-15 18:55

김이진 시인님!!!
붉은 꽃잎의 유혹...
붉은 꽃잎의 유혹은 함 받아볼만 하겠네요.
봄과 함께 동백꽃의 향기도
바람타고 훨훨 날아다니며
힘들고 지친이들 희망과 행복으로
그렇게 유혹하여
행복하게 해줬음 참 좋겠습니다.
깊어가는 수요일 저녁 입니다.
시인님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이진	박진표 시인님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붉은 꽃의 유혹에 빠져 보세요. 참으로 행복하답니다. ㅎㅎ 이밤도 행복한 밤 되세요.^^	3/15 21:03

경규민

2017-03-15 21:47

주말 ! 님을 향해 달리시나 봅니다.
짖은 꽃잎의 유혹!
시인님! 멋진 주일 보내시고 고은 추억들 엮으소서!
봄이라 포근한 날씨가 더욱 정겹게 느껴지네요
즐거운 날 행복한날 되소서
붉은 꽃잎의 유혹에 너무 빠지지 마시고
아끼고 두고 두고 캐내 보소서


김이진	네 시인님 이번주말 보고픈 문우님들 만나러 대전으로 달려갑니다. 시인님도 오시는 거죠. ㅎㅎ 오늘 하루도 멋진 날 되세요.^^*	3/16 07:17

박미리

2017-03-16 09:53

시속 61km에도
유혹을 놓지 않는 동백
과연 꽃의 여왕입니다 ㅎ
시인님
그간 잘 지내셨지요?
고운 글에 반갑게 다녀 갑니다
행사때 뵙겠습니다^^


김이진	박미리 시인님^^* 동백의 유혹 대단하시죠.ㅎㅎ 시인님도 잘 지내시는거죠. 일요일 대전으로 달려갑니다. 시인님 반갑게 만나요.^^*	3/16 11:54

김광섭

2017-03-16 10:57

곱게 내린 詩 공감합니다
미소가 가득한 즐거운 마음으로
보람 있고 신바람 나는 기분 좋은 목요일 되세요
김이진 시인님~~!


김이진	김광섭 시인님 어서오세요. 따뜻한 봄날이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후시간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3/16 11:57

오승한

2017-03-16 15:03

동백꽃이 그녀의 모습 닮았군요
누군가 가슴에 곱게담


김이진	발자취 남겨 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16 15:40

유학수

2017-03-16 15:40

붉은 꽃잎의 유혹,
그렇게 빨랑 달리면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나겠는데요
반정도 줄이심이 워떠실런지요
므쪄유 므쪄유
꾸벅


김이진	네 시인님^^* 속도를 50% 감속 하겠습니다.ㅎㅎ 다녀가신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오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3/16 15:42

안정순

2017-03-16 22:04

동백의 붉은 정열만큼이나
식지 않는 열정으로
감사히 봅니다.김이진시인님


김이진	안정순 시인님^^* 아침 인사로 대신합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 하루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3/17 08:55

고지영

2017-03-17 04:36

아!아름답고 빛살처럼 일렁이는 향기 나는 시어들
한 참 머물다 갑니다 붉은 꽃잎에 유혹
두고두고 음미해가면서-------


김이진	고지영 시인님! 아무도 없는 이른 새벽 다녀가셨네요.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해드립니다. 마음 따뜻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3/17 08:56

주응규

2017-03-17 08:57

좋은 시향 가득히 펼친 탓인지 여기저기서 꽃망울이 방긋방긋 웃음을 터트리는 시절입니다
향기로운 봄날에 향필하시고 행복도 가득피우시길 기도합니다
봄햇살과 바람마저 감미로운 날 소망하고 뜻하는 바람이 모두 성취하시길 빕니다
일요일 문협 봄행사에서 뵙기를 청합니다. ^^


김이진	늘 문협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수고하시는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멋진 모습으로 행복으로 달려가시길 바랍니다.^^	3/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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