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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염경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06-27 13:44

ㆍIP: 218.xxx.42

붕어빵 내 새끼

붕어빵 내 새끼 / 염경희

나를 똑 닮은 내 새끼
영락없는 붕어빵
어느새 훌쩍 자라
남의 집식구가 되었구나

바람 잘 날 없는
허름한 둥지에서
늘 가슴 졸이며
마음껏 울어보지 못한 너

마른 가지에 불붙을세라
밤하늘 달 속 토끼 대신
콩닥콩닥 절구질로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운 날들

이젠 웃어보렴
절구질은 달님에게 맡기고
어미보다 더 야무진 살림 솜씨로
알콩달콩 보금자리 꾸려보려무나.

조순자

2020-06-27 13:55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장한 두 따님에 대한 사랑이 차고 넘칩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자식으로 하여금 힘의 원천이 되지요.
사랑하고 또 사랑하여 늘 기쁨으로 화합되는
삼 모녀간의 관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늘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행복하게 지내셔요.
오늘도 행운을 빕니다.


염경희	사랑하는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부모마음 다 같으리라 봅니다 언제나 부족한 듯 모자란 듯 합니다 둘 다 보내놓고 예쁘게 사는 모습보면 지난 날 아픔은 잊게 됩니다 그애들 행복한게 나의 행복이지요 즐겁게 지내세요~~	6/27 15:28

염규식

2020-06-27 16:06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의 자녀에대한 곱게 지피신 사랑시
감사히 배람합니다 항상 건안하시구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는 업무가 바빠서
전직원 휴일 반납하고 비상근무입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휴일마저 반납하시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를 하시는군요~~ 감사드리면서 건강 잘 챙기시길 소원드립니다	6/27 17:10

박진표

2020-06-27 17:16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붕어빵 내 새끼...
이젠 웃어보렴
절구질은 달님에게 맡기고
어미보다 더 야무진 솜씨로
행복한 가정 건강지킴이가 되려무나...
딸을 향한 어미의 따스한 사랑이 전해져옵니다.
자식은 언제나 영원한 부모의 해바라기이니까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 큰 애 생일이라 두 애들에 대한 시 올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월 마지막 주일 건행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6/27 18:25

배정숙

2020-06-28 10:1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붕어빵 내새끼"
이제는 웃으며 어미보다 더 야무진 솜씨로
행복한 가정 건강 지킴이 되려무나...

자녀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며 희망이지요
예쁜 두딸 시집가서 잘 사니
얼마나 행복하세요
부럽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잘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행복하세요. ***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이젠 큰일은 다 한 것 같지요 애들 출가시키고나니 마음은 조금 여유롭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6/28 14:00

안영준

2020-06-28 11:30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안녕하시지요?
조석으로는 쌀쌀한 요즘 며칠 시원하고 상쾌한 날들이었는데
오늘 한낮은 더워진다지요
마치 계절의 변화가 있는 듯 느낌을 받는데요
우리의 발목을 잡는 돌림병 때문에 답답하기만 합니다
무 쪼록 건강 유의하십시오
선생님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이곳엔 비도 안오고 많이 덥습니다 나가 다니는 것도 부담스럽습니다 찾아주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6/28 14:02

김영주

2020-06-28 12:22

염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 가득 담으신 고운 시 기쁜마음으로 함께합니다.

자연의 바람이
오늘도 기쁨과 사랑으로
좋은 기운을 주려고 합니다.
건강과 더불어
꽃처럼 향기로운 날 되세요.~ ♡ young joo kim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주말에 바쁘실텐데 찾아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으원의 메세지 감사히 받아오겠습니다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6/28 14:05

여관구

2020-06-28 13:59

" 마른 가지에 불붙을세라
밤하늘 달 속 토끼 대신
콩닥콩닥 절구질로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운 날들

이젠 웃어보렴
절구질은 달님에게 맡기고
어미보다 더 야무진 살림 솜씨로
행복한 가정 건강지킴이가 되려무나."

