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양서임
ㆍ작성일	2019-03-23 21:35

ㆍIP: 223.xxx.106

아우성의 고뇌

아우성의 고뇌

양서임

가리어진 본능은
인생의 무게만큼 싸늘하나
핑크빛 순정은
마법에 빠진 양 설레이니

사랑은 아프면서 달콤함의
이중성 있기에
그리움 각인되어 살포시 내려앉는다

호수에 발을 담기도 전
가슴이 먼저 말하니
신음을 토하듯 울컥이는 허전함

뜨거운 불길에 타오르는 영혼들
거침없는 질주가 부러운 이 밤
반쯤 꺾인 날개지만 날고 싶어라

김동철 2019-03-23 23:14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양서임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아우성의 고뇌 " 반갑지 않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봄 겨울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 주말이었네요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뜨거운 불길에 타오르는 영혼들 거침없는 질주가 부러운 이 밤 반쯤 꺾인 날개지만 날고 싶어라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봄 꽃은 부지런히 피고 있네요 마음이 쉴 수 있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김정윤 2019-03-23 22:20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지 않는 꽃샘 추위가 찾아 왔습니다 금방 이라도 비가 쏟아 질것 같은 찌푸린 날씨가 밤에는 비가 올것 같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 아우성의 고뇌 - 배독하고 시인님으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호수에 발을 담기도 전 가슴이 먼저 말하니 신음을 토하듯 울컥이는 허전함 뜨거운 불길에 타오르는 영혼들 거침없는 질주가 부러운 이 밤 반쯤 꺾인 날개지만 날고 싶어라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강한익

2019-03-23 21:43

`양서임`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달구별의 양 서임 시인님!
반쯤 꺽인 날개? 아니옵니다.
아직도 굳건한 날개를 달고 있습니다.
어디로 날고싶은 아우성의 고뇌 훌훌 털어 버리시고
맘껏 하는높이 날아 오르시길 기원 합니다.
웬지모르게 보고 싶습니다.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양서임	존경하는 시인님 일빠로 달려오셨네요 저도 갑장 오라버님 보고싶습니다 많이 아쉽습니다 어쩌지요 또 봐야되는데 ㅎ 아직은 반쯤꺽인 날개가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ㅎ 오늘도 편안한밤 되옵소서	3/23 21:48

박진표 2019-03-24 00:15	양서임 시인님!!! 아우성의 고뇌... 뜨거운 불길에 타오르는 영혼들... 고뇌의 그 회초리를 맞으며 삶의 길을 진지하게 생각해 봅니다. 참 아름다운 세상. 아름답고 그리운 추억으로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사람의 가슴에 그렇게 따뜻하게 남았음 좋겠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감기조심 하시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이미래 2019-03-24 02:44	호수에 발을 담기도 전 가슴이 먼저 말하니 신음을 토하듯 울컥이는 허전함 ♡아우성의 고뇌♡ 깊은 시심에 머무릅니다 꽃이 피어나는 봄날입니다 내내 향기로운 날 되세요.

김토성 2019-03-24 06:55	양서임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응원하여주시고 좋은말씀으로 격려하여 주시니 기쁨입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배람하고 갑니다 변덕스런 날씨 건강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늘 좋은 글 보게하심 고맙습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고맙습니다

석옥자 2019-03-24 17:46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행사장에 뵙고 처음 서재 방문 합니다. 집을 나서면 현관에서부터 온 세상이 지천으로 꽃이 피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소중한 작품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고지영 2019-03-25 06:11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장계숙 2019-03-25 11:04	고운 글~ 마음으로 헤아려 봅니다. 사랑은 많은 감정을 품고 있지만 그 감정의 이중성에 아파하기도 합니다. 핑크빛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시고 멋진 비상 하시길 응원합니다.

박상현 2019-03-25 21:56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꽃은 담장에 길게 늘어서 길가는 아이들에게 손짓하고 벚꽃은 옥수수 뻥튀기 모습으로 설레게 하는 봄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잠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박상철 2019-03-26 11:31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가을만 타던 내가 요즘 봄까지 타니 매우 힘드네요. 봄바람 타는 내 마음을 시로 표현하고자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네요. 여기저기 봄꽃이 내 맘을 흔들고 올라오는 새싹들이 희망을 주지만 봄바람에 내 맘은 들떠있기도 합니다. 환절기에 몸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이민숙 2019-03-26 17:58	호수에 발을 담기도 전 가슴이 먼저 말하니 신음을 토하듯 울컥이는 허전함 뜨거운 불길에 타오르는 영혼들 거침없는 질주가 부러운 이 밤 반쯤 꺾인 날개지만 날고 싶어라 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인님 ^^ 벌써 미음은 날고 있지요^^

김토성 2019-03-27 18:24	존경하는 양서임 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함께 해 주시고 응원의 말씀 힘주시니 감격입니다 꽃피고 새우는 춘3월이라 했던가요 늘 건강하시고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유등자 2019-03-27 19:34	양서임 시인님 한가한저녁시간입니다 기뿐 마음으로 시작해서 행복한 하루가 삶의 인생이고 그로해서 희망과 소망이 마음껏 펼쳐진다면 과히 걱정도 없으실겁니다 날마다 다람쥐 밖퀴 돌둣 하루세월 잘도 흘러요 삼월도 곶 어디론가 가려고 꽃들과 속닥 거리며 안부 를 묻습니다요 뜨거운 불길에 타오르는 영혼들 거침없는 질주가 부러운 이 밤 반쯤 꺾인 날개지만 날고 싶어라 아우성의 괴뇌 깊은 시제 에 배람하고 감니다 건강한밤 행복하세요

전수덕 2019-03-27 20:58	양서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핑크빛 순정이 본능을 부추기나 봅니다. 사랑은 기쁨이요 행복이고 설렘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부러워도 말고 마음 가는대로 거침없이 뜨거운 열정으로 날아 오르세요. 아직 충분합니다. 봄은 봄인가 봅니다. 분홍빛 화사한 유혹 견디기 힘듭니다.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환절기 건강 조심하십시요 멋진 시향 배람합니다.

안성숙 2019-03-28 19:37	반쯤꺾인 날개 아직도 반이 남았는데 걱정 없이 질주하세요 열정이 있으시니 봄 만끽하며 사랑하소서

박진표 2019-03-28 19:57	양서임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목요일 기쁘고 행복하셨나요? 저무는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여자이기에

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