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9-04-08 20:16

ㆍIP: 223.xxx.45

사랑이라 말하리

#자작시

사랑이라 말하리

양서임

무채색 밤을 홀로 저항하며
덜 채워짐을 번민하듯
우리 헤여저 ~~말하였지요

절규하는 고뇌 울컥이는 뜨거움
결코 누설할 수 없는 아픔 속에서
온전한 진심을 끌어 안았습니다

삶은 오직 고단한 생존만을
위한 것은 아니기에

허기진 마음에 생을 함께 쉼 하며
샛노란 프리지어 향기에 취해
나 쓰러질지 모른채
젖어버릴 겁니다

강한익

2019-04-08 21:24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달구벌의 갑장 시인님!
다섯살을 혼쾌히 하사하여 주셔서
꺼져가는 사랑의 불씨 살아나려 합니다.
고맙고 또 고밉습니다.
아름다운 마음의 소유 멋진글을 집필 하나 봅니다.
4월의 큰 영광 진심으로 축하 드리오며
올려주신 옥고 희미 하게나마 이해하오며
배람 합니다.
내공이 깊어가는 시인님! 존경 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더니 단비가 모른척 지나칩니다 시인님 주말오후 편안한 시간 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4/14 20:01

김동철

2019-04-08 23:35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사랑이라 말하리 "
감사한 마음으로 배감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우리는 왜 !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

욕심 때문이겠지요 ...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
기쁨이 없고
기쁨이 없는 사람
행복할 수 없습니다

오늘부터
아니 지금부터
숨 쉴 때마다 감사하며
감사의 기도를 드려야겠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가득한 오후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더니 단비가 모른척 지나칩니다 시인님 주말오후 편안한 시간 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4/14 20:02

박상현

2019-04-09 09:57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꿈같은 봄입니다
기다림으로 물든 꽃들은 나뭇가지마다
겨울 솜 같은 꽃들을 매달고 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꽃 같은 시
기쁘게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양서임	박상현 시인님 어서오세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더니 단비가 모른척 지나칩니다 시인님 주말오후 편안한 시간 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4/14 20:03

김토성

2019-04-09 15:08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시죠
사월의 봄비가 마른 대지위를 촉촉하게 합니다
집필하신 뜻깊은 멋진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늘 함께 해 주시니 기쁨입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시고 행복하세요


양서임	존경하는 김토성 시인님 어서 오십시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더니 단비가 모른척 지나칩니다 시인님 주말오후 편안한 시간 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4/14 20:04

주응규

2019-04-10 14:42

양서임 시인님 봄햇살과 바람처럼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봅니다
오늘은 향기를 잠시 덮어두려는 듯 봄비가 내립니다 꽃들의 향연이 한창인때 입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시기에 우리 시인님께서도 두루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심 감사드립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더니 단비가 모른척 지나칩니다 시인님 주말오후 편안한 시간 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4/14 20:05

안미숙

2019-04-10 18:41

양서임 시인님~

헤어지자는 말에도
프지이어 향기에 취해 쓰러지듯
사랑에 젖어 살고 싶은 바람
너무도 간절합니다.

누설할 수 없는 아픔
홀로 안고 가야 할 길일지라도
사랑이라 말하고 싶은 마음
고이 간직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안미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더니 단비가 모른척 지나칩니다 시인님 주말오후 편안한 시간 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4/14 20:06

박외도

2019-04-11 14:52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고 새 울고 벌 나비 꽃을 희롱하는
희망의 봄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 배독 하였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고운 시 많이 집필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양서임	존경하는 박외도 시인님 어서오십시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더니 단비가 모른척 지나칩니다 시인님 주말오후 편안한 시간 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4/14 20:06

이환규

2019-04-11 15:24

양서임 시인님
늘 왕성하신 활동에 감사를 드립니다

삶은 오직 고단한 생존만을
위한 것은 아니기에

세상은 사랑이라는 것을 알고
사랑하며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더니 단비가 모른척 지나칩니다 시인님 주말오후 편안한 시간 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4/14 20:07

김정윤

2019-04-11 19:38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사랑이라 말하리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눈이내린 사월의 봄을
바라봅니다
피지못한 꽃망울의 아픔을
순리를 역행하는 기상이변의
무서운 자연 재해를 다시한번 절감합니다
고르지 못한 날씨에 건강조심 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뱌랍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더니 단비가 모른척 지나칩니다 시인님 주말오후 편안한 시간 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4/14 20:08

하헌석

2019-04-11 20:24

시인님 반갑습니다
꽃비 내리는 4월 2주
일과를 마치고 차 한잔과 더불어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느껴봅니다
....
꽃샘추위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유의하시고 향필하십시오


양서임	하헌석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더니 단비가 모른척 지나칩니다 시인님 주말오후 편안한 시간 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4/14 20:09

고지영

2019-04-13 03:42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고지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더니 단비가 모른척 지나칩니다 시인님 주말오후 편안한 시간 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4/14 20:09

석옥자

2019-04-14 00:37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기온이 일교차가 심해서 봄 감기 조심하십시요.
지난주에 가로수에 벚꽃이 다 졌다 했더니
부산 사는 분이 강냉이 틔가낳다
어머나 그건 시적입니다 하고
자세히 보니 파콘처럼 보이더군요. ㅎㅎ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감사의 인사드리고 갑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후에 비소식이 있다더니 단비가 모른척 지나칩니다 시인님 주말오후 편안한 시간 되옵시며 늘 향필하옵소서	4/14 20:10

서성거리다

가깝고 먼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