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09-08 22:25

ㆍIP: 218.xxx.7

무정란

무정란 / 염경희

귀뚜라미도 새근새근 잠든 밤
반달은 구름옷을 입고
솔가지위에 반반달로 내려앉아
파란 하늘뜨락을 그리워한다

초 가을밤
축제를 하던 은빛 요정들도
밤안개 안고 내려와
논배미 베고 하늘 품에 눕는다

사그락거리는 바람 소리는
그리움만 쌓이고
씨줄에 울고 날줄에 잠드는
별들의 속삭임

풀어헤친 앙가슴엔
그리움만 쌓이더라
아마도 그대 향한 그리움은
무정란이었나보다.

전병일

2020-09-08 23:13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오늘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풀어헤친 앙가슴엔
그리움만 쌓이더라
아마도 그대 향한 그리움은
무정란이었나보다.

그대향한 그리움은 유정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늦은 밤 청개구리가 제 집을 찾아왔습니다 어떻게 5층까지 올라왔을가 반가웠습니다 개구리도 바뀐 기후탓에 따뜻한 곳이 그리웠나봅니다 창가에 다육이 위에서 놀고 잇더군요 찾아주신 흔적 감사합니다	9/10 09:34

민만규

2020-09-09 06:11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그락거리는 바람 소리는
그리움만 쌓이고
씨줄에 울고 날줄에 잠드는
별들의 속삭임

풀어헤친 앙가슴엔
그리움만 쌓이더라
아마도 그대 향한 그리움은
무정란이었나보다.

초 가을밤 무정란을 집필하시느라 행복에 젖어 밤을 지새우지는 않으셨는지요^^

곱게 빚어 놓은신 무정란 옥고에 감명 깊게 배람하며 깊은 시향에 푹 빠져 봅니다.
이른 아침
아름다운 시를 감상할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새날이 상쾌하게 열렸습니다.
힘차게 출발하시고
즐거운 하루 유익한 하루 되십시오^^
오늘도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저는 잠은 잘 잡니다 건 25년동안 새벽 출근때문에 늘 잠은 부족한데 신경 예민해 잠까지 설치면 버틸수가 없었기에 무조건 잠을 자자, 습관을 들인 것 같아요 귀하신 걸음 감사합니다	9/10 09:37

박기숙

2020-09-09 07:18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그동안 별고 없으셨는지요?

수마가 할퀴고 간 자리에는 인간들에게
고통과 많은 상처를 주고 갔네요.
피해는 없으신지요?

바쁘신 와중에도 곱게 집필 하신 주옥같은
고운 시향,★무정란★ 심오한 마음으로
감상 잘 하였습니다.

아직도 코로나가 사라지지 않는 요즘 세태에
얼마나 고심이 많으십니까?
고생이 심하시지요.

앞날에 문인으로서 대성 하시기를 비오며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작가님이
되시길 바래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박기숙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가을 출근길은 행복했습니다 살랑거리는 바람이 유혹을 하고 희망의 소식도 들리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9/10 09:42

여관구

2020-09-09 11:47

" 사그락거리는 바람 소리는
그리움만 쌓이고
씨줄에 울고 날줄에 잠드는
별들의 속삭임

풀어헤친 앙가슴엔
그리움만 쌓이더라
아마도 그대 향한 그리움은
무정란이었나보다."

시인님의 깊이있는 시심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움을 오래 품어면 유정란이 될까요.
시인님의 마음에 그리움을 가득 남기고
오늘도 일상속으로 들어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염경희	존경하는 여관구 시인님! 태풍에 별일없이 보내셧는지요 세월은 성큼성큼 갑니다 한걸음 걸으면 두걸음 앞서가려하니 어쩌지요 건강 잘 지키시고 향필 하세요	9/10 09:42

염규식

2020-09-09 12:39

시인님 건안하시죠
아침엔 천둥과 소나기가 내리더니
지금은 맑게 갠 가을 입니다 지피신 고운 시심에
감사히 배람하고갑니다 오늘도 감사드릴일들이 넘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되십시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기분좋은 아침입니다 늘 찾아주시는 걸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편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9/10 09:44

고옥선

2020-09-09 21:0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곱게 집필하신 무정란 " 배랍합니다.
태풍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이제는 장마는 끝 이겠지요.
그럴거라 기대를 해 봅니다.
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십시오.
고운 쉼 하시고요.


염경희	존경하는 고옥선 시인님! 대전도 불안불안 하던데 별일 없으시지요 이제는 가을을 즐기면서 노래를 해야겠습니다 고운스 많이 집필하세요 감사합니다	9/10 09:46

강한익

2020-09-10 07:47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추석 명절이 가까이 왔습니다.
코로나가 그리운 가족들의 만남을 훼방하고 있습니다.
밝은 소식이 기다려지는 목요일 아침
시인님이 서재에 잠시 머물며
감명 깊은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제주에 피해가 크던데 시인님 무탈하시지요 찾아주신 걸음 감사합니다	9/10 09:47

장화순

2020-09-10 08:13

"무정란" 맑고 깨끗 할 것 같은 무정란의 시향
오늘 아침이 시인님의 시향으로 이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바쁜 출근길에 오셨군요 감사드립니다 함께 할 수 있다는건 큰 행복입니다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9/10 09:48

임석순

2020-09-10 09:3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서재를 다녀가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시인님 서재를 들러 인사를 나누어 봅니다.

심오하신 시심에 잠시 머물며 쉼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고 계신지요~~ 산들거리는 바람에 마음 실어봅니다 코로나도 이젠 마음을 접고 여름 뒤따라 가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9/10 09:50

고기산

2020-09-10 22:4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무정란 배람합니다
따뜻한 손이 그리워 지는 계절입니다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다녀가셨군요 이젠 온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가을하늘은 웃는데 마음은 울고 있습니다 주말도 코로나 피해서 안전하게 지내세요	9/11 09:32

남원자

2020-09-10 23:09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필하신 고운 시 무정란
잘 배람하고 공감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늦은 밤에 다녀갑니다
굿밤 되세요 ~~♡♡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날씨는 좋은데 그리운 님들 뵐 기회가 좀처럼 가까워질 기미가 안보입니다 주말 잘 지내시고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9/11 09:34

서준석

2020-09-10 23:13

존경하는 시인님 정리 잘 되신 서재에
무정난을 배람하고 감동으로
힐링되어 갑니다.
정부에서 내려주는 규정 지키시고
가정에 즐거운 일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오랜만에 다녀가셨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정부지침 잘 따르면 웃을 날 있겠지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9/11 09:35

인생길

천생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