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8-11-16 20:49

ㆍIP: 211.xxx.7

피할수 없다

피할 수 없다

양서임

바람에도 미풍 강풍 태풍 있듯이
인생길도 고요와 고난이 있다

타격과 손해 겪으며
끈기를 배웠으며
실패를 경험하면서
성공을 꿈꾸었다

지난 세월 바보처럼
살았으니
후회와 번민도 있지만

남은 날들
어떤 식이든
암초가 또 있으니

피할 수 없는 여정
나침판을 보면서
인생의 항해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윤성오

2018-11-16 22:48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피할 수 없다
고로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도 있지요
녹녹지 않은 세상
편하게 굴러가는 것이 있으리까
고통 뒤에 행복이 온다고
힘들게 움직임 뒤에
기쁨은 배가 되겠지요
절망이 희망이 듯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편안한 밤되십시오


양서임	존경하는 윤성오 시인님 불금인데 어이 서재에 계시는지요 노력하는 사람보다 즐기는 사람 못 이긴다하니 저도 즐길려고 합니다 시인님 따뜻한 차라도 오늘밤은 드시면서 멋진 시향 기대합니다 편안하옵소서	11/16 23:35

김동철 2018-11-16 21:42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피할 수 없다" 남은 날들 어떤 식이든 암초가 또 있으니 피할 수 없는 여정 나침판을 보면서 인생의 향해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 멋진 시향에 젖어봅니다 저도 거기에 동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 밤도 편안한 마음으로 행복한 쉼 하세요

현원섭

2018-11-17 14:18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오라는 사람 없어도
즐거워 찾아다닐 곳 있고
가라는 사람 없어도
자유로운 영혼은
이곳저곳 여행을 하지요
아침 햇살과 눈 맞춤하고
맑은 영혼이 되어
헤매는 글 속 세상에는
향기로 꿈을 노래하고
사계절 상관없이 글 꽃이 피고 있으니
아름다운 글 밭이 아닐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지위 여하 남녀노소 잘남도 못남도 없는
평화로운 글 속 세상이 참 좋네요

양서임 시인님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시간 될 때마다 짬짬이 들려보는
존경하는 시인님의 서재를 찾아와서
정신없이 인사 글만 남기고 다녀갑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좋은 글 속에서
삶의 참 의미를 찾아보며 소중한 글 배 독합니다
일용할 마음의 양식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1월의 시작이 어제 같은데
빠른 시간이 11월을 절반 넘게 끌어다 놓았네요
벌써 셋째 주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따듯한 주말 휴일 웃음꽃 피우시고
건강한 행복 영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양서임	존경하는 현원섭 시인님 벌써 십일월의 중반이 넘었습니다인생이란 정해진 운명인가요 피할수 없음에 거부할수도 없나봅니다 주일 오후시간 따뜻한 차라도 한잔 하시면서 편안한 여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8 16:41

양서임 2018-11-16 22:1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금요일 저녁 밤이 깊어갑니다 시인님께서도 글 사랑 하시는 열정 넘치심을 존경합니다 편안한밤 되옵시며 늘 건안건필 하옵소서

김정윤

2018-11-16 23:05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어느덧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초겨울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남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 피할수 없다 - 배람하고 마음에 담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서재 들어옴이 일상이 되어버림에 늦더라도 들어오니 반가운 시인님들 오셨네요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시며 행복이 넘치길 기도드립니다	11/16 23:40

안성숙

2018-11-16 23:26

양서임 시인님
피할 수 없다
나침판을 보며
인생 항해하는데
그 나침판 그 분 이시리라
글감하며 갑니다
향필하시고
강건하세요


양서임	성숙 시인님 늦어가는 밤에 나처럼 잠이 오지않나 보네요 추위가 수능끝나면 본격적 일건데 감기조심 하시고 건강 챙기소서 오늘도 편안 하옵소서	11/16 23:45

가혜자

2018-11-16 23:31

샘물처럼 솟아나

정성으로 담으니

향기 가득

꽃으로 어리옵니다 양서임시인님!

옥고로 피워놓으신 시
배람하며 멋진 인생항해하시는 시인님께
힘찬 박수 보내드리오며
참 감사인사 드립니다!!


양서임	가혜자 시인님 부족한 서재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수능이 끝나고 다음주부터는 많이 춥다하니 걱정183851089

강한익

2018-11-17 07:34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인님 !
사람이 삶에 있어서 태풍도 만나고 때로는 좌절의 아픔
실패의 쓰라린 고통도 따르기 마련이지요?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부딪혀 어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항상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인생이란 정해진 운명인가요 피할수 없음에 거부할수도 없나봅니다 주일 오후시간 따뜻한 차라도 한잔 하시면서 편안한 여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8 16:34

김토성

2018-11-17 10:32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뜻깊게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고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서임	김토성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인생이란 정해진 운명인가요 피할수 없음에 거부할수도 없나봅니다 주일 오후시간 따뜻한 차라도 한잔 하시면서 편안한 여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8 16:38

박진표

2018-11-17 13:06

양서임 시인님!!!
피할수 없다...
피할 수 없는 여정
나침판을 보면서
인생의 항해를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삶의 넓은 바다에서
비바람과 높은 파도와
뜨거운 태양을 맞으며
우리는 긴 항해를 하지요.
그래도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 신이 주신 축복이라 합니다.
희망의 토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인생이란 정해진 운명인가요 피할수 없음에 거부할수도 없나봅니다 주일 오후시간 따뜻한 차라도 한잔 하시면서 편안한 여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8 16:39

하헌석

2018-11-17 14:31

시인님 반갑습니다
마지막 남은 가을 정취를 떠나보내야 하는 토요일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마음에 담으며
가슴 깊이 전해지는 글귀에 저도 모르게
몇 줄은 주머니에 넣어 버렸습니다
...
매일매일 어제보다 오늘이 행복한 날 되시고
가정에 건강과 화목을 기원하겠습니다
좋은 날 좋은 시간 되십시오


양서임	하헌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을의 끝자락 인생이란 정해진 운명인가요 피할수 없음에 거부할수도 없나봅니다 주일 오후시간 따뜻한 차라도 한잔 하시면서 편안한 여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8 16:44

박정재

2018-11-17 20:41

깊은 산속 계곡물이 흘러 강으로 가는 것을 생각하면서
곱게 지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양서임	박정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하옵시며 언제나 건안건필 하옵소서	11/18 16:47

김이진

2018-11-18 14:09

지금까지
잘 달려오신 시인님
앞으로도 멋진 항해 잘 하시길 바랍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늘 따뜻한 행복이길 바랍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김이진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인생이란 정해진 운명인가요 피할수 없음에 거부할수도 없나봅니다 주일 오후시간 따뜻한 차라도 한잔 하시면서 편안한 여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8 16:48

박진표

2018-11-18 15:19

양서임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삽니다.
이제 이 가을도 떠나고
하얀 겨울이 곧 찿아올 듯 하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휴일오늘은 어제 조금 먼길 간탓에 오후에는 쉬고 있습니다 인생이란 정해진 운명인가요 피할수 없음에 거부할수도 없나봅니다 주일 오후시간 따뜻한 차라도 한잔 하시면서 편안한 여유 보내시길 바랍니다	11/18 16:51

박경남 2019-01-20 22:01	그럼요 시인님 부딪혀보는 겁니다. ㅎㅎ

가을이 떠나는 소리

떨어진 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