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4-03-09 08:51

ㆍIP: 121.xxx.158

희망을 부르다

희망을 부르다 / 염경희

봄 햇살이 웃는 날
번민하던 청춘이
새 희망을 부른다

언 땅을 비집고
하늘과 맞선
새싹처럼 당당하다

봄 햇살에 안기어
쉬어가는 길목에
거대한 광명이 비춘다.

박희홍

2024-03-09 11:5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인향 염경희 시인님

‘봄 햇살 한 모금 마시며
쉬어가는 길목에
거대한 광명이 비춘다’라는
‘희망을 부르다’ 곱습니다.
봄은 우리에게 힘을 주며
희망으로 새롭게 출발하라 합니다.

3월의 봄날은 변덕이 심하지만,
여전히 피워내야 할 꽃과 잎은
어김없이 우리 곁을 지키는
길라잡이인 것 같습니다.

3월의 두 번째 주말
가족과 더불어 더 강건하시고
멋진 시간이길 진심으로 빕니다.
문운 창대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감사합니다 시인님 일착으로 오셨네요 늘 이렇게 사랑 주셔서 글 쓰는 맛이. 납니다 즐거우 날 되세요	3/10 05:50

민만규

2024-03-09 16:26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희망을 부르다
깔끔한 한 편의 봄 시
잘 감상했습니다
수필집을 출간하시고 나니
여유가 생기시나 봅니다
첫 수필집
청춘아! 쉬어가렴
출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
따사로운 봄 햇살이
휴일의 봄날을 유혹합니다
멋진 휴일 즐기시고
멋진 봄날 되시길요
늘
진향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염경희	풍류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손녀들하고 즐겁게 보내다 집에 갈겁니다	3/10 05:51

박진표

2024-03-09 17:10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봄이 오시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염경희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고 구운 글 많이 지으세요	3/10 05:52

정병근

2024-03-10 07:01

결과적으로 희망이
새로운 희망을 부르는 것이랍니다
항상 즐겁게 살아야 것습니다 토끼 시인님^^
어찌보면 참 별거 아닌 일에 너무 매이지 마시고
툭툭 털고 일어나 향기로운 오늘을 맞이해야 것습니다.
오늘 그리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염경희	감사합니다 시인님^*^ 제 방 단골손님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날마다 아니 자주 불 밝혀 놓을테니까 자주 오세요.	3/10 13:34

정해란

2024-03-10 13:42

봄 햇살이 웃는 날

언 땅을 비집고
하늘과 맞선
새싹처럼 당당하다

멋진 시 품고 갑니다

작가님 제 서재에서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제 시집까지 직장에 비치해 두셨다고 해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도 건필할 수 있도록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염경희	아구~~ 여기도 오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3/10 16:36

황영칠

2024-03-10 16:49

존경하는 시인님
아하! 신춘문학 출품작 후보였는데
그러니까 최종 공천을 받은 것을 보니
춤품작 보다가 1점이 부족했나요?
이 시도 무척 좋습니다.
그냥 저를 주시지 그랬어요.
좋은 시 감상하고 갑니다.


염경희	감사드립니다 이 아이는 제가 탈락 시켰습니다 뭔가 부족 한 듯 해서~~~ 결과는 두고 보면 나오겠지요 좋은 밤 되세요	3/10 21:28

최하정

2024-03-10 17:02

염경희 시인님
희망을 부르다"

멋진글에 함께합니다
저도 불러 볼까요 ^^
좀 다녀가라고 저도 좀 나누어 주고 가라고 ㅎㅎ
희망적인 글
밝은 봄날 쉼하면서
공감으로 다녀갑니다
편한 저녁되시고
홍보해드릴게요 박스가 비어버릴 그날까지 ㅎㅎㅎ


염경희	꾸벅 인사드려요 역쉬 최고십니다 많이 사랑 해 주세요	3/10 21:29

최미봉

2024-03-10 17:55

언 땅을 비집고
하늘과 맞선
당당한 새싹들

시인님
하늘과 맞선 것 같은
당당함이 보여요

시인님 고생 많으셨죠?
멋진 수필집
독자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파이팅!!
🤟


염경희	감사드립니다 응원 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힘을 주시니 어깨가 든든합니다	3/10 21:29

이민근

2024-03-10 18:09

시인님의 시에서
봄의 희망이 한다발 묻어납니다
그 희망은 어둠을 뚫고 거친 들판을 지나
결국, 생명을 살리는 손길이 되겠죠
고운 시심속에 머물다 갑니다
꽃처럼 화사한 봄 맞으시기 바랍니다!


