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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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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홍은자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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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홍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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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5-12-07 0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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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첫눈
眞如 홍은자
세월을 분탕 해 메말라버린 가슴에
촉촉한 사랑 가득 담고 그리움으로 오는 너
멀리 저 멀리 영혼처럼 떨어져 있어도
너는 내 가슴 한켠에 언제나 그리움으로 살았다
너와 나 순백의 첫사랑 여린 망울 터트리며
작은 날개를 접고 포근해 했던 그 때처럼
부드럽고 익숙한 숨결로 짧은 입맞춤하며
솜털 같은 느낌으로 살며시 내려 와 닿는다.
가늘게 떨리는 두 눈 꼬옥 감고 있어도
너에 미소는 수정체 안 가득 환한 빛으로 오고
소리 없이 온 몸에 스며든 짜릿한 전율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진한 그리움의 화석으로 남아
시린 이 밤 너는 첫사랑 그 모습으로
하얗게, 하얗게 그리움으로 만 쌓여 간다.
 박선화: 사랑하는 언니`~! ~~~~~~~~!!!!
반갑습니다....이 추운 겨울에 감기는 걸리지 않으셨는지요?
저야 맨날 달구 사는것이 감기이니....ㅎㅎ
지난 토요일 첫 눈을 영등포에서 맞았어요...여자들 넷이서....
언니만 그 옆에 계셔 주셨더라면 '금상첨화'였을겁니다.
첫 눈과 첫 사랑의 공통점은?
첫번째의 것이라 더 아름답고 감동이 큼이겠지요?
언젠가 오래전 첫사랑의 그 친구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아마도 죽는날까지 저를 가슴에 안고 갈것 같다고.....
제 맘속으론 그랬어요...그것은 허상일뿐일 것이라고...
저는 그 날 첫사랑을 까맣게 잊은채였지만 그 친군 저를 생각 했을지도...
세월은 제 가슴에서 그리움들을 갉아 먹어 버리고 있나 봐요...
첫사랑은 애절함을 갖는다는데 저는 그런 감정이 없으니.....
언니~~!!!
그 날 건강하게 뵙기로 해요....느을~~ 행복하게 지내세요.
-[12/07-00:56]-
 청목/ 김창옥: 홍은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첫눈의 첫사랑이 그리움으로 쌓여가시는 시인님 이제는 반가움보다는
미움으로 그리움보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세월의 탓도 있겠지만 내 마음도
사막처럼 삭막해져 가나봅니다. 첫눈이 내려 걱정이 되는 이 마음 세상이
두려움 때문 이겠지요. 시인님 늘 행복하고 아름다운 시간되세요. -[12/07-09:36]-
윤병권: 아이고 간지러워라 첫눈 내리는 날
어여쁜 소녀가 마구 뛰어다니며 행복해 하는 그림이
그려집니다. 바로 소녀시인님의 마음이 지금의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갑니다. 홍은자 시인님 대전에서 만나요.
지난번에는 차 잘 마시고 올라왓습니다.
늘 가정에는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부자 되셈 ^^(^^ -[12/07-09:44]-
홍명여: 하얗게 하얗게 그리움으로 물들던 밤을 거슬러 이제는 만날수 있겠지요.
언니 오랫만이예요^^
잘 계시지요? 서재에 자주 들락거리면서 안부도 남기고 해야되는데
부쩍 게을러져서 손가락 하나만까딱하면 들어올 서재에도
요즘은 잘 안들어오게 되네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그리움이 미움이 되기전에 일요일날 우리 만나요^^ -[12/07-10:07]-
박기선: 홍은자 선생님 안녕하세요.
첫눈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그대 생각을 합니다.
세상을 하나로 변화시키는 아름다움에 잠시 머물다 감니다.
