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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난희
ㆍ작성일	2011-03-09 23:28

ㆍIP: 58.xxx.170

나의 봄

이 작품은 상업적 목적으로 하는 광고가 아님을 분명히 밝혀 둡니다^^

나의 봄

文松/ 김난희

사인볼이 돌고
뱅글뱅글
종일토록 쉬지 않고
또 돌아 간다

거치대 위에 걸터앉은
봄맞이 단장 곱게한 현수막도
새 옷 갈아입고
덩달아 펄럭인다

자신의 개성과
숨은 매력 찾으려고
고민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독특한 시술로
혼신의 힘을 다해 빚은
환상적인 작품은
여심을 잡는다.

박윤기 2011-03-10 10:46	`김난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름다움을 추고하는 많은 여성분들의 마음 흡족하게 예술의 혼 불태우시는 시인님은 시로 뭇사람들에게 감동을주고 헤어 예술로 도한번 감동을 주시는 분! 어쩜 시인님은 남을 감동시켜주려는 욕심이 많으신분!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늘 부족함으로 마음의 목마름을 안고 사는 저로서는 감히 엄두조차 낼 수없기에 그저 부러움의 시샘만 하고 가게 되네요! 아직 꽃샘추위도 다 가시지 않은날 봄볕처럼 따스하게 다가오는 시인님의 시 구절구절을 품고 갑니다. 늘 평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3월 되시길 바랍니다.~~~^^

정수남 2011-03-11 11:41	`김난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봄에 저도 나드리 왔습니다 ^^ 새 옷 입은 현수막이 펄럭인다고요? 정말 정겹습니다 ^^ 시인님의 별난 시술에 젖어서 무척 행복하군요 감사합니다 ^*^

김정남 2011-03-13 22:23	`김난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아... 봄을 맞이하여 봄의 아름다움만 찾으실뿐 아니라 저속 숨겨져있는 아름다운미도 찾아주시는 시인님 이셨군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봄속에 젖어 쉬었다 갑니다 평안한 하루 마무리 하세요

김난희 2011-03-10 10:58	《Re》박윤기 님 , 고맙습니다 ^^* 시인님이야 말로 그 잘쓰시는 글과 툭유의 바지런 하심으로 뭇 사람 들의 사랑 받으시는 좋은 분이시잖아요ㅎㅎ 등단공지에 제가 올려 드렸던 것처럼 앞으로 많은 독자들의 귀한 사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인격도 갖추신 훌륭하신 시인님으로 나중에 결국 이나라의 문학계에 큰 별로 떠 오르시고 그 이름이 후세에 오래도록 기억 되는 시인님이 되어 주세요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ㅎㅎ 혹 이슬이라는 아이를 너무 좋아하시거는 조금만 멀리해 주시길 바라구요 ㅎㅎ 건강 하셔야 좋은 글 오래 쓰시고 오래 사랑 받으시니까요 ^^*

김난희 2011-03-11 14:37	《Re》정수남 님 , 오랫만에 시인님 의 고운 화답 댓글을 대하니 참으로 반갑습니다 늘 부족한 저의 보잘것 없는 작품을 격려의 말씀으로 화답 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온화 하신 모습 잃지 마시고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

박종흔 2011-03-13 17:05	김 시인님 반갑습니다. 개한테 물려서 손목이 퉁퉁 부었습니다. 지금 병원에서 주사 2방 맞고 소독하고 왔지요. 10년차 강아지에게 많이도 당하네요. 안락사를 많이 생각했지만 그놈의 정이 무언지....^^ 행복한 봄 보내세요. 봄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김난희 2011-03-13 18:17	《Re》박종흔 님 에글 ~ 어쩌나 ㅎㅎ 강아지가 스트레스가 심한가 보군요 ? 이우를 알아서 버릇을 고치셔야 할것 같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문운도 날로 창대 하시길 바랍니다 ^^*

강승희 2011-03-14 08:57	김난희 시우님 대머리 큰 오빠의 머리도 손질이 가능 한지요? ㅋㅋㅋ 건필하십시요

김난희 2011-03-14 11:04	《Re》김정남 님 , 시인님 고운 걸음 하시고 보잘것 없는 저의글 밑에 화답 댓글흔적 까지 곱게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

