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05-12-14 11:42

ㆍIP:

보랏빛 향기
보랏빛 향기

(글/김이진)

맑음의 숨결로
밝음의 아름다움으로
그리운 하늬바람 싣고
나 너에게로 달려간다

오렌지 빛
햇살 머금고
엄마의
깊은 사랑만큼이나
따뜻함으로
포근함으로
보랏빛 향기 담아
나 너에게로 달려간다

보랏빛
물방울이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은
수줍은
너의 모습에

그 옛날
아름다운 꿈을 마시며
행복을 노래하던
문학소년이 되어
나 너에게로 달려간다.

청목/ 김창옥: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꿈을 이루어 문학소년이 되어 님 찾아가시는 시인님 행복에 도취하여 보랏빛 향기가
묻어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어 속에 향기에 취하여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사랑을 전하는 12월 되세요. -[12/14-14:15]-

김이진: 김창옥 시인님 잘 지내시죠
오늘도 고운마음 내려놓고 가심에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날씨가 매우 차네요
건강조심하시고 행복으로 달려 가시길 바랍니다. -[12/14-18:51]-

박일춘: 안녕 하세요 시인님? 문학 소년이 되어 그에게로 달려 가신다니 가슴이 벅차 옵니다.
멋진 싯 구절마다 꽃이 됩니다. 맞이하시는 2006년 소망 하시는 대로 소원 성취되시기를 바램 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12/14-20:39]-

김이진: 박일춘 시인님!
언제나 좋게만 말씀해 주시니 무어라 감사를 드려야 할지요
조금은 쑥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운마음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12월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멋진시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12/14-22:21]-

권명희: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 고운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추운 날씨 건안하십시요. -[12/14-22:35]-

김이진: 권명희 시인님!
만남 정말로 반갑습니다.
이 추운겨울 보랏빛 향기로 따뜻하고 포근한 날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12/14-23:08]-

유현주: 달려갈 수 있으니 차비는 일단 벌어 놓으신 겁니다.
그럴려고 마라톤을 하시는 군요? 음...
한가지 달려가는 중에
그 향기 다 날아가 버릴지도 몰라요.
그러니 잘 봉해서 안고 뛰십시오.
뛰다가 쉬기 없깁니다. -[12/15-01:37]-

김이진: 유현주 시인님 좋은아침입니다.
근데 제가 마라톤을 하는지 어찌 아셨는지요 ㅎㅎ
보랏빛 향기 날아가지 않도록 가슴속에 꼬옥안고 달리겠습니다.
글구 쉬지 않고 앞만보고 계속 달리겠습니다.
언제나 행복을 전해 주시는 시인님 건강조심하시고
오늘도 아름다운 날의 수채화 그리시길 바랍니다.
-[12/15-08:57]-

박 소희 : 그 어느 봄날 보라빛이 감도는 제비꽃 한 줌 손에 쥐어 쥐며
사랑이라 말하데요 그래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옆지기 되어 살게 되었습니다
보라빛 향기 담아 이젠 한 가득 그꽃 제가 손에 쥐어 쥐니 한다는 말
그리 풀을 뜯으면 쓰나 불쌍다...이젠 꽃이 아닌 풀로 보이나 봅니다 ㅎㅎㅎ
아직도 전 보라빛에 가슴이 뛰는데 말입니다
간직되는 보라빛향기 건강한 마음으로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12/15-11:23]-

김이진: 박소희 시인님 제 글에서 님의 아름다운 추억의 제비꽃을 한줌 손에 쥐었군요.*^_^*
이제는 그 제비꽃이 불쌍타는 부군의 순수한 마음에 웃음지어 봅니다.
아직도 보랏빛에 가슴이 뛰는 아름다운 시인님의 가정에
행복향기, 보랏빛 향기 가득 넘쳐나길 소망합니다.

-[12/15-11:50]-

윤병권: 김이진 시인님 이제는 건강이 좋아지셨는지요.
이번에 대전 행사장에서 시인님을 뵙기를 바랬는대
참석을 하지 못하셨군요. 다음번에는 꼭 뵙기를 바라오며
남은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소원성취하세요. ^^(^^ -[12/15-12:03]-

김이진: 윤병권 시인님 저도 여러 시인님들을 뵙고 싶었는데
아직 장거리 운전은 힘든 상태라 참석을 못함에 아쉬운 마읍입니다.
다음에는 아름다운 시인님들을 뵐 수 있으리라 밉습니다.
시인님도 12월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행복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12/15-12:16]-

이은주: 나 너에게로 달려간다.

