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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2-01-04 17:23

ㆍIP: 121.xxx.72

별을 따다

별을 따다 / 염경희

한길 외길 인생
돌고 돌아 강산을 세 바퀴 돌았다
밤하늘 별들 바라보며
쓸어내린 가슴은 얼마던가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는 말
그래야 샘이 솟는다는 속담처럼
천직이라 여기고 솥뚜껑에
정성으로 기름칠을 했더니 별이 쏟아진다

인내하며 지낸 날들이 별이 되었다
외길인생 종착역에서 울리는 기적소리는
묵은 체증을 뚫어주는 팡파르

묵묵히 타고 온 열차에서 내릴 즈음엔
늘 그 자리에서 빛나는 북두칠성처럼
작은 별들을 지켜주는 큰 별이 되고 싶다
이제 황혼 역 환승 시간이 가까워진다.

이동백

2022-01-04 17:38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별을 따다" 정성으로 곱게 지으신 時에
머물며 배독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2022년 호랑이띠의 한해가 열렸습니다.
올해에도 좋은작품 많이 집필하셔서
별을 따다의 귀절처럼
작은 별들을 지켜주는 큰별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내내 건강도 챙기시고 즐거운 날들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쩌다 저의 서재를 둘러보니 다녀가셨기에
이렇게 찾아왔답니다.
고맙습니다.
염경희 시인님!


염경희	안녕하세요 이동백 시인님! 많이 추워진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신지요~~ 흔적 남겨주신지가 꾀나 되었는데 이제 인사 드립니다 감사드리구요 늘 건행 기원드립니다	1/6 16:51

박희홍

2022-01-04 18:5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축하합니다. 리더
reader가 되는야
leader가 되는야 무척 중요하지요.
물론 leader는 아래 직원들에 대한
소통으로 reader를 무시할 수는 없겠지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갈망하는 승진
행복한 일이지요. 축하드립니다.
부하를 사랑하는 별로
반짝반짝 빛나시길 빕니다.

설렘으로 맞이한
임인년 새해
뜻한 일 후회함이 없도록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며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늘 부지런히 오셔서 댓글을 주시는 시인님 말씀대로 같은 공간에서 함께하는 직원들 소소한 일부터 잘 보살피며 지내겠습니다 처음부터 잘 잘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오늘도 하루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1/6 16:54

민만규

2022-01-04 19:21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솥뚜껑에 정성으로 기름칠을 했더니
큰별이 되었다"
참으로 맛깔납니다
30년 간 솥뚜껑에 정성을 쏟았으니
큰 별이 될 수 밖에요 그러하지만
큰 별이 아무나 되나요
큰 별이 되기까지 애쓰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작은 별들을 지켜주는 큰 별이고 싶다는
그 고운 마음 응원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동기생 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시원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즐 저녁 되세요~~	1/6 16:55

염규식

2022-01-04 21:29

시인님 -축하 축하 드려요
그리고 작품도 너무 좋았졍- ㅋㅋ
별된것보다 작품 칭찬이 더 좋죠?:
수고 많았어요 -짝짝-----
아직 황혼역은 멀었어요-새해 흑호 한마리 대박 잡았네요
다시축하하고 긴세월 수고 많았어요--^^


염경희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칭찬은 좋은거니까요 황혼역 멀었다는 말씀은 더 좋습니다 ㅎ ㅎ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1/6 16:56

남원자

2022-01-04 22:0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는 말
그래야 샘이 솟는다는 속담처럼
천직이라 여기고 솥뚜껑에
정성으로 기름칠을 했더니 별이 쏟아진다
그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쨍하고 볕들 날만 있는것 같아요
건안 건필하시고 향필하세요


염경희	시인님!! 잘 지내시죠!! 이제 바쁘신 일 다 마치셔서 홀가분하시겠어요 아름다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올해는 시인님의 서재가 반짝거리는 별로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6 16:58

정해란

2022-01-05 16:30

축하드립니다 시인님, 귀한 글에 다녀갑니다
임인년 새해 맞아 복 듬뿍 받으셔서
원하시는대로 길 열리고
뜻하시는 바 모두 건강하게 이루시길 바랍니다^^
귀한 시간 제 글을 따뜻하게 응원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정해란 시인님!! 안녕하세요~~ 흑호의 기운을 흠뻑 받으셔서 건강도 행복도 사랑도 모두가 시인님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늘 향필하시구요 좋은 저녁 되세요	1/6 17:05

배정숙

2022-01-05 16:4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한 우물을 파도 아무나 물이 나오고
별처럼 빛이 날까요

시인님 능력자이십니다
큰 박수로 응원하며 응원가 불려 실바람에
포장하여 일 호 차로 보냅니다 (짝짝)
새해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일 뜻한 대로
술술 이루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건강하세요.


