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백승운
ㆍ작성일	2021-12-27 06:03

ㆍIP: 223.xxx.230

누군가 너무 그리워질때

누군가 너무 그리워질 때 / 백승운

누군가 너무 그리워질 때
어둠도 하얗게 밝혀
눈앞에 반짝이는 반딧불
상상의 춤을 춥니다

누군가 너무 그리워질 때
허물어진 초가집 세월만 쌓여
무너진 대들보 갈라진 마음으로
어느 곳에서 서성이는지

마음을 보낸다고 다 받아 준다면
피 튀기는 검투사
죽음의 결투 난무하고
이런 그리움 없었겠지만

받아주지 않는 마음
이해한다는 거짓 몸짓으로
이미 마음은 나를 떠나
그대의 그림자 뒤에서 서성이는데

그리움을 가질 수 있다는
행복한 상상으로
저만큼이나 앞서가는 마음
오늘도 열심히 따라갑니다.

주응규

2021-12-27 09:12

곱게 피워 놓으신 시 향에 마음이 따스해 지는 연말입니다
올 한해도 좋은 시로 함께해 아름다운 한 해였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22년 새해에도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 활짝 피워주시기 바랍니다.
몇 일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백승운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장님 2021년을 보내고 2022년 새해 첫날에 인사를 드립니다. 2021년 한해동안 깊은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새해 첫날에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기개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10:56

염규식

2021-12-27 16:00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늘 떨어져있어도 우리 문우들의 마음은 늘 한결같겠죠
곱게 열정으로 피우신 시 한 편 감동으로 배람합니다
어느새 한해도 저물어가지만 2021한해 좋은 마무리로 끝내시구요
2022년 더욱 활기찬 한 해를 기대합니다 편한 오후 되시구요
향필하십시요--^^


백승운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잘 지내시는지요 이렇게 2022년 첫날에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한해동안 깊은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에 건강이 늘 함께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10:59

장용순

2021-12-28 05:26

그리워지는 것은 돌아올 수 없다는 것이지요
돌아올 수 없는 것에 대한 그리움으로
오늘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게 됩니다.
함께 해주신 소중한 시간들 이제는 그리움으로 남습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장용순 국장님 새해 첫날에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에도 많은 소중함들이 그리움되어 떠나갔지만 소중함이 있어 추억으로 남겨두고 갈 수 있나봅니다 2022년에도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1/1 11:03

박희홍

2021-12-29 18:33

존경하는 백승운 시인님

귀하게 지피신 옥고
“누군가 너무 그리워질때”에
배뭉 받아 가슴에 간직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평평한 등을 가진 낙타는 몸에
분명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먹이를 잘 먹지 못하거나
영양분을 다 써버리거나 병든
낙타의 혹 크기가 작아져 등이
평평해줄 수밖에 없습니다.
무어라 해도 건강을 우선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일입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밝은 햇살이 비춰
건강함 속에 생활할 수 있기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신이 너무 늦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2021년 소중한 인연으로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소중한 인연 지속되고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2022년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1/18 06:33

박외도

2021-12-31 16:59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코로나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백승운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해가 바뀌고서야 이렇게 답신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2022년이 한참이나 지났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21년 소중한 인면으로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좋은 소식 좋은글로 열심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소원성취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1/18 06:37

안영준

2022-01-01 03:52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여명 오기 전 어둠 속에서 인사드립니다
느리고 빠르게 누렁이는 울퉁불퉁한 징검다리를 무사히 건너왔습니다
그간 한해 함께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돌아온 흑호를 맞이하여 힘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고 멀리 손잡고 순탄한 발걸음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우리 시인님 댁내 행운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해봅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늦었지만 202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답신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2021년 한해동안 좋은 인연으로 동행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2022년 일상으로의 복귀가 조금은 희망이 보이는 것도 같습니다 임인년 새로운 기운으로 소원성취하시고 늘 건강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8 06:42

박상현

2022-01-01 06:43

깊은 밤 붉은 태양은 어제와 다른 심장에
희망의 꽃 하나를 피워냅니다
겨울나무처럼 서 있는 새날입니다
새싹 한 잎처럼 희망을 품어봅니다
2022년 새 꽃이 지난 어둠을 털어내고
피어났습니다

새날에는 시인님의 가족에 건강과 행복이 꽃잎처럼
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늘 건 안건 마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은 늘 저에게 영광이고 행복입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향을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늦었지만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21년 늘 함께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함께 하기를 희망하고 임인년 새해 흑호의 기운으로 늘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18 06:45

김보승

2022-02-02 17:27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 연휴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새해에는
호랑이의 용매하고 힘찬 기운을 받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오며
뜻 한바 모든 일 이루어 내는 기쁜 해 되시옵소서

고운 글 누군가 너무 그리워질때
그 의미를 새겨 감상하며 쉼하고 갑니다

더더욱 건강 유념하여
강건하셔야 됩니다 백승운 시인님


백승운	존경하는 김보승 시인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르가고 있습니다 2월을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데 남쪽에서 달려온 꽃 소식이 반갑고 봄으로 가고 있는 새로운 희망을 가져보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인님의 앞길에도 큰 영광과 기쁨 있기를 기원드리고 건강이 우선인 시절에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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