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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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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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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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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김이진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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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김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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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6-03-13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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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향기
그리움의 향기
(글/김이진)
내
가슴속으로
촉촉이 젖어드는
당신의 숨결이
들려오네요
그리운 마음으로
보고픈 마음으로
자꾸만
날 오라 손짓하네요
봄의
달콤한 속삭임에
아침햇살은
수줍은 새색시처럼
얼굴 붉히며
양지쪽
작은 언덕에서
그리운 하늬바람의 향기로
아름다운 사랑을 노래하네요.
 이덕자: 양지쪽 작은 언덕의 하늬 바람이
그리운 오늘이군요
김이진 시인님...
지독한 홍역....
치루어야 한다면 치루어야 하겠지요..
유독 3월은 만남과 이별의 희비가
교차하는 달 인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따뜻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도 ....
행복 가득 엮는 날 되셔요 -[03/13-12:35]-
김이진: 이덕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샘추위의 심술이 대단하네요.
바람이 불고, 눈발이 날리고
다시 겨울 옷 꺼내입고 출근했답니다.ㅎㅎ
이렇게 봄은 우리들 곁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시인님도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 가득 담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03/13-14:26]-
김선아: 봄이 오면
그 바람에 안겨
가고 싶은 곳으로
훨 날아다녀 봤으면 좋겠습니다.
윗쪽 지방엔 눈도 왔었다는데...
봄날에 이루고픈 소망 다 이루셔서
복되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건강하세요 김이진 시인님 ~ ^^
-[03/13-22:03]-
김경애(전남): 김이진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의 달콤한 속삭임속으로 빠져들고 싶습니다.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03/13-22:23]-
김이진: 김선아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바람 타고 어디로 날아 가실려구요 ㅎㅎ
시인님 꽃샘추위의 심술이 대단하네요
오늘 동강변에도 눈보라가 몰아치는 날이였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언어로
고운 글 전해 주시는 시인님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으로 채워 가시길 바랍니다. -[03/13-22:24]-
김이진: 김경애(전남) 시인님 어서오세요
꽃샘추위의 시샘으로 쌀쌀한 날에
강원도까지 달려 오시느라 힘드셨지요 ㅎ^ㅎ
시인님의 발 걸음에 행복가득 담아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날마다 아름답고 행복향기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03/13-22:32]-
정영숙: 그리운 마음으로
보고픈 마음으로
자꾸만
날 오라 손짓하네요
손짓해서 불러도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동강이 꽁꽁 묶어두었나봐요.
평안하시지요? -[03/14-00:41]-
김이진: 졍영숙 시인님 늦은밤에 다녀가셨네요.
대전에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
뵙고 싶은데 담에는 뵐 수 있으리라 믿어봅니다.
저만 참석하면 되겠지요 ㅎㅎ
동강변을 달릴때면 바람은 차지만
그 바람은 상큼히고 달콤하더이다.
오늘도 꽃샘추위의 시샘이 날 오라 손짓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으로 달려 가시길 바랍니다.
-[03/14-07:28]-
박일춘: 안녕 하시온지요 존경 하는 선생님? 봄의 당신의 숨결이 들려오네요
그리운 마음으로 보고픈 마음으로자꾸만 날 오라 손짓하네요
네 그래요 덕태에 한참을 손짓따라 가보는 마음입니다. 나날이 복된나날들
되시옵소서!
-[03/14-09:46]-
홍정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바람의 달콤한 향기가
자꾸만 오라고 손짓하는 계절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오늘 이 꽃샘바람이 지나면
매화향기가 더 가까이서 유혹의 손길을
뻗어올텐데..이궁*^^*
아무 생각않고 그 향기로움을 향해 달려가 보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03/14-10:38]-
김이진: 박일춘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샘추위의 심술이 대단하네요.
미안함인지 밤새 온 누리에 하이얀 꽃가루 뿌려 주었네요 ㅎㅎ
언제나 왕성한 활동으로 바쁘신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봄내음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03/14-10:44]-
김이진: 홍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봄의 아름다운 손짓에 여기까지 달려 오셨군요 *^_^*
매화향기의 유혹에 손길 기다려 봅니다.
날마다 아름답고 고운 날 되소서!!!
