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이진
ㆍ작성일	2005-12-26 07:44

ㆍIP:

온 누리에 축복이...
온 누리에 축복이...

(글/김이진)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과 영광의 울림이
온 누리에
전하게 하소서

천사들이여
사랑의 향기를
축복의 향기를
온 누리에
뿌려 주소서

가슴이 아프고
마음이 추운
우리의 이웃에게
엄마품처럼
포근한 솜이불이
되어 주소서

아름답고
따사로운
사랑의 향기가
행복의 향기가
온 누리에
퍼지게 하소서

하늘에는 영광이
땅에는 평화가
온 누리에
가득하게 하소서!!!

박일춘: 안녕 하세요 김이진 선생님? 이렇게 큰 축복을 내려 주시니 가슴이 설레입니다.
모쪼록 가정에 평화와 소망 사랑이 가득하여 웃음이 넘쳐나기를 빌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12/26-10:08]-

유현주: 달리기 하시다가 잠시 쉬셨군요.
성탄절은 어제인데 오늘 보게 되니 말입니다.
하긴 뛰기만할 수 있나요
쉬기도 하면서 둘러도 보면서
그렇게 가는 거지요.
그런데 세월은 그냥 내쳐 달렸는지
제 시간 되니 오차없이 종착역에 닿네요.
내년은 올 보다 더 좋은 해가 될 거라 믿으며
한 해 마무리 합니다.
건강하세요. -[12/26-11:32]-

김이진: 박일춘 선생님 잘 지내시죠.
60년만의 추위라고 하네요.
눈도 많이 내리고 너무나 춥네요.
마음만은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이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선생님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길 바랍니다. -[12/26-11:33]-

김이진: 유현주 시인님!
화이트크리스마스 축복으로 가득한 날 되셨는지요*^_^*
정말 세월은 유수와 같다는 말 실감이 나네요.
바쁘다는 핑게로 분주하게 앞만 보고 달려 왔더니
어느세 세월은 저만치 가 있네요.
추운 날에 훈련 받는 아들 생각하면 빨리 따뜻한 봄날이 오기를 기다리는데
연세드신 부모님 생각하면 세월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네요.
시인님! 이럴땐 어찌 해야 하는지요 ㅎㅎ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아름답고 고운 글 많이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2/26-11:38]-

박기선: 김이진선생님 안녕하세요.
줄거운 성탄절을 우리 모두가 함께 줄거워 했어야 하는데
어느 길 모퉁이에서 떨고 있을 이웃들에 마음 함께 내리고 갑니다,
새해는 우리 다 같이 웃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건승 건필 하소서!! -[12/26-13:43]-

박영옥: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축하합니다
어젠 저희 교회에선 생일 잔치 떡국을 아주 맛있게 먹었지요 ㅎㅎㅎ
이땅에 모든 사람들이 아기예수가
이땅에 오신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눴음 하는 바램입니다 -[12/26-19:50]-

김이진: 박기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 추운 겨울 모두가 따뜻하고 포근한 사랑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가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축복받는 세상이면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답고 고운마음 함께 나눔 합니다.
가는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오는 해 기쁨으로 맞으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12/26-20:30]-

김이진: 박영옥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나눔의 떡국을 맛있게 드셨군요*^_^*
온 누리에 주님의 사랑과 축복이 넘쳐나길 소망해 봅니다..
날마다 아름답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12/26-20:33]-

이덕자: 김이진시인님
온 세상의 어두운 곳에서도
주님의 사랑이 널리 널리 전해지는
나날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건강 하셔요 -[12/27-04:17]-

김이진: 이덕자 시인님의
아름다운 기도가 온 세상에 따뜻한 사랑으로
전해지리라 믿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도
아름다운 세상을 그러 가시길 바랍니다. -[12/27-07:47]-

이은주: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과 영광의 울림이
온 누리에
전하게 하소서

그렇게 좋은날 저는 하프마라톤을 하였내요
춥기는 얼매나 춥던지,,,,애궁,,
코스는 산악코스,,,,,헉,,,,,,,,
좀 더 잘달릴수 잇을줄 알았는데 바람이 얼마나 불던지
몸이 앞으로 나가지를 않아요,,
ㅎㅎ그래서 2시간 02분,,,그래도 연습 많이한덕에
저번보다는 좋아 졌지만
예상했던 결과에는 미치지 못했내요,,애구,,,
ㅎㅎ자금철 시인님이요,,골인점에 와서 꽃다발 들고 기다리고 계신거 있죠
마치 아버지가 딸보러 오신것 처럼요,,ㅎㅎㅎ
반갑고 행복하고 ,,,주최측에서 과메기랑 컵라면이라 막걸리 등등
많이 주었는데 너무 추워서 먹을수가 없었어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도데체 입이 어딘지 음식이 길을 못찼는거예요,,ㅎㅎ
한해 마무리 멋지게 했습니다
이제 내년도 대회 일정 잡아야 겟내요,,,,,,
시인님도 하루 속히 건강되찾아서 행복한 모습으로 주로에서 뵈어요

-[12/27-08:25]-

박 소희: 꼬마 아이들의 재롱들을 보며 웃었던 온 누리의 축복이였습니다
우리 어릴적하고는 다르다고 하지만 아이들 한테는 아직까지도 크리스마스는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ㅎㅎㅎ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더 건강하시고 더 행복하시기에요
-[12/27-08:26]-

김이진: 이은주 시인님 오랜만이죠*^_^*
온 누리에 축복이 가득한 화이트크리스마스날에
사랑을 전하러 달리셨군요.
그 열정 정말 대단하네요.
축하의 갈채를 보냅니다.
새해에도 행복향해 즐런하시길 바라며
시인님과 함께 주로에서 만나길 소망해 봅니다.
-[12/27-11:20]-

김이진: 박소희 시인님 정말로 반갑습니다.
온 누리에 축복으로 가득한 화이트크리스마스
아이들과 함께하셨군요.
마음 가득 사랑을 담으셨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시인님의 가정에도 주님의 충만하시길 소망하며
주로에서 시인님을 만나길 또한 소망해봅니다.
새해에도 행복향해 즐런하시길 바랍니다. -[12/2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