부모의 마음을 덤뿍담아놓은시
'붕어빵 내 새끼' 공감하며
같은 마음으로 바라봅니다.
부모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리라 믿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하소서.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더운 날 잘 지내셨는지요 부모가 되고 자식을 보내고나니 많은 생각에 후회도 많습니다만 과거는 과거로 흘려 보내야겠지요 두 딸들 행복하게 살기만 소원합니다 시인님!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 맞으세요 감사드립니다^*^	6/28 14:08

최이천

2020-06-28 17:28

이젠 웃어보렴
절구질은 달님에게 맡기고
어미보다 더 야무진 살림 솜씨로
행복한 가정 건강지킴이가 되려무나.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여러 날 동안 외출하고 왔습니다
건강한 모습 뵙게 된이 참 좋습니다
예쁜 시 6월 장미처럼 곱게 피었네요
시인님 시 밭에 어린 꽃사슴처럼
놀다 갑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화창한 월요일 입니다 아침 해가 웃어주니 반갑습니다 한편으론 비도 기다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6/29 08:06

박상현

2020-06-28 18:36

용문사 천년의 세월을 지켜본 은행나무엔 푸른 청춘의 여름을
달래고 있습니다
보석처럼 매달린 은행을 보며 산사를 지키는 노스님의 고뇌를
헤아려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주말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며칠 전 내린 빗방울이 여름의 열기를 식혀준 듯합니다
흰빛으로
분홍빛으로 층층이 탑을 올리는 접시꽃 따라
시인님의 고운 서재에 들러 인사 올립니다
애쓰셨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배람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새로운 한 주도 늘 건강하세요
6월 한 달도 수고하셨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새로운 7월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유월의 마지막 월요일 힘차게 시작하시고 한달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6/29 08:07

강한익

2020-06-29 10:11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며칠 동안 서재를 비웠습니다.
오랜만에 시인님이 서재를 찾아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세월은 잠시도 쉬지 않고
한해의 반을 넘으려 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여행을 다녀 오셨나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궁금도 했습니다 이렇게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칠월에도 좋은 계획으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6/29 13:52

전병일

2020-06-29 12:54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한주의 시작이자 6월의 끝자락입니다

더위와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6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7월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 비가 오려합니다 여기는 모처럼의 비가 오는 겁니다 그저 필요한 만큼만 와주면 고마울텐데요~~ 오늘도 함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6/29 13:53

유순호

2020-06-29 16:05

이젠 웃어보렴
절구질은 달님에게 맡기고
어미보다 더 야무진 살림 솜씨로
행복한 가정 건강지킴이가 되려무나.

이젠 웃어보렴
절구질은 달님에게 맡기고
어미보다 더 야무진 살림 솜씨로
행복한 가정 건강지킴이가 되려무나.

이젠 웃어보렴
절구질은 달님에게 맡기고
어미보다 더 야무진 살림 솜씨로
행복한 가정 건강지킴이가 되려무나.
시인님의 바램이 우리 모든 어머니들의
바램입니다, 든든한 붕어빵들 믿으시면
시인님은 행복해 지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셨습니다 그간 잘 지내고 계셨지요 딸 아이 생일날 두애들에 대해 시를 써 보았습니다 이젠 할 일 다 한 것 같습니다 찾아주신 걸음에 사랑 담아봅니다	6/30 10:46

임석순

2020-06-29 16:24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붕어빵 내새끼]
"나를 똑 닮은 내 새끼
영락없는 붕어빵"

행복하시겠습니다.
가족의 내리사랑은 영원한 우리들이 가는 길
거기다가 붕어빵 내 새끼이니 좋으시겠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떠나 보낸다는 생각을 하면
서운하시기도 하지요?
시향에 젖어 배람라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도 마지막 날입니다 상반기는 코로나에게 잡혀 제대로 업무도 못하고 지나 보냅니다 모쪼록 칠월에는 좋은 일을 기대하면서 찾아주신 걸음 감사드립니다 딸아이들 다 보내서 할일은 다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잘 살아주길 매일 기도합니다 항상 힘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6/30 11:02

고기산

2020-06-29 19:1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붕어빵 내새끼 배람하고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염경희	고기산 시인님~ 다녀가셨군요 상반기를 허무하게 보내고 하반기를 맞이합니다 좋은일 좋은소식 있기를 기대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6/30 11:04