-[03/14-10:53]-
청목/김창옥: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아름다운 봄 향기가 시인님에게 그리움의 향기로 다가 섰나봅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머물러 봄 향기 가득 담아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행복가득한 시간되세요. -[03/14-17:22]-
김이진: 김창옥 시인님 어서오세요.
봄맞이 하시느라 많이 바쁘실텐데
멀리 강원도 까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원도의 청량제 같은 상큼한 봄향기 가득 담아 드립니다. ㅎㅎ
날마다 행복향기 폴폴 날리시는 날 되세요. -[03/14-18:32]-
이유리: 글이 참 섬세하시고 아름답습니다
꽃샘추위 지독하더니 오후부터는 조금 누구러진 듯 해요
어김없이 봄은 온다는 얘기겠지요
다음 행사때는 뵐수 있으리라 기대하면서, 잠시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03/14-21:16]-
유현주 : 손짓 따라 가 보실 거지요?
그래야 그리움이 병이 되지 않지요.
제 보기엔 손짓하는 그리움보다
정작 시인님 그리움이 더 커 보입니다.
그죠? 얼렁 가 보세요.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시고. -[03/14-22:56]-
김이진: 이유리 시인님의 아름다움처럼
고운마음 전해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기나긴 겨울속에
봄처녀의 마음은 이미 설레이고 있었나 봅니다.
이유리 시인님 다음 행사에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_^*
사랑향기, 행복향기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03/15-08:13]-
김이진: 유현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행사 아름다운 추억 많이 담아 오셨는지요.
시인님 어찌 그리도 제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지요 ㅎㅎ
지난 겨울 내 마음속에 그리움은
이렇게 봄을 기다리고 있었나 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행복으로 미소짓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03/15-08:16]-
김영송: 김이진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움의 향기가 봄의 내음과
어울어져 온세상에 항긋하게 풍기고
있어요! 고운시어에 잠시 머물다갑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03/19-13:15]-
김이진: 김영송 시인님 반갑습니다.
다녀가신 발걸음 봄내음과 함께 행복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03/20-12:27]-
김지숙: 김이진 시인님!!
그동안 건안 하신지요
봄이라 농사일도 바쁘고 또 다른 일에 매달리다 보니까
이렇게 늦게 왔십니더 너무 늦게 왔다고 좇아 내지는 않을 것지예...
내 가슴속으로 그리운 마음 보고픈 마음이
자꾸만 손짓을 하며 그대에게로
봄의 따뜻한 향기와 함께 그대에게 달려 갑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고 주말 잘 보내십시요 -[03/26-13:45]-
김이진: 김지숙 시인님!!!
오늘 인천국제마라톤대회에 다녀왔답니다.
42.195km을 달릴때는 힘든고통도 있었지만
완주후의 기쁨은 행복으로 다가오네요.
시인님 봄이라 농사일 많이 바쁘시지요.
좇아 내다니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렇게 찾아주심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흙내음 느끼며 자연과 함께 좋은 글 많이 전해 주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향기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03/26-21:48]-
홍명여: 정말 향기롭네요.
김이진 시인님 혹시 제가 아는 님 아닌지 궁금해서 망설이다가 여쭤봅니다.
혹,
2~3년전에 황혼이야기에서 닉네임이 행복향기로 계시던 님이 아니신지요?
모든 정황으로 볼때 자꾸만 그런거 같아서요.
아니면 죄송하구요.
-[03/26-21:56]-
김이진: 홍명여 시인님!!!
어찌 그리도 기억력이 좋으신지요.*^_^*
네 행복향기 맞습니다.
머리카락 보일까봐 꼭꼭 숨었는데 시인님께 들켜버렸네요ㅎ^ㅎ
너무나 반갑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라며 한주간도 봄내음 속에 행복향기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03/27-07:34]-
이은주: 김이진 시인님 와우,,기록보고 왔지롱,,
잘 달리셨내요,, 부상을 극복하고
충분한 훈련도 없이 그렇게 달리셨으면 너무 잘 달리신거지,,
무슨 욕심을 더 부리실라공,,(안돼징)
저도 어제 울산에서 살짝 달렸어요
이제 2주뒤에 잇을 풀을 대비하여 어젠 10킬로만 달렸구요
애궁,,10km 간만에 달리니 고것도 힘들더만요
뭔대회인지 안가르켜 줄거예요,,도 사진 보러 오실라 겁나서,,
근데 어쩐대요,,전 이미 시인님 배번 확보해버렸는데,,
사진 나오길 기다립니다,
아자,,아자,,시인님 히~~~~~~~임
-[03/27-18:42]-
김이진: 이은주 시인님!!!
