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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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감문주 문학서재

ㆍ작성자	감문주
ㆍ작성일	2018-02-09 01:56

ㆍIP: 118.xxx.97

엊그제가 추억어라

제목: 엊그제가 추억이라

움파 한 주먹으로 된장국 체면을 지켜주셨지

우리 어머니가.

역대 제왕들이 그래 그랬다는 된장국

참 말일까?

똥구멍이 찢어지도록 가난했다는 동정심은

어리고 착한 아버지 시대 동화책이다

칠순이 동화책은 시래기 된장국이다

콩알 발효 냄새 풍기는 국물이 눈물 빠지게 하고

돼지머리

순대 국밥 한 그릇에 우정을 담은 시 한술 !

석옥자 2018-02-09 11:40	칠순이 동화책은 시래기 된장국이다 콩알 발효 냄새 풍기는 국물이 눈물 빠지게 하고 "엊그제가 추억어라" 그렇지요 시인님! 지나가면 다 추억 거리가 됩니다. 콩알 된장국 내음이 진동합니다. 멋지게 집필하셨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사방천 2018-02-09 12:21	감문주 시인님의 고운 시 엊 그제가 추억이라 백지에 구불구불 환을친 幻 우정으로 이어지는 우정 고운옥고의 들려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2월의 하시는일마다 소원이루십시요

도성희 2018-02-09 15:21	김문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렇게 혹독한 추위가 세월엔 장사 없다 하더니 이젠 포근해진 날씨가 봄이 옴을 예감합니다 곧 아지랑이 아롱거리는 봄이 오겠죠 메주 뜨는 냄새에 모를 막았던 기억 시레기 된장국 하나면 한 그릇 뚝딱했던 시절 고운 글 배독하고 갑니다 건안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이정규 2018-02-09 17:10	김문주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이 전 세계인의 축복속에 성대하게 시작됬네요. 지구촌의 축제인 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성원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침 기온이 올라가니 봄이 곧 올것같은 마음입니다. 봄이란 말만으로도 설레이네요.ㅎㅎ 건강관리 잘하시고 상쾌하고 즐거운 오후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김상훈 2018-02-10 01:46	나라 전체가 입성 먹성에 허덕이던 시절, 그때와 비교하면 지금은 당연히 풍요롭고 너무 넘쳐나서 탈이지만 그때가 그리운 것은 왜 일까요?

박기만 2018-02-10 11:45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춘도 지난 는데 날씨는 아직도 한파입니다 설도 다가오는데 칼바람이 몹시도 춥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늘 건강 챙기시고 가정의 행운과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필 하십시오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장광규 2018-02-11 11:11	감문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지난 일들은 다 추억이지요. 가난하게 살았던 시절도 그리운 추억이지요. 못 먹고 자란 것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그래도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지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오필선 2018-02-12 13:47	감문주 시인님, 추위도 물러가고 파릇한 새 봄을 맞이할 준비로 서두르는 계절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마음 담으신 글 감사히 배독합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이도 바쁘실텐데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요 행사에서 뵙고 인사 여쭙겠습니다

석옥자 2018-02-14 13:31	시인님! 그간 편히 잘 계시는지요? 설이 다가오니 춥던 날씨도 따스하게 풀린 것 같아요 고향 안전운행 하시고 잘 다녀 오세요 너무 많이 잡수셔서 배 탈나지 마시구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윤춘순 2018-02-18 00:29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오랫만에 뵈어 무척 반갑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꼭 소원성취 하시고 건안향필 하시길 두손모읍니다 지펴놓으신 멋진 글향기 마음에 담아갑니다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김병근 2018-02-18 07:53	감문주시인님 안녕하세요 설날의 정겹고 행복한 시끄러움이 기분좋은 휴일 속에 오롯이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곱게 집필 하신 엊 그제가 추억어라 가슴에 안기오는 고운 詩香을 느끼며 서재에 마음 머물며 배 람하고 갑니다 일상이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가득한 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박흥락 2018-02-28 14:46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 볓이 따사하게 가슴 비추듯하는 시인님의 글 마음에담고 웃음띤 얼굴로 감니다. 고은글 감사하고 건필하세요

오철수 2018-03-02 13:27	오늘은 정월 대보름, 오곡밥에 오색 나물을 아홉 차례 먹어 건강한 한해를 다짐하고, 둥근 달을 향해 소원성취를 비는 영절입니다. 강문주 시인님, 올에도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다 성취하시는 한해 되심을 바랍니다. 깊은 시심 담아 지피신 향 필 배독하고 갑니다.

