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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백승운 문학서재

ㆍ작성자	백승운
ㆍ작성일	2020-05-22 22:54

ㆍIP: 211.xxx.240

목련꽃 필 때면

목련꽃 필 때면 / 백승운

첫사랑 가시내
봉긋하게 솟아나는 가슴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한 모습
얇아진 옷 너머로
무슨 일일까

봄 햇살 살가운 웃음 쏟아지고
들여다 보이는 부끄럼
째려보든 가시내
붉어진 얼굴 하얗게 피었다

눈부신 백색 순수의 시절
남녀의 구별 없이 같이 놀고
좋다고 함께한 어린 시절이
한아름 안겨오는데

어디서 어떻게들 살고 있는지
목련꽃 꽃잎이 다정하게
행복을 노래하는데
만날 수 없는 그 시절
추억만 떨어져 내린다

염규식

2020-05-22 23:46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시인님의 곱게 지핀 향기나는 귀한 시심에
머물다갑니다 항상 고운 시로 서재를 빛내주시구요
일기 고르지 못함에 늘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고운밤 되시구요 승리하는 하루 되십시요---^


백승운	염규식 시인님 감사합니다 답글이 너무 늦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즐거움 넘쳐나는 유월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6/10 11:56

강한익

2020-05-23 07:50

존경하는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계절의 여왕 오월이 이별을 준비하나 봅니다.
토요일 좋은 아침입니다.
시인님이 서재에서 멋진 시향을 음미하며
심오하신 시심을 헤아려봅니다.
여름의 문턱 건강 각별 유의 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백승운	강한익 시인님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아름다운 마음 두고 가셨는데 답글이 늦어 너무나 죄송합니다 날씨가 한여름 같이 너무나 무덥고 후덥지근 하네요 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즐거움 넘쳐나는 멋진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6/10 11:59

안영준

2020-05-23 09:09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한동안 빗소리에 심취하였는데요
오늘은 화창한 주말입니다
좋은 계획 잡아 나들이도 해봄 직 합니다
늘 건필하시고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올리신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백승운	안영준 시인님 늘 방문하시어 행복한 말씀 놓아두시어 감사합니다 오월이 지나고 유월도 몇일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늦게 답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한여름 같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가득하시고 즐거움 넘치는 유월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6/10 12:03

김동철

2020-05-23 13:33

백승운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나뭇잎 사이로
희끗희끗 비추는 햇살
그대 향기 폴폴 스며오고

붉은 장미와
벌겋게 물드는 노을
흩어진 그리움 모아본다

평생을 간직했던
가음 속 소중한 추억
하나하나 털어버리고

가벼운 여정
하나의 꽃잎 되어
자연으로 떠나고 싶다

즐거운 주말
기쁨으로 가득 채우시고
항상 건강하시어 행복하세요 ~~♡^^


백승운	김동철 시인님 늘 방문하셔서 소중한 마음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오월 그렇게 멋진날이 지나고 더위가 찾아온 유월이네요 무척이나 더운날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6/10 23:27

안미숙

2020-05-24 07:09

5월도 이제 한 주를 남겨 놓은 시점입니다.

코로나로 몸살앓던 봄을 보내고
아이들도 등교를 시작하고
우리도 조심스레 일상의 리듬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확진자와
재유행의 불안감 속에 있지만,
모두가 노력한 만큼
조용히 끝나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휴일 편안한 시간 되시고
늘 따뜻한 시심으로
마음에 안정을 찾는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백승운	안미숙 시인님 소중한 발걸음 너무나 감사합니다 답글이 늦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더위는 찾아와 뜨거운 공기가 여름으로의 계절을 실감나게 하는데 여전히 코로나는 사회를 거리두기로 멀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더위도 코로나도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6/10 23:30

