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8-11-08 22:37

ㆍIP: 211.xxx.7

사랑이란

사랑이란
양서임

가슴 아프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
어디 있을까

서로가 그리워하는 만큼
아픔이 따르지
않을 수 없고

마음 뜨거울 때도
있었지만
고통이 없는 사랑
또한 진실하다
할 수 없듯이

눈을 가린 아픔을
견딘 만큼
더 애잔함으로
다져지고

단지 아쉬운 것은
세월의 무게에 눌려
돌아갈 수 없는 것이
힘들 뿐이다

윤성오

2018-11-08 23:04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 고통 없는 사랑 있을까요
고민 없는 사랑 있을까요
견딘 만큼 애잔하다는 시인님
세월의 무게 제가 들어 드리고 싶은 맘입니다
귀한 글 배람해 봅니다
밤이 깊어 갑니다
이 밤도 편안하게 쉼 하십시오
다녀 갑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윤성오 시인님 늦은밤 명시를 쓰고 계시나요 대구는 온종일 추적거리는 비가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거리마다 덤불이 날리는데 너무 예뻤지요 시인님들은 잠이 없나봐요 밤에 사색이 많이 떠오르는지 저도 불나비입니다 ㅎ 시인님 오늘밤도 편안하시고 늘 건안 건필 하시길 기도합니다	11/8 23:25

유등자

2018-11-08 23:16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시인님
안녕하셨죠
사랑은 누구나 간절하게 기다리며
거짖같은 사랑 아푼사랑은
하지말지어다 요 고운밤 고운사람
오시겠지요


양서임	존경하는 유등자 시인님 깊어가는 이밤 아직 안주무시고 들려주셨네요 뭔가를 고민하는데 떠오름이 둔합니다 ~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하시며 언제나 즐겁고 복된마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1/8 23:27

주응규

2018-11-09 10:35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정성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마음 포근히 머물러봅니다
가을이 왔는가 싶더니 어느새 떠나고 있습니다
계절의 길목은 늘 어수선하기 마련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양서임	존경하는 주응규 부이사님 바쁘신중에 서재들려주심 감사합니다 가을의 끝자락이 못내아쉽건만 겨울의 손짓을 받아들여야 하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며 행복한 금요일밤되십시요	11/9 17:04

안성숙

2018-11-09 00:39

양서임 시인님

사랑이란

견딜만큼의 사랑을 주시지 않나 싶네요
시험도 견딜만큼만 주시듯이
댓글 다는 이 시간 잠이 오질 않네요
또 다른 시향을 기다리며 물러 갑니다
평안하소서


양서임	성숙시인님 잠이왜안올까요 너무 많은 생각을 하는가요 감기는 좀괜찮으신지 추워지니 괜히 마음이 오그라지는것 같아요 건강 챙기시며 늘 향필 하옵소서	11/9 17:06

김토성

2018-11-09 05:53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시죠
집필하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가을의 끝자락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건강챙기시고 행복하세요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향필하시길 고대합니다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양서임	김토성 시인닝 비가 내리고 난 어제 오늘은 거리마다 오색단풍이 뒹굴며 바스락 거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며 늘 건안 건필 하옵소서	11/9 17:08

한영택

2018-11-09 06:46

그리움만 가득 쌓이는
이룰 수 없는 사랑은 고통입니다. ㅎㅎ
빈자리 채워줄 수 있음은 사랑인데 말입니다
사랑은 그리움, 아픔, 고통, 애잔함
그래도 사랑입니다 ㅋ~~~

‘사랑이란’ 시인님의 고운 시 다녀갑니다
겨울의 문턱 비온 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향필하세요
양서임 시인님.