김선목 2018-03-02 22:08	감문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새 3월의 봄날이 되었습니다 '엊그제가 추억이라" 지난 봄날이 가고 아쉬워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또 다시 봄은 잊지않고 찾아 주네요 사람 보다 믿음직한 것이 계절인가 합니다. 새해 새봄에 건강하십시요.

김영길 2018-03-03 23:28	김문주시인님! 안녕하세요 엄동의 굳은 땅은 부드러워지고 새싹이 움 트는 계절이 오고 꽃이 피는 아름다운 봄날이 살며시 찾아왔습니다. 올리신 옥고를 배독을 하고 갑니다. 늘 건강과 평안하시기를 빕니다.

강경옥 2018-03-06 16:18	김문주 시인님 지회라 더 반갑습니다 정겹고 고운시향에 쉬어 갑니다 늘 건안 건필 하셔요^^

김병근 2018-04-02 16:47	잘지내시죠 벚꽃이 어느 새 하염없이 눈물 떨구는 사월의 첫 주의 시작 날입니다 이 좋은 봄날의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기조심하십시오 감문주 시인님

김희영 2018-04-09 21:04	시인님 안녕하세요. 싱그러운 봄입니다. 만 삼사일 혹독한 추위와 바람이 세차게 불었습니다. 비까지 와서 만개한 벚꽃이 지고 봄꽃 잎이 떨어져 내립니다. 내일쯤에는 풀리려나 봅니다. 좋은 작품 많이 창작하시며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이경애 2018-04-11 23:00	시인님 그렇게 가난했던 세월이... 엊 그제가 추억이 맞는 것 같아요 된장의 구수한 냄새가 코 앞을 적시는 것 같아요 변덕스런 봄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김선목 2018-05-05 19:46	감문주 시인님 안녕하세요 엇그제가 추억이라 맞습니다 세월 가는 줄 모르게 휙휙 자나가 버리네요 가정의 달에 행복 하시고 건강하세요.

박미향 2018-05-26 02:45	감문주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어린시절의 추억을 그려봅니다,

김선목 2018-05-31 01:48	안녕하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가정의 달 장미의 계절 오월의 마지막 날에 새달을 맞이하며 인사 드립니다 계절 여행 기차가 유월의 간이역 출발을 준비합니다 아마도 대전행 완행열차일 꺼예요 대전 행사 때 뵙겠습니다. 6월도 건강하시고 평안 하세요.

임주영 2018-06-25 22:09	김문주시인님 안녕하셔요 향기로운 시인님 방 살포시 노크해봅니다 각고에 올리신 글 배독하며 마음속에 담아 보았습니다 폭염이 시작되는 어제 오늘 힘들지는 않으셨는지요 건강과 시인님 가내에 축복을 기원 드리오며 좋은글 집필 하셔서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박미향 2018-06-26 09:27	추억의 돼지 국밤 좋은 추억 되세요