염경희	이민근 시인님!!! 행사 때 멋지게 뵙겠습니다 토요일에 뵈어요	3/10 21:30

김희선

2024-03-11 10:03

염경희 시인님
겨우내 시렸던 몸과 마음을 녹여주듯
봄빛 담은 환한 햇살이
참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새봄을 맞이하며
가슴안에 새희망으로 다시 채워 봅니다.
고운 시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셔요.~시인님^^


염경희	감사합니다 행사 때 반갑게 뵙겠습니다 새봄이 성큼 다가와 나른한 오후지만, 힘내시고 즐겁게 퇴근길에 오르시길요 감사드립니다.	3/11 16:41

남원자

2024-03-11 22:03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고운 시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참 부지런하십니다
수필집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염경희	감사합니다 시인님!!! 함께 가는 길에 웃음155085702

염경희	글이 자꾸 잘려요 내마음 받아주~~~	3/12 17:42

김수잔

2024-03-12 08:03

염경희 시인님!

봄은 역시 우리 모두의 희망입니다
봄 햇살 좋은 날은
바람결이 좀 쌀쌀해도 마냥 걷고 싶지요
봄 향기 풍겨주시는 멋진 글에 감사히 머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염경희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멀리서 축하 해주시는 마음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늘 타향에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3/12 17:41

박춘숙

2024-03-12 20:39

청춘은 언제나 희망이지요
막상 내가 청춘일 때 그걸 몰랐다는 사실
그땐 왜 그리 고민이 많았는지..
오늘날의 청춘들이 자신의 위대한 가치를 좀 더 빨리
깨달았으면 하는 맘으로 시를 읽고 갑니다.


염경희	박춘숙 시인님 어서오세요 그렇습니다 청춘일 때는 알고도 모르는 체 살았지요 다시 올 수 없는 청춘 아쉽기만 합니다 지금부터 즐기며 살아야지요 감사합니다.	3/13 14:27

신창홍

2024-03-12 21:56

염경희 시인님,

평소에도 늘 적극적이고 진취적인데
새봄을 맞이하여 긍정의 마인드가
일취월장 하는듯요....

시인님의 주변엔 절망이
발 붙일 자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밝은 생각들을 응원합니다...ㅎㅎ 파이팅!!


염경희	국장님 감사합니다 제 곁에도 빈 틈이 많아요 ㅎ ㅎ 비워두지 않으려고 애를 쓰는 중입니다 행사날 뵈어요	3/13 14:29

정대수

2024-03-13 13:2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집필하신
"희망을 부르다"
저의 희망가 같은 작품에 머물며
힘을 얻고 갑니다.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리며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염경희	감사합니다 희망을 품고 살 수 있다는 지금이 좋습니다 희망이 있다는 것은 아직 젊다는 증거 아닐까요??? 토요일에 뵐게요	3/13 14:30

이상만

2024-03-22 08:04

시처럼 봄입니다.
주변이 차츰 초록과 연분홍으로 채워 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시 읽고 갑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늦게 인사드립니다 바쁜 일상에 메여 다녀가심을 확인하고 인사드립니다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 보내세요	4/12 18:51

최하정

2024-03-25 21:34

염경희 시인님
희망이 가득찬 한주가 되시고
고은 봄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행복하세요~~


염경희	감사요 시인님!!!! 요즘 많이 바쁘죠? 우리 언제 한 번 볼까 했는데 마음대로 안됩니다 곧 시간 내 보겠습니다	4/12 18:53

비우면 채워지는 삶이 좋다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