마라톤 맨 아니랄 까봐
그녀에게도 달려 가시려고요,,
신발,,복장 준비는 단단히 하셨죠
이긍,,
시인님 응석쟁이,,제가 잠시 안보인다고
제방에다 투정 보따리 풀어 놓공,,,.
아파요,,이직도,,
오늘 아침부터 지금껏 정신 못차리다가 이제사
다시 약 지어다 먹고 차한잔 한답니다
이긍,,,벌써 일주일째
몸무게는 이킬로 빠지공
먹는것은 삼분의 일도 안되게 먹고,,이긍,,
이래서야 이번주랑 다음주 마라톤 우째 달릴런지,,
그래도 밤에는 이 아픈 몸으로 달린답니다,,
어제는 9킬로 박에 못달렷내요,,몸이 회복이 잘 안되네요
시인님,,여전 하시죠,,,,, -[12/15-16:09]-

김이진: 이은주 시인님 지난번 많이 아프다는 소식듣고
좀 덜한가 싶었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기에 많이 궁금했답니다.
근데 몸이 아직도 많이 아픈것 같은데 이번주랑 담주에 달리신다니
걱정이 되네요. 물론 잘 알아서 하시겠지만 금주에는 쉬는 것이 좋을 듯 싶으네요.
몸무게 2kg 빠지셨다고요 전 2.5kg 쪘는데 좀 가져 가실래요 ㅎㅎ
이은주 시인님 자신의 몸 사랑하고 아껴주세요.
그래야 오래오래 달릴 수 있는 것 아시죠*^_^*
아프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라며 안식의 시간되세요.

-[12/15-20:02]-

이은주: 싫여라,,,,,,,,,,2.5킬로는 싫여라,,,윽,,,,,
요즘 얼굴이 헬슥하니 이뻐졌는디,,,,
달려도 안빠지는 살 아파서라도 빼고 보니 좋아라,,참말로 좋아라,,
살 잘 빠진다면 앞으로 한 열흘 더 아파도 좋아라,,
ㅋㅋ -[12/16-05:37]-

김이진: 이은주 시인님 2.5kg 땜에 이른새벽에 달려오셨네요 ㅎㅎ
지금도 얼짱, 몸짱이신데 얼마나 더 빼려구요
너무 이뻐 지시면 시인님 몰라보면 어쩌려구요*^_^*
달리는 시인님 이제 아픔 뚝 하시고 겨울바람을 가르며
오늘도 행복향해 달려 가시길 바랍니다. 홧팅!!!

-[12/16-07:50]-

정영숙: 보랏빛 향기 생각만 하여도 상큼합니다.
김이진 시인님 아직 건강이 달려가실 만큼 허락하실까 모르겠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셔요.
요다음 행사 때 또 못뵈면 어찌합니까^^*
그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하지만
몸 좀 아겨두세요 시인님. -[12/16-11:29]-

김이진: 정영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직까지는 맨날 마음으로 달리고 있답니다. ㅎㅎ
시인님 대전행사때 저 갔었는데 못 보셨나요?
한자리 차지하고 시인님들의 향기 가득 담아 왔는데요.ㅎㅎ
실은 마음만 갔었답니다.*^_^*
보랏빛향기 시인님께 보내드립니다.
이 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12/16-12:12]-

김성숙: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보랏빛 상큼한 향기 가득 싣고
사랑하는 그님에게 사랑 가득 전해 주세요...
-[12/17-12:26]-

김이진: 김성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마음 전해 주심 고맙고 감사합니다.
주말 따뜻하고 포근한 보랏빛 향기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2/17-12:54]-

이덕자: 김이진 시인님
보라빛 향기에 취해
저도 오늘 하루
아름다운 향기 찾아 떠나봅니다.
늘 행복가득가득 하는 날 되소서.. -[12/18-09:21]-

김이진: 보랏빛 향기에 취해 달려오신
이덕자 시인님 정말로 반갑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따뜻하고 포근한 보랏빛 향기 시인님께 만땅 드리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가득 담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18-11:45]-

손문주 : 맑은 보랏빛 향기 담아 달리는
귀여운 문학소년을 상상해 보면서
고운 시심에 즐거움으로 머물러 봅니다
행복한 성탄 되시구요
멋진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12/19-16:05]-

김이진: 손문주 시인님 귀한 발걸음 감사합니다.
온 누리에 축복이 가득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라며
시인님의 마음에도 성탄의 기쁨과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차네요. 건강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12/19-18:02]-

옥훈/장 금철: 김이진 작가님 건강 하신지요.
언제나 문학 소년 같이 밝은 모습에
매료됩니다.
늘 건안 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12/20-08:08]-

김이진: 장금철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0-13:09]-

온 누리에 축복이...

아버지라는 이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