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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10-25 23:01

ㆍIP: 218.xxx.7

벗이여

벗이여 / 염경희

벗이여
살면서 어이 좋기만 하겠소
웃는 날만 있으면 좋으련만

벗이여
어찌 그러하겠소
삶은 이런저런 굴곡이 있는 것을

이제 무엇이 필요하겠는가
부귀영화를 얻기보다는
건강관리가 우선인 걸

자네와 나
두 다리 멀쩡할 때
너털웃음 나누며 살면 되는 거야.

정기현

2020-10-25 23:40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단풍잎도 깊이 잠든 가을 밤 시인님
서재 뒤적입니다^^

자네와 나
두 다리 멀쩡할 때
너털웃음 나누며 살면 되는 거야

곱게 역어 놓으신 "벗이여" 공감하며 배독합니다
이제 건강이 제일이지요. 먼길 돌아 휘어진 길
걷다보니 더욱 더 그러한것 같습니다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미세먼지 자욱한 수요일입니다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리고 며칠 안 남은 10월 유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10/28 09:05

안계종

2020-10-26 00:10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편안한 주일 보내셨겠지요.
시내의 거리보다, 산과 들, 수성못 공원에
많은 분이 나들이를 나오셨네요.
코로나로 불안하기도 하시련만, 연일 답답함에 긍정합니다.
내일이면 시월의 꽉 찬 마지막 한주가 시작됩니다.
모든 곳에서 안전하시고 편안한 그리고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그제 오늘 저희는 청도감으로 곶감을 여섯 접을 깎아 달았습니다.
주말쯤 되면 아기단풍이 절정일 팔공산 케이블카로 중턱에 올라볼 계획입니다.
시인님께서도 코로나로 규제가 많아 불편했던 그간의 시름을
가까운 동산에라도 오르시며 말끔히 떨쳐버리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공간에서 사랑과 배려로 소통하게 됨을 기뻐합니다.
귀한 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밤도 편안히 주무십시오.

벗이여/ 고운 옥고를 배 독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었습니다 코로나가 주츰해지는 듯하더니 시설에서 다발적으로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청도감 참 맛이 있지요 맛있는 곶감도 아른거립니다 감 수확 잘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리고 좋은 날 되세요	10/28 09:08

최이천

2020-10-26 04:46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짙어진 가을 10월도 저물어 갑니다
만산홍엽 너울춤 추고 연 빨간 감들은
가을 풍요을 자랑하듯 주렁주렁 모습 드러냅니다
코로나19 예방 잘하시고 독감 예방 주사
맞았는지요. 건강 잘 챙기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벗이여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집출간도 축하드립니다 미세먼지기 이제 몰려오기 시작하니 환절기에 두루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0/28 09:09

염규식

2020-10-26 09:35

시인님 건안하시죠
시월의 마지막주 월요일입니다
조석으로 이젠 제밥 찬기운이 돕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향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곱게 지피신 시심 공감하며 감사히 배독합니다
오늘도 행복한일 승리하는 하루되시구요 감사할일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이번주가 지나면 10월도 다 가는군요 이제 두 장 남은 달력이 덩그러니?~~ 다녀가신 걸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10/28 09:13

민만규

2020-10-26 13:4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곱게 엮어 놓으신 "벗이여"옥고에 잠시 머물며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벗"언제 들어도 좋은 말입니다.
오늘은 청명한 가을 하늘이 얼굴을 활짝 내밀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홍엽도 이제 바람에 뒹굴며 정처없는 여행을 가나봅니다 앙상한 가지는 슬쓸하기만 하네요 오늘도 어제보다 즈ㅜㄺ5ㅓ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10/28 09:15

고기산

2020-10-26 19:1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벗이여
잘 배람합니다
다 필요 없지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한 삶을 위하여
운동은 필수 입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나이가 들면서는 친구가 제일 좋지요 자식들도 각자의 삶이 있으니 같이하는 시간은 줄어들구요 건강하게 벗과함께 노후를 즐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감사드리고 향필하세요	10/28 09:18

전남혁

2020-10-26 23:08

아프면 누구를 만날 수 있겠습니까
건강하며 지인들을 만나고
서로 덕담 나누고 칭찬을 늘어 놓는 것도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벗이여 시를 배람하면서 올립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운 매일 매일 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내몸 아프면 아무런 소용이 없지요 건강관리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어울려 살면 되는 거지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10/28 09:19

전병일

2020-10-27 13:4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10월의 끝자락 단풍들은 화장을
덧칠하여 화려한 날 개짓한다.
코로나 19에 움츠린 상춘객들
떠나는 홍엽들과 눈 맞춤하기 바쁘다

시인님이 집필하신 시향과
달달한 커피한잔 마시며
저물어가는 10월 부뜰어 봅니다.

따스한 가을햇살 맞으며
쌓여가는 낙엽처럼
풍성한 창작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오후에는 찬바람이 불어온다하니 감기조심하시고 한주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10/28 09:21

강한익

2020-10-27 13:5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만추(晩秋)의 하늘이 높고 아름답습니다.
가을 무르익는 아름다운 계절 10월의 화요일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들려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심오하신 시상 존경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제주의 가을 하늘은 색다를 것 같습니다 바다에 잠긴 하늘이 상상됩니다 찾아주신 사랑 감사드리고 이달도 마무리 잘 하세요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10/28 09:23

정찬열

2020-10-27 16:5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고르지 못한 날씨에 무탈하신지요
내공깊은 시심으로 그려주신"벗이여"
를 노래한 옥고에 마음 담아 갑니다.