김난희 2011-03-14 11:17	《Re》강승희 님 , 네 ~ 안녕 하신가요 시인님?^^* 그럼요 ㅎㅎ 가능하구 말구요 ㅎㅎ 머리카락이 많거나 굵은 사람 들은 그냥 각도만 잘 잡아서 디자인에 충실하게 마무리 하면 되지만 머리카락의 수가 작으신 분들은 정말 고도의 재능이나 기t술을 요하는 법이랍니다^^* 가위질을 할때 돕는 빗질의 각도 즉 왼손 기술이 진정한 기술이기에 각도에 따라 숫이 우산을 펼때와 접을때 처럼 많아 보이기도 하고 작아 보이기도 하기에 그만큼 중요하답니다 ^^ 사람들이 머리카락이 숫이 작다 많다거나 얼굴이 길다 짧다 등 잘생기도 못생긴것 모두 자로 재어 표현 하는 것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보이는 것 만으로 표현 하는것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보이는 데로 표현 하는 것이기에 디자이너란 그 모든 면에 박식 하여 잔단점을 적절히 가감 하는게 창의적이어야 한답니다 그게 올바른 디자이너구요 ㅎㅎ 솔직히 우리 이사장님 의 헤어스타일 우리끼리 하는 말이지 머리카락이 더 많은 사람보단 많다고 할수 없지만 작은 사람보다 많은 보통 수준인데 길이는 좋지만 디자인은 전혀 예술성없는 직 단발로 각도를 주지 않고 잘라 1톤 트럭에 5톤 짐싫은 같은 무겁고 가라앉은 느낌으로 사람이 더 외소 하게 보이게 하는 느낌이라 뵐때마다 안타까워 단 한번이라도 만져서 멋진 작품으로 연출해 사진으로 남겨드려 보고 싶답니다^^* 시인님들 절대 이르시지 마세요 ㅎㅎ 그럼 저 이곳에서 쫏겨 날까봐 무서우니까요 ㅋㅋ 그냥 제 눈에 보이는 머리마다 안타까운것은 제가 인물화를 어릴대 부터 조금 그리다 보니 모두를 미남 미녀 기준으로 해드리고 싶은 욕심 때문일 겁니다 사실은 제얼굴 너무 엉만이지만 헤어스타일과 메이컵으로 볼만하게 꾸미듯이요 ㅎㅎ 말이 디게 많아 죄송해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박경숙 2011-03-14 21:31	시인님의 센스에 미소를 머금습니다. 봄의 시술 기대해 봅니다. 행복하세요.

이원국 2011-03-14 22:39	봄 맞이 멋집니다 이봄에는 던 많이 버셔셔 여행도 하시고 이웃에게도 사랑 많이 나누셔요 요 몇일 날씨가 참 좋습니다 시인님 늘 건안하셔요^^*

김난희 2011-03-15 00:51	《Re》박경숙 님 , 고운걸음 하시고 보잘것 없는 글밑에 댓글 화답해 주심 고맙습니다 봄의 시t술이란 곧 봄맞이에 합당한 헤어디자인을 연출해 창작의 능력을 발휘 하여 사람마다 독특한 개성과 숨어있는 매력과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커버해 드리며 미를 살리는 것이지요 즉 얼굴이나 두상이 비뚤거나 네모나 세모 혹은 둥글거나 각져도 하나님 께서 주신 기회 머리카락으로 모두가 다 계란형으로 보이게 하여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는게 저의 즐거움 이랍니다 ^^* 인물화를 그리는데 소질을 타고 났으니 미인의 기준을 아니까요 ㅎㅎ 도움이 된답니다 ^^* 감사합니다 늘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

김난희 2011-03-15 01:01	《Re》이원국 님 , 무척이나 오랫만에 뵙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연락 을 드려보고 싶어도 하는일 없이 늘 시간이 나질 않네요^^ 그런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돈버는 일에는 별로 소질이 없답니다^^ 더군다나 제가 하는 일은 사업도 아니요 장사는 더욱 아니니까요ㅎ 다만 저만 할수 있는 감각과 섬세한 손으로 누구나 쉽게 흉내낼수 없는 독창적인 예술끼로 맞춤형 헤어살롱을 소규모이지만 장사가 아닌 일을 즐기는 나만의 일터에서 행복을 누리는 것이랍니다 ^^* 일은 그냥 혼신을 다해 즐기다보면 절대로 굶지는 않더군요^^* 그 돈때문에 억지로 장사를 하다보면 사람에게 시달린 다는 강박 관념으로 인하여 고통 스러워 하며 날이새 출근 하는것을 무서워 하는 동료들도 많이 보아 왓으니까요 저는 날이새서 일터로 나가는 게 얼마나 기다려 지고 행복한지 모를 답니다 심지어는 우울증도 병원이나 약물의 힘을 빌리지 않고 일을 즐기다가 다이돌핀 생성으로 인해 이처럼 건강해 졌으니까요 ㅎㅎ 저는 이세상에 태어나서 사는 동안 일을 즐길때와 시를 쓸때 그림을 그릴때와 화초를 돌보거나 수족관의 수초속에 노니는 렬대어 새끼들을 지켜 보거나 결혼식 꽃꼿이 작품을 할때가 제일 행복 하답니다 ^^* 이 중에 제일 늦게 시작하여 제일 서툰 것이 글쓰는 일이지만 마지막까지 가져갈 일이며 애착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이종창 2011-03-15 19:50	다가오는 새 봄에 새 단장을 김난희님에게 맡기겠습니다. ㅎ 좋은 글 감사~

김난희 2011-03-15 19:55	《Re》이종창 님 , 고맙습니다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

최평균 2011-03-16 18:15	계절도 시인들의 헤어에도 김난희 시인님의 테크닉으로 아름답고 더 아름다운 봄 꽃이 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잘 계시지요?ㅎㅎ

김난희 2011-03-16 20:14	《Re》최평균 님 , 네 안녕 하신가요?^^ 그냥 주저리 주저리 넋두리로 봐 주세요 ㅎㅎ 아직은 많이 배워야 할것 같죠? ㅋㅋ 환갑이 지나고 칠순이 되도록 쓰고 또 쓰다보면 말이 안되는 소리같아도 언젠가 단 한편이라도 시다운 시 나올수 있을까요? 그리 느긋하게 생각하고 기다리며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ㅎㅎ 고운 걸음 으로 오셔서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

서현숙 2011-04-30 04:28	김난희 시인님 언제나 향필하십시요. 기쁜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난희 2011-05-02 09:55	《Re》서현숙 님 , 반갑습니다 늘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

열애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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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춘풍을 기다리며♣	30	김난희	201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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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출근길	10	김난희	201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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