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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2-02-19 23:59

ㆍIP: 218.xxx.247

달아

달아/ 염 경희

한참을 들여다본다
너는 내 방을

한참을 바라본다
너의 가는 길을

너는 나만
나는 너만
오늘 밤은 둘이서
그렇게 보냈으면 싶다.

최이천

2022-02-20 02:56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창문 밖에 매화가 완연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달리는 세월 아까워서 시를 씁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달아/ 달에게 보내는 엽서
세상 모든 사람이
힘들 때 너를 보면서
나 처럼 속을 털어 내거든

너는 커졌다, 작아졌다
쉬지 않고 돌고 도는 삶의 나침판
우리의 등대거든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봄추위가 계속됩니다 새싹들이 고개를 들다 깜짝 놀란 것 같습니다 어서 따뜻한 봄날와서 예쁜 꽃들이 웃어 주길 바랍니다 건강조심하시구요 늘 향필하세요~~	2/23 11:20

박희홍

2022-02-20 04:2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달아”
“달에게 보내는 엽서”
두 편의 글향에 머물러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날의 향기로움처럼 글향이 널리 퍼져나가
많은 이의 사랑 받기를 간구합니다.

어제 우수, 봄의 전령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따사로운 봄기운처럼 댁내에도
따사로운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봄을 시샘하듯 날씨가 매우
춥습니다만 아무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주말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날씨가 심통이 났나봅니다 계속 추위를 안고 삽니다 곧 봄은 오겠지만 많이 기다려지네요 늘 건강 챙기시고 향필하세요~~	2/23 11:23

안영준

2022-02-20 09:5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행복한 주말 되시는지요?
쌀쌀 화창한 아침 입니다
오긴 왔지만 같지 않은 봄 건강 유의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소중하게 엮으신 글 *달아*달에게 보내는 엽서*시향에 심취해봅니다


염경희	이월도 어는덧 다 가고 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봄이 발걸음을 주춤거립니다 꽃피는 날 기다려지는 오늘 시인님께서도 기다려 보시는 것 좋을 것 같아요 마음이 새로워 질 겁니다 늘 건행 하십시요	2/23 11:26

박외도

2022-02-20 10:04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지핀 시 감사함으로 배독 하였습니다
글을 쓴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만
정성이 든 만큼 애착이 가는 것도 사실입니다
좋은 글 많이 쓰고 사랑 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많이 쌀살합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늘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2/23 11:29

정찬열

2022-02-20 10:07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달과 함께 지피신"달아 外한편"
심오한 옥고에 공감하며 담아 갑니다.

우수가 지났는데도 늘 빙하점을 찍으니
가내 건안 하시고 행운을 기원 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곧 꽃이 피고 고운 웃음으로 우리를 기쁘게 해주고 위로를 줄겁니다 꽃들 보면 코로나로 힘든게 좀 사라지겠지요 모조록 건강 잘 지키시고 향필하세요~~	2/23 11:32

염규식

2022-02-20 10:41

시인님 주말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
아직은 봄이 멀었는지 조금은 쌀쌀한 주일입니다
열정으로 지피신 고운 시 2 편 배람하고갑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오늘도 감사하며 승리하시는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운 시 *수고많으셨어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꽃샘추위와 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코로나 잘 피해 즐거운 날 되세요	2/23 13:30

황다연

2022-02-20 18:25

시인님의 서재에 두둥실
둥근달이 뜬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힘들 때 너를 보면서
나 처름 속을 털어 내거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행하시고 행운이 깃들기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달은 언제 봐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그런 존재입니다 달을보면 엄마 품속같이 따뜻합니다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리고 꽃샘추위에 건강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2/23 13:34

김정윤

2022-02-20 19:1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얼음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가 지나고
겨울의 끝으로 향하는 2월도 벌써
세째주 주말이 지나 가고있습니다
이제 조금 지나면 봄이 온다는 약속이 있으니
즐거운 마음으로 이겨 내시리라 믿으며
곱게 집필하신 " 달아 " 배독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보는 주말 저녁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봄은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고
좋은 일,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우수도 지났는데 꽃샘추위가 한창입니다 옷깃을 스며드는 바람이 매우 차갑습니다 물러설 줄 모르는 코로나도 큰 걱정이고 세상이 참 어수선하네요 늘 조심하시고 또 조심하시어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23 13:38