줄거운 하루 되세요!! -[12/07-12:02]-
이서윤: 언니..까꽁^^
첫눈 오는날 함께 거릴 걸었어야 하는데
아쉬움이 가득하네요
하지만 언니 글속에서 함께 해 봅니다
음..첫눈,첫사랑..그 첫이란 단어가
마음을 많이 설레고 기다리게 하네요
아득한 첫사랑의 기억을..^^
건강한 모습으로 대전에서 만나요^^* -[12/07-14:47]-
이금미: 역시 만년소녀이십니다^^*
잘 지내셨어요?
스키어들은 더 없이 좋겠습니다
눈이 이리도 푸짐하게 내리니 말입니다
더불어 바쁘시겠구요
올해는 마음먹고 한번 가봐야 할텐데..
야간스키의 그 알싸한 맛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일요일날 뵈어요
병천순대는 그 이후에나 먹어야 할듯..ㅠ.ㅠ
그립습니다 -[12/07-15:43]-
윤영지 : 안녕하세요 ...홍은자 시인님
정말 모처럼 인사드리죠?
카페라고 만들어 놓고 자리가 잡힐 때가지는 거기 있어야지 했는데
이젠 자리가 잡힌 것도 같아서
오늘은 여기로 다시 왔습니다..작은 창으로 시인님을 만나니
정말 기분이 좋던걸요?
항상 함께하시고 물심양면으로 경기지회를 위해서 협조하심 감사드려요
아무쪼록 첫눈같은 마음으로 초심에 머물고 싶습니다
그럼 그날 모임에서 뵙도록 하셔요. 늘 건강하시구요. -[12/07-20:42]-
박일춘: 안녕 하세요 선생님 ? 오늘도 시전에 들어와 순백의 첫사랑의 입맞춤에 가슴설레어 갑니다 . 이밤도 첫사랑의 그리움갖은 고운 꿈 꾸시기를 빌어 보렵니다. -[12/07-21:09]-
김선아: 언제나 첫눈을 만난 기쁨과 행복함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욕심같지만요.
안녕하세요 홍은자 시인님.
간접적으로 접하는 눈에서도
충분한 그리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모르지시요 ^^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 -[12/07-23:23]-
유현주: 지금도 창을 열면 눈이 올 거 같아요.
눈이 오면 한편으로는걱정이 되고 한편으로는 행복하고..
행사 일에는 눈 안 오겠죠?
걱정이란 그런 것이거든요. 눈 때문에 일이 힘들어지거나
길이 미끄럽거나...
그래도 좋은 것만 생각하며 눈 기다려 봅니다.
대전에서 뵙죠? -[12/08-00:27]-
도원/김성훈: 홍은자 시인님 안녕하셔요!
누구나 첫눈을 보면 생각나는 첫사랑!
시인님도 역시 그런가 봅니다. 하하하
하얗게, 하얗게 그리움으로 만 쌓여 가는 행복한 하루가 되겠지요.
고운 글 감동으로 보고 갑니다. 행복하셔요!
-[12/08-06:07]-
산월/최길준: 첫 사랑의 모습으로 가슴을 설레게 한 첫눈
고운 시로 탄생하셨네요 이곳 부산은 언제나
첫눈을 볼수 있을런지 고운 시심에 젖었다 갑니다
대전모임에서 뵙겠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12/08-19:06]-
홍은자: 박선화 시인님 ~~안녕^^*
글 올려만 놓고 이제야 감사의 답글을 달게 됐네요~
어제 어딜 갔다가 새벽에야 도착 했답니다
우리 낼 모레면 만나니까 할 말 아껴둘래요
만나서 마니마니 나누어요~*^^* -[12/08-20:45]-
홍은자: 변함없이 격려글 주신 김창옥 시인님 감사합니다
첫눈이 많이 와서 기분은 좋은데
아랫지방엔 피해가 크다니 걱정으로 남습니다
더 큰 피해가 없었으면...하고 바램을 표해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12/08-20:48]-
홍은자: 윤병권 서울 지회장님 잘 들어가셨나요?~
안성서 평택도 그렇게 멀다고 힘들게 찾아 오셨는데
돌아가시는 서울까지는 또 얼마나 멀었을까요~ㅎ~
대전에서 뵈면 어떤 말부터 해드릴까 궁리하고 가겠습니다*^^*
-[12/08-20:54]-
홍은자: 아고,,, 울 명여 시인님 올만에 흔적을 보니
무척 반갑네요~ 잘 지내시죠?