염경희	안녕하세요~~ 참 뿌듯합니다 많이 힘든일도 많았지만 남몰래 눈물 훔쳐 툭툭 털어내니 웃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함게여서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1/6 17:08

전남혁

2022-01-05 21:35

늘, 그랬던 것처럼 또 한 해가
오고 맙니다.
전대미문의 유행병 속에서
원치 않았던 삶의 변화가 우리를
불안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합니다.
어려울 때마다 사람들은
지혜를 다 하여 이겨내기에 판도라의
상자에 남겨진 마지막 희망을 잃지 않으며
알지 못한, 저보다 더 힘든 분들을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지펴 주신 이별, 별을 따다 시 편을
잘 배람하였습니다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 하는 삶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저든 누구든 그렇다고 믿습니다
새해엔 바라던 모든 일 잘되시고
꼭 이루어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전남혁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올해는 많이 웃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도 많이 다니고 즐겼으면 합니다 흑호의 기운이 그리 해 주겠지요? 시인님! 고운 박걸음 감사드려요 즐 저녁 되세요	1/6 17:11

이세복

2022-01-06 22:4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 인사가 늦었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감합니다
2021 임인년 새해도 가정에 화목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늘 따뜻한 마음으로 다녀가심을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힘든 시기를 이어가지만
우리들의 열정만은 빼앗지 못할 것입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집필하길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이세복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이번주에도 많이 추워질거라고 합니다 늘 단단히 챙겨 입으시고 다니세요 다녀가심에 고맙습니다	1/10 07:41

최이천

2022-01-07 05:4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우리 설 턱 밑에서 아리는 마음들
역병에 볼모로 잡혀있는 동병상련 아픔입니다
찬바람에 몸 잘 챙기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별을 따다
인내하며 지낸 날들이 별이 되었다
외길인생 종착역에서 울리는 기적소리는
묵은 체증을 뚫어주는 팡파르

묵묵히 타고 온 열차에서 내릴 즈음엔
늘 그 자리에서 빛나는 북두칠성처럼
작은 별들을 지켜주는 큰 별이 되고 싶다
이제 황혼 역 환승 시간이 가까워진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에도 행복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늘 건행하세요	1/10 07:42

박외도

2022-01-07 09:44

시인님 안녕 하세요?
2021년도 지나가고 2022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오.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추위에 코로나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염경희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지내셧지요~~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10 07:42

박진표

2022-01-07 20:35

염경희 시인님!!!
저무는 금요일 밤 입니다.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염경희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옿해 시작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두번째 주 시작입니다 내내 즐거움으로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1/10 07:43

장화순

2022-01-08 08:2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숲의 세계를 마음껏 누비는 흑 호랑이가 세상에 온 지도
몇 날이 지났군요.
그 호랑이의 기운을 마음껏 받아 안아
시인님만의 문학의 길이 마음껏 펼쳐지고
시인님의 시어들이 세상에서 훨훨 날아 춤추는 그런 임인년 이길
바라며 소망해본답니다
꼭 그러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다녀가심에 감사드리고 올해도 모든일이 순조로운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늘 문운창대하세요 감사합니다	1/10 07:46

박영애

2022-01-08 12:05

염경희 시인님 새해 인사드립니다.^^
임인년 새해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시인님만의 멋진 별을 따시길 함께 응원합니다.
올 한 해 시인님의 멋진 삶이 되길 박수 보냅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아주 먼길을 오신 것 같아요 너무 반갑습니다 늘 함께여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1/10 07:47

안영준

2022-01-08 13:23

염경희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호랑이가 눈 뜬 지 며칠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옵고
늘 웃음꽃 피워가시기 바라며 뜻한바 모든 일 성취하시옵기를 기원합니다
올리신 글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께서도 늘 건행하시고 늘 고운 글 지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여~~	1/10 07:49

김희영

2022-01-11 09:48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는 말
그래야 샘이 솟는다는 속담처럼
천직이라 여기고 솥뚜껑에
정성으로 기름칠을 했더니 별이 쏟아진다.

시인님 한우물을 파면 언젠가는 달인이 되겠지요.
아름다운 정신이 좋습니다
고운 시 향기롭습니다
올해에는 멋지고 아름다운 시 창작하시어
빛나시기 기대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김희영 시인님! 이렇게 반가울데가요 곱게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많이 추워졌습니다 시인님께서 계신 곳은 더 춥겠지요 늘 건강 챙기시어 고운 시 배람하게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1/12 17:40

여관구

2022-01-12 10:43

" 묵묵히 타고 온 열차에서 내릴 즈음엔
늘 그 자리에서 빛나는 북두칠성처럼
작은 별들을 지켜주는 큰 별이 되고 싶다
이제 황혼 역 환승 시간이 가까워진다."

출발이있기에 끝이 있듯이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겠지요.
파릇한 새싹이 이렇게 단풍이들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인생
황혼역에서 시인님을 만났습니다.
남은 날들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대한문학세계 열차를 탓는데
2022년 신춘문학상에 도전을하여
행복이 가득한 소식 받아보소서.
저도 오늘 도전을 했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잘 지내셨는지요 많이 추워진 날씨에 조심조심 또 조심하시고 빙판길은 더 위험하오니 안전운전하세요 발빠르게 응모를 하셨군요 저도 해 보고 싶습니다 도전을 해 볼까요?~~ 오늘도 저녁이 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집니다 동파사고 없으시게 두루 돌아보시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즐저녁 되세요	1/12 17:45

김보승

2022-01-15 12:41

시인님 안녕하세요

저의 서재에 들려 고운 말씀
새기고 가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새날의 시작이 어제 같았는데 어느새 2월은
봄을 다듬어 싣고 제 넘어와 있네요

시인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들
만사형통하시옵고 일상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글향 음미하며 잠시 쉼 하며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힘내십시오 염경희 시인님


염경희	안녕하세요~~ 곱게 제 서재에 다녀가셨군요 감사합니다 눈발이 조금 날린 아침 길이 많이 미끄럽네요 그곳은 안전하신지요 겨울 철 도로는 변덕쟁이니까 늘 조심하시어 다니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거움 가득한 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1/18 08:47

겨울밤의 애상

이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79	함박눈	16	염경희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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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충전이 필요합니다	38	염경희	202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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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가을밤은 깊어가고	20	염경희	2021-10-28

160	가을비와 밀어를	8	염경희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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