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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우식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우식
ㆍ작성일	2019-01-23 23:48

ㆍIP: 39.xxx.156

삶에 의미

김우식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고 싶지 않아
그렇게 힘들었나
이제는 알것 같아 돌아본다

어디에 무엇이 되어
너란 존재의 의미로 남아 있으리오
가려진 암투에 그 세찬 물결

불모지 일구어 꿈을 심고
거친 숲 헤집어 길 칮으니
세상에 너만한 존재가 또 있으랴

그토록 말없던 세월
이제는 말할 수 있으리라
삶에 결정체, 그 삶에 의미를 남겼노라.

20190123.

장계숙

2019-01-24 08:31

젊은 날은 치열함 속에
꿈도 접고 앞만 바라보고 살지만
중년의 여유가 찾아오면
또다른 삶의 애착으로
자신과의 내면과 치열한 협상을 하게 되지요.
삶의 의미가 농축된
멋진 꿈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김우식	장계숙 시인님 ~~~ 다녀 가심에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과연 그럴 수 있는지 모르지만 해 봐야겠지요, ㅎ~~ 때 이르지만 포근하니 봄 마중도 하면서 아름다운 날 보내세요.	1/24 21:16

김동철

2019-01-24 08:55

김우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속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볼모지 일구어 쿰을 심고
거친 숲 세집어 길 찿으닌
세상에 너만한 존재가 또 있으랴

그토록 말없던 세월
이제는 말할 수 있으리라
삶에 결정체 그 삶에 의미를 남겼노라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그 느낌 알기에 담아봅니다

어제는 행복했던 날로 지나가고
오늘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내일은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늘건안 하시고
행복한 오늘되세요


김우식	김동철 시인님 ~~~ 다녀 가심에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어 좋은 말씀 주시니 제게는 축복입니다 따스한 겨울 봄도 멀지않은 듯합니다, 늘 아름다이 지내세요.	1/24 21:25

주응규 2019-01-24 09:35	정성을 빚어 곱게 피워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 마음으로 음미합니다. 올 한해도 시작하였나 싶더니 벌써 1월 중순을 지나갔습니다. 원하시고 소원 하시는 일 다시 한번 더 마음으로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 추운 겨울에도 지구의 온난 현상인지 벌써 매화가 서둘러 피어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봄은 종종 걸음으로 오고 있을겁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김우식 시인님 올 한해 좋은 글로서 널리 사랑받는 한해 되십시오.

김우식 2019-01-24 21:30	주응규 부이사장님 ~~~ 다녀 가심에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많이 바뿌시지요, 그럼에도 고운걸음에 격려에 말씀 주시니 머리 숙여집니다 구정 대목을 앞두고 더욱 바뿌실텐데 무리하지 마시고 거강 하세요.

김토성

2019-01-25 02:01

김우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뜻깊고 멋진글 보게하심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1월의 끝자락 찬바람에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원하고 바람니다


김우식	김토성 시인님 ~~~ 다녀 가심에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어느새 한달도 훅닥 가버리는 듯 합니다 보람과 결실의 한달이셨기를 바랍니다.	1/25 14:20

김정윤

2019-01-25 09:01

존경하는 김우식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삶에 의미 - 배람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공감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민족의 명절 설 명절이 다가오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우식	김정윤 시인님 ~~~ 다녀 가심에 고운 흔적 감사드립니다 세월은 머물지 안는군요, 잠시도 편하게 두지안아요 숨 돌릴만 하니 구정이고 바뿐 여정에 건강하세요.	1/25 14:26

안미숙

2019-01-26 08:16

김우식 시인님~

오래 머물러 우리가 한 삶이면 좋겠지만,
돌아보면 스쳐지나간 것들도 다 내 안에
작은 무엇으로 자리잡고 있네요.

삶의 의미를 일깨워주고 간
바람 같은 것들에게 오늘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우식	안미숙 시인님~~~ 다녀 가심에 고운 흔적 감사드림니다 그래야겠지요, 감사 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행복하게 멋진 주말 보내세요.	1/26 11:18

이정규 2019-01-26 17:52	김우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에서 한번 무너지면 다시 쌓을 수 없는것 3가지 ~ 1.존경 2.신뢰 3.우정 이랍니다 시인님 ~~ 오늘도 健康操心하시고 즐겁고 幸福한 주말 오후 시간이 되십시요 !