이번 행사에 안뵈면 골 낼려고 했는데
다행히 오신다니 기대만만 입니다~~
그 동안이라도 감기 걸리지마세요 꼭 만나요~ 안녕*^^* -[12/08-20:56]-
홍은자: 박기선 시인님 안녕하셨어요?~
이제야 방문에, 격려글에 감사의 답글을 씁니다
오늘까지 많이 바뻤습니다(물건 준비, 진열로)
이번 행사에서도 편안한 , 자상한 모습 꼭 보여주세요
잠시였는데도 무척 편안했습니다(서울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12/08-20:59]-
홍은자: 이쁜 서윤 시인님 ~
드뎌 낼 모레 만나네요~ 지금부터 소녀처럼 설레고 있는거 알아요?
집으로 매장으로 다람쥐처럼 돌다가 모처럼 어젠 바람좀 쐬었지요
그 바람에 이제야 답글을 쓰고... 만나서 밀린 이야기 나누어요*^^* -[12/08-21:04]-
홍은자: 이금미 시인님 안녕~~^^*
매일 아침 출근부터 퇴근까지 차 안에 앉으면
젤 먼저 곰,투가 반겨주고 있답니다 곰,원은 잘있나요?
음악멜 받고도 답장 못해서 죄송^^* 미안함으로 병천순대 쏠께요
눈이 많이와준 덕분에 스키, 보드매니아 발걸음이 잦아져
쬐금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대전에서 만나면 남은 이야기 해드릴께요*^^* -[12/08-21:09]-
홍은자: 늘 챙겨 격려글 주시는 박일춘 시인님 감사합니다
겨울에는 조금 빠쁘게 지내야하기에 자주 찾아뵙지는 못해도
늘 여러 시인님들과 같이하는 마음 변합없습니다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 -[12/09-00:31]-
홍은자: 제겐 교과서 같은 시어들로 기억 되는 김선아 시인님
카페에서, 제 서재까지 챙겨주시는 자상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전에서 뵈면 인사 나누고 싶습니다 *^^* -[12/09-00:32]-
홍은자: 유현주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대한문협에서 조용히 큰일을 하시는 시인님께
마음으로 감사와 수고의 박수를 드리고 싶습니다
든든한 기둥처럼 열심히 하시는 시인님들이 계시어
더욱 커가는것 같아 여기 회원인것에 자랑스럽고 뿌듯해집니다
대전에서 뵐께요`*^^*
-[12/09-00:37]-
홍은자: 김성훈 시인님 오랫만에 다녀 가셨네요
글 감사합니다 아직은 먼 거리에 계신듯 하지만
좀 더 나누다 보면 스스럼없이 찾아뵙게 될것이라는
기대룰 가져 봅니다 행사에서 뵙겠습니다 *^^*
-[12/09-00:39]-
홍은자: 최길준 시인님 감사합니다
근자에 들어 인님 서재에 불이 켜 있어도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할때가 많았습니다
가끔 시간되는대로 찾아 뵙고 인사 남기겠습니다
행사에서 뵈면 아는척 해주세요..
아직도 누구신지 잘 기억에 없고 용기가 없어
먼저 손내밀어 주시지 않으면 끝끝내 인사도 못드릴지도~ㅎ~
대전에서 뵙겠습니다 *^^*
-[12/09-00:43]-
이 영심 : 첫눈이 오는 날이면 첫사랑도 같이 오나봐요
아! 눈이오는 날 첫사랑같이 눈이오는 날 시인님은 언제나
순수한 모습그대로 입니다
스트라이크 했을 때 그 기분처럼 만나요 우리 -[12/09-21:32]-
홍은자: 이영심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이제야 보았습니다^^*
정상에 깃발 꽂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예쁜 메일 그리고 전화 감사드립니다
내일 만나면 두손 꼭 잡고 많은 이야기 나누어요*^^* -[12/10-10:58]-
박기선: 홍은자 선생님 어제는 많은 문우님 앞이라
만남이 쉽지가 않었읍니다.