민만규

2022-02-21 11:5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달아>
<달에게 보내는 엽서>
두 편의 명시 신작 발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독자들의 가슴에 남는 아름다운 한 편의 시로
시문학 역사에 길이길이 남길 응원합니다
감명깊게 잘 감상했습니다
멋진 하루 되세요 ^^😀


염경희	안녕하세요 동기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출간준비 마무리는 잘 하셨는지요 하후빨리 궁금증이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멋진 책이 탄생할지 기대됩니다 오늘도 화이팅^*^	2/23 13:41

정대수

2022-02-22 20:5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달아"
"달에게 보내는 엽서"
지난주의 정월 대보름이 생각납니다.
달을 보며 사람들은 저마다의 소망을 빌었을 겁니다.
올해는 그 소망이 꼭 이루어 졌으면 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더 가져봅니다.
우수가 지났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많이 춥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만사에 형통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작가님!! 예까지 오셨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자주 뵙기를 희망드리며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2/23 13:43

서준석

2022-02-22 22:3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입춘 우수가 지났어도 추위는 여전합니다.
곱게 지피신 서재에서 달아 외 한편을
감사히 배람합니다.
날씨는 아직 춥지만 마음만은
곧 오려는 따뜻한 봄날 되시기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서준석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꽃샘추위가 대단합니다 한겨울보다 더 옷소매를 파고드는 듯 춥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 또 코로나 조심 하시고 늘 문운창대하시길 바랍니다	2/23 13:44

박기숙

2022-02-23 11:33

존경하는 염경희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곱게 집필 하신 주옥 같은 고운
두 편의 시 ★달아★★달에게 보내는 엽서★
감명깊게 잘 정독 하였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좋은 작품 많이 집필 하셔서 독자들에게 사랑과
관심 많이 받는 시인님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다녀갑니다. 고운날 되옵소서! ♥♥♥


염경희	안녕하세요~~ 늘 감사한마음 두고 가시니 고맙기만합니다 응원도 빠짐없이 해주시니 꼭 힘을 내 보겠습니다 항상 시인님께서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꽃샘추위에 감기조심하세요	2/23 13:47

오철수

2022-02-23 14:15

계절은 입춘, 우수를 넘긴 봄철인데도 기온은 아직까지
우리에게 겨울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에서 곱게 펼치신 옥고<달아 외 한편>앞에
머무르다 갑니다.

영하의 기온속에서도 하나, 둘 매화가 망울을 터뜨리는 요즘,
시인님의 건안과 건필을 빕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봄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퇴근후 운동하려고 했는데 오늘은 얼른 집에가서 다듯한 국물 끓여먹고 쉬어야겠습니다 시인님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세요 또 뵙겠습니다.	2/23 17:45

전남혁

2022-02-23 16:00

마음도 달보드레 닮으신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봄이 오는 길목은 여전히 추워서
몸이 움츠려들기도 합니다
유월 이전 까지 힘든 시간이 다스려 진다니
희망도 보입니다
하얗게 태워 주신 달의 대화를 눈으로
들면서 저는 저녁 쯤에 반달 보다 조금 큰 달보며
만만찮은 소줏값 무시하고 한 잔 술 하렵니다
언제나 향필을 기다립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저를 달에 비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때론 한잔 술도 좋습니다 건강에 지장없도록 드시면 보약이랍니다 안주거리 잘 해 놓고 드십시요 ㅎ 안전한 퇴근길 되시고 건행하세요	2/23 17:48

총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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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99	새벽 비	19	염경희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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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돌아 가는 길	12	염경희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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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달아	28	염경희	2022-02-19

185	마음	26	염경희	2022-02-16

184	기분 좋은 날	6	염경희	2022-02-16

183	재회	14	염경희	2022-02-13

182	애상 愛想	18	염경희	2022-02-12

181	꽃샘추위	14	염경희	2022-02-12

180	봄이 오는 길	6	염경희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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