김우식 2019-01-26 21:21	이정규 시인님 몸도 불편하신데 찾아 주시고 격려에 말씀 주시니 감사합니다 혹여, 제가 불편을 끼치지는 않았는지요, 덤 덤하게 지내는 습성이 때로는 페 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쳐지지 안씁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조속히 시력이 회복 되시길 기원 합니다.

하헌석

2019-01-27 12:01

따뜻한 햇살 너머로
살며시 전해 지는 이른 봄기운
비타민B와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휴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각고에 올려 주신 글들 모두 배람하고 있었지만
정작 안부 인사는 드리지 못해
늘 무거운 마음 오늘은 좀 덜어 보려 흔적을 남겨 봅니다
봄꽃의 향기와 함께 시인님의 글향도
봄날 독자들에게 널리 전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온도 교차로 인한 감기 조심하시고
시인님의 글향을 기다리며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들 되십시오


김우식	하현석 시인님 어서오세요 세상은 넓고도 넓은데 우리 인연되어 함께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맞이합니다 늘 함께 하시어 고운 글 향 나눔에 벗이길 비람니다.	1/27 20:17

김상훈 2019-01-27 18:13	내게 아무런 기약도 없이 흘러가는 나날들처럼 강물은 늘 아무런 사심도 없이 흘러가건만 아주 오래 전, 쑥맥의 마음으로 품었던 그리움은 왜 죽지도 않고 늘 내 가슴 속에 흐르고 있는지...... 김우식 시인님~ 휴일은 잘 보내셨는지요. 올리신 글 가운데 한 귀절 밑줄 치고 눈도장 찍고 갑니다. 애쓰셨어요.^^

김우식 2019-01-27 20:35	김상훈 시인님 어서 오세요 귀하신 분 모시게 되어 광영 입니다 몸이 몇 이 라도 모자라실 텐데 가끔 들리셔서 격려에 말씀 주시니 힘이 납니다 조각 하 듯이 파 놓은 시인님에 예리한 필치의 싯귀 들이 떠오릅니다 시 향 에 곱게 핀 한송이에 꽃으로 거듭 피어 나시길 기원합니다.

안정순

2019-01-28 08:58

무심코 살아가는 듯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 어딘가엔 늘 의미가 있습니다
목표를 세워두고 그 목표를 향해
살기도 하고
이제는 하루를 살아도 삶의 질을 생각하며
아름답고 여유로 이 살고 싶습니다
안녕하시죠!지난 겨울 행사에 뵈었는데
생각이나 나실련지요
지회 모임 날 다시 뵙겠습니다.김우식시인님


김우식	안정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한번 찾아 뵙지도 못 했군요 기억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처음이 아닌 것 처럼 정겹던 모습이 생각 나는군요, 좀 더 많은 시간 갖었으면 좋았을 텐데 이번 모임에 뵙지요.	1/28 19:40

박상철

2019-01-28 09:24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잘 읽고 갑니다.

한편의 시가 한편의 삶이죠
한 삶이 다른 삶을 이해한다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을 합니다.
섣불리 말하기도 조심스럽기도 합니다.

흐린날씨와 함께 내 마음도 가라앉네요.
날씨로 내 마음을 대신해 봅니다.

모든 에너지를 시로 표현하는
시인님의 발상이 새롭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시 쓰십시오


김우식	박상철 시인님 늘 함께 하시여 글벗이 된 우리에 마음을 시 한 수 읽을 때 마다 낯장을 넘기 덪 합니다, 서로가 알아 간다는 것, 다가 설 수록 친근해 짐이 얼마나 좋은지요, 늘 감사드립니다.	1/28 19:04

김정윤

2019-01-28 21:03

존경하는 김우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리에게 새롭지 않은 달이없고
새롭지 않은 날이 없지만 그래도 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기 좋은 설날 다가 옵니다
지난날을 다시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수있는 또다른 새해의 시작인 설날
건강 하시고 행복한 설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우식	김정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구정 대목이라 바뿌시죠 따스한 날씨에 햇볕이 한 부주 하는 군요 무리하지 마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쉬염쉬염 하세요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안건필 하세요.	1/30 17:45

석옥자

2019-01-29 22:35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도 봄날 같고 설 명절도 코앞에
와 있으니 주부들의 일손이 바쁘게
들아 갑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멋지게 집필하신 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우식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구정 대목이라 힘드시죠 천천히 즐기면서 준비 하세요 예쁘게 시를 빛 듯 예뿐 명절 보내시고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1/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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