너무나 반가운 시선에 누구 누구를 알고
인사를 드리기가 쉽지가 않음을 양지 바랍니다.
몰라 뵌것에 사과를 드립니다.
너무나 반갑고 좋은 날이었읍니다.
날씨가 너무나 추워 젔으니 감기 조심 하세요.
-[12/12-14:44]-
홍은자: 아이구,,, 박기선 시인님 무슨 말씀이세요
그냥 못보신것뿐인데요 외려 제가 죄송한 마음 깊어집니다
다음에는 자리 박차고라도 두 손 잡고 인사드릴께요
오늘 얇게 입고 나갔다가 지금 콧물쪼르르 흘러
비상 약을 먹었답니다 유비무환을 지키지 못한 벌? 받고 있나봐요
아침에 춥다고 남편이 두툼히 입고 나오라 했었는데...
시인님 아주아주 추워요 감기조심하시고 미끄러운 길도 조심하세요~
자주 찾아 뵐께요`*^^*
-[12/13-00:31]-
김연옥: 홍은자시인님, 너무 오랫만이죠? 하는 일 없이 늘
바쁜 척 하느라고....^^*
첫눈은 첫사랑처럼 사쁜히 가슴에 내려 마음속에
순수로 결빙되지만 유년의 추억을 일깨워 주기도
합니다. 고운 시에 머물다 갑니다^^* -[12/13-11:57]-
홍은자: 김연옥 시인님 다녀가시며 주신글에 감사드립니다
대전행사에서 못뵈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뵐 기회를 기대해야겠죠?
오늘 정말 추었어요 어제보다 더...
어제부터 다시 콧물 감기로 머리 무거웁게 보낸 하루
주차장에서 아파트 엘리베이터까지 오는데
손이 시려 덜덜거릴 정도였어요 나라가 정치판 하는짓이
미워서 하늘마저 냉랭해졌나 봅니다. 어지러운 세상 하얀눈이 싹 덮어 갔으면...
그래서 여유로움에 고운 시어하나 조각하고 조각할수있었으면..
띵하게 하루 접고 시인님 글보며 독백도 쏫아 보았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아주 매워요~*^^*
-[12/13-23:28]-
김경렬: 홍진여화님 대전에서 반가웠읍니다.
대전 갔다 오구 나서 혈압이 정상 궤도를 벗어나서 병원에 갔더니
이곳 저곳이 망가 졌다네요! 벌써 그리 됐는지 새삶 생각에 겁이 덜컥 나데요
좌우 당간에 병원은 사람을 겁주는데 라서 난 싫어요
건강 해야 합니다. 아무튼 반가웠읍니다. 행복하세요 -[12/14-14:13]-
홍은자: 혈압요? 그거 정말 중요해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고지혈증이 문제.... 저도 육식을 좋아해 고지혈 수치가 높은적이 있었는데
그때 의사 말씀에 운동안하면 어느날 풀썩 쓰러질수도 있다나요?
무지하게 겁을 줘서 밤마다 애견과 함께 달리기를 지금까지 하고 있답니다
혈압은 갑자기 신경을 쓰거나 충격을 받으면 위험하다던데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
기본적인 병 예방과 치료에는 운동이 만병통치입니다
건강하셔 계속 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담엔,,, 절 못알아본 죄? 복수 꼭 합니다~(~_~) 건강하세요~*^^*
-[12/16-17:18]-
박종운: 안녕하신지요
연일 매서운 추위속에 건강하신지요
자주 인사 드려야하는데 이제사 인사올립니다
항상 좋은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뜻깊은 연말 보내시고 신년에는
건강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12/16-23:14]-
홍은자: 박종운 총무님 일년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조용히 경기지회를 이끌고 가시는 총무님과
김병섭 새 지회장님과의 수고는 문협회원 모두 이미 다 알고있지만
늘 감사함을 마음 가득 가지고 있답니다
또한 지역 분할에서도 저희들과 함께 해주실것에
공표해 주심에 더욱 감사드리구요 그래서 더 희망찬 새해가
기다려집니다 늘 편안하게 대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12/17-12:53]-
제산 김대식: 홍은자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첫눈은 참 아름답네요.
