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임석순
ㆍ작성일	2020-11-05 20:49

ㆍIP: 180.xxx.194

향기 나는 삶 / 태안 임석순

'20.11.05(목)

향기 나는 삶 / 태안 임석순

이 가을에 흔들리는 가랑잎같이
호숫가에 출렁이는 돌멩이가 반짝이듯이
오롯이 나를 위한 고독을 씹으며
언덕길을 나 홀로 걸어가며
향기로운 삶을 살고 싶다

이 겨울에 이 땅속에서 숨어있는 미생물처럼
기회를 엿보며 잔디에 숨어있듯이
나뭇가지에 살며시 내려앉은 서릿발처럼
다시 태어나서 나를 섬기며
향기 나는 삶을 살고 싶다

박희홍

2020-11-06 04:59

`임석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향기 나는 삶“
시인님의 소망처럼
향기나는 삶이 이루어지시리 것입니다.
길이 가깝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듯
뜻이 있으니 길을 나서면 되는 것처럼

이렇게 쌀쌀한 날에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진한 커피를 앞에 두고
부부가 좋았던 날들과 좋았던 일들을 생각하며
담소를 즐기면서 서로에 대한 고운 마음에
기분 좋은 생각으로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유쾌 상쾌 통쾌한 멋진 11월 되십시오.


임석순	존경하는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2/10 19:59

김정윤

2020-11-05 21:12

`임석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인 사정으로 오래동안 서재를 비웠 습니다
그동안 염려해 주신 덕분으로 건강한 몸으로 또다시
서재에 불을 밝혔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향기나는 삶"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건강하세요


임석순	존경하는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걸음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2/10 20:00

최이천

2020-11-05 23:02

`임석순`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가을도 저물어 갑니다
찬바람 감기,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 하십시요
좋은 시 향기나는 삶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최이천 시인님 안녕하세요. 응원과 격려의 말씀에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12/10 20:00

민만규

2020-11-06 06:54

존경하는 태안 임석순 시인님
인녕하십니까
일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이른 아침에 "향기 나는 삶 “아름다운 글이 반가이 맞이해서 기분 좋은 아침이 시작됩니다.
곱게 집필하신 옥고에 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열정의 넘치는 시인님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12/10 20:01

염규식

2020-11-06 09:50

시인님
건안하시죠 오늘도 흐린 가을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
곱게지피신 시심에 동참하며 배람합니다.
이제 가을도 쓸쓸히 떨어지는 낙엽과 함께 세월을 뒤로하고
가려나봅니다 조석으로 일기고르지 못하온데 건강챙기시구요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승리하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향필하십시요---^^


임석순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건안건필하시어 건승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0 20:02

염경희

2020-11-06 11:53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소망하는 마음이 간절하면
그 소망은 꼭 답을 줍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고
얼마 남지않은 가을을 담아보세요
쌀쌀해지는 날씨에 건강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염경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에 들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0 20:04

박상현

2020-11-06 20:57

주머니 속 꽃씨가 손에 잡힙니다
들길 따라 피어났다 꽃씨로 남은 씨앗 몇 개가
주머니 속에서 불타오르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하나씩 내려놓는 나무를 보며 비움을 배워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의 뜨락에 인사 여쭙고 옥과 같은 시인님의
고운 시에 박수를 보내옵고 존경의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깊어가는 계절에 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배람하고 돌아섭니다
주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항상 챙겨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0 20:04

고기산

2020-11-07 00:14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향기 나는 삶
잘 배람합니다
고운 시 향기에 빠져 봅니다
인생의 향기도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고기산 시인님 안녕하세요. 응원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12/10 20:05

안영준

2020-11-07 11:39

화창한 주말 입니다
뭔가를 잃은 듯 허전함이 맴돌아 쓸쓸함만 자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산 들에는 갈대 억새가 단풍이 살랑 거리며
공허는 마음을 더 흔들어 놓는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좋은 계절 맘껏 만끽 하시고 건행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건안건필하시어 행복한 나날 되세요.	12/10 20:07

강한익

2020-11-09 07:44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아름다운 계절 가을이 겨울에 자리를 넘겨주고
떠날 채비를 서두르는 것 같습니다.
쌀쌀함이 느껴지는 11뤌 두 번째 월료일 아침입니다.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주신 멋진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심오하신 시상 존경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일교차가 큽니다.
환절기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인사드립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12/10 20:09

염규식

2020-11-09 10:57

시인님
이제 제법 아침에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건강챙기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고운 작품으로 서재를 마주합니다 항상 향필하시구요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 행복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염규식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정에 행복과 즐거움 가득하시고 건승하세요.	12/10 20:11

전병일

2020-11-10 10:37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동이 지난 요즘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가 겨울을 실감나게 합니다.

만추의 계절
겨울의 길목

보내야만 하는 아쉬운 가을날
지는 단풍 만 킥하시기 바랍니다.

집필하신 아름다운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임석순	존경하는 전병일 시인님 안녕하세요. 늦은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12/10 20:12

주응규

2020-11-11 09:32

가을의 끝자락 불어오는 바람에 낙엽비가 쏟아지는 스산한 요즘입니다.
안녕하시지요? 코로나로 잔뜩 움추리는데 날씨마저 쌀쌀합니다.
기온차가 심한 요즘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가내에도 행복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시인님 곱게 지펴놓은 시향에 마음 데워갑니다. 건필하십시오.


임석순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항상 챙겨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정에 행복이깃드시길 빕니다.	12/10 20:13

민만규

2020-11-14 05:57

존경하는 임석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잘 주무셨는지요^^
오늘 아침 날씨는 춥지 않고 전형적인 가을 날씨입니다.
우리 대경지회는 오늘 가을 문학동행행사가 있습니다.
많은 문우님들을 뵙게 된다는 설렘으로 아침을 엽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임석순	존경하는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를 들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12/10 20:13

이성구

2020-11-20 16:50

꽃도 잎도 없는 빈가지에
찬바람만 불어오고
새로운계절을 재촉하듯
하염없이 가을비를 이틀연속
뿌려대네요
존경하는 임석순 선생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임석순	존경하는 이성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귀한걸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12/10 20:14

인생 정리 / 태안 임석순