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염경희
ㆍ작성일	2020-06-20 19:50

ㆍIP: 218.xxx.42

행복한 선물

행복한 선물 / 염경희

실바람 살랑이며
꿈속의 공주를 살며시 깨우고
얼씬도 하지 않던 산까치
청아하게 모닝콜 울려준다

모처럼의 반가운 손님
한껏 기지개 켜고는
화들짝 인사를 건네니

동녘 하늘 해님도
초록 물결 아침 윤슬에
미리내를 뿌려주듯이 반짝인다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
생애 최고의 선물
문학인증서가 품에 안기는 순간
행복한 선물에 황홀한 키스를 했다.

염규식

2020-06-21 00:46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조용한 주말저녁입니다
내일이면 문우님들 뵈오려고 했던 계획이
무산되어 허전한 미음 달랠길 없네요 빌 기회기 있겠죠
행복한 선물에 저도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초심을 버리지말고
고운 시향 발전시켜 나가시기 바랍니다 항상 강건하시구요
고운 밤 되십시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밤사이 선풍기 의존해서 잤더니 머리가 개운치를 않습니다 왜그리 덥던지~~ 잠자리가 편해야 되는데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대로 최심을 지켜야지요 오늘도 편안하게 지내세요~~	6/21 07:29

조순자

2020-06-21 03:21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지으신 심상의 시 아름다워요.
문학인증서를 품에 안고 기뻐하는 모습이
목단 꽃처럼 환하게 연상됩니다.
그토록 기뻐하시니 참 좋아요.^*^
항상 그렇게 기뻐함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황홀한 입맞춤에
온 신경세포가 행복했으리라
생각하며 덩달아 좋습니다.
늘 문운창대를 기도하며 항상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기쁘게 지내셔요.


염경희	사랑하는 시이님!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많이 덥습니다 시를 쓸 수있게 이끌어 주셔서 큰 영광을 안고 기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노력해서 사랑받는 시인 되어야지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6/21 07:31

홍종화

2020-06-21 11:42

`염경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염경희 시인님!
시인님 요즘 한낮 무더위에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날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행복한 선물'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주말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본격적인 여름날 입니다 별일 없이 잘 지내고 계시지요 코로나 기승을 부립니다 부디 건강 챙기시길 바라며 주일 잘 지내세요	6/21 12:03

남원자

2020-06-21 14:32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선물 시인등단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휴일 되세요
사랑합니다


염경희	시인님! 가족과 큰 잔치를 벌이셨지요~` 축하합니다 늘 부지런하고 밝으신 시인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맛난 저녁 드세요~~	6/21 17:55

안미숙

2020-06-21 18:25

시인님~

안개 같은 나날들입니다.
형체가 불분명한 정체모를 침입자로 인해
삶의 모든 부분에 제약이 따르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도
사랑스러운 사람도 거리를 두고
조심스러워해야 하는 형국이라
갑갑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모두의 안위를 위해
조금 더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개인위생에 각별한 신경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외출은 자제하고 있으나
창문을 여니
그래도 시원한 바람불어 좋은 휴일입니다.
저녁 식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시간도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오늘도 많이 더웠는데 잘 지내셨지요 일정대로라면 오늘 행사 참석하는 날인데~~ 몸이 리듬을 잃었나봐요 자도 자도 정신을 못 차리다가 이제서야 움직여 봅니다 어디서 다가설 줄 모를 바이러스 이겨 내려면 외출을 자제해야겠지요 좋은 밤 되시구요 활기차게 월요일 준비하세요	6/21 19:57

김동철

2020-06-21 19:31

염경희 시인님

(((((((((( 축하합니다) )))))))))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합니다

녹음이 짙어가고
태양빛이 작렬하게
우리를 지치게 하지만

꺼내도 꺼내도
영원히 마르지 않는
이슬 같은 사랑과 행복을

주머니 속에
오래 간직하시는
멋진 나날들이 되시길 ...

미소 한 잔으로
웃음 한 모금으로
막힘없이 흘러가는
맑고 맑은 청량한 기운의
멋진 하루하루를 소망합니다

아리아리 ~
빵빵 ~~~♡^^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금요일에 집에 들어와 이틀을 보내다보니 오늘 하루는 잠으로 보냈습니다 일주일 피로 풀린 듯 안 풀린 듯 내일을 위하여 이제서야 움직여 봅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6/21 20:00

강한익

2020-06-22 07:26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악귀가 출몰하여 우리들의 아름다운 만남을
가로막아 버렸습니다.
한해의 반을 빼앗겨 버린 듯 합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꼭 뵙고 싶었습니다 기대가 컸었는데 무산되고 다음기회를 기다려 봅니다 월요일 입니다 한주 시작 잘 하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6/22 09:25

전병일

2020-06-22 08:58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심오하신 시상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계절은 잘 도갑니다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가 동지를 향해
뚜벅 뚜벅 고장도 안 나고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그 끝이 안보이고 우리 생활 속에
친근하게 묻어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한주의 시작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염경희	안녕하세요 시인님!! 주말 잘 지내셨지요~~ 세월은 참 빠르게 달려갑니다 얼마간 덥다보면 금새 찬바람 날테지요 한주 시작 잘 하시고 건강도 챙기실 바랍니다 늘 찾아주시는 걸음 감사드립니다	6/22 09:36

문장우

2020-06-22 14:47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문학인증서 득견하는 마음
고운 시향으로
내면의 마음을 피력하셨네요
항상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한 나날되시고
옥필바랍니다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많이 더운 날씨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꿈에나 그리던 시인이 되어 너무 기쁜 마음에 철없는 어린애모냥 마음을 털어 놓았습니다 부끄럽습니다 늘 염려 해주시는 시인님들 계시기에 많이 배우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22 16:17

고기산

2020-06-22 21:18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지필하신 행복한 선물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인생에서 선물을 받으면 행복하지요
앞으로도 행복한 선물 많이 받기를
소원합니다.


염경희	존경하는 시인님~~ 요즘 많이 더우시죠? 잘 지내셨으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건강 챙기시어 옥필하시길 바랍니다	6/22 21:43

서준석 2020-06-23 22:27	존경하는 시인님 집필하신 오고에 잠시 배람하고 기쁨을 만끽하는 순간을 시로 순화시키신 시인님의 독특한 시의 향기에 젖어갑니다.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배정숙 2020-06-24 22:49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행복한 선물 선물 받은 그 순간 그날이 집집마다 웃음꽃이 활짝 피었지요 초인종 소리가 울린다 생애 최고의 선물 문학인증서가 품에 안기는 순간 행복한 선물에 황홀한 키스를 했다. 늘 행복한 선물처럼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못다 한 사랑

풋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