저의 첫눈은 그저 내리는둥 마는둥 하던데요.
첫눈치고 그렇게 아름다운 눈은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올해도 마무리 잘 하소서. -[12/19-20:00]-
장강현: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일찍 인사드리지 못해 늘 송구스런 마음 금치못하겠습니다.
늦게나마 한국문학 발전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詩語처럼 순백의 순결한 시심 길이 간직하셔서
우리 문학 발전의 대들보가 되어 주실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12/19-22:44]-
홍은자: 김대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대전에선 눈인사로 대신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시인님들로 누가누군지 일일이
인사드리기도 그렇고... 끝나면 오기 바쁘고..
언젠가는 대화할 날이 있겠지요^^*
낼 더 춥다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12/20-15:28]-
홍은자: 장강현 시인님 오랫만의 방문 그리고 흔적
반가움함께 감사를 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문학상을 주신데 대하여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좀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여기고 다습작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인님 지난번에(대전)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 죄송합니다
뵈어도 늘 용기가 없어 한마디 말도 못꺼내지만...
관심과 격려 잊지않겠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12/20-15:31]-
최봉희: 홍은자 선생님~! 졸저 <사랑은 동사다>을 따뜻한 마음으로 구입해 주심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 핸폰으로 주소를 알려주시면 책을 보내드릴게요.
제 핸폰 주소 010-2442-1466입니다. -[12/21-18:17]-
김정숙: 홍은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노크 해봅니다.
첫눈 고운 글 앞에 인사드립니다.
몸을 움추리게 하는
추운날씨지만 마음은 행복으로 수놓으세요!
언제나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을 찾아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성탄절과 ,연말,연시 행운 가득 하소서!찡끗 입니다.*^^*~~
-[12/22-11:01]-
이철호: 홍은자 시인님 안녕 하세요
첫눈이 오는밤 첫사랑 그 모습으로
그리움으로 찾아오는 님
시인님의 가슴속에 오랫동안 머물다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2/26-09:44]-
장해숙: 순백의 그 느낌 그대로 백퍼센트 받아들이는
시인님은 만년 소녀 같습니다.
늘 환한 웃음이 좋아보이는 시인님,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에 더 큰 꿈 이루시길.^*^ -[12/29-06:56]-
홍은자: 바쁘신중에도 다녀가시며 격려글 남겨주신
시인님들께 늦은 답글에 반가운 마음과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개인적인 일로 얼마동안 바삐 지나다보니 늦어졌습니다
어느새 이 해가 오늘, 내일 이틀이라는 시간에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
오는 해는 모든 시인님들 마음 편한히 지내시는 한 해로 이어지시기를 빕니다
최봉희시인님 성남에서 뵈오면 그때 전달해주셨으면 합니다~^^*
김정숙 시인님 변함없이 찾아주셔셔 감사합니다
찾아 뵐께요~*^^*
이철호 시인님 처음으로 뵙는 존함에 반가움의 인사와 함께
감사드립니다 곧 찾아뵙겠습니다 *^^*
장해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대전 행사에서 얼핏 뵈었던 기억이... 다음에 뵈면
반가움의 악수 청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뵐께요`*^^* -[12/30-11:45]-
이철호: 시인님 안녕 하세요
을유년 한해도 이제 하루밖에
안 남았네요 마지막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엔 기쁨가득 사랑가득 행복하시길
소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2/31-11:52]-
홍은자: 이철호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빠짐없이 챙겨주시는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01/03-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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