안계종

2020-06-29 19:52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비 오는 밤입니다.
옛 생각과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나이 탓, 환경 탓, 마음 상태 같습니다.
그래도, 감사하라 합니다.
살아 있는 이유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붕어빵 내 새끼/ 누구를 말하시는지 잘 알지요!
칭찬과 자랑이시길 축복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많이 더운 날 잘 지내고 계셨지요 모든것에 감사하면서 지내야겠지요 유월의 끝자락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6/30 11:06

신창홍

2020-06-29 22:14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애지중지 키우신 따님에 대한
아련한 마음이 뚝뚝 떨어지는 듯 합니다.
늘 넘치게 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부모 마음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모의 마음을
자식들도 알고 있겠지요,

어느덧 한 해도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계획하신 일들, 잘 진행되기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신창홍 시인님!! 귀하신 걸음으로 서재를 밝혀주시니 무한 영광입니다 더운 날씨, 장마철에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6/30 11:08

정찬열

2020-06-30 05:45

존경하는 염경희시인님~!
그간도 별고 없으셨는지요

곱게 길러 시집 보낸 따님의 생각 심오한 옥고에
잠시 "삶의 진리"를 떠오르게 하는 새벽 입니다.

오늘도 庚子年이 절반을 넘기는 날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어려운 시기에 가내 건강 을
제일로 하시고 알찬 후반기 행복하시길 빕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어느새 일년의 반을 훌쩍 넘깁니다 허무하게 보낸 세월이 아깝기만합니다 시인님! 건강 챙기시어 올여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6/30 11:22

박희홍

2020-06-30 06:3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이젠 웃어보렴
절구질은 달님에게 맡기고
어미보다 더 야무진 살림 솜씨로
행복한 가정 건강지킴이가 되려무나”
자녀분을 결혼시키신 부모 마음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멋진
“붕어빵 내 새끼”에 마음 두고 갑니다.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366일이라는 마라톤 경주에서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아
후반 레이스를 펼치는 7월 초입니다.

상반기에 이루고자 했던 목표가
혹여 미진하였다면
남은 후반 레이스에서
반드시 추월하여 멋지게
소기의 성과를 이루시길 빕니다.

무덥다고 느슨해지면
의욕도 사라지고
힘도 무기력해집니다.
힘이 되는 보양식을 간간이 드시고
활력이 넘쳐났으면 합니다.

청포도 익어가는 7월
알알이 영글어가는 포도알처럼
건강도 행복도 알알이 여물어가는
하루하루가 소중한
멋진 시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고맙습니다. 강녕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더위에 잘 지내셨는지요 두 딸 보내고나니 지난날 못 해준 것만 생각납니다 그게 모든 부모의 마음이겠지요 시인님!! 부디 건강 챙기시고 코로나도 꼭 피해내시길 바랍니다	6/30 11:32

안미숙

2020-06-30 21:13

시인님~

사회적 거리두기가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지루한 장마철이 다가와
높은 기온과 습도에
자칫 몸과 마음에 건강을 잃지나 않을까 저어되는 날들입니다.

단조로워진 일상과
길어진 비대면의 시간으로 힘든 시기지만,
혼자서도 가능한 취미생활도 하시고
기분 전환 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찾아내시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유월의 끝자락~
또 다른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바라보며
모두의 안녕을 빌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유월도 보내고 새로운 시작 칠월입니다 오늘은 인사이동으로 새로운 만남이 있는 날 출근을 조금 서둘러 봅니다 설렘으로 첫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시인님! 칠월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7/1 05:50

서준석

2020-07-01 00:01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들러
'붕어빵 내 새끼'를 배람하고 가슴에
시향 가득 느끼고 갑니다.
늘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빌며
문운 창대하시기를 빕니다.


염경희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이 참 상쾌합니다 늘 동행해 주시니 외롭지 않아 행복합니다 늘 같이 시밭을 걸어가요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7/1 05:52

배삼직

2020-07-01 00:38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6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코로나19가 종잡을 수 없이 창궐하고
수그러 들기를 반복하고 있는 와중에
유월 장맛비가 제법 많이 내립니다.