10월의 마지막 주 끝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건강에
유념 하시고 뜻하시는 소망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며칠 남지않은 10월이 아쉽습니다 제대로 단풍구경도 못하고 보냅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어 향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0/28 09:25

이세복

2020-10-28 10:53

차가운 소슬바람에 가을은 무르익어 맥없이 손을 놓습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 감합니다
환절기 감기와 코로나 조심하시고 따뜻한 가을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살쌀해진 날씨에 잘 지내시지요 10월도 어느덧 저물어갑니다 못 하신일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10/28 16:23

김종덕

2020-10-28 16:23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러게요, 잃고나서 찾기 어려운 것이 건강이겠지요. 하루에 한 시간을 자신을 위하여 쓸 수 없다면 답답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한시간 정도는 자신을 위한 운동을 했으면 합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염경희	존경하는 김종덕 시인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운동은 필수라봅니다 걷기운동도 하고 유산소운동도 하고~~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할 숙제라봅니다 나를 위해서 한시간씩 투자해보세요 찾아주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10/28 16:26

서준석

2020-10-29 00:14

존경하는 시인님
옥고에서 벗이여를
감명깊게 배람하고
시향에 젖어 갑니다.
이 가을에는 문운창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잘 보내시고 주말도 뜻있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건강조심하시고 11월을 반갑게 맞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0/30 17:22

홍종화

2020-10-30 04:09

염경희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시인님.
요즘 일교차가 큰 날들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귀한 글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주인 없는 빈 서재에 찾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즐거운 불금이지만 아직도 확산이 되고 있는 코로나로 편치않은 날이 연속되니 걱정입니다 두루 살피시어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10/30 17:24

김영주

2020-10-31 00:59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고운 시 " 벗이여 "
마음에 깃드신 고운 뜻
시의 향기로 곱게 피어나시는군요.
살면서 기쁨과 슬픔을 느껴가며
우리의 인생은 점점 철들어가고 깨달아 가는 것이겠지요.
고우신 시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10월은 이제 떠나려 합니다.
점점 더욱 깊어가는 계절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이제 많이 차가워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와 함께 보내야만 하는
겨울이 조금은 걱정이 앞서지만
무엇보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시인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기쁨과 함께 좋은 날로만 이어지시길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주말엔 친정집에 김장하러 다녀왔습니다 겨울양식 반은 준비가 된거지요 새로운 11월에도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11/2 11:20

박상현

2020-10-31 06:15

하루하루 깊어가는 가을
하루하루 짙어지는 나뭇잎들의 단풍이 쓸쓸한 가을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10월 31일 마지막 날 주말이네요
시인님 한 달 동안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인님 새로운 11월에도 더욱더 건강 유의하시고
깊어가는 가을 국화향처럼 짙은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옥고로 올려주신 시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에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경희	존겨ㅇ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께서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새로운 달입니다 이루고자하신일 이루시길 바랍니다	11/2 11:21

안영준

2020-11-01 09:15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맛있게 익어가는 높은 가을 하늘 아래 기러기 멀리 나는 좋은 계절입니다
나름 왠지 쓸쓸하고 스산함도 겉돌기도 하고요
남자의 계절이라 하더니 그런가 봅니다
오늘도 잠시 짬 내서 존경하는 시인님 서재에 들러 즐감 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지만 여자도 가을 저녘 지는해보면 가슴 한켠이 시려옵니다 나이 탓이겠지요 건안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11/2 11:22

박진표

2020-11-01 19:52

염경희 시인님!!!
벗이여...
뜨거운 마음 나누며
서로 용기주고 허물 덮어주는
그런 친구 있음은
참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11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11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제일입니다 속을 내 놓아도 어떤 푸념을해도 걸껄 웃어주는 친구! 그런친구가 있음이 행복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세요~~	11/2 11:24

김영주

2020-11-02 06:41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시인님 새로 시작되는 11월
추워지는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더 좋은 일 함께하시며 기쁨의 날들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많이 추워진다기에 어제는 발코니에 있던 식물들 들여놓고 바라보니 여름내 예쁘게 자라주었던걸요 정성을 들여 사랑을 주니 화답을 주었습니다 오늘도, 한주도, 한달도 행복 기원드립니다	11/2 11:26

이성구

2020-11-03 18:22

가을비에 적시어진 너희 흔적들이
벼랑끝에서 힘에겨워 버거운지
한잎 두잎 길을잃고 추락하는구나
가을을 묻어두고 겨울을 준비하듯
훗날 다시돌아오렴
존경하는 염경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다녀가신 걸음에 이제야 답을드리는 점 넓으신 마음으로 헤아려주세요 항상 동행하는 문우의정 나누엇으면 합니다 편한 밤 되세요	11/5 23:30

배정숙

2020-11-04 13:5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벗이여 감사히 배람하며 가슴에 새기며
그리 살고 싶네요
자고나면 생기는 이 욕심을
저녁이면 내려놓고
그낭 좀 마음 편안히 살자고 오늘도 되새김합니다
11월도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들 이루어지는 달이
되시기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배정숙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가을이 제법 깊어가 이젠 초겨울이 성큼다가와 어개를 움추리게 합니다 건강에 유념하시고 향필하세요	11/5 23:32

김정윤

2020-11-04 15:04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
안녕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랜 시간
서재를 비웠습니다
벌써 여름이 가고 낙엽지는 가을이 왔습니다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즐감 하면서 서재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간 부족한 저희를 염려해 주신
여러 문우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게되어 감사할 뿐입니다
낙엽지는 가을을 맞아
항상 건강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1 오랜만에 뵙습니다 별고 없으신거죠? 좋은글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편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1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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