최갑연 2018-08-13 17:58	시인님 안녕하셔요 무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좋은글 절 읽고 감사함으로 기도 드립니다 시인님 댁내 축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임주영 2018-08-19 09:43	시인님 옥고에 귀히 집필하신 글 가득 채워 배독하고 갑니다 아직 가을이라고 하기엔 폭염 열대 아가 남아 있다고 하는데 새벽 기온이 옷깃을 살짝 여미게 하네요. 바이러스 침투하기 좋은 기온 차인 거 같으니 감기 조심 하셔요 시인님 바라시는 모든 일 다 잘 되시고 건필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현원섭 2018-09-01 18:36	지회 존경하는 시인님께, 안부 인사 전하려고 서재를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안녕히 잘 지내셨는지요? 8월 서른한 날 무더위가 지나가니 태풍과 폭우가 모질게 시련을 주었던 서른한 날이 후련하게 지나갔네요. 잘 버티고 견뎌 지내고 보니 푸르고 높아진 가을 하늘에 흰 구름 둥실둥실 떠다니고 바람도 시원하여 해 질 녘 풀벌레 소리가 정겹게 들려오는 천고마비의 계절 참, 좋은 계절 가을🍁입니다 9월에는 중추가절도 들어있고 대한 문학회 가을 행사도 함께 하는 마음 바쁜 한 달이 될 듯합니다. 문학회 가을 행사 날 시인님, 찾아뵙고 다시 인사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9월 서른 날 행복 가득 채움. 하십시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김기춘 2018-10-17 06:40	시인님 옥고에 집필하신 시 잘 읽 감상하고 깁니다 이 가을 모두 드리겠습니다 사니 내 고향 내장사 고운 단풍까지 다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길

김정윤 2018-10-24 03:32	감문주 시인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잎이 너무 아름 답습니다 이가을 처럼 곱게 담아 올려주신 - 엊그제가 추억이라 - 마음에 곱게 담아 갑니다 조석으로 부는 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윤성오 2018-10-27 15:04	시인님 반갑습니다 겨울을 제촉하는 비가 가슴에 스며 들었습니다 움추린 가을 품 속으로 파고 드나 봅니다 아쉬운 계절 따뜻한 차 한 잔 나누며 쓸쓸해진 오늘을 되새김하고파 고개 내밀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향기 가득한 글 소중하게 지으시길 소망하며 예쁜 뜨락을 거닐어 봅니다

김병근 2018-11-07 05:06	黎明의 바쁜 재촉 자홍색 구름 새벽 노을 짙고 간간히 들려오는 아침을 여는 소음들 선잠에 하늘 한번 쳐다봅니다 시인님의 변함 없는 서재의 발걸음 소리 마음은 사과향 풍기는 시인님의 서재를 달려가지만 내 곁의 여건들이 발목을 잡으니 서재에 뜸한 마음 河海처럼 혜랑해 주시기를 만추의 虛虛한 낙엽에 마음 담아 봅니다 마음 적시는 시인님의 향기로운 서재의 고운 글들이 많은 독자들 가슴 울리는 옥조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녘에서 간간히 불어 오는 샛바람이 몹씨 찬 시간 잠시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고운 글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활기차고 고운 날 열어가십시오 幸福하시고요 강건하셔야 됩니다. 감문주시인님

홍종화 2019-01-15 13:01	감문주 시인님! 인사가 늦어 송구합니다. 곱게 집필하신 '엊그제가 추억어라'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날이 차갑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따뜻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제목 : 희망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69	엊그제가 추억어라	32	감문주	2018-02-09

68	제목 : 희망	3	감문주	2018-02-09

67	조제약	2	감문주	2018-02-09

66	그 중에 이유	4	감문주	2014-05-27

65	시집을 베고 잠들었더니.	20	감문주	2013-04-21

64	침묵& 대답	16	감문주	2013-04-08

63	저물어가는 풍경	23	감문주	2013-01-11

62	어느 화공의 그림인가	22	감문주	2012-03-12

61	빈 공터에 앉아	18	감문주	2012-01-29

60	빈대떡 같은 세월	9	감문주	2011-08-02

59	쌍계산에 올라	4	감문주	2011-07-12

58	아버지가 부르는 노래	11	감문주	2009-12-13

57	벼꽃	8	감문주	2008-09-01

56	배꽃이피더라.	4	감문주	2008-08-20

55	휴식	4	감문주	2008-05-19

54	봄비	1	감문주	2008-03-22

53	나도 알 낳고 싶어라.	4	감문주	2008-03-04

52	내가 바라보는 바다는 지금	3	감문주	2008-02-25

51	복지관 서실(書室)	1	감문주	2008-02-11

50	행복한 그리움	6	감문주	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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