활동량이 없는 이런 시기에는
건강관리에 더 신경쓰셔야 할듯 싶습니다.
시인님께서 지피신 "붕어빵 내새끼"
잘 배독하고 감상 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예쁜 따님을 출가시키고 마음이 서운하시겠지만
알콩달콩 예쁘게 살길 기도합니다.
7월에도 항상 행복한 날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귀한 걸음으로 다녀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하반기에 접어들어 칠월의 첫 날 입니다 좋은 계획으로 좋은 결실 이루시길 바랍니다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7/1 05:55

김정윤

2020-07-01 07:25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
안녕 하세요
장맛비가 그친 7월의 첫날 입니다
풀잎에 맺힌 예쁜 이슬을 보며
칠월의 첫날을 시작 합니다
잔뜩 찌푸린 하늘이 금방이라도
비를 뿌릴듯한 날씨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 붕어빵 내 새끼 - 배독하고
시인님의 깊은 시향에 젖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칠월의 여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다녀가신 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칠월 첫 날 장맛비가 오다말다 합니다 직원들 이동으로 마음이 어수선하지만 또 새로운 만남에 적응해야겠지요 언제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7/1 14:42

전병일

2020-07-01 08:35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청포도가 익어가는 7월의 첫날입니다
한해의 절반을 지나 하반기의 시작
절반을 향해 열심히 시작합시다.

코로나19의 끝은 보이지 않고
더위가 시작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로
피서도 제대로 할 수 없는 현실에
마음이 아파만 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7월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오신 마음 정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7/1 14:43

주응규

2020-07-01 14:11

곱게도 지펴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갑니다. 이제 장마철이 시작되고 더위도 극성을 부리는 시기 물러날 낌새가 없는 코로나 19로 모두 몸과 마음이 지친 요즘입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7월 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코로나 19로 협해 행사도 두 번이나 취소되어 뵙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합니다. 가을 행사에서는 꼭 뵙기를 기도해 보며 좋은 글 많이 쓰십시오.


염경희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코로나는 계속 늘어가는 추세이고 신종 바이러스가 발생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언제나 편한 만남을 가질수 있을지요 포기하지말고 서로 힘모아 이겨내야할 우리들의 숙제입니다 부디 건강 조심 하세요	7/1 14:46

오철수

2020-07-01 14:30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육십 몇 년 만에 처음이라는
폭우 소식으로 6월의 끝 날을 보내고,
오늘부터 2020년 후반기를 맞는 칠월입니다.
오늘도 뉴스에서는 코로나 소식으로 TV 화면을 채우고,
우리는 언제나 답답한 마스크에서 벗어날지 걱정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시인님께서 곱게 지피신 옥고<붕어빵 내 새끼>
배독하며 가슴 안에 깊이깊이 담아봅니다.
모쪼록 무더위와 코로나19로 부터 강건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더운 날 어찌 지내셨는지요 큰 사랑담아 들러주신 마음 깊이 간직합니다 시인님! 이럴때일수록 음식 잘 챙겨 드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7/1 15:21

당신만큼

나의 아픈 손가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358	바람길	26	염경희	2024-04-08

357	청풍호 가는 길	14	염경희	2024-04-07

356	종이컵의 하소연	34	염경희	2024-03-26

355	비우면 채워지는 삶이 좋다	52	염경희	2024-03-13

354	희망을 부르다	36	염경희	2024-03-09

353	시계	15	염경희	2024-03-09

352	선잠	12	염경희	2024-03-08

351	임금님 밥상	36	염경희	2024-02-25

350	춘설의 매력	8	염경희	2024-02-25

349	봄 햇살 한 모금	26	염경희	2024-02-15

348	새봄	46	염경희	2024-02-10

347	친구야	44	염경희	2024-01-20

346	빨간 미소	22	염경희	2024-01-12

345	어머니의 속울음	42	염경희	2023-12-31

344	눈꽃이 핀 날	38	염경희	2023-12-25

343	인향	45	염경희	2023-12-18

342	사뿐히 옵서예	17	염경희	2023-12-17

341	밀담	28	염경희	2023-12-10

340	꿀단지	20	염경희	2023-12-09

339	비타민	16	염경희	2023-12-03

	1 2 3 4 5 6 7 8 9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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