박상현

2020-05-24 15:56

5월의 산은 바라보기만 해도 싱그럽습니다
에메랄드빛 가득한 오월입니다
5월의 햇살은 장미꽃향으로 가득합니다
5월에 내리는 빗방울은 농촌에 금비처럼 소중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소식 자주 전하지도 못하고 안부인사 자주 드리지도
못해 송구합니다
오월의 장미꽃은 어느덧 그 화려함을 넘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시인님 꽃향기 가득한 서재엔 아름답게 꽃이 피어나는군요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백승운	박상현 시인님 늘 찾아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오월이 지나고 유월이 이렇게나 와 있는데 지금에서야 답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느세 오월이 가고 무더운 유월 여름이 되었습니다 더워진 날씨에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6/10 23:32

사방천

2020-05-28 12:07

백승운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집필하신 시 목련 꽃 필 때면
고운옥고에 들려감니다
건강하시고 모든일이 만사형 통하십시요


백승운	존경하는 사방천 시인님 소중한 시간내시어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고 즐거움 넘치는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6/10 23:36

이성구

2020-05-29 02:00

바람따라 향기따라 장미와 아카시아 에 그윽한 만남의 오월도 끝자락을 향해 빠르게 달려갑니다 점점 짙어가는 푸른 신록의 오월 마지막 목요일 즐겁게 보내셨나요
존경하는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이렇게 소중한 시간내시어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소중한 방문에 이렇게나 늦게 답글을 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오월의 푸른 신록을 느끼기가 무섭게 유월 더위가 몰려왔습니다 많이 무덥고 후덥지근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한 시간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6/10 23:39

김정윤

2020-05-29 15:35

백승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목련꽃 필 때면 - 배독하고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벌써 오월 마지막 주말이 다가왔습니다
언제나 함께 있을 것 같았던
계절의 여왕 오월도 이제 떠나려고 합니다
이것 또한 자연의 순리 인가봅니다
화려했던 꽃들도 이제 길 떠날 차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항상 함께 하는 가족이 있어
우리는 행복 합니다
오월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백승운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소중한 시간내시어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월이 지나간 자리에 유월의 더위가 찾아와 괴로움을 주는군요 그래도 작열하는 태양이 있어야 과일과 열매들이 맛있게 익어가는것 무더운 여름날씨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6/10 23:42

박상현

2020-05-30 17:34

에메랄드빛 오월은
새들의 푸른 날갯짓 속에서
쥐똥나무 하얀 쌀처럼 피어나는 담장 속에서
그 찬란히 빛나는 햇살 속에서
오월을 채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월의 마지막 날
유월로 넘기 우는 날
여름처럼 햇살이 따갑네요
시인님 오월 한 달도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과 함께여서 저는 언제나 영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시인님의 따뜻한 뜨락에서 인사를 드리고
시인님의 시향을 느껴보는 저로서는 언제나 기쁨입니다
시인님
새로운 유월
시인님 늘 강건하시고
향 필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백승운	박상현 시인님 정이 넘치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나 찾아주셔서 가는 오월을 잘 보내고 오는 유월을 맞게 되는군요 답글이 유월 지금에서야 이렇게 드리게되었네요 무척이나 더운날입니다 늘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6/10 23:46

오철수

2020-05-31 10:21

백승운, 시인님!!

장미의 계절 5월,
가정의 달, 5월이 다 해갑니다.
오늘이 지나고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여름,
6월을 맞이해야 하는데,
코로나라는 신종 병은 아직도 우리 곁에서
우리들의 건강한 삶을 노리고 있습니다.
불편 하셔도 외출 시에는 마스크 착용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정성심어 올리신 “목련꽃 필 때면”
고운 시심, 마음 안에 담고 갑니다.
항상 건강 살피시며 향 필 누리심을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시인님~~!!


백승운	존경하는 오철수 시인님 소중한 시간에 이렇게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월 가정의 달도 아름다운 계절도 지나기고 유월이 되었습니다 유월이 여름을 안고 왔는지 정말 더워서 벌써부터 여름이 걱정입니다 이런 무더운 날씨에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들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6/1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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