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배정숙
ㆍ작성일	2021-05-05 22:46

ㆍIP: 123.xxx.176

꽃비

꽃비 / 배정숙

꽃비 내리면
내 마음의 아픔도 말끔히
씻겨 가면 좋겠다

꽃비 내리면
내 몸의 찌든 때도 깨끗이
씻어 준다면 좋겠다

꽃비 내리면
세속의 근심 걱정일랑
모두 다 씻겨가면 좋겠다

꽃비 내리면 가슴 벅찬 감동
행복의 눈물만 흘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꽃비 내리면
그대 가슴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되고 싶다.

이세복

2021-05-07 04:37

`배정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꽃비'' 고운 빗줄기와 아름다운 마음을 볼 수 있는
고운 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분이 덩달아 좋고 꽃비를 맞으며 제 마음도 함께
행복해지는 기분입니다
싱그러운 초록을 보며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이세복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5/8 19:00

박희홍

2021-05-06 03:46

`배정숙`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비가 내리면
모든 근심과 걱정 그리고
나쁜 것들을 기억 저편에 묻고
꽃비가 내리면
사랑하는 이의 가슴에
한 송이 꽃이 되고 싶다는
정갈한 시심으로 지피신
“꽃비”에 취해 갑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문운 창대하세요.

정말 상큼하고 기분 좋은
이처럼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 마음도 덩달아 차분해지고
고와졌으면 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이렇게 이른 새벽에 한달음에 찾아주셔서 ... 어찌할 바를 모르게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시인님 행복하세요 카네이션도 있고 온 가족 정을 나누는 웃음꽃도 있고 오늘은 영원히 지지 않는 웃음꽃밭에서 즐겁게 지내세요.	5/8 18:44

조순자

2021-05-06 09:28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사월에 마지막도 그러하더니
오월에도 꽃비는 내렸지요.
꽃비로 인해 세상의 먼지도 씻기고
시인님의 마음에 고운 사랑도 더욱 아름답게
말갛고, 선명하게 그리고 화려하게 피어나길 바랍니다.
고운 시 창작하시느라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멋지게 지내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조순자 시인님! 어버이날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5/8 18:46

염경희

2021-05-06 14:21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시죠?

꽃비 내리면
그대 가슴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되고 싶다.

시인님은 이미 만인의 꽃이십니디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꽃으로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찾아주신 고운 걸음 감사합니다 "아하! 만인의 꽃" 이렇게 또 웃음을 주시네요 오늘도 내일도 매시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5/8 18:52

박진표

2021-05-07 20:46

배정숙 시인님!!!
꽃비...
몸과 마음 깨끗이 씻어
근심과 걱정 모두 사라지고
희망의 꽃비 내리어
정직하게 땀흘려 살아온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활짝 웃었음 좋겠습니다.
희망의 금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이밤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5/8 19:05

박상현

2021-05-08 06:26

아이들의 카네이션 꽃송이에 가슴 뿌듯한 아침입니다
어머님께 감사의 전화 한 통화드리는 아침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어버이날 아침 주말입니다
새들의 지저귐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나
존경하는 시인님 뜨락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늘 아름다운 시향에 잠시 머물고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인님 어버이날 행복하시고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주말 저녁입니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 식사도 즐기시며 행복한 시간 되세요.	5/8 19:08

안영준

2021-05-08 12:30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버이날 이자 화창한 주말입니다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글 잘 배독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가정의 달 가족분들과 행복한 주말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5/8 19:10

주응규

2021-05-09 12:18

신록의 계절을 곱게 채색하듯이 곱게 창작해 내신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가정의 달 5월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극성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계절에 좋은 시향 가득 지피기를 바랍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5월 둘째 주 일요일 가족들과 담소를 나누는 행복한 휴일 건강한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5/9 15:51

최이천

2021-05-09 16:48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초여름 더운 기운이 몰려옵니다
조팝도 지고 이팝이 절정입니다
미세먼지에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십시요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꽃비
비 내리면 가슴 벅찬 감동
감격의 빗물만 흘릴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

꽃비 내리면
그대 가슴에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 되고 싶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가내 두루 평안하시며 웃음 꽃피는 넉넉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5/9 17:18

강한익

2021-05-10 06:38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어버이날 잘 보내셨는지요?
월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 주신 멋진 옥고의
시향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이곳 제주 관광객으로 연일 만원을 이루고 있으며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신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습니다.
인구비례로 보면 전국 최고의 확진율을 보여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면서
싱그러운 5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배정숙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밖에 꽃비가 내리니 붉은 장미가 더 수줍게 웃는데, 이 비에 코로나도 씻겨가고 마음 놓고 다닐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5/15 15:27

박진표

2021-05-15 18:49

배정숙 시인님!!!
비가 오네요.
단비가 꽃처럼 내리네요.
참 고맙고 감사한
대자연의 값없는 선물입니다.
우리들도 이처럼
그 누군가에게
단비가 되어
촉촉히 희망을 먹여주었음 좋겠습니다.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배정숙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창밖에 빗물이 꽃들의 향기를 앞마당까지 전해주는 평온한 휴일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5/16 17:23

희망

사랑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