양서임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사랑하는 마음은 옛시절이지요 추억속에 거니는 지금은 그리움을 내어보며 미소짓는 정도 이지요 세월이 너무빠름에 손놓고 있습니다 추워지는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옵시며 행복한 금요일밤 되시길 바라옵니다	11/9 17:13

강한익

2018-11-09 07:46

존경하는 양 서임 시이님 !
진정한 사랑은 아픔을 동반 하는가 봅니다.
뜨거운 열정으로 왕성한 창작력을 키워 내시는 시인님께
큰 박수 보내 드립니다.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안 향필을 기원 드립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제주에도 어제 비가 왔는지요 비바람 동반한 대구는 거리마다 낙엽들이 이리저리 갈길을 못찾고 흐느낍니다 오늘도 시인님 행복하시며 멋진 금요일 밤 되십시요	11/9 17:16

김이진

2018-11-09 08:05

가슴 아프지 않고
사랑하는 사람
어디 있을까

사랑이란 이런건가 봅니다.

겨울을 기다리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따뜻한 행복이 흐르는 오늘 되세요.^^


양서임	김이진 시인님 사랑은 때로는 가슴아픔과 기쁨이 어우려지는게 아닌지요 인생사가 매일 행복만 할수는 없기에 노력하며 반성하며 뒤돌아 보지요 시인님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맞으셔서 즐겁게 보내소서	11/9 17:19

김정윤

2018-11-09 11:23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남들보다 늘 이렇게 늦습니다 왜냐고요?
사실 늦게 얻은 직장 퇴근 시간이 변수가 많습니다
그래도 이찌합니까 일시켜 주는 것 만도 감사 해야죠
올려주신 - 사랑이란- 배람하고 갑니다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요즘 너무나 안좋은 시절에 일할수 있는것에 감사하지요 틈틈히 시간내어 서재들어오시고 시 올리시고 마음먹지않으면 할수없는 일들이지요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옵시며 늘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11/9 17:21

이환규

2018-11-09 12:43

사랑이란
내가 가진것을 다주는
것이겠지요
아낌없이
시인님
올려주신 옥고
배람 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아낌없이 다주어도 후회하지않을 사랑을 해보셨으면 잘하신겁니다 세월의 빠름에 속절없이 손놓으며 탈없이 가족모두 건강하기만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금오일이 되시길 바라면서 늘 건안 건필 하옵소서	11/9 17:25

박진표

2018-11-09 12:56

양서임 시인님!!!
사랑이란...
눈을 가린 아픔을
견딘 만큼
더 애잔함으로
다져지고...
사랑은 그런 듯 합니다.
아픔만큼 다져지고 다져지고...
희망의 금요일.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어제의 가을비로 추워지는 날씨에 낙엽들은 거리로 내몰리고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금요일밤 계획은 있으신지요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이 되시며 늘 평안하옵소서	11/9 17:29

김동철

2018-11-09 19:33

양서임 시인님
사랑이란 포괄적이지만
그래도 해 볼만한 것이기에
미련속에 아픔도 이겨가며 하는것 아닐까요
아름답게 집필하신 공간에 머물며
잠깐의 사랑을 느끼고 갑니다
행복한 불금되세요


양서임	김동철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입동이 며칠전에 시작되니 바람이 많이 쌀쌀해진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11/10 01:40

현원섭

2018-11-10 00:56

양서임 시인님께서 지펴놓으신
좋은 글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글 속 세상
존경하는 시인님과 동행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고운 시 감상하고
글 속 여행 다녀갑니다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속에 마음이 머물게 되네요
이것이 아름다운 글 속 여행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행복한 마음 되는 글 속 여행
즐거운 여정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
많이 많이 남겨주세요

늘 언제나 세상에는 누군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人 이 글자를 쓰나 봅니다
서로 기대어 살라고


양서임	존경하는 현원섭 시인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모처럼 외출하고 잠이안오는데 반가우신 시인님들의 글이 있음에 잠깐이라도 배독하고 잘려고 합니다 시인님 쌀쌀해지는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며 늘 건안 건필 하옵소서	11/10 01:43

박진표 2018-11-10 14:15	양서임 시인님!!! 점심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영원할 수 없구나

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