역시 달리는 시인님이시라 한달음에 달려오셨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배번을 벌써확보 하셨다구요.
사진이 잘 나와야 할텐데...
힘들어 하는 모습만 나왔으면 어쩌지요 ㅎㅎ
저도 시인님 배번 확보하러 가야겠네요.
뭔대회인지 알려주지 않아도 다 찾는 방법이 있지요.
지금 찾으로 출발합니다.
시인님 드디어 풀코스에 도전하시는군요
무슨대회인지 알려주시면 않될까요 ㅎㅎ
열심히 준비하셨으니 좋은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시인님도 히~~~~~~~~~~~~~임!!! -[03/27-20:10]-
이은주: ㅎㅎㅎ 사진 봤내요
애공,,길고 긴 백리길 참말로 힘드셧죠
근데 사진 참 많이 나왔내(부럽당)
시인님 근데 왜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 달리셨어요
그럼 얼마나 더 힘든데,,,
담 부터 어깨펴고 고개들고 편하게 달리세요
앙,,전 이제 10일 남았내요 아 두근 두근,,
떨~~~~려요
얼른 회복 하시고 아자 화이팅 입니다
경주벚꽃마라톤 풀코스,,,응원 많이 해주세요
-[03/28-14:10]-
김이진: 이은주 시인님 부지런하시다.
언제 다녀 가셨데요.ㅎㅎ
37km지점 부터 넘 힘들어서 걷다가 뛰다가 했네요.
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지송*^_^*
시인님 첫 풀코스 도전 무사히 완주하시길 소망합니다.
달리는 시인 이은주님 홧~팅!!! -[03/28-16:37]-
이은주: 아이고 답답혀요,,앞으로 9일 남았내요,, -[03/29-14:16]-
김이진: 이은주 시인님 경주 벚꽃마라톤 풀 맞나요.
그동안 착실히 연습하셨으니 무사완주하리라 믿어요.
첫 풀이니 넘 욕심부리지 마시고 완주를 목표로 달려요.
제가 마음으로 응원해 드릴게요.
전 4/9일날 분당에서 하프코스 달린답니다.
행복을 향해 멋진 레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달리는 시인님 홧~~~팅!!!
-[03/29-15:42]-
김희진: 정말 고운시어에 감동합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늦은 나이에 부족한글 시인님께 보여드림이 쑥스럽기만합니다
많은 보살핌 부탁드리오며 건강하십시요 -[03/30-17:21]-
김이진: 김희진 시인님 정말로 반갑습니다.
세상에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에
아름답고 고운언어로 말할 수 있음에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으로 부족한 자신을 채워갑니다.
시인님 부족한 글 좋은 느낌으로 담아 가시니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며 건필하시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03/30-19:32]-
홍은자: 안녕하세요~
어디선가 뵈온듯한 낯익은 모습..
어디서 뵈었는지 지금부터 숙제입니다(모 카페에서 뵈었었나요?)
불꺼진 제 서재에 들러 흔적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비가 온다고 하네요 그래선지 어둑한 날씨입니다
이런날 가라앉기 쉬운 기분 향기로운 차와 음악과
숨가쁘게 달리던 순간 포착을 드려다보며 즐겁게 시작하세요 화이팅! -[04/01-11:20]-
김이진: 홍은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4월의 첫날 제 서재에 찾아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를 어디선가 본듯 하시다구요
숙제 빠른 시일내에 제출해주세요 ㅎㅎ
4월의 첫 주말 가족과 함께
행복향기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즐거운 주말을 위해 홧~팅!!! 입니다. -[04/01-12:22]-
김선아: 달리기 완주 축하드립니다 ~ ^^
멋진 폼도 일품이십니다 ~ ^^
부산에서 참석하실 땐 응원 갈께요 ~ ^^ -[04/02-23:08]-
김이진: 김선아 시인님!
강원도 까지 달려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 고맙고 감사합니다.
멋지게 보아주심 고맙습니다.
근데 어디서 제 달리는 모습을 보셨나요*^_^*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부산마라톤대회에 한번 가야 겠네요. ㅎㅎ
한주간도 봄내음 속에 행복가득 담으시길 바랍ㄴ